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이는 방법 누구나 가능합니다!
출근길,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부터 밤에 잠에 들기까지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지 10년, 세상은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빠진 사람들을 가리키는 '스좀비(스마트폰+좀비)'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주었으나 건강에 해로움을 주기도 한다. 영국 교육공학 저널에서는 스마트폰이 주의력을 떨어뜨려 대학생의 학습에 방해가 된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아이들에게는 더 큰 위험을 초래했다. 스마트폰이 뇌의 전두엽 발달을 막아 집중력과 주의력의 장애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고 살기란 너도 나도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무작정 금지할 경우 금단 증상과 같은 불안 증세가 올 수 있으므로 스스로 제한을 걸고 사용하라고 말한다. 또한 평소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라고 조언하는데,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껌 씹기
야구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질겅질겅 껌을 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선수들이 껌을 씹는 이유는 '긴장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있다. 거짓말 같겠지만 껌을 씹는 행위가 집중력과 사고력 그리고 경기력까지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2. 동기유발하기
자기만의 기준을 두고 목표에 다다를 때마다 자기 보상을 하는 것은 순간 집중력을 높여준다. 흔히 공부의 적으로 불리는 TV 시청이나 게임을 보상으로 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3. 혈자리 지압하기
주먹을 쥐었을 때 새끼손가락과 약지의 끝이 닿는 곳 사이에 위치한 혈자리를 소부혈이라고 한다. 이 부위를 손가락 혹은 볼펜 등을 이용해 약간의 압통이 느껴지도록 지긋이 눌러주면 집중력이 저하될 때 이를 완화해준다.
4. 아침 식사하기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집중력 높이는 방법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아침 식사를 거르며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므로 허기진 상태로 오전을 보내게 된다. 그러한 상태에서 점심을 먹게 되면 과식을 하기 쉽다. 잦은 과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질병 중 하나인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소화불량에 걸리면 위와 장으로 혈액이 쏠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과 산소가 부족해져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졸음을 유발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과식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한다.
5. 집중력 높이는 음식 섭취하기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효능을 공인받았다.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밝혀졌다.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자.
서울대 H 김만호, 허재혁 교수팀은 14명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홍삼을 매일 4.5g씩 섭취하게 했다. 그 후 전두엽 기능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검사했다.
전두엽은 대뇌의 앞부분으로 정신 기능과 운동능력을 담당한다. 만약 전두엽 기능이 저하되면 정신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해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는 물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험 결과, 실험 참가자들의 전두엽 기능 검사 점수(18점 만점)가 홍삼 섭취 전 평균 9.07점에서 홍삼 섭취 12주 후 평균 10.5점으로 호전됐다.
또한 파워 스펙트럼 분석 결과 우측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의 알파파가 유의미하게 호전됐음을 확인했다. 알파파는 기억력, 사고력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뇌의 주파수로 알파파가 발달할 경우 우수한 학습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허재혁 교수는 "홍삼이 기억력에 관여하는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킴으로써 인지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활성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계명대 장정희 교수는 홍삼 섭취가 집중력 향상에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장 교수는 정상 쥐, 치매 쥐, 홍삼을 먹은 치매 쥐의 총 세 그룹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어서 도피대가 마련된 물속에 실험 쥐들을 풀어두고 얼마나 빨리 도피대를 찾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정상 쥐들은 학습한 내용을 기억해 실험이 반복될수록 도피대를 찾아가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반면 치매 쥐들은 실험을 반복해도 시간이 줄어들지 않았다.
치매에 걸렸지만 홍삼을 먹은 쥐들의 결과는 달랐다. 홍삼 섭취 전에는 일반적인 치매 쥐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홍삼을 먹이기 시작하자 점차 도피처를 찾는 시간이 줄어들더니 결국 정상 쥐 대비 90%의 수준으로 도피처를 찾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홍삼 섭취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학습능력이 향상된 결과이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란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된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한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이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지금까지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집중력 향상은 경기력, 학습능률, 업무능률만 높일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의 가치까지 높여준다. 그러므로 집중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꺼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