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따스한 봄과 함께 벚꽃이 흐드러지는.아름다운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소리향 모금공연도 어느 덧 13년차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ㅎㅎㅎㅎ
수많은 나날을 정겹고 감사한 등산객분들과 또 우리 소리향 식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새삼스럽네요!
공연전날까지도 몸컨디션이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내시어 함께 해주신 형부,재순언니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어려울꺼라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서로서로 배려하며 공연에 집중을 해봅니다.
그동안 못뵈었던 박대장님과 친구분들 늘 한결같이 웃어주시고 모금도 동참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기다려주시고 박수도 쳐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ㅎㅎ
늘 그렇지만 공연 후 식사는 꿀맛입니다. 보람된 기분이 한스푼 더 해서 이겠죠??😊😊😊
*공연자 : 김명일, 김재순, 조원희
*모금액 : 123,000원 (현장101,000원 + 계좌22,000원)
*모금 총액 : 44,567,209원
첫댓글 드디어 소리향의 산중공연이 시작되었군요~
벌써 13년째라구요? 세월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세분의 수고로움으로 많은이들이 행복한 하루였겠습니다~*^^*
네~쌤~세월이 넘 빠르죠?ㅎㅎ
기타잡고 봉사한다고 결의를 다짐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
쉽지 않은 여건속에서 세 분 수고하셨습니다.
금년에도 편안함속에 좋은 마음으로 공연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지난주에도 뵀었던 그모습 그대로 다시 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디서든 안전산행 하세요~
세분의 열정어린 마음 감사드리며
형부~언니들 ~
멋지십니다~~♡
광덕사랑 박대장님외 일행분들께도 한결같은맘으로 소리향을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모금에 동참해주신 많은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회장님 없이 하느라 옆구리가 마이 허전했지요ㅠㅠㅋㅋ
책임지시요~~~~^^
@어니(조원희)
소리향 소식이 궁금했는데
광덕공연 소식으로 반가운 얼굴을 뵙습니다.^^
긴 시간 꾸준히 이어온 고운 마음들에 감사드려요.
마음은 늘 소리향과 함께하는거 아시죠~~~^^
올해도 건강하게~ 소리향의 멋지고 보람된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아고~~~반가운 혜영언니가 오셨네요^^
잘지내시죠?ㅎㅎㅎ
소식 전해줘서 감사해요언니~~
종종 들러주세요♡
@어니(조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