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옛날 옛적에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그의 나라는 여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야비했기 때문에
봄이 오지 않았어요.
그의 왕국에 있는 겨울 들판에는
아무 것도 자라나지 않았지요.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
Only food and a bed for the night,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여행자가 문 앞에서
오로지 하룻밤 식량과 재워달라고
도움을 구했을 때,
왕은 하인을 시켜
그녀를 쫓아내버렸어요.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를 말이에요.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rides,
Someone help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오, 그녀는
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추운 겨울 밤새도록 가고 있어요.
말을 타고 내내 달렸어요.
누군가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 소녀를 도와주면 좋으련만...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
그녀는 숲속에 있는 초라한
사람이 사는 집의 빛을 찾게 될 때까지
밤이 새도록 말을 타고 달렸어요.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그는 그녀를 집안으로 데려왔어요.
그녀는 난로가 곁에서 숨을 거둡니다.
그는 그녀를
정성을 다해 묻어주었어요.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was snow-white,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아침이 되자 눈으로 덮힌
온 세상 환하게 밝아졌어요.
그가 그녀가 묻힌 곳으로
찾아왔을 때,
그의 뜰은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의 무덤 위에 꽃들이
울긋 불긋 피어나 있었어요.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flies,
She is gone,
the girl with
in her eyes.
April
오, 그녀는
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추운 겨울 밤새도록 가고 있어요.
달리고 또 달렸어요.
그녀는 이제 세상을 떠나고 없어요.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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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럴수가 .....이번 4월 정모에 음방 탑가수 말리꽃님이 부를 노래인데 타이밍이 좋군요.ㅎ
그렇군요 기대가됩니다
올라오면 말리꽃님 스타일로 포스팅 또 함 해보렵니다
ㅎㅎㅎ 어커스틱으로하는게 나은것 같어요
말리꽃님을 믿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ㅎ
오션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게되다니 엄청 기쁘군요.
처음 올려진 사진방 겨울의 배경음악 Hello와 비견되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독로 스따일로 노래하믄요 ... 포스는 완전 노래 잘하게 생겼다 아입니껴...ㅎㅎㅎ
그렇군요.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겠네요. 늘 노래 못한다더니 순 뻥이었나봐.....ㅎㅎ
은산님은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제 노래 들으실일 없지싶습니더 ...프히히히
무늬만 이라니까요 ... 아침 사진첩 뒤적이다 찾은 이미지 였네요 저날 전 모하고 있었을까요?
노래 했겠죠....... 아니 무슨 함정이라도.....ㅎㅎ
쪽머리한 이미지만보고 제 직업이 고전무용이나 창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것과 같다고 보시면..ㅎㅎ
오늘 아침 조그만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런 행운의 징조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첨부파일이 반갑군요. 하지만 내 노래는 언제 연습하나......ㅠㅠ
해프닝 이바구 들려주시면 750원 드릴께요 ..제발 ....요
뭐 별거 아니고요.
치약을 거의 다 써서 튜브 끝에서부터 치솔자루를 이용하여 치약을 밀어 올리는데
힘이 너무 들어가 칫솔이 부러졌어요.
이런일이 통상 대여섯번은 있었던것 같아요.ㅎ
아항..그런일 있으셨군요
전 출근해서 아침에 이~~~~따~~~~따만한 거미를 봤는데요
아침에 보는 거미는 어쩌고 저쩌고 하셨던 옛님들 이바구가 생각나서
발을 높히 치켜들고 있는데로 ..아시지요... 그래서 축 압사를 시켜서 보내드렸는데
문제는 얼마나 그 발이 힘을 주고 내리쳤는지 아지도 다리가 뭉쳐서 아파욧...ㅠ..ㅠ
그런때는 독로국 소방대의 도움을 받으시지.....ㅎㅎ
아 제가 말씀 안드렸나요 저 독로국 명예소방대원 인데욧..위촉장도 저기 있거든요
그래서 용감하게.....ㅎㅎ
울 아파트 통장님 빽으로다가 ...ㅎㅎㅎ
한명씩 춘천하라 하길래 니 이름 적었더마는... 하데요..
그래서 착하게 울 샵 안 밖으로 소화기 요기조기 사다 두었습니다 흐뭇
아흐...진짜루 거미는 손님 오신다는 이바구가 맞는듯 합니다
오늘 종일 손님들에게 밀려 밀려다니는데요 벌써 스무두번째 던지는데 아직도
둘이나 더 남았습니데이... 이런날 손님 버리고 도망치고 싶포욧...ㅎㅎㅎㅎ 쉬잇
울 손님들껜 비밀입니더 ...
독로님 쌩유~~ ^*^
♪ ♬ 귀하고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 ♬
좋은 음악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어찌 해솔님 댓글에 수연님 포스가 느껴지는건 왤까요 ^^~
아마도 번개 사진속 해솔님 이미지가 너무 중후해서 그런가봅니다 ^^~
평온한 주말 되시구요 ^^~
ㅎㅎㅎ 내중 잘부르다 좀 틀렸는데 ...
아~~아~~~아아`~ 이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 갠적으론
오션님 목소리의 매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라는 생각이거든요
거기가 틀렸어요
그래서 듣기 좋다니까요 ... 오션님 나름의 매력으로 ... ^^~
전 역시나 다시 들어도 이부분이 맘에 들어요 ^^~
오션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노래입니다.
정말 듣기 좋은 음성입니다.
그런데 무덤에서는 무슨 꽃이 피어났을까 궁금합니다......
수선화~~~~~~요 ...ㅎㅎㅎ 아닌가 ..갸웃똥
오션님스탈 어커스틱 기타루 부탁해요 ㅎㅎㅎ
함 해보겟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 감사 합니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