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훈훈한 얘기 듣고
엄마들의 심정도 좀 이해도 되고
저도 같은 엄마라서요.
ㅎㅎㅎ
모르는게 약이다.
몰라서 걱정 안한다. ㅎㅎㅎ 몰라서 걱정 안하는것도 있지만
몰라서 더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ㅎㅎㅎ
성격인것 같네요. 보니깐요. 울 어떤 맘님의 글을 보니깐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엄마의 마음..
물론 아버지들의 마음, 정...,부정도 하늘을 움직이게 하지만
그래도 울 엄마들의 마음 아시죠?
이제 오늘부터 보니 월요일부터 입소하는 815기가 턱...우리 위에 올라왔구먼유...ㅎㅎㅎ
이제 한고비 넘긴 우리 814기 걱정 좀 내려놓고 지내야지요?
하얀걱정요.ㅎㅎㅎ
항상 뭘로 표현하죠?
말보다는 노래가 낫겠네요.
그래서 오늘도 그냥 갈수 없어서...그냥 갈 수 없잖아..노래도 생각나고요.
오늘은 세상의 어머님들을 위해서 노래 들려드릴게요.
아버지들도 아버지들의 어머니들을 생각하시면서 들어주시길 바래요
근데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그런 노래라서 좀.ㅎㅎ
죄송하구먼유....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찐한 울 엄니들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ㅎㅎㅎ(오늘따라 예의상 원곡자 노래 구매...ㅎㅎ)
박상철의 울엄마...ㅎㅎ
별 생각없이 원곡자 노래를 구매하고 보니 혹시 저처럼 안성훈의 울엄마 좋아하시는 분을 위하여
다시 재구매요...제가 요걸 구매할걸하고 약간 ㅜㅜㅜㅜ
전 노래 울엄마는 요게 좋던데...취향대로 들어주이소..ㅎㅎ
전 갠적으로 안성훈의 울엄마 좋아요.ㅎㅎㅎ 비밀요.(원곡자에 대한 예의...)
눈물이 나는 일이 많아요. 요걸 들으면요. 엄마 생각나서요.ㅠㅠㅠ
50
와~~우리 초민님센스쟁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민님,
짱이십니다~
같은 동기인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ㅋㅋㅋ뭐가예.
울 자두님 향기도 자두향처럼 퍼져 옵니다요.
제가 알지예.
제가 누굽니꺼.
814기 동기아입니꺼...ㅎ
여기도 동기가 있습니다.
즐건한주 되시길 바라며 울 훈련병 모두모두 무사히 행군을 마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