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으로 한국 홈스테이와 키위 홈스테이를 하며 뉴질랜드 유학한지 이제 6년차인 오투모에타이 컬리지 13학년 혜린이♥♥
2018년 3텀부터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으로 뉴질랜드 유학 시작해서 이제 너무나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며칠전 열린 혜린이의 오투모에타이 컬리지 프라이즈 기빙 저녁에도 제가 타우랑가 유학원 대표로 축하 꽃다발 들고 참석했답니다.
(여기 학교들은 대부분 졸업식이 아니고 프라이즈 기빙 형태로 수상을 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에게는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메일로 초대를 한답니다)
당연히 성적 우수상은 받을거라고 생각해서 놀랍지 않았는데...혜린이도 기대하지 않았던 DUX 차석상까지!! 망원렌즈로 사진도 찍고 폰으로 영상 찍고 바쁜 와중에도 저 소름 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 프라이즈 기빙후에는 선생님들의 박수를 받으며 학생들 퇴장...
혜린이 만나서 사진도 찍고 선생님들과 인사도 하고...그리고 혜린이가 꼭꼭 만나서 사진 찍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한 Art painting 선생님을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결국 만났습니다^^
11학년부터 계속 혜린이 지도해주신 선생님으로 혜린이에게 좋은 말씀과 허그하며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혜린이가 고마움의 눈물을 정말 많이 흘리더라구요. 혜린이가 정말정말 과목면에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너무 좋은 선생님이셨다고 정말 고마워합니다.
혜린이 홈스테이 대디도 만나서 인사나누고, 혜린이랑 이야기 나누는데...(이제 혜린이는 호주쪽 대학으로 갑니다)
혜린이가 학교 떠나기 싫다고 하네요. 타우랑가도 너무 좋은데 떠나기 싫다고 그러구요...
제가 잡아준 해삼을 먹고는 한국 해삼보다 훨씬 향이 강하고 훨씬 맛있다고 극찬을 해주던 혜린이였는데...
혜린이 보내주고 차 타고 집에 오는데...혜린이가 처음 유학할 때부터 생각이 나는데...졸업이라니 저도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예전에 인터뷰할때 혜린이가 그랬죠.
Q. 가디언 관리형 유학을 통해 성장한 내 모습은? 일단 정신적으로 엄청 건강해졌다고 할까? 예전에는 다소 우울했던 적이 많았는데 엄청 많이 밝아지면서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훨씬 성숙해진것 같구요.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제 능력에 대해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젠 낯선 한국인이랑 대화하는 것 보다 오히려 영어로 모르는 외국인이랑 대화 하는게 더 편합니다 ㅎㅎ
혜린이의 전체 인터뷰 내용 보실 분들을 아래 포스팅 보시면 되십니다^^
https://cafe.naver.com/tauranga33/28220
가디언 아이들과 노틸러스 뷔페에서 런치하며 인터뷰한 영상에서도 혜린이가 긴 인터뷰 해줬죠.
https://cafe.naver.com/tauranga33/30452
전 제가 아는 누군가가 저에게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에 대해 개인적으로 문의하면요...
어머니가 아이들 데리고 오는 유학보다 아이들 혼자서 오는 가디언 관리형 유학을 더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이들이 더 독립적으로 성장하려면요...혼자서 해내야하는 부분들이 많아야하거든요.
타우랑가라는 좋은 환경에서 덜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키워주는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더 많이 성장하는걸 제가 옆에서 똑똑히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죠^^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 혜린이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혜린이의 밝은 미래 완전 응원합니다!!!
첫댓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부터 유학을 시작해서 6년... 주로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보낸 유학 생활..
정말 우리 헤린이 대견하고 기특하고... 가장 큰 칭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한 학생입니다.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 탁월한 성과를 거두면서 졸업하는 혜린이..
대학에서도,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더욱 큰 성공이 기다릴 것이라 믿습니다.
혜린이와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