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어린이여행인문학12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 (Ngắm Mặt Trời Ở Việt Nam)》
19.05.27 06:05중요메일표시 켜기

《어린이여행인문학12–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l 레티뒈한 베트남어 옮김 |13,000원
"가보지 못한 곳, 가기 힘든 국가와 도시를 여행합니다. - 베트남"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생경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친숙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베트남 주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어요. 어젯밤의 축구 응원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다낭의 한강 변 너머로 아침 해가 기지개를 켜면, 새하얀 아오자이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들이 저마다 등굣길에 나서요. 세 발 달린 시클로와 붕붕대는 오토바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하는 도롯가엔, 아삭한 숙주나물과 쌉싸름한 고수풀 올린 향긋한 쌀국수가 쫄깃하게 익어 가지요. 따사로운 겨울 볕 아래 사시사철 영그는 볏논에선 굵은 땀방울 마를 날 없고, 전쟁의 상처를 묻은 흐엉강 위로는 이제 과일 실은 나룻배만이 정겹게 흘러가요.
참파 왕국 유적지부터 무지갯빛 산골 마을 사파까지
구석구석 숨은 매력 찾아 떠나는 진짜 베트남 여행!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 가정 자원 활동가 레티뒈한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베트남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레티뒈한 선생님은 2008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푸른사람들(전 푸른시민연대)이라는 시민 단체에서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를 위해 가정 폭력 상담,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베트남어 통·번역 등의 봉사 활동을 이어 오고 계세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어린이여행인문학11–인도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1~10권 세트》
《어린이여행인문학10–미국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9–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8–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7–멕시코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6–러시아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5–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4–터키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3–네팔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2–미얀마(버마)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01–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양을 보다》
▶ 교과 연계 : <누리과정 3세 의사소통 – 읽기 – 책 읽기에 흥미 가지기> <누리과정 4~5세 사회관계 – 사회에 관심 갖기 – 세계와 여러 문화에 관심 가지기> <초등학교 2학년 읽기 – 읽기의 방법 – 내용 확인, 인물의 처지·마음 짐작하기> <초등학교 2학년 바른 생활 / 슬기로운 생활 – 7. 나라>

규칙은규칙이다03《가족에는 규칙이 있어요》
로랑스 살라윈 글 l 질 라파포르 그림 l 맹슬기 옮김 | 13,000원
“웃음과 익살을 바탕으로 규칙을 거부감 없이 알려줘요”
그저 “규칙은 지켜야 하는 거니까 지켜!”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죠. 그래서《가족에는 규칙이 있어요!》에서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재미있게 알려줘요. 본문 내용과 전혀 다른 삽화를 보여주면서 규칙을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규칙을 지키면 어떻게 되는지 익살스럽게 풍자하지요. 가끔은 지키면 오히려 이상한 규칙을 알려주며 웃음을 자아내곤 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린다며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 일부러 잃어버리고 돌아오는 거예요. 애타게 강아지를 찾는 엄마에게 붙잡힌 아이가 새침하게 투덜거리는 표정은 《가족에는 규칙이 있어요!》만의 해학을 잘 표현합니다.
《가족에는 규칙이 있어요!》는 규칙과는 사뭇 다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자기 모습을 객관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 발짝 떨어져 자기 모습을 볼 수 있게 말이에요. 규칙을 알면서도 능청을 떠는 청개구리 친구들에게, 지켜야 할 규칙을 한 번 더 떠올리고, 규칙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게 만드는 거죠. 그럼으로써 아이들은 규칙이라는 단어에 가졌던 거부감을 떨쳐낼 수 있을 거예요
상시서평단모집
규칙은규칙이다02《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
규칙은규칙이다01《집에는 규칙이 있어요》
▶ 교과 연계 : <누리과정 3~5세 사회관계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 사회적 가치를 알고 지키기> <초등 1~2학년 바른 생활 / 슬기로운 생활 / 즐거운 생활 – 3. 가족> <초등 1~2학년 안전한 생활 – 1. 생활안전 / 2. 교통안전 / 3. 신변안전 / 4. 재난안전>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3-어린이 슬로푸드 요리책》
이자벨 프란체스코니 글 l 니콜라 구니그림 l김영미 옮김 |12,000원
“로컬 푸드에서 동물 복지까지 그림을 따라 요리하며 체험하는 어린이 슬로푸드”
《어린이 슬로푸드 요리책》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20여 가지 요리법을 담고 있어요. 어린이가 직접 요리해보는 경험은 손가락을 사용하고 오감을 자극해 지능과 감성 발달에 좋다고 해요. 또 요리하면서 재료의 양을 재고 재료가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은 여느 요리책들처럼 그냥 요리법만 담고 있는 건 아니랍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어린이들이 요리를 통해 슬로푸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슬로푸드 운동은 빠르고 값싼 음식을 추구하는 패스트푸드에 반대하면서 시작되었어요. 패스트푸드가 유행하자 비만과 당뇨 같은 건강 문제와 음식 재료를 향한 무관심이 심해졌거든요. 슬로푸드 운동은 패스트푸드와 반대로 정성이 담긴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고, 먹거리와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괴로움을 겪는 사람과 동물은 없는지도 고민하지요.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슬로푸드를 통해 먹거리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와 맥락을 접한 아이들이 자라면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1 설탕》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2 우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3 달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4 빵》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5 사과》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6 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7 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8 토마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09 감자》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0 초콜릿》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10권 세트》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1 물》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2 바나나》
▶ 교과 연계 :<누리과정 5세 과정 – 과학적 탐구하기> <3~4학년 과학 영역 – 과학과 인간의 생활> <3~4학년 과학 영역 – 환경과 생태계>
<내인생의그림책 소개>
94 《점 -세상에서 제일 작은 점》
90 《지금을 사는 나비》
87 《공주는 없다-우리 딸들을 위한 그림책》
79《우리 가족은 행복해요》
75《독도랑 지킴이랑》
72《티베트의 아이들》
71《말랄라 유사프자이 : 말로 싸우는 전사》
69《슬픈 승리》
66《독도수비대-홍순칠 대장과 대원들》
65《산타의 선물을 지키는 법-크리스마스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64《형이 태어날 거야?》
63《글쓰기 왕 랄프-입말 따라 시작하는 글쓰기》
61《모두섬이야기-세계화는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낸시 틸먼 그림책 세트- 전5권》
1.《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2.《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
3.《숨지마! 텀포드-우린 널 사랑해》
4.《그만해, 텀포드》
5.《네가 기린이 되든 곰이 되든 우린 널 사랑해》
59《정글 전쟁- 수잔 콜린스의 자전적 그림책》
《관찰하고 탐구하고4권 세트》
《관찰하고 탐구하고 01 동식물의 한살이》
《관찰하고 탐구하고02동식물의 먹이》
《관찰하고 탐구하고03동식물의 감각》
《관찰하고 탐구하고04 동식물의 움직임》
58《어린 도시농부 소피 》
57《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되기》
56《할머니는 1학년》
55《세상의 모든 곤충 이야기》
54《뿔쇠똥구리와 마주친 날-생명에 눈뜨다》
53《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지구촌 평화 그림책》
《사랑이에게 물어봐! 7권 세트-첫 성교육 그림책》
《01 - 고추가 있어야 힘이 셀까?》
《02 - 여자만 드레스를 입어야 해?》
《03 - 한 사람만 좋아해야 해?》
《04 - 가슴이 커야 해?》
《05 - 좋아하는 애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까?》
《06 - 사랑하는 마음도 바뀔까?》
《07 - 아기를 갖고 싶어!》
52《콧수염 형제-자유를 지키러 비폭력으로 맞서다》
51《앵그리맨-가정폭력을 다룬 아주 특별한 그림책》
《성적표 받은 날》
《별보다 오래된 우리》
《마법의 바이올린과 조세》
50《빨간 볼-나도 모르게 시작된 왕따 이야기》
49《춤추는 운동화-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거래》
《채소동물원-생명은 생명을 먹고 자라요》
48《꿈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면》
47《나도 학교에 간다》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시리즈 6 세트》
1.《장난감이 없으면 못 놀까?》
2.《다시 하면 돼!》
3.《투덜대면 행복하니?》
4.《친구랑 같이 해 볼까?》
5.《화내면 달라질까?》
6.《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46《천 년을 산 상수리나무》
《인체과학 그림책 5권 세트》
《눈은 보기만 할까?》
《코는 냄새만 맡을까?》
《귀는 듣기만 할까?》
《혀는 맛만 볼까?》
《피부는 느끼기만 할까?》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
31《빨강이 어때서》
30《여우와 닭: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
29《두더지야 문 좀 열어줘》
28《우리 아빠는 멋진 악당》
27《더러워지면 좀 어때?》
《생명축제 3권 세트-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1.《생명 축제-생명축제》
2.《생명축제-이어져 있어요!》
3.《생명축제-덕분입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3세트》
1.《괜찮아요 괜찮아 01 : 천둥 도깨비 편》
2.《괜찮아요 괜찮아 02 : 처녀 귀신 편》
3.《괜찮아요 괜찮아 03 : 가난뱅이 요괴 편》
《내가 제일 아파!》
《성장 그림책 처음으로 3권 세트》
1.《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
2.《처음으로 혼자 잔 날》
3.《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
16《101마리 올챙이》
14《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11《민들레를 사랑한 기니피그 아삭이-초록나눔이야기》
10《하늘을 날고 싶은 공주》
09《오늘도 화났어!》
08《우리 엄마는 슈퍼맨》
05《찰싹》
03《상상 이상》
02《다정한 손길 : 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돕는 이야기》
《학교 울렁증》
《눈 결정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세더잘 68《대출, 안 빌리면 끝일까?》
위문숙 지음 | 12,000원
“대출은 안 빌리면 끝이야. 돈 빌리고 안 갚으면 안 되지. 개인적인 빚을 탕감해주는 것은 도덕적 해이를 일으켜 돈 빌리고 안 갚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돼.” vs
“우리 사회는 미래의 이익을 앞당겨 굴러가는 자본주의 사회야. 개인적인 빚이 전적으로 개인 탓이 아니야. 빚을 지게 만들어놓은 우리 사회의 잘못은 없을까?”
지금까지 이런 금융교육은 없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전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말로 금융교육을 강조합니다. 우리나라도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대출’에 대해서 교육을 하지 않는 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많은 불법 대출업자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대리입금’이라는 말로 자신들의 대출 사업에 끌어들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불법대출업자들의 먹이로 전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보호자들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은 금융교육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지식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대출’은 우리 청소년에게 빼놓을 수 없는 교육입니다. 그런데 대출에 대한 현 우리 교육은 학부모님들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 사실상 전부입니다. 게다가 대출의 부정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각성에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절대 대출을 하지 마라!”, “절대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지 마라, 친구 잃고 돈을 잃는다.” 또“절대 빚보증을 서지 마라!” 등의 가장 원시적인 격언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 대상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8: 대출, 안 빌리면 끝일까?》의 출간 취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상시적 서평단 모집
▶ 교과 연계 :<초등 6-2 사회 6단원.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중등 1-2 사회 14단원. 시장 경제의 이해>, <중등 2-2 사회 12단원. 국제 경제와 세계화>, <3-2 사회 10단원. 국민경제와 국제 거래>, <고등 1-1 통합사회 5단원. 시장경제와 금융>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 60권(1권~60권)》 세트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번역 및 집필한 신개념 아동, 청소년 인문교양서

아드리안 쿠퍼 외 지음 | 전국사회교사모임 외 옮김 |각 권 12,000원
미국 · 캐나다 · 영국 디베이트 교과서
이제는 디베이트 능력이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한다!
<세더잘>은 우리 학생들에게 편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서 벗어나 보다 더 적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합니다. 모두가 'A는 B이다.'라고 믿는 사실이, 'A는 B만이 아니라, C나 D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또 다른 진실을 발견하도록 안내합니다.
《1권 공정무역, 왜 필요할까?》 《2권 테러, 왜 일어날까?》 《3권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4권 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 《5권 비만, 왜 사회문제가 될까?》《6권 자본주의, 왜 변할까?》 《7권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 《8권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9권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 《10권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11권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12권 군사개입, 과연 최선인가?》 《13권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14권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15권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16권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17권 프라이버시와 감시,자유냐, 안전이냐?》 《18권 낙태, 금지해야 할까?》 《19권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 《20권 피임, 인구 조절의 대안일까?》《21권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22권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23권 국가 정보 공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24권 국제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25권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26권 엔터테인먼트 산업, 어떻게 봐야 할까?》 《27권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28권 정치 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29권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 《30권 맞춤아기, 누구의 권리일까?》 《31권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32권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33권 해양석유시추, 문제는 없는 걸까?》 《34권 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35권 폭력 범죄, 어떻게 봐야 할까?》 《36권 스포츠 자본, 약일까, 독일까?》 《37권 스포츠 윤리, 승리 지상주의의 타개책일까?》 《38권 슈퍼박테리아,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39권 기아, 왜 멈출 수 없을까?》 《40권 산업형 농업, 식량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41권빅데이터, 빅브러더가 아닐까?》 《42권 다문화, 우리는 단일민족일까?》 《43권 제노사이드, 집단 학살은 왜 반복될까?》《44권 글로벌 경제, 나에게 좋은 걸까?》 《45권 플라스틱 오염, 재활용이 해답일까?》 《46권 청소년 노동, 정당하게 일할 권리 어떻게 찾을까?》 《47권 저작권, 카피라이트냐? 카피레프트냐?》 《48권 인플레이션, 양적 완화가 우리를 살릴까?》《49권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해질까?》 《50권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이 문제일까?》 《51권 동물원, 좋은 동물원은 있을까?》 《52권 가짜 뉴스, 처벌만으로 해결이 될까?》 《53권 핵전쟁, 어떻게 막을까?》 《54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55권 인공지능(AI),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56권 소년법, 폐지해야 할까?》 《57권 시리아 전쟁,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유혈분쟁》 《58권 스크린 독과점, 축복인가 독인가?》 《59권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우리의 선택은?》 《60권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해야 하나?》
《61권 돈의 전쟁, 기축통화가 되기 위한 돈의 암투》 《62권 아파트, 최선의 주거양식일까?》 《63권 통일 비용, 부담일까, 투자일까?》《64권 은행의 음모, 은행에 돈을 맡겨도 될까?》 《65권 인구문제, 숫자일까, 인권일까?》
《66권 기후변화, 자연을 상품으로 대하면?》 《67권 우주개발, 우주 불평등을 초래할까?》
<세더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세더잘시리즈를 추천한 독서단체들》
★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선정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 한국인권재단 올해의 인권책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대교눈높이창의도서 선정도서
▶교과 연계 : <초등 교육 초 6 사회 2-2 함께 살아가는 사회> <중등 교육 중 2 사회 2-1. 서양 근대 사회의 시작>, <4-3. 현대 사회의 변화와 시민 생활>,< 6-3. 인간의 문화 창조와 문화 발전> <중 2 도덕 4-1. 삶의 질을 추구하는 생활> <중 2 기술·가정 1-2. 청소년의 영양과 식사>

《난민87》아마존 난민소설 베스트셀러1위
엘르 파운틴 글 | 박진숙 옮김 | 값 15,000원
"제로보다 약간 더 높은 확률에 내 인생을 건다"
겨울 내내 기다려 온 난민의 슬픈 이름을 되찾아 줄 이야기
난민은 수치스러운 이름이다.
이슬람교도, 테러리스트, 범죄자, 거짓말쟁이, 세금 도둑. 온갖 혐오스러운 딱지가 붙어 공격 대상이 되는 이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웃을 향한 우리의 불온한 상상이 만들어낸 끔찍한 괴물.
유럽에서는 사진 한 장이 그런 불온한 상상을 흔들어 놓았다. 지중해 바닷가에 떠오른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체. 괴물로 여겼던, 그래서 두렵기만 했던 이웃의 정체는 빨간 윗도리와 푸른색 반바지, 감색 운동화를 신은 채 잠든 듯 해변에 엎드린 세 살짜리 소년이었다.
난민은 슬픈 이름이다.
아프리카 북동부의 작은 나라. 20년이 넘도록 비상사태가 유지되는 독재정권의 나라. 한번 군에 징집되면 5년이고 10년이고 제대를 기약할 수 없는 나라. 수용소를 탈출해 유럽으로 가기 위한 열네 살 소년의 여정은 멀고 험하다. 가족과 헤어지고, 친구를 사지에 남겨놓고,다친 이를 인간 사냥꾼들 사이에 버려둔 채 앞으로 나가야 하는 걸음. 때론 고물 트럭에 몸을 싣고 때론 걷고 때론 보트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며 바다를 건너야 하는 필사의 탈출.
나는 지난겨울 내내 아일란 쿠르디를 기다려 왔다. 얼음장 같은 우리 사회의 심성을 깨뜨릴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난민87》 한 소년의 이야기가 부디 기적의 물꼬를 트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하여 내가 몸담은 이 땅이 ‘슬픈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 진정으로 희망의 땅이 되길 바란다.
- 이란 난민 소년 안토니오에 대한 대법원의 난민 불인정 결정을 뒤집는 데 일조한 아주중학교 교사 오현록의 추천사다. 현재 오현록 교사는 키르기스스탄 소녀의 난민 지위 인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난민 87》동영상 보기
《난민 87》서평단 모집 중
<청소년을 위한 푸른봄문학 소개>
푸른봄문학 31《평섹사- 온종일 섹스만을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푸른봄문학 30《난베리- 세상 끝, 원주민 소년의 멸종기》
푸른봄문학 29《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푸른봄문학 28《원숭이전쟁-권력의 독은 권력이 사라져도 사라지지 않는다》
푸른봄문학 27《물의 기억-오래된 미래에 대한》
푸른봄문학 26《아홉 시에 뜨는 달》
푸른봄문학 25《졸업》
푸른봄문학 24《어떤 여자가 왔었다-위구르 소녀의 조용한 꿈 이야기》
푸른봄문학 23《고잉빈티지-디지털을 버리다》
푸른봄문학 22《황금양털-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그리스신화 판본》
푸른봄문학 21《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푸른봄 문학 20《지옥학교 -너는 재밌었겠지, 나는?》
푸른봄 문학 19《오르간 뮤직 - 쓸모없는 인간들에게 건강한 몸은 과분하다》
푸른봄 문학 18《바벨탑의 쪽방 - 불법 이민 아이들의 이야기》
푸른봄 문학 17《케첩 클라우즈》푸른봄 문학
푸른봄문학 16《산토끼 사냥 - 내 생애 첫 번째 고독과 마주하다》
푸른봄문학 15《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첫사랑을 위한 테라피》
푸른봄문학 14《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
푸른봄문학 13《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푸른봄문학 12《빌랄의 거짓말》
푸른봄문학 11《파라노이드 파크》
푸른봄문학 10《그녀의 정의》
푸른봄문학 09《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
푸른봄문학 08《망고 한 조각》
푸른봄문학 07《2058 제너시스》
푸른봄문학 06《2백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푸른봄문학 05《루머의 루머의 루머》
푸른봄문학 04《길들지 않는 나를 찾습니다》
푸른봄문학 03《대지여 꿈을 노래하라 2》
푸른봄문학 02《대지여 꿈을 노래하라 1》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브래드 필론 글 | 박종윤 옮김 | 고수민 감수 | 가격 14,000원
★2015년에 이은 SBS 스페셜의 2부작 전격 방영
1월 20일 끼니반란 2차 방영
★SBS 스페셜[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했던 바로 그 책!
SBS 스페셜 《끼니 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의 해법으로 제시한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저자 브래드 필론은 세계적으로 ‘단식’의 개념 자체가 외면당하던 2007년에 이미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간헐적 단식’에 관한 자신만의 이론을 주창한 바 있다. 전 생애 영양과 건강 분야를 천착하고, 식품·다이어트 산업에 종사한 바 있어 업계 사정을 낱낱이 알고 있는 브래드 필론이 건강과 단식에 관해 가장 명쾌하게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논문을 읽고 분석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왜 간헐적 단식이 몸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인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또한 간헐적 단식을 생활 방식의 하나로 정착시키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간헐적 단식을 몸소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 및 적절한 예시를 통해 어렵지 않게 간헐적 단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예스24
인터파크
★ 전 세계 최대 화제의 도서
★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주요서점 베스트셀러
★ 다음(Daum), 네이버(Naver) 오늘의책 선정
★ 2019년 1월 20일 SBS 스페셜 끼니반란 2차 방송

한 걸음 더 어린이인문학03《한 걸음 더 들어가는 돼지》
유다정 글 | 심지수 그림 | 56쪽│값 14,000원
“돼지가 역사를 움직였다고?!”
돼지가 역사를 바꿨다면 믿을 수 있나요? 제사에 쓸 돼지를 쫓다가 고구려는 수도를 옮겼답니다. 실화냐고요? 역사책 《삼국사기》에 적힌 사실이에요. 대항해시대에도 돼지가 빠지지 않아요.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향신료를 찾으려다 신항로와 신대륙을 발견했거든요. 그야말로 아득한 세월을 돼지와 함께한 거죠. 그런 만큼 돼지는 우리의 문화와 신앙에 깊숙이 들어왔어요. 세계에는 돼지가 주인공인 축제도 많답니다. 이러한 사연뿐만 아니라 돼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사육 환경까지 살펴요. 사랑을 받는 애완돼지가 있는 반면에 식용,의료용, 구제역 등으로 죽는 돼지도 많죠. 돼지는 햄이나 소시지로 가공되기도 하고, 인공장기를 만드는 연구에도 쓰인답니다. 제각각인 돼지의 쓸모를 자세하게 그려요. 그러니까 이 책은 돼지에게 한 걸음 더 들어간 지식의 보고인 셈이에요....
한 걸음 더 어린이인문학02《한 걸음 더 들어가는 불》
한 걸음 더 어린이인문학01《한 걸음 더 들어가는 콩》
▶ 교과 연계 :<초등 3-1 사회 3단원.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3-2 사회 2단원. 달라지는 생활 모습>

청소년지식수다7《일단 앉아 봐-심리학 좀 공부해 본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생 꿀팁》
에런 밸릭 글│김인 옮김|값 14,000원
성적, 친구, 가족, 진로, 이성 친구……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 어느 나라보다 지독한 성장기를 겪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인생 꿀팁!
“쉴 시간도 없고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번 시험이 내신에 많이 들어간다는데, 망칠까 봐 걱정돼서 공부가 안돼요.” “같이 노는 친구인데도, 적인지 진짜 친구인지 모르겠어요.” “동생이랑 싸우면, 엄마는 만날 동생 편만 들어요. 집에 들어가기 진짜 싫어요.” “친구는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시험 준비할 거래요. 대학 가 봤자 취업도 못 한다고요.” “내가 못나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쳇바퀴 돌듯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흔한 고민이다. 줄 세우기에 혈안이 된 입시제도, 손익을 우선하는 사회적 잣대, 비판과 비난의 경계를 가늠하기 어려운 가시 돋친 독설, 힘든 마음을 기대기엔 너무나 바쁜 어른들 속에서 청소년의 자아상은 점점 더 낮아지기만 한다. 나아가 낮은 자아상은 청소년들이 고민에서 쉽게 헤어날 수 없게 만든다. 《일단 앉아 봐》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살피고 보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품어 보자.
《지식수다-청소년인문학》소개
청소년 지식수다06-《경제 성장이라는 괴물》
청소년 지식수다05-《돈을 알면 세상이 보일까?》
청소년 지식수다04-《언어가 사라지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청소년 지식수다03-《청소년 빨간인문학-알면 건강해지는 성》
청소년 지식수다02-《신문, 읽을까 클릭할까?》
청소년 지식수다01-《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청년기획단 너랑-《진로스타그램》
▶ 교과 연계 :<중 1 기술가정 1-2 청소년기 심리 발달> <중 1 기술가정 1-3 또래집단과 친구관계> <중 1 기술가정 2-4 성에 대한 태도> <중 2 기술가정 2-1 생활시간 관리>

《우리가 했던 최선의 선택 – THE BEST WE COULD DO》 빌 게이츠가 사랑했던 책
티부이 글·그림 │ 정재윤 옮김 | 20,000원
“할아버지, 부모, 자식들 그리고 나…
우리는 그 누구의 장기판 말이 아니었다.”
프랑스의 침략, 식민지배, 미군의 개입 그리고 분단과 전쟁의 역사. 당시 사람들에게 그건 무엇을 의미했을까?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집어삼키는 블랙홀과 같은 전쟁은, 아무리 빠져들지 않으려 해도 빠져드는 진흙탕 속과 같은 전쟁은 그들에게 무엇이었을까? 살아남기 위한 선택보다 더 중요한 선택지가 그들에게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더 잘할 수 있었을까? 급변하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의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이 했던 ‘최선의 선택’. 그게 최선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는 장기판 위의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미군, 월맹, 월남이 치열하게 장기를 두는 장기판 위 그 어떤 말로 지정받고 소비되었다하더라도 그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많은 선택지를 거세당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던 선택지는 애초에 제한적이었고, 그 선에서 그들은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아이에게 전쟁과 슬픔의 유전자를 물려주지 않을까?
절대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주지 않을까?
저자는 역사를 추적하는 그 과정에서 역사의 대폭발이 부모님의 인생에 먼지를 불어넣었고, 그 먼지가 그들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피의 일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부분이 우리 자신의 것이고, 또 얼마나 많은 부분이 부모님을 통해 우리 피와 뼈에 각인되어 운명 지어져 있을까? 어쩌면 시간은 흐르고 그 격동마저도 시간선상에 놓여 있기에 우리는 웃을 수 있으리라.
★ 2017 빌 게이츠 선정 올해의 추천 도서
★ National Bestseller
★ 2018 ALA 선정 주목할만한 책
★ 2017 ABA 인디 부문 선정 도서
★ 2017 미국 국립 도서 평론가 협회 Finalist
★ 2017 Barnes&Noble 선정 Great New Writers
<단행본 소개>
《노 모어 워크-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킬 일의 본질》
《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사이토 타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민주주의 살해하기-당연한 말들 뒤에 숨은 보수주의자들의 은밀한 공격》
《작은 자본론-가치를 생산하는 자본에 대한 새로운 해석》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합법적 권력은 가난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하드씽-경영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숫자가 아닌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리더의 힘》
《뺄셈의 리더십-직원을 춤추게 하는 7가지 뺄셈의 법칙》
《운동화를 신은 마윈-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파리에서 보낸 한 시간-성폭행과 그 이후의 삶을 그린 실화》
《돈을 찍는 자-국가의 흥망을 놓고 벌인 중앙은행과 은행가들의 300년 세계사》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학》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왓카나이부터 가고시마까지 3100km 》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경제민주화로 풀어본 한국 경제 위기 해법》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
《르네상스 소사이어티-개인이 1인기업이 되고 1인시장이 되는》
《슈퍼영 - 호모 헌드레드 시대, 100세 동안의 비밀》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우주 속으로 걷다》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조선의 일꾼들06
《그해 우리가 바다에서 잡은 것-꿈을 낚은 어부 이야기》
박현숙 글│이경하 그림 |12,000원
“바다에서 태어난 어부가 바다를 떠나 어디로 갈 것이냐? 뱃사람은 뱃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법이다! vs 아버지는 어머니를 삼킨 바다가 좋아요?천하디천한 취급 받는 어부가 뭐가 좋다고 그러냐고요!”
조선 시대 어부들은 전쟁이 나면 수군으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어부만큼 바다를 잘 아는 사람도 없거든요. 그들의 활약은 어마어마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았죠. 마을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통해 삼선이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웅이 되기로 마음먹지요. 왜적을 활과 칼로 무찌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사들의 배를 채우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영웅은 어떤 사람인가요? 영웅은 꼭 장군이나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라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울 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비록 천한 신분이지만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려는 모두가 영웅 아닐까요? 그런 이름 없는 영웅들의 소중함을 다 같이 깨달을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합니다.
조선의일꾼들05 《임금님의 마지막 옷-옷을 짓는 침선장 이야기》
조선의일꾼들04《별을 읽는 소년- 하늘을 관측하는 관상감 이야기》
조선의일꾼들03 《새앙머리 보름이-아픈 이를 돌보는 의녀 이야기》
조선의일꾼들 02《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꿈을 그리는 화공 이야기》
조선의일꾼들 01《고추 떨어질라-남자 요리사 숙수 이야기》
▶ 교과 연계 : <3-2 국어 6단원. 글에 담긴 마음> <4-1 국어 1단원. 이야기 속으로><5단원. 서로 다른 느낌><5-1 국어 1단원. 인물의 말과 행동>

《돼지학교 수학 16권 시리즈》
백명식 글·그림│이정 감수 |192,000원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다.
돼지수학1-마왕의 수수께끼를 푼 돼지 -숫자의 탄생
돼지수학2-피라미드에 들어간 돼지- 고대 숫자
돼지수학3-피타고라스 학교에 간 돼지 -약수와 배수
돼지수학4-해결사가 된 돼지 -분수와 소수
돼지수학5-계산 천재가 된 돼지- 사칙연산
돼지수학6-암산에 폭 빠진 돼지 -다양한 연산법
돼지수학7-엄마 아빠를 구한 돼지- 평면도형
돼지수학8-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입체도형
돼지수학9-우주 목수를 이긴 돼지 -다각형
돼지수학10-무기를 되찾으러 간 돼지 -원과 원주율
돼지수학11-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돼지- 측정과 단위
돼지수학12-지구의 시간을 되찾은 돼지-시간과 시각
돼지수학13-마왕의 군사 비밀을 알아낸 돼지- 통계와 그래프
돼지수학14-악당을 물리친 돼지 -확률
돼지수학15-자판기를 고친 돼지- 함수
돼지수학16-마왕의 방에 들어간 돼지-비와 비율
〈돼지학교 과학 20권 시리즈〉소개
《돼지과학20-로봇 속으로 들어간 돼지-로봇의 원리와 하는 일》
《돼지과학19-마술 부리는 돼지-산과 염기》
《돼지과학18-고래를 따라간 돼지-고래의 종류와 생태》
《돼지과학17-로켓을 버리고 날아간 돼지-로켓과 우주선》
《돼지과학16-열 받은 돼지-핵과 에너지》
《돼지과학15-알을 주워온 돼지-알과 껍데기》
《돼지과학14-땅속을 뚫고 들어간 돼지-지층과 화석》
《돼지과학13-미생물을 먹은 돼지-미생물의 종류와 하는일》
《돼지과학12-자동차 속으로 들어간 돼지-교통수단의 발달과 원리》
《돼지과학11-갯벌을 찾아나선 돼지-갯벌의 동식물과 생태》
《돼지과학10-개미지옥에 빠진 돼지-곤충의 한살이》
《돼지과학9-줄기 속으로 들어간 돼지-식물의 종류와 한살이》
《돼지과학8-구름을 뚫고 나간 돼지-날씨와 기후변화》
《돼지과학7-달에 착륙한 돼지-지구와 달》
《돼지과학6-뼈 속까지 들여다본 돼지-뼈의 구조와 기능》
《돼지과학5-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뇌의 구조와 기능》
《돼지과학4- 빛 속으로 날아간 돼지-빛과 소리》
《돼지과학3-물 속에 빠진 돼지-물의 순환》
《돼지과학2-우주로 날아간 돼지-태양계와 별》
《돼지과학1-똥 속에 빠진 돼지-소화와 배설》

《설원의 독수리- 히틀러를 쏘지 않은 병사》
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맨 그림 | 보탬 옮김 | 12,000원
“선택의 비극! 손가락질 받는 전쟁 영웅, 헨리 텐디의 실화
만일 그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까?”
주인공 빌리 바이런은 사람이 다치고, 죽는 광경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폭격에 무너진 집 잿더미를 보는 것도 지겨웠다. 전쟁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 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용감하게 싸워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일개 병사인 빌리가 전쟁을 빨리 끝낼 방법이라고는 그것밖에 없었다. 그런 빌리에게 어느 날 지친 독일군 병사 하나가 앞에 섰다. 빌리는이미 전투에서 승리했기에 그 병사를 죽이는 것이 무의미하다 싶어 총을 뺏고 돌려보낸다. 그러나 나중에 그 병사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장본인, 아돌프 히틀러임이 밝혀진다. 빌리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한번 역사의 그 현장에 설 수만 있다면 그때는 반드시 그를 쏘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다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죄책감을 느낀 빌리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히틀러 암살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과연 빌리 바이런은 히틀러를 저격할 수 있을까? 빌리는 역사 앞에 그날의 선택에 대한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 교과 연계 :<초등 4-1 국어 1단원. 이야기 속으로> <초등 5-1 국어 1단원. 인물의 말과 행동>
<책가방문고 시리즈 소개>
책가방문고44 《슬픈 생일》
책가방문고43 《꼬마 도깨비의 별별 약국》
책가방문고42 《독립군 소녀 해주》
책가방문고41 《열한 살의 아빠의 엄마를 만나다》
책가방문고40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책가방문고39 《나는 버텨낼 거야》
책가방문고38 《꼴찌 없는 운동회》
책가방문고37 《사랑방 손님과 아이들》
책가방문고36 《한라산의 눈물》
책가방문고35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책가방문고34 《처용의 비밀 학교》
책가방문고33 《나쁜 소년은 나쁘지 않다》
책가방문고32《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
책가방문고31 《우리 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책가방문고27 《조선의 마지막 군마》
책가방문고24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사전》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4권 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1-경제학 입문》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2-금융시장》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3-경제주기》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04-세계화의 두 얼굴》
《학교생활 고민타파 세트 - 전6권》
《01-나 때문에 우리 반이 졌어! - 감정조절》
《02-할머니한테 거짓말해도 될까? - 배려》
《03-아빠가 땡땡이치래! - 갈등관리》
《04-엄마를 깜박 잊고 싶어! - 융통성》
《05-이번 싸움은 말리지 않겠어! - 관계지향》
《06-빵점 파티를 열었다고? - 자신감》
책가방문고19 《별이 빛나는 밤에》
책가방문고18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책가방문고17 《귀신 고래》
책가방문고16 《아프리카 수단 소년의 꿈》
책가방문고15 《염소 즐라테》
책가방문고14 《바르샤바로 간 슐레밀》
책가방문고13 《인도의 딸》
책가방문고11 《할아버지, 이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책가방문고10 《잃어버린 자전거》
책가방문고09 《그리운 양쯔강》
책가방문고08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책가방문고07 《종이학》
책가방문고06 《랄슨 선생님구하기》
책가방문고05 《아빠의 비밀》
책가방문고03 《해일》
책가방문고01 《아들이 된 아버지》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

《석곡 이규준- 백성을 섬긴 마지막 유의》
김일광 지음 |15,000원
“백성을 위함은 사문난적이었다.
망국의 학문엔 백성이 있었는가?”
백성을 위함이 사문난적으로 몰렸던 암울한 시대.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외쳤다.
“주자 이후에 선비들이 어떤 공부를 하였느냐? 대부분이 자신만을 위한 공부에 빠져 있었다. 집안을 일으키는 게 공부의 목적이었다. 그래서 벼슬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모함하고, 다투는 당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성현의 말씀을 자신들의 권세를 지키는 데 이용했을 뿐이다. 그들의 학문에 과연 백성이 있었다고 보느냐? 아니다. 사서와 오경 어디를 보아도 자신의 권세를 위하여 백성을 짓밟으라는 구절은 없다. 나는 이들과 함께할 것이다. 그게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실용을 실천한 선각자였으며 언제나 백성들 속으로 들어간 조선의 마지막 유의 석곡 이규준. 그를 조명한다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03 -삼국의 성립과 발전》
권타오 글│심보영 그림 |임기환 감수│104쪽│값 14,000원
한국사, 꼭 승자의 기록이어야 하나?
우리는 삼국시대의 역사를 다루면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에 치우친 삼국시대가 아니라 고구려, 백제를 배려한 삼국시대의 역사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정확한 삼국시대의 모습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술을 했더니 다른 게 보였습니다. 이게 어떤 나라에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배워왔던 삼국시대와 다른 게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하다고 자평해 봅니다.
이 책《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❸ 삼국의 성립과 발전》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공정한 삼국시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02 -고조선과 철기 시대에서 삼국의 건국까지》
《세계사와 함께 보는 한국사 01-석기 시대에서 고조선 건국까지》
▶ 교과 연계 :<5학년 2학기 사회 3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발전>

인문학 놀이터 19《정치사용설명서-청소년을 위한 시민 사회의 정치교과서》
에드워드 키난 지음 | 도종윤 옮김 | 104쪽│값 14,000원
우리 청소년들이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하나요?
정치는 골치 아픈 얘기일 뿐이고, 공부나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게다가 투표권도 없는데요?
우리 청소년들이 정치를 알아야 할까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청소년들에게까지 정치를 알려주는 것은 지나친 정치적 행위고, 아무것도 모르는 청소년들을 선동해서 어른들의 정치적인 입장을 강화하는 도구로만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위일 뿐이라고. 그 시간에 교과서나 한 줄 더 파는 게 낫지!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에 가치중립적인 것은 없고, 정치에 무관심한 게 바로 정치를 이용해 자신의 사익을 취하는 독재나 악정을 돕는 행위라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잘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귀를 기울여보세요. 여러분 주위의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말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사는 나라, 우리가 사는 이 마을에 부족한 건 무엇인지 또 어떻게 바뀌어 나가기를 원하는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말들의 중심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지 아시나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놀이터》소개
인문학놀이터 18《당신이 살아 있는 진짜 이유》
인문학놀이터17 《마틴과 로자》
인문학놀이터16《착한 공정 여행-호텔 대신 릿지의 집에 머물러요》
인문학 놀이터 15《어린이 농부 해쌀이》
인문학놀이터14《달라도 너무 다른 수학책》
인문학놀이터13 《어린이 서양 미술사 : 세계사가 한눈에 쏙 !》
인문학놀이터12 《문화재지킴이 로즈 발랑》
인문학놀이터11《해파랑길을 걸어요-고성》
인문학놀이터10《해파랑길을 걸어요-강릉》
인문학놀이터09《해파랑길을 걸어요-삼척》
인문학놀이터08《해파랑길을 걸어요-경주》
인문학놀이터07《해파랑길을 걸어요-부산》
인문학놀이터06《자연을 먹어요-겨울》
인문학놀이터05《자연을 먹어요-가을》
인문학놀이터04《자연을 먹어요-여름》
인문학놀이터03《세계 학교급식 여행》
인문학놀이터02《자연을 먹어요-봄》
인문학놀이터01《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날씨에 관한 모든 것》
《세계사에 없는 세계사》
《과학 실험 교과서》
《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남극과 북극에 관한 모든 것》
《명왕성을 통해 본 행성 이야기》
《허블망원경, 우주에서 우주를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