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 등급컷은 경북대 지역인재전형이 1.76등급으로 가장 낮음
- 연세대는 교과 수능 최저 미적용
- 학종 등급컷은 경북대 일반전형이 2.4등급으로 가장 낮음
- 서울대 일반전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은 학종 수능 최저 미적용
나침반36.5 7월호 커버스토리Ⅱ에 게재된 합격하기 쉬운 대학 랭킹 중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치의예과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등급컷과 수능 최저 조건을 낮은 순위로 정리했다.
치의예과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앞다퉈 지원하기에 경쟁률이 치열한 학과 중 하나지만 자신의 성적과 이들 대학의 등급컷, 수능최저를 비교해 자신감을 갖고 계획을 세워본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치의예과ㅣ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 낮은 순위
치의예과에서 가장 낮은 합격컷은 경북대 지역인재전형이 1.76등급, 전북대 지역인재전형이 1.63등급이며, 일반교과전형으로는 경북대가 1.47등급, 조선대가 1.44등급으로 나타났다.
이 합격컷은 평균 컷이기 때문에 실제 최종 등급컷은 이보다 낮다. 낮다고 하더라도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0.05등급에서 0.12등급 정도의 차이이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등급컷 폭이 매우 좁은 편이다.
▷수능 최저 낮은 순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은 대학은 연세대이며, 3합6은 전남대 지역인재, 강릉원주대 기회균형, 3합5는 전남대 일반, 전북대 일반, 지역, 조선대가 있다. 이외 한국사가 필요한 대학은 부산대 4등급이내, 경희대 5등급 이내로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치의예과ㅣ학생부종합전형
▷등급컷 낮은 순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등급컷이 가장 낮게 형성된 대학은 6명을 모집하는 경북대 일반전형으로 2.4등급이었다. 다음으로는 경북대 지역인재전형이 2.3등급, 강릉원주대 해람인재,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서울대, 조선대가 1.7등급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컷을 공개한 대학 가운데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원광대(자) 지역전형이 1.26등급, 원광대(자) 서류면접전형이 1.35등급이다.
▷수능 최저 낮은 순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은 대학은 서울대 일반전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이고, 수능 최저가 가장 낮게 설계된 대학은 서울대 지균으로 3합7이다. 반면 수능 최저가 가장 높은 대학은 경북대 일반, 지역인재전형으로 3개 각 1등급이다.
<에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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