마성의 일본 쇼핑리스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에서 쇼핑하자!
부동의 인기 여행지 오사카! 먹다 망한다고 하는 오사카지만 사실 먹다 망하는 거에 쇼핑을 더해
돈을 두둑히 준비해가야 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일본의 드럭스토어 쇼핑은 유명한 리스트가 있을만큼 뻔하지만 갈때마다
항상 찾아보고 항상 사오게 된다.
그런 오사카의 필수!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에서 사기 좋은 것들을
선별한 마성의 쇼핑리스트를 소개한다!
출처 : 와그 WAUG
1. 휴족시간
부동의 인기 여행지 오사카만큼이나 일본 여행에서
절대 빠뜨려서는 안될 쇼핑 리스트 1위.
휴족시간!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휴족시간은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피로를 풀어주기 좋은 필수 아이템이다.
쿨링시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운날 붙이고 자도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역시나 일본에 가서 사는게 더 저렴하기에 쇼핑에서 빼놓을 수 없다.
2. 비오레 클렌징 오일
비오레 브랜드는 일본 드럭스토어의 저렴하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서 항상 베스트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비오레 클렌징 오일은
원샷원킬로 화장을 지워준다는 소문답게 화장이 잘 지워지고 뽀득뽀득하지만 촉촉한 수분감도 느낄 수 있다.
두번 씻어낼 필요없는 워시오프 타입으로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
3. 가네보 수이사이 세안제
가네보 세안제는 효소 세안제로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클렌징 제품이다.
가격대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여행할때에도 가져가기 좋다!
가루로 되어 있지만 각질 제거 효과까지 있어 아는 사람은
꼭 사온다고 하는 전설의 세안제!
4. 장미캔디 후와링카일명 장미캔디로 알려져있는 후와링카!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화정이 소개하며 유명해진 캔디이다.
왜 장미캔디라는 이름이 붙었냐하면 후와링카를 먹고 1시간 뒤에 몸에서
장미향이 난다고 하여 장미캔디라고 한다.
이런 특이하고 독특한 아이템이 많은 일본에서 한번쯤
재미로 사먹어보기 좋다.
출처 : 와그 WAUG
5. 인절미과자 훈와리메이진
인절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초강추하는 마성의 과자.
훈와리메이진!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사라져버리는 그야말로 마.성.의. 과자이다.
한번 먹으면 멈출수가 없는 훈와리메이진은 우리나라보다 일본 현지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여행을 하며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할 때 한번 사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 6개입짜리 큰 봉지 하나쯤은 쉽게 격파할 수 있을 것이다.
6. 세잔느 블러셔
일본 여성들의 데일리템인 세잔느 블러셔.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과 적당한 발색으로 가성비 끝내주는 블러셔라고나 할까.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무려 3배정도 되는 가격으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일본에 간다면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오길 추천한다. 단색으로 된 제품도 있고,
하이라이터도 믹스된 블러셔 제품도 있고 종류도 다양해
피부톤에 따라 고르기 좋다.
7. 쟈가리코 과자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에서 만든 감자과자 쟈가리코! 드럭스토어보다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다.
일본 여행을 갔다면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사히 맥주와 일본 과자는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맥주와 환상의 짝궁.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쟈가리코는 베이직 라인 사라다맛,
치즈맛, 버터맛부터 독특한 맛이 나오는 기간한정 라인,
그리고 지역마다 다른 제품을 선보이는 지역한정 오미야게 라인까지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과자다.
8. 아사히 맥주 미니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라도 맥주 한잔하며 마무리하는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더 여행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라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아사히 맥주
미니사이즈를 추천한다.
와그에디터에게는 단 몇모금이면 사라져버릴 사이즈지만 여행 분위기를 내고싶은
술 못하는 사람이라면 초미니 아사히를 추천한다.
9. 치치야스의 미루쿠코히일본 유제품 브랜드인 치치야스의 미루쿠코히 제품.
애기 그림이 그려진 브랜드로 편의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우유이다.
우리나라의 커피우유를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일본의 유명한 유제품
브랜드의 우유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절대로 달달한 맛을 기대하지 말것. 치
치야스 미루쿠코히는 밍밍한 맛이기 때문에 로손 편의점의
모찌롤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