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교육자료| 친환경및 유기농법

[천상천하(황옥선)]

친환경농업교육]

2004년 1월 29일(목)

    강의제목 : 환경농업과 유기농법
    강사 : EM환경농업학교 교장 이영민

    교육내용

        제 1 강의

        환경농업이란?

            한마디로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 동시에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生命산업이다.

            현대는 굴뚝산업의 발달로 쓰레기가 넘치고 환경을 해치는 공해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현대농업 역시 과학농업,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업시대로 진입하였다. 예로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콩 한알을 주먹만한 크기(350g)로 수확하고, 지금보다 300배나 매운 고추의 발명, 제초제에도 죽지 않는 벼를 연구하는 등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가져오는 듯 하지만 유전자변형의 먹거리로 인한 폐해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학농업의 세계적 수준이 현재 14위에 올랐으며 장차 수년내에 5위로 상승한다는 것이 농업진흥청의 목표이다. 이에 일부 시민연대는 과학농업이나 첨단기술을 통한 농업기술에 관한 연구는 좋은 일이지만 이를 먹거리로 연결하는데에는 반대에 나서고 있을 정도이다.

            대체로 과학농업이란 기계화된 영농이면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서 계속 증가해 가는 병충해종류에 대한 대증요법적 농법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화학비료와 농약이 환경을 해치는 동시에 인류에게는 불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과학농업의 폐해는 무엇인가?

            현대과학농업발전의 학문적인 논리의 기초는 1868년 독일의 식물학자 리히히박사가 발표한 무기영양설(無氣營養說)에 두고 있다. 무기영양설이란 모든 식물은 무기화된 영양을 섭취하고 자란다는 논리에서 출발한다. 유기물(미생물)이 분해되면 아모니아태질소(NH4: 식물이 섭취할 수 없는 것)가 되고 다음단계로 초산태질소(NO3: 역시 섭취불가)가 되며, 마지막으로 식물이 섭취가능한 질산염(NO3¯)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식물이 흡수한 질산염(NO3¯)은 뜨거운 물에 데쳐도 빠져나오지 않는다. 이 질산염은 인간에게 매우 해로운 기능을 하고 있다. 예로서 고기(아민)를 상추(NO3¯)에 싸서 먹으면(침-효소) 질소화합물로 변화되며 이를 남성들이 먹으면 별탈이 없지만 여성들이 섭취하면 생리불순이 발생하거나 유산 내지 경반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제주도가 일반적으로 경치좋고, 수질이나 공기가 청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다사용, 합성세재를 사용한 생활하수, 제초제 등으로 제주도의 수질은 질산염(NO3¯)이 과다한 상태가 되어 바닷가에 가까운 지역에 많이 있는 산재된 용천수(제주시 외도동, 남제주군 대정지역, 남제주군의 강경천 등)의 통물은 이제 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행정관서에서는 이를 폐쇄하지는 않고 있지만 관광객을 위한 역사적 유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인근해역의 바닷물(바다풀)의 오염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현대과학영농의 목표의 초점은 다수확(多收穫)에 맞추어져 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감귤을 위시하여, 각종 작물의 다수확을 위해 다량의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이 제주도의 지하수를 오염시켜온 것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동시에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토질을 파괴하고 있다. 환경의 오염과 생태계파괴는 모든 식물과 곤충의 멸종(滅種)을 재촉하고 있다. 학계발표에 의하면 하루 하루마다 150여종이 죽어가고 있으며, 토질도 황폐화되고 있다. 무주구천동의 반딧불축제나 나비 축제도 사라질 지경에 놓여 있다.

        대안(代案)은 무엇인가?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는 환경파괴 그자체로 끝나지 않는다는데에 문제가 심각하다. 환경파괴의 결과는 바로 인류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환경과 인류가 공존공생할 수 있는 지속적 농업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유기농업(有氣農業)이다. 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연과 인류가 지속적인 공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는 농업인 것이다. 즉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자원을 이용하여 비타민,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들과 같은 유기물질을 만들어 식물재배에 이용하는 유기영양설이 곧 유기농업이다.

            친환경농업의 생산물은 현대과학영농의 생산물과 비교하여 그 모양이나 빛깔은 상품성이 뒤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생산자, 소비자 모두)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상품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부족은 생산자의 경제성면에 타격을 주고 있지만 인류의 건강에 유익하고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농업은 유기농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친환경농업을 위한 식물성장과정의 이해

            

 모든 식물은 햇빛과 탄산가스 물을 흡수하여 잎에 녹말을 저장하였다가 밤이되면 이 녹말을 뿌리로 보내어 저장하며, 이중 10%는 세근을 통해 땅속으로 뿜어낸다.

 땅속에 저장된 녹말을 땅속에 있는 수십억의 생명체가 이를 받아먹고 사는데 이를 근권 미생물이라 한다.

근권미생물들은 녹말을 받아먹은 값으로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 내어 뿌리, 줄기를 통해 식물에 제공하게 되며 식물은 이를 먹고 자라게 되는 것이다.

식물의 뿌리에는 영양분을 받아 먹기만한 미생물이 있는데 이를 기생성 미생물(V.A균근균)이라 한다. 이 미생물은 미안한 생각에서 인산을 공급한다.

이처럼 V.A균근균과 근권미생물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Give and Take)하는 共生관계를 유지한다.

그런데 화학비료, 제초제는 근권미생물을 죽이고, 화학인산성분은 V.A균근균은 죽이게 되며 이렇게 되면 살생농업, 농법이 되고만다.

    제초제의 폐해는 무엇인가?

        제주도 방언으로 풀을 제완지, 바랭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밭에 무성한 풀들이 "식물의 영양을 뺏어 먹는다(영양쟁탈)", "풀로인해 곷이 늦게 핀다", "과실의 당이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제초제를 이용하여 말끔이 없애고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다.

 포장의 풀은 엽면살포농약을 사용할 경우 농약이 땅속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여 주며 풀을 잘라주면 퇴비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뿌리는 땅속에서 분해되어 산소공급을 하는 통로를 제공한다.

 뿌리깊은 풀을 기능성초생재배로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북군에서는 뿌리깊은 풀인 나기다나가야를 무상으로 보급한 사례도 있음)

        유기농업의 농법은 미생물농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토양미생물은 땅속, 식물의 잎, 공기중에 존재한다.

             토양미생물을 분류하면, 첫째 산소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에 따라

   호기성(好氣性) - 산소가 없으면 죽는 것

   혐기성(嫌氣性)으로 분류하며,

   발효와 부패기능면에서 분해(발효) 미생물과 부패미생물로 분류된다.

   토양미생물의 종류는 80여종에 이르지만,

       대표적인 균으로서,

       방선균, 효모균, 사상균, 유산균, 광합성세균(혐기성)

       * 광합성세균외는 모두 호기성균임

            

沃土란?

    흙 1g속에 EM(유용미생물균)이 1억마리가 사는 상태를 말한다.

    [흙은 살아 있다]는 의미임

    20만마리 정도라면 땅은 죽었다. 또는 썩었다고 말함

    [腐敗型 토양]이라고 말함.

10속 80종 EM을 땅에 주어서 1억마리를 복원하는 것이 바로

    [흙살리기 운동]임

EM 1리터 한병에 7,000원(이부분에서 약장사냄새가 났다)

    * 약장사와 다른 점 - 약장사는 약을 팔기 위해 감언이설을 늘어 놓지만, 전문가는 학문적 논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는 점이 다르다.

    * EM농법은 1991년 3월에 한국에 도입되었음.

        일본의 오끼나와 현의 [류큐]대의 히가데루오(比嘉昭夫)교수가 연구발표한 내용임. 최초에는 1리터 한병에 2,300엔(약28,000원)

         EM은 양면성이 있어 잘 활용하면 藥이 되지만 잘못 쓰면 毒이 될 수 있다.(1강의 끝)

             제 2 강의

                재래식 농사에 사용되어온 퇴비(거름)는 가스(H+, 메탄+, 탄산+, 유화+, 암모니아+)를 뿜어낸다(부패). 이것을 제거하는 미생물균이 바로 광합성세균이다. 광합성세균을 퇴비에 첨가하면 퇴비에 존재하는 N(아로다빅타)과 P(V.A균근균)와 혼합하여 산소를 낸다. 방선균, 유산균, 효모균은 산소를 먹고 분해과정에서 가스를 광합성세균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모든 식용작물의 고품질 기준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예로서 地實(감자)의 껍질을 깍아  오래두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바로 산화물질이 다량 포함된 것이며, 오래 두어도 색깔이 변하지 않는 감자는 항산화 감자이다.

    이처럼 식물의 부패와 산화를 방지하는 미생물(EM)을 유기물질에 투여, 발효(번식)시켜 비료로 이용하는 농법을 유기농법이라한다.

    유기물의 대표적인 구성은 C(탄소)와 N(질소)이다. 예로서 건초는 생풀보다 탄소성분이 많으며, 생풀은 건초보다 질소성분이 많다.

    쌀겨 70%, 유박 20%, 어박 10%에 적정한 EM을 첨가하여 발효하면 이것이 바로 EM발효퇴비(일명 보카시)가 된다. 이후 이를 EM퇴비라 명명한다.

    EM퇴비의 시비량은 토지의 토양에 따라 결정된다. 토양은 염기치환용량(CEC)과 전기전도도(EC)에 의해 평가된다. CEC검사는 각군 농업기술원, 제주대학교, 감귤연구소에서 실시한다. EC는 상기기관과 농촌지도소에서 실시 가능함. 적정 CEC는 4~40, EC는 0~4이다. 전기전도도(EC)가 2가 넘으면 더 이상 비료를 주면 안된다.

    여담

 * 양란의 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은 후사디움균이다. 뿌리에 벽(키진질)막이 생기는데, 이를 녹이는 균(용균)키치나제효소이며, 키치나제효소를 유도하는 것이 오리고당이며, 오리고당은 키토산에서, 키토산은 게껍데기에서 얻을 수 있다.

 * 란의 뿌리균은 소독물에 씻으면 죽지만, EM에 씻으면 살아난다.

        당도를 높이는 비결

            땅속에는 인산(p)이 많지만 철(Fe)과 알루미늄(Al)로 인해 불용화 된다. 또한 인산비료를 준다해도 8시간후 82%가 마찬가지로 불용화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인산비료 대신 유기태인산(골분)을 시비하면 된다.

            쌀겨, 유박, 어박, 골분, 게껍데기, 매반석 등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단수를 오래하면 염류가 집적(가리 10, 석회 50, 고토 20)되어 염기 포화도가 80%에 이른다.

            작목별로 혼합비율을 일람표로 작성하여 보자(단위 :%) * 맥반석은 추가로 첨가하는 비율임.

구  분	기본	특	시설한라봉	노지감귤	양파, 부르쿠리,마늘,채소	감자	단감	환경	축산
쌀겨	70	30	50~30	60~40	50	50~40	40	100	100
유박	20	10	20	20	30	30	20	X	X
어박	10	30	10~20	10	10	10	20	X	X
골분		30	20~30	10~30	X	X	20	X	X
게껍데기			X	X	10	10~20	X	X	X
맥반석			20	20	20	20	20	X	X

 * 맥반석은 원적외선을 발생하며 중금속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 예) 영양고추의 청고병은 후사디움(게껍데기)으로!

    * EM퇴비 만들기 기본

        1) 제조

            자재1000kg+EM 3리터+당밀 3리터+ 물80리터

        2) 발효기간(증식기간)

            * EM=中온성 미생물(20~50°C)

            - 적산온도 600°C(50°CX12일, 30°CX20일)

        3) 사용량

            - 추비(웃거름) : 1차 300평당 100kg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 20일 간격

            - 기비(밑거름) : 전량

             _ EM퇴비l 1gram속에 10의 9승내지 10의11승

                10억~1000억마리의 미생물균이 들어 있음. 비료가 아니라 미생물 덩어리임.

            * EM퇴비 20kg 들이 한포에 10,200원에 판매(직접 제조시에는 450~400원/kg)

        제 3 강의

            EM을 생활속으로

                1. 오염원을 정화원으로!

                2. 누구라도 쉽게!

                3. 적용하면 할수록 환경이 좋아져야 한다.

                4. 정신. 물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5. 기술정보는 공유해야!

                6. 기존의 방식과 조건에서 가능해야!    

            자연의 두가지 방향성

구  분	붕  괴	소  생
물질계	산화	항산화
미생물계	부패	발효
생물계	경장	공장

                 - 생물과 항산화력의 관계 : 항산화력이 감퇴되면 생명력이 떨어진다.

                 - 발효 : 건강한 미생물 생태계(항산화 물질 생성). 좋은 미생물이 살 수 있다는 것은 항산화물질이 생성된다는 의미.

                 * 젖갈은 발효의 비밀! - 미생물 공새의 조건 - 유기영양원의 풍부

                    1. 분해와 합성세균의 공존공생     2. 호기와 혐기성의 공존    3. 항산화 기능

                 - 효모 : 뿌리분화 촉진, 세포활성화

                 * 해거리 안할려면 가을에 질소비료를 준다.(묵은 뿌리: N흡수, 새뿌리:영양흡수)

                 * 건축물 콘크리트 양생에 EM활성액을 첨가(레미콘에 넣는다)

2004년 1월 30일(금) - 제 2 일차

    제 1 강의

        엽면(葉面)시비의 목적

            첫째, 튼튼하게 자라라(영양제)

            둘째, 병충해를 막는다.

            * 잎의 3요소인 N.P.K의 공급이 원활하게, 균형되게 공급돼야 함, 약할 때는 잎이 연약해지고 병충해가 온다. 연약하지 않도록 미량요소를 고루고루 공급시켜야 함.

            * 삼투압 현상이란?

                잎의 수액과 충의 수액간에 삼투압 현상이 일어 난다. 수액이 튼튼하면 잎에 있는 충의 체액이 잎으로 가고(蟲死) 반대로 충의 체액이 강하면 잎의 수액이 충의 체액으로 옮아 간다(葉乾).

                엽면의 진디물을 액비로 죽인다는 의미보다는 충이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지 않음으로서 충이 자연스럽게 물러 가도록 한다는 의미임.

             * 토양의 생리 = 사람의 생리

                    - 썩은 것 먹을 수 없다(부패)

                    - 고소한 것(발효) 좋아한다.

            * 병충의 생리 >=< 사람의 생리

                    - 사람은 악취를 싫어한다.

                    - 곤충은 악취를 좋아한다.    예) 옥돔을 말릴 때 고소한 참기름을 뿌려 말린다. 충은 에스텔(香)을 싫어한다.

        영양보충과 방제액 만들기

            식물이 튼튼하면 방제가 가능한 법

            엽면시비용 액비를 만드는 법을 알아 본다.

            1) EM5호 만들기(CooH 에스텔)

                물 9리터 + 소주 두되 3.6리터(25도) + 식초 2.5리터 + EM2.5리터 + 당밀 2.5리터

            * 사용 - 시설내 : 500~1000배, 노지 : 200~1000배(20리터X1000=20ton)

            2) 청초액비 만들기(김치국물)

                <젓갈, 마늘, 고추, 소금>

                    풀(草)        80kg        (쑥, 미나리, 마늘, 어성초, 신선초, 천궁, 작약, 목단, 알로에 등 혼합도 가능)

                    EM 퇴비      7kg        EM퇴비와 풀(草)은 시루떡 모양으로 교대 교대로 넣는다.

                    EM             2리터

                    당밀           2리터      EM, 당밀, 물은 나중에 혼합하여 붓는다.

                    물           120리터

                                    10말

                        * 위에 판자를 깔고 6"부록 3개 정도 올려 놓는다.

                    발효기간 : 10~15일 후 물을뺀다(4.5리터정도)

                    사용 : 200배 엽면시비

                        * 풀(草)에는 무화과 잎, 은행잎 등 벌레가 먹지 않는 것도 좋다

                        * 개소주(남자들이 먹는 것), 염소주(여자들이 먹는 것)에는 당귀, 게피, 감초 등 한방제가 들어간다. 이찌꺼기를 풀과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

                        * 토착미생물론과 EM미생물론이 상반되는 사항 - EM은 외래미생물로서 토착미생물(바시라스:납두균 納豆菌)이 죽어간다는 논리를 펴고 있으나 전혀 아님.

            천혜녹즙 만들기

                        [풀 + 흑설탕=B.T] + EM         풀 - 사람이 즐겨 먹는 모든 풀 - 미나리, 쑥, 마늘잎 등

                            * 흑설탕과 당밀의 차이 - 당밀에는 미네랄 요소가 많다.(미생물이 좋아하는 것)

            3) 생선내장 발효액 만들기(아미노산 액비)

                200리터(10말통)에 물(바닷물도 좋음) 1말, 당밀 2말, EM4리터를 먼저 넣고 다음에 내장을 넣어 꽉 차면 판자를 덮고 부록으로 눌러 비닐 포장

                발효기간 : 4개월

                    통생선의 경우 1~1.5년경과돼야 함.

                    * 먼저 생선을 채우고 물 1말, 당밀 2말, EM4리터를 섞어서 붓는다.

                사용 : 1000배 엽면 시비

                    * 아미노산에는 17가지의 단맛, 신맛, 쓴맛이 동시에 난다. EM퇴비도 고품질화되면 아미노산화 되어 당도가 올라간다.

                * 맛 하면 "감칠 맛" * 미원의 맛이 아미노산 맛이다.

            4) EM확대 배양액 만들기(600리터)

                물    23말(460리터)

                우유   2말(40리터)

                당밀  10리터

                EM     4리터를 혼합하여 비닐로 봉한다.

                발효기간 : 10일 - 매일 저어 주어야 한다.

                유효기간 : 100일

                사용 : 엽면 시비 500배, 관수 1000~10000배

                유청(우유에서 치즈를 만들고 남은 것)으로 EM확대배양액 만드는 방법

                    유청 1톤(1000리터 정도) + 당밀 1말(20리터) + EM 5리터를 혼합하여 20일 정도 경과하면 발효되어 사용가능하다.

                    유효기간은 4~5개월 정도    사용 : 관수 500~1000배

                * 약식 - 물 1말(20리터) + EM 1리터 + 당밀 1리터 혼합하여 4일후에 관수 1000배 사용

            제 2 강의

                목초액비 만들기 계속

 

    목초액은 일본에서 출발한 것으로 솔각(송진옹이)을 태우는 과정(손탄유 만드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다. 손탄유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태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가 연통으로 배출되는 곳의 지상에 풀이 무성한 것을 발견하였는데, 연기가 찬공기에 냉각되면 물방울이 맺히는 원리현상을 통해 알게된 것이다.

 나무종류 - 참나무가 가장 좋고, 소나무 등 침엽도 가능함.

목초액 1말에 12만원 씩 하던 것이 최근에 2만 오천원으로 다운.

농협에서는 현재 5~6만원 정도

            5) 키토산 목초액비 만들기

                목초액 + 키토산 = 키토목초

                목초액 1말(식초, 산성분) + 키토산 200g(500g 까지도 가능)

                 발효 : 즉시 녹는다.    유효기간 : 장기    사용 : 엽면시비 300~500배

                    * 키토산 500g - 12만원(영키토)

                    * 키토산은 키치나제효소를 유도하는 기능이 있으며, 키치나제 효소는 엽면의 해충이 가해한 곳의 자기방어 기능을 도와준다.

            6) 마늘목초액 만들기

                목초액 1말 + 마늘 4kg

                발효(숙성) : 3개월

                사용 : 300~500배 엽면시비

                * 마늘  - 아리실 냄새를 곤충이 기피한다.

            7) 고추목초액 만들기

                목초액 1말 + 고추 700g

                * 병든 고추도 가함

                발효(숙성) : 3개월

                사용 : 300~500배 엽면시비

                * 밀감식초 만들기

                    껍질을 까서 통에 채운다. 광목으로 위 마개를 밀봉한다(숨을 쉬어야 함)

                    발효(숙성) : 2년

                    사용 : 300~500엽면시비

                    * 단감의 경우 숙성된 감은 물을 타서 담고, 생감은 그대로(설탕을 첨가하면 더 좋음)

                    * 술이 되었다가 식초가 됨

            8) C. P. K 만들기(한라봉 전용)

                

C(천보) + P(인산) + K(카라)

                     분상과석     140kg

                    염화카리        20kg

                    쌀겨              30kg

                    천보(호기성)   4kkg(2kg 단위l 9000원)를 혼합하여 10일이면 발효된다. 지면시비(액비는 아직 없다)

                    * 천보 - 리하찡(파인균 + 고령토) - 무농약인증 이상에서는 사용 불가(한국의 오재길 발명)

        M린가린 방법은 복잡하나, 리하찡 방법은 간단.

        염산(염화카리)이 인산 인자를 감싼다.

        한라봉엔 필히 사용

        * 300평당 200kg를 EM퇴비와 병행사용, 봄 여름 가을에 준다. 시비후 물을 흠뻑(30mm정도) 준다

        * 산도(酸度)를 빼는 기본은 인산이고, 초생재배에 달려 있다.

        제 3 강의

            "미나사마 곤니찌와"

            일본 감귤농장에서 일본 농부가 하우스 문을 열면서 한 말이다. 하우스안에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감귤에게 한 인사였다.

            [自然과 人間은 하나다]

TCA 회로란 무엇인가? - 구연산회로

            TCA 회로는 유기산을 만드는 공장이다. 이것은 햇빛이 풍부해야 가동된다. 시설(하우스)의 경우 햇빛부족으로 연결될 가능성 농후.

일조 부족현상은 바로 록말(C6 H12 O6)부족, 당의 부족으로 연결된다.

유기물 - NH4 -> NO3 -> NO3 -

1) 질소과다 현상 -농사 어렵게 된다.

    (질소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함)

    * 뿌리의 질산염(No3-)이 잎의 암모니아(NH3)로 가야 하는데 질소환원효소가 부족하면 질소과다현상이 일어난다.

질소환원효소를 보강하는 방법이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보리브덴, 붕소)이다. 물 + 소금 + 설탕 + 식초 + 아미노산을 엽면시비하면 좋음.

        * 바닷물의 경우 200m의 심해수가 적당함(70~90% 미네랄 풍부)

        * 소금을 사용하는 경우

            물 1말 + 소금 15~20g + 아미노산 10cc+ (목초액, 키토목초액, 식초)40cc + 흑설탕 40g + 광합성세균 200cc

            노지감귤의 경우 10일간격으로 엽면시비(잎의 뒷면) - 8월 초, 중, 하순 9월초순 계 4회

        EM발효퇴비의 시비시기(노지감귤)

            조생

            봄                        여름                    가을

            40%                    20%                    40%

            4월 15일              6월 10일              10월 1일

            단 1회만 준다면 가을에 준다. 2회만 준다면 봄과 가을

            극조생

            봄                        여름                    가을

            (1차)4.5               (2차)6.1             (3차)10.1, (4차)11,1

            300평당 100~130kg

        유기농의 단계

            관행 : 화학비료 + 제초제 + 농약 ->

            ->    1단계 : 저농약재배 (화학비료, 제초제 금지, EM발효퇴비 + 초생재배 + 농약은 관행의 1/2수준)

                    2단계 : 무농약재배(농약금지, EM발효퇴비 + 초생재배 + 각종액비 혼합 엽면시비)

                    3단계 : 전환기유기재배(2단계의 시비결과를 토대로 보완시비)

                    4단계 : 유기재배(완전한 유기농업 재배)

             * 품질관리원의 인증을 거쳐 단계별로 표시제에 의한 출하가능, ha당 50만원의 지원금

             제 4 강의 - 어떤 과일을 만들어야 하는가?(강사 이용호)

                    1. 당도 높은 과일?

                    2. 먹기좋고 보기에 예쁜 과일?

                    3. 건강에 좋은 기능성 과일 - 바로 이것이다.

                예) 세또까 - 당도가 18BX에 이른다. 노지에는 안되고 하우스에서 재배, 한 개당 중량이 250g 정도로 물에 가라 앉는다. 최근 이 세또가를 건강에 좋은(항암작용) 기능성 과일로 재배하고 있다.

                * 파동적 측면에서 EM의 효과

  

核磁氣共鳴 - 이것이 EM의 기능이다.

 - 주파수가 같아야 공명이 일어난다.

 - 청정심(부처님)과 사랑(예수님)이 있어야 공명이 일어난다.

 - Syntropy 현상으로 파동은 상쇄효과와 상쇄간섭효과를 나타낸다.

 - 물에 파동을 넣어 마시면 소생형 파동 -> 공명현상 -> 꾸부러진 파동 -> 정상으로 돌아온다.

활성산소(活性酸素) - active oxide - O2

 

             抗酸化物質(不老草)

                분자량은 20000에 비해 흡수가능 분자량은 5000이다.

                [솔잎 + 흑설탕] 발효하면 분자량 5000이하로 감소 섭취가능. 황록색 색소(솔잎) - 비타민 C, E 풍부

                 호박, 당근, 해초는 소생형 파동을 만들어 내는 항산화 불로초에 속한다. 참깨, 생강, 녹차도 좋은 항산화 물질

                미생물적 항산화물질 - EMX : 분자량 5000이하, 강한 파동, 핵자기 공명기능, 암세포 저지(NK.T.B 123~228% 증가)

                EMX는 광합성세균으로 파동을 이르킨다. 항산화력이 뛰어나 면역력이 증가, 열안전성(1300도 내성), 유전자 조직기능 정상화

                EMX 세라믹스 - 소생형 파동    

                    Nacl + H2O => Hcl(다이옥신) +  프라스틱. 비닐소각시 다이옥신 배출에 주의 요

                    포장, 양말, 이불 등 모든 물체에 EMX 세라믹스 첨가, 항산화물질화

                    MRA에 의한 식품 check

                        시판 계란(-2~-6)에 비해 EM계란(18~20), 수돗물(-8~-10)에 EM을 첨가하면 +20으로 상승

                        "식사전에 양치하지 말고 식후에 양치하라"

                        Hg(수은 - 초조), Zn(아연 - 분노), Al(알루미늄 - 쓸쓸함)을 일으킨다. 108(번뇌)

                당도(糖度) 높이는 방법

                    총당 = 과실당 + [질소와 결합하는 당]

                    과실당 = 총당 - [질소와 결합하는 당]

                    과실당을 높이려면 총당을 높이거나 [질소와 결합하는 당]을 감소시킨다.

                     총당을 높이려면 가을에 인산을 발효시켜(피막)준다.(천보, 리하찡), 햇빛을 많이 받게한다(전정의 원리 -  햇빛전사량의 증가 : 동화 작용). 총당 = 동화작용 + 보카시

                        * 유기농법의 기본 = 유기물 -> 단백질 -> 아미노산 -> EM발효 . 아미노산( N, 당, S) 중에서 당은 뿌리를 통해 올라온다.

                     P를 전략변수로 이용한다(ATP). [질소와 결합하는 당]을 감소시키려면 P비료를 시비한다.  

                        식물도 1/10의 영양분은 주변에 보낸다.(식물도 십일조)

                    光合性세균 - 적외선 이용

                        H + 유기물(밥) + CO2(국) = > 항산화물질 결합 당을 만들어 낸다

            제 3일차

                제 1 강의 -  생활환경 적용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물1리터 + EM 10cc + 흑설탕 10g를 혼합하여 1주일 정도 따뜻한 곳에 발효하면 시큼한 냄새가 나면 완성

                        사용 : 음식찌거기에 쌀뜨물 발효액을 뿌려주고 톱밥을 1:1로 섞는다.

                                    가습기에 넣어 주면 좋다. 화초에 뿌릴 때는 500~1000배 희석하여 뿌린다. 마늘 허브. 쑥, 민트 등을 첨가하면 향기롭다.

                    변비는 미생물의 부족현상이며, 설사는 미생물의 과다현상이다. 변비에 쌀뜨물 발효액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액은 소화작용을 돕는데 위 밑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그러나 쌀뜨물 발효액은 장까지 내려간다.

                    어린아이 아토피 피부염에도 좋다. 목욕시 욕조에 첨가하여 목욕하면 건강에 좋다.

                    농약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다.

                    기저귀에 뿌리면 욕창도 방지할 수 있다.

                    화장실 욕조 등에 뿌려 냄새를 제거한다.

                    EM비누 살충제 만들기

                        물50말 + EM 1리터 + 가루비누 1kg

                    수질개선용 흙공 만들기

                        흙 + 보카시 + 쌀뜨물발효액 => 흙공

                    "大地는 먼훗날 우리후손에게서 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