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43회 졸업생 친구님들.
올해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에,
가내 편안하시지요?
보시다시피,
안억규친구님 고희 청첩장을 올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뜻깊은 칠순이니만큼
보고 싶은 우리 친구님들,
그날 모두 모여 자축의 장을 열어봅시다.
만나는 그날까지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