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부터 교육청 산하 단위 기관에 대하여 개인용 PC가 보급되고 정보화라는 이름으로 국민정부에 폭발적으로 탄력을 받았습니다.
사실 90년 초반만 하더라도 타 부처 지방의 기관에서는 손으로 직접 기안하는 문서와 서류가 사실은 공존했었지요. 하지만 이젠 정보화는 이름으로 우리의 생활 아니 공기가 된거지요.
우리 도서관에서도 대학도서관을 시작으로 공공도서관에서는 90년 중반부터 1.0 버전의 KOLAS가 시작되어 3.6까지 수 차례 수정과 보안을 거쳤지만 아직도 아쉬움의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 학교도서관에서도 아름다운 학교도서관 만들기 사업추진과 더불어 우여곡절(?)끝에 DLS가 보급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시스템 및 기능의 불만족 및 수준낮은 서비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얘 DLS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과 애로점이 있다고 다른 대안을 준비하지 않고 모든 것을 던져버릴수는 없습니다.
최선이 아니면 현실적인 사안을 감안하여 차선을 최선으로 돌리는 것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고요...
너무 말이 길어졌군요.
1.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 등록학교수
서울 209, 대구 140, 인천 104, 대전77, 울산 56, 경기 625, 강원 191, 충남168, 전북 213, 경북 325, 경남 250, 제주 56
2.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 종합목록 구축현황
대구 542,462건 대전 446,035건 강원 414,771건 경기 1,212,494, 경남 488,748건 경북1,071,234건 전남 711,566 등
3. 디지털자료실 독서표현마당 자료 등록현황
서울 1088건 부산5262건, 대구5246건, 충북 3999건, 경기 1876건, 전북 2808건, 인천 974건, 경북 8683건 등..........
이 자료를 보고 등록건수도 중요하지만 그 활용에 있어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낍니다.
이미 DLS 사용 관련 공문이 나갔습니다만 ,... 기왕 전산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면서 강제사항이 아님을 누차 얘기했지만 권장 사용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표현마당 등 독서교육과 관련하여 활용 측면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업무지원시 타 학교 지도시에도 단위 학교별 DB 구축은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