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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리포트] 대명에너지 389260
목표주가(유지) 39,000원
현재주가(08/24) 25,400원
시가총액(보통주) 433십억원
발행주식수 17,050천주
액면가 100원
자본금 2십억원
60일 평균거래량 119천주
60일 평균거래대금 3,063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0.7%
52주 최고가 37,000원
52주 최저가 16,250원
주요주주 서종현(외 7인) 75.4% 아네모이제3호(외 1인) 8.5%
국내 풍력시장 선두주자
쉬어간 2분기, 하반기 공사 및 발전매출 모두 좋을 것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억원(-57.7%, YoY)과 영업이익 10억원(-87.6%, YoY)을
시현했다. 실적 감소의 주된 이유는 1)금성산 풍력발전 준공에 따른 공사실적 부재,
2)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 3) 영암태양광 화재 관련 매출 축소
및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하반기에는 김천풍력(26MW)이 진행되고 태양광
프로젝트들도 수주가 예상되어 공사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풍력발전 특
성 상 하반기에 발전실적이 더 좋아지며 완공된 사이트 계약변경 관련 매출액도 반
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확대될 전망
이며 분기별로는 3분기보다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해상풍력 시장 열리면 대명에너지가 가장 수혜
최근 동사가 진행하고 있는 안마해상풍력(530MW)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2024년 초부터 착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명에너지도 EPC 수행 및 O&M
사업을 통해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해상풍
력발전프로젝트는 많지만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은 안마가 처
음이다. 또한 풍력발전특별법과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어 고무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사이트이다. 내년 착공을 위해 계통연계부터 설치선 확보, 자금조달 및 운영 등 전
단계에서의 준비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도 대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 경험은 처음이지만 육상에서부터 쌓아온 레퍼
런스를 기반으로 풍력 디벨로퍼서의 경쟁력을 발휘 중이다. 여기에 연내 풍력발전특
별법이 통과되면 향후 진행하는 신규 사이트들의 사업진행 속도가 앞당겨 질 수 있
어 더 좋은 영업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대명에너지는 EPC 뿐 아니라 발
전소 완공 후 운영을 통한 실적 발생도 가능한 유일한 업체인 만큼 해상풍력 시장
개화 시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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