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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선생님 이야기 아빠, 엄마 원망하지 않아요
울보선생 추천 0 조회 106 10.04.27 01:1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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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7 13:03

    첫댓글 ^^

  • 10.04.28 12:50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그리고 또 눈물이 ,,,ㅠㅜ 사실 오늘도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 쓰러져 있었습니다..하나님께 투정도 부렸습니다, ' 하나님 저 진짜 선생님 될수 있나요, 저 이렇게 나약하고 의지력도 약하고, 몸도 약하고 연약한데,,어떻게 하나요,,'하고 약한 내모습에 자책도 하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고 다시 힘을 냅니다. 정말 이런 아이들에게 힘과 도움이 되어주는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ㅠ 하나님이 다시 또 나를 일으켜 세우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10.04.30 21:20

    기도하지 않고...인간적인 마음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기도하며 저도 아이들을 품을 수 있게되길 바라고..저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 10.05.02 21:11

    아파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저 또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일 속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가운데 제가 더 성장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당..^^

  • 10.05.03 23:14

    선생님 글을 통해 영란이 사연을 통해 참 아직도 학생들 중에 믿음있는 귀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선생님이 하시는 그 일들이 참 귀한 사역인것 같습니다.

  • 10.05.06 21:38

    아이들이 마음을 여는 것 .. 참 감사한 일이죠 .. 그것도 나의 힘으론 되지 않으니 기도해야 하는데 .. 자꾸 기도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학문적인 방법으로 다가가려 하고 있는 건 아닌지 .. 되돌아 보게 되네요 ... 지쳐있는 저에게 아이들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이, 이를 보게 하신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힘이 됩니다 .. 소망이 됩니다 ..^^♡

  • 10.05.06 21:51

    선생님은 행복 그 자체시네요- 아이들이 자신의 아픈이야기를 하고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아니겠어요

  • 10.05.08 21:40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아이들의 마음은 굳게 닫혀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선생님께서는 정말 큰 축복 속에서 사시는 듯 해요^^

  • 10.05.10 13:38

    영란이의 사연이...참 가슴아프네요...축복가운데 잘 성장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10.05.11 06:39

    아이들위해 늘 중보하는 기도하며 아이들 만나는 가운데 더욱성장하리라 봅니다.

  • 10.05.12 11:14

    선생님 표정이 너무 따뜻해요..

  • 10.05.26 21:51

    이같은 상황에 놓은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가 필요하겠네요.

  • 10.06.11 19:07

    저도 어여 아이들의 마음을 만지는 교사가 되고 싶네요.

  • 10.07.05 10:09

    영란이와 같은 상황의 아이들이 있는데 저두 그 아이의 마음을 만지는 교사가 되고 싶네요! 축복가운데 잘 성장 할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 10.07.12 15:48

    하나님께서 부모님의 자리를 충분히 채워주실것을 믿습니다...

  • 10.07.16 23:29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의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한분만이 그 마음속에 들어가 그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손잡아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공부하겠습니다.

  • 10.08.25 19:20

    학교 현장에는 이렇게도 힘든 아이들이 많겠지요? 함께 기도하고 함께 고통을 나눠줄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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