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acro: 돈이 들어오는 이유 (한국투자)
- 3월 FOMC는 연준 통화정책의 중요한 변곡점일 가능성 높음. 2014년 테이퍼링으로 시작된 긴축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 따라서 일방적인 달러화 강세동력은 상실되었다고 판단. 이러한 관점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유입은 앞으로 상당기간 진행될 가능성 높음. 특히 연준의 긴축중단이 신흥국 금리인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글로벌 자금흐름 환경은 신흥국에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 따라서 국내 외환시장 역시 향후 달러화 공급 우위로 다시 전환되어 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2분기는 원/달러 환율 하방 압력으로 인해 1,150원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
- 3월 국내 수출(4/1)은 전년비 7.7% 감소, 수입 역시 전년비 12.7% 감소하며 2월대비 개선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른 3월 무역 수지 역시 96억 달러를 기록할 것. 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1.0%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되며,국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판단. 미국 3월 ISM제조업지수는 51.0을 기록하며 확장국면에 진입 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미국 신규고용은 전월 23만 명 대비 소폭 감소한 20만 명 수준으로 예상
- 지난 한 주간(2016.03.17-23) 선진국은 주요 12개 신흥국에 총 19.8억 달러(주식 13.4억 달러, 채권 6.4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며, 4주 연속순 유입세 지속. 지난 3주 간 주식 투자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유입규모를 기록했던 채권 투자 규모가 지난주 크게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음
■ 마켓 안테나-한국
▣ Coinless Society
- 한국은행은 중장기 지급결제업무 추진전략인 지급결제 Vision 2020 을 통해 동전없는 사회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가장 큰 이유는 동전의 발행비용이 사용 효용보다 낮으며 궁극적으로 현금이 사라지는 Cashless 사회의 첫단계가 될 수 있기 때문. 대체 방안으론 가맹점에서 거스름돈을 없애는 대신 그 금액만큼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교통카드 선불 충전, 소비자
계좌로 자동 이체시켜 주는 방법이 언급되고 고려되고 있음
- 이미 선진국에서는 Cashless 사회가 정부주도로 추진되고 있음. 스웨덴의 경우 4개의 대형은행 중 현금을 취급하는 곳은 한군데이며, EU, 캐나다 등은 소액 동전을 없애기로 결정하였으며,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등은 현금결제의 한도를 두고 있음
- 현금없는 사회는 핀테크가 활성화되면서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 정부입장에서는 핀테크를 통한 현금퇴출로 통해 관리비용 절감, 지
하경제 퇴출, 도난 및 강도 감소 등이 가능해지며, 기업입장에서는 핀테크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음. 장기
적으로 특별한 기기 없이 홍채, 지문 인식과 같은 생체정보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진다면 진정한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할 것
- 관련주로 모바일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다음카카오, NAVER등과 PG관련주인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벌결제, 인포바인 등이 있으며, 최근 FIDO인증 관련 핀테크보안 업체인 라온시큐어, 지문인식 관련주인 슈프리마와 크루셜텍에 주목할 필요
■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제한된 하락을 보일 것 - KR
MSCI 한국지수는 51.56p(휴장)로,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33.44p(휴장)을 보임,
야간선물은 245.50p(휴장)로 마감했다. 따라서 금일 코스피는 장초반 하락 예상한다.
• 달러강세로 인한 유가하락 영향을 받으며, 이는 증시하락 요인
• 미국 연은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인상전망 강화되며 증시하락 요인 작용
• 경기회복과 실적호조 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한된 하락을 보일 것
코스피는 1,970~1,980p의 레벨에서 등락 예상
■ 디플레 출구를 기다리며-NH
ㅇ안도 랠리, 그 이후
- 투자전략 : 국내외 주식시장은 정책 모멘텀 소진에 따른 조정 이후 상승추세 재 진입 예상.
올해 주식시장의 가장 강력한 테마는 디플레이션 탈피 가능성임.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보다는 디플레이션 탈피 관점에서 접근.
디플레이션 탈피 환경만으로도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민감 소비재 섹터는 높은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이들 섹터에 대해서는 “조정 시 매수” 관점 유지, 성장주는 트레이딩 전략
ㅇ물가 패러다임의 변화
- 중국 재정정책, 미국 재고사이클 개선 등으로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 확대
-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주된 이슈는 물가지표의 정상화가 될 것임. 디플레확률 급락
(작년 4Q 글로벌 CPI 2.6%, 올해 4Q 3.6%)
- Core 물가가 완만히 상승하는 가운데 헤드라인 물가가 하락 폭을 빠르게 축소
- Core와 헤드라인의 격차 축소를 감안시, 4년간 제조업 평균을 하회한 소재/산업재 업종의 매출/순이익률 괴리 축소 기대
ㅇ투자아이디어 - Mean Reversion
-단기: 이격도에 따른 평균회귀
-중장기: 헤드라인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민감재 추세 형성 예상
-소재/산업재, 단기 조정 이후 상승 예상. 하락 시 비중 확대 기회로 삼아야
-생활용품, 필수소비재는 실적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승시 고PER논란 재연 예상
-추천주: POSCO, GS건설, 현대중공업, LS산전, 삼성물산, 셀트리온, 엔씨소프트, 쇼박스, 영우디에스피 등
ㅇ모델포트폴리오
-헬스케어, 유틸리티, 에너지, IT하드웨어/SW, 운송/지주사, 건설/기계, 화학/소재, 조선, 경기민감재 등 Overweight
-주요 Top Picks는 현대중공업, LS산전, 영우디에스피, LG디스플레이 등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 : 정책 공조와 경기 회복 사이
3월 들어 인민은행, 유럽중앙은행, 연준의 통화정책 공조 가시화
정책 공조에 힘입어 약달러 반전과 유가 및 주가 반등, 신흥시장 자금 유입 재개
투자심리 추가 개선 여부는 경기 회복이 핵심. 인프라 투자 등 재정정책 공조 주목 필요
기업 이익 전망 회복 조짐 고려 시 4월 FOMC 회의 전까지 위험자산 가격 상승세 유효
▪ 현대증권 : 향후 주목해야 할 5가지 변수 - 2분기 계절성 등
-증시 상승 탄력이 저하되고 있는데,
이는 달러 반등 및 유가 하락外 더딘 실적 개선 속도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향 압력 제한 그리고 외국인 순매수 둔화에 기인함.
이로써 최근 증시 반등 흐름은 지난해 3분기와 닮은꼴이 완성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P/E밸류에이션 극복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유지함.
첫째, EPS 하락 국면이기 보다는 개선 국면으로 판단하고 있음.
둘째, 외국인 순매수는 단기적(20일) 시각보다는 통화정책 기대를 반영한 중기적(60일) 시각 변화로 판단하고 있음.
-셋째, 통화정책 강화 구간에서 KOSPI 60주간 이동평균선 극복 사례를 참조할 필요가 있음.
넷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4월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아지지 않고 있음.
다섯째, 2분기 유가 및 매크로지표의 계절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KDB대우 : 4월 주식시장 전망 - 2Q 중국 소순환 경기 사이클에 대한 기대
4월 KOSPI 예상 밴드: 1,930~2,050p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펀더멘탈 개선이 필요한 시기
2Q에 긍정적일 수 있는 변수를 찾자면, 중국의 소순환 경기 사이클상의 회복
중국의 재고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있는 최근 건설투자 확대 조짐은 가격변수들의 상승을 촉발하고 있어
중국의 ‘적극적 재정정책’과 ‘안정적 통화정책’은 2Q 투자와 소비 견인 가능
KOSPI 지수의 숨고르기 장세 속에서도 정유, 화학, 비철금속, 철강, 화장품 업종은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유안타증권: 외국인 매수의 성격과 단기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
1. 저평가주로의 쏠림 현상과 한국증시의 상대수익률 강세
증시가 지난해 말 수준으로 복귀함. 상승과정에서의 특징은 저평가 가치주, 구체적으론 저PBR주의 강세가 뚜렷하다는 점.
2월이후 수익률 상위 10개 업종의 평균 PBR은 0.95배인 반면, 하위 10개 업종의 PBR은 3.25배에 달함.
PBR이 투자의 핵심지표가 되고 있는 것.
가치주 강세와 성장주 약세는 저평가된 한국증시에 나쁘지 않은 변화.
2. 저점이 확인된 것과 확인될 것들
지수 저점에 대한 신뢰와 최근 증시 성격 변화의 지속 여부는 핵심 지표 들의 추세전환에 달려있음.
결국 저점이 확인된 것과 확인될 것에 대한 평가와 판단이 필요. 유가와 수출액 증감률, 원/엔 환율은 저점이 확인된 것으로 보임.
저점대비 45% 상승한 유가는 지난해 4~6월의 상승과 달리 yoy상승률 크게 회복.
이는 3월이후 수출액 증감률의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음. 환율도 의미 있는 변화.
원/엔, 원/유로의 상승과 신흥국 통화의 강세는 고평가된 원화의 정상화(실질실효환율의 하락)로 연결되고 있음.
저점 확인이 기대되는 지표는 물가와 금리. 유가의 상승과 비교적 높은 레벨의 원/달러 환율은 물가상승을 자극하는 요인.
그리고 물가상승은 점차 금리에도 반영될 것.
3. 4월 2,000pt대 안착 전망, 은행, 건설, 항공, 철강, 전자/부품업종 관심
분기 이익증감률이 지난해 4분기 -2.5%에서 올해는 1분기 +3.8%, 2분기 +13.7%로 전망되고 있음.
마이너스권에 있는 KOSPI지수의 yoy상승률도 플러스 전환이 가능한 여건. 따라서 증시는 4월 2,000pt대 안착이 시도될 것.
ROE가 개선되는 저PBR업종이 관심의 대상. 은행, 건설, 항공, 철강, 전자/ 부품업종이 해당됨.
▪ 대신증권: [주간 전망] 연준 비둘기의 배신이 아프다
- 글로벌 금융시장과 위험지표 12월 금리인상 당시 수준 회복하며 연준위원 코멘트에 일희일비.
특히,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와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이슈. 대표적 중도, 비둘기파 위원들의 변심이기 때문
- 이번주 12일 옐런 연준의장 연설주목. 4월 금리인상 언급 여부 중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목소리를 잠재우기는 어려울 전망.
당분간 글로벌 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 KOSPI 차익실현 심리 확대 예상. 시클리컬주 경계감 확대
▪ 한국투자증권: 아직은 RISK-ON (2)
29일 (화) 옐런 의장 뉴욕 경제클럽 연설 주목
최근 4월 금리 인상설이 다시 제기 됨.
그러나 금융시장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추가 금리인상 결정까지 연준이 충분히 숙고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이런 관점에서 이번 주 29일 옐런 FRB 의장의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 주목할 필요.
이 연설은 시장의 중요 분기점이 될 것.
2016년 신흥국의 강한 반등: 미국 금리인상 충격 흡수, 인도 예산안의 함의
국가별 주식시장 수익률을 살펴보면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들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임.
이는
1)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이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를 지속할 수 밖에 없고
2) 신흥국 역시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충격을 원활하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
‘신흥국=소비’의 관점이 아니라 ‘신흥국=투자’의 관점으로 보는 시각도 확산 중.
인도 정부는 2016-2017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를 보면 인프라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22.5% 증액.
이는
1) 인도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차단하고
2) 정책 수단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는 중.
투자전략: 아직은 RISK on 구간
당사는 정유, 화학, 철강, 건설 등 시클리컬 업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
이번 주는 분기말 윈도우 드레싱 주간이라 KOSPI 2,000선 경계 매물이 지속 출회되겠으나 유의미한 조정은 없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여전히 RISK-ON 구간.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국내 증시가 연일 조정세를 이어간 영향 속에 대부분의 섹터가 혼조세로 거래 마감. 일부 정치인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는 종목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제약주와 지능형로봇, 석유화학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IT대표주와 조선, 항공, 게임, 은행, 지카바이러스 섹터는 하락 마감.
[특징 종목]
LG생명과학(068870)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송원산업(004430) :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에 강세
크라운제과(005740) : 자회사 해태제과 상장심사 통과 소식에 상승
롯데케미칼(011170) : 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화케미칼(009830)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GS건설(006360) : 금년도 실적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현대홈쇼핑(057050) : 양호한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삼일기업공사(002290) : 84억원 규모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
이노칩(080420) : 계열회사 (주)모다 흡수합병 결정에 상한가
화성(03961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코렌(078650) : 오큘러스 VR기기 리프트 출시 임박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팅크웨어(084730) : 금년도 이익개선 전망에 상승
인베니아(079950) : LG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아바코(083930) : 288억원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테크윙(089030) : 中 마이크론과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네이처셀(007390) : 라정찬 대표가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에 급락
오리엔트정공(06550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디오텍(108860) :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개발사 인수합병(M&A) 기대감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한미반도체(042700) : 中 칭화유니그룹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감에 급등
■ 주요 종목공시
ㅇ 테크윙(089030) - Micron Semiconductor(Xi'an) Co,.Ltd와 54.88억원(매출액대비 4.88%) 규모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CJ E&M과 20억원(매출액대비 17.4%) 규모 수퍼스타 K8 방송프로그램 제작 계약 체결
ㅇ 인베니아(079950) - LG디스플레이와 85.05억원(매출액대비 7.96%)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미동전자통신(161570) - 주식회사 미동앤씨네마로 상호변경
ㅇ 케어젠(214370) - 11.67억원을 출자해 CYJ International China (China)를 설립하기로 결정(지분율:50.0%)
ㅇ 대우증권(006800) - 298,103주(28.6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03-26~06-25)
ㅇ 대한전선(001440) - ㈜티이씨앤코 합병 승인
ㅇ 덕신하우징(090410) - 78.33억원 규모 유형자산(천안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16-05-17)
ㅇ 한국금융지주(071050) - 현대증권㈜ 매각 관련 입찰서 제출
ㅇ KB금융(105560) - 현대증권㈜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ㅇ 팬오션(028670) - 3자배정 유증결정, NEW STREAM SHIPPING S.A. 등 883,229주(발행가:12,500, 상장예정:2016-04-22)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LG생활건강(051900)
후’에 이은 고성장세를 기록 중인 ‘숨’ 2분기 중국 출시 예정. 헤어케어 등 생활용품의 중국 출시로 시장 확대 예상되어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ㅇLG화학(051910)- 석유화학부문 안정적 이익. 전기차 배터리는 성장동력으로 작용 기대
ㅇ아이크래프트(052460)- 브랜드세이퍼 부문 메디힐向 매출 온기 반영. 신규 고객사 확대 예상
ㅇ한미글로벌(053690)- 국내건축 수주 성장의 수혜로 실적 성장 전망
ㅇLG전자(066570)- TV와 스마트폰, 에어컨 부문 호조로 IT업체 중 실적 차별화 전망
ㅇ와토스코리아(079000)- 층상배관 신규 제품 출시로 외형성장 전망
ㅇ서원인텍(093920)- 삼성페이 확대로 키패드 가격 상승과 부품 증가 예상
ㅇSK이노베이션(096770)- 미국 휘발유 수요 회복과 석유화학 업황 호조로 마진 개선 예상
ㅇ뷰웍스(100120)- 산업용 카메라, 동영상용 디텍터 출시 예정으로 매출 증가 기대
ㅇ현대그린푸드(005440)- 판교백화점 및 아울렛 출점 효과로 유통 B2C 매출 성장 예상
ㅇ삼성전자(005930)- 반도체 공정전환 확대, OLED시장 확대 등으로 수익성 방어 전망
ㅇSK케미칼(006120)- 사업부 구조조정 마무리. 고부가 사업 집중 재편 효과 기대
ㅇ태영건설(009410)- 건설부문 민간수주 증가 및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ㅇ락앤락(115390)- 中 시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 기반한 온라인 채널 고성장 고무적
[한국투자증권]
ㅇ유한양행(000100)
기저효과와 함께 전문의약품 성장과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로 양호한 1분기 실적 예상, 유한화학(지분 100%)과 유한킴벌리(지분 30%)의 이익 턴어라운드 본격화 예상. 신약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R&D 아웃소싱을 통한 성장 잠재력 강화와 지분가치 부각 가능성
[현대증권]
ㅇ대유에이텍(002880)
자동차 시트와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생산하는 부품 소재 기업, 자동차시트는 기아차 광주공장 독점 공급. 현대차그룹향 시트 점유율 14.7%,신차효과 및 대유위니아(딤채 및 전기밥솥생산)의 매출 다변화 통한 실적 호조로 재평가 전망
[NH투자증권]
ㅇ한미약품(128940)
2015년에 계약 체결한 다국적제약사와의 기술수출계약은 개발단계 진행과정에 따라 마일스톤 및 로열티가 유입될 예정. 작년 총 6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R&D파이프라인 추가 수출 기대. 내수시장의 안정적 영향력 확보 및 오픈 이노베이션과 M&A로 미래성장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ㅇ뷰웍스(100120)
동사는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의료용 X-ray 장비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분도 긍정적.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32억원(+21.1%, y-y), 영업이익 240억원(+30.4%, y-y)으로 호실적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유럽, 홍콩증시 휴장
3월28일 유럽증시(영국, 독일, 프랑스 등), 홍콩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
ㅇ 거래소, 코데즈컴바인 재발 방지대책 시행
한국거래소는 유통주식 수 부족 종목의 이상 급등 방지와 관련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및 업무규정 시행 세칙을 개정에 28일부터 시행할 예정. 당초 거래소는 내달 초부터 대책을 적용할 계획이었지만 투자자보호 등을 위해 시행일을 앞당겼음. 이번 개정안에 따라 대규모 감자 등으로 주식수가 줄어 변경상장시 유통주식 비율이 총발행 주식의 2% 미만이거나 최소 유통주식수가 10만주 미만인 코스닥 종목은 매매거래가 정지됨. (관련종목 : 코데즈컴바인(047770), 팀스(134790), 영백씨엠(193250), 천일고속(000650))
ㅇ 한-일 해군 고위급 회담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다케이 도모히사 해상막료장은 오는 28일(월)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 일본 해상 막료장이 방한하는 것은 6년여 만이며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고위급 인사 교류 강화, 수색구조훈련/대해적작전 등에서 한-일 해군 협력을 강화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다만,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해상자위대의 진출 범위와 같은 사안은 논의하지 않을 전망.
ㅇ 비투비 컴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비투비가 3월28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이번 미니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은 8번째 미니앨범으로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며, 공식 SNS를 통해 앨범아트 이미지를 공개함.
ㅇ 전효성 솔로 컴백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3월28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할 예정. 이번 미니앨범명은 '물들다 : Colored'이며,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함.
ㅇ 크레듀 상호변경(멀티캠퍼스)
- 변경전 : 크레듀 → 변경후 : 멀티캠퍼스
- 변경상장일 : 2016년3월28일
ㅇ 동양파일 공모청약
-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PHC) 업체인 동양파일이 28, 29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0,000~11,600원
- 총공모주식수 : 8,000,000주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2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유가, 3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성 금요일로 휴장), 독일(성 금요일로 휴장), 프랑스(성 금요일로 휴장)
* 서울반도체, LED 특허소송 日업체에 승리… 美서 소송 2년 반 만에
* 모든 결정 총선 뒤로… 4.13發 '정책 절벽'… 면세점 추가 허용도 구조조정도 연기… "정책은 타이밍인데… 정부, 할일은 해야"
* 産銀, A등급 회사채 사준다… 금융위, 회사債 시장 대책… 기업 자금운용 '숨통' 기대
* '국회, 세종시 이전' 총선 쟁점으로 떠올라… 더민주, 총선 공약 제시
* 반도체굴기… 이번엔 中정부가 직접 나섰다… 칭화유니 이어 국영업체 XMC도 29조원 시설 투자… 플래시•D램공장 오늘 기공식… 내년 첫 시판 목표
* 다윗 도전받는 골리앗들… 안철수 '아슬' • 나경원 '여유'
* 수도권 122곳중 107곳 '野분열'… 20~30곳 휘청… 새누리 석권 가능성은 적어… 野텃밭에 지역기반 없는 신인 출마, 고전 예상
* 김종인 세번째 광주행 '구애' "총선후 친노패권 부활없다"… 복잡한 安, 2년만에 술
* 새누리 '친박•비박 협공'… 더민주 '金 주연•文 조연'… 與野 선대위 전환… 국민의당은 安•千 투톱
* 朴, 6개월만에 시진핑 만나나… 美 핵안보정상회의서 韓•中 정상회담 가능성
* '親劉' 세력화 나선 유승민… 劉 "당선되면 복당" vs 조원진 "사무실 朴 사진 떼라"
* 힐러리 진땀 흘리게 만든 샌더스의 발목잡기… 워싱턴 등 세곳 싹쓸이, 희박한 역전 가능성에도 경선 완주… 정치적 입지 강화 노려… 본선 준비 절실한 힐러리 곤혹
* 공화당 경선 점입가경… 트럼프 부인 누드사진 이어 크루즈 불륜 막장 폭로
* 테러 공모만 해도 처벌… 日, 신테러대책법 제정
* 시리아군 팔미라 탈환… IS수도 락까로 진격… 이라크군 모술 탈환작전, 수세몰린 IS 추가테러 경고
* '죄수의 딜레마' 빠진 美천연가스… 가격하락에도 생산은 사상 최대… "원가 밑돌아도 경쟁업체 신뢰 안해 생산 못 줄인다"… "공급과잉에 상당수 업체들 올 여름 넘기지 못할 것"
* 기후변화에 발목 잡힌 베트남 경제성장… 앨니뇨로 가뭄, 원유 수출 감소… 올 예상보다 낮은 5%대 성장 예상
* 우리은행, 금융권 첫 영업점내 커피숍 개설… 동부이촌동에 오늘 복합점포 개점… 금융권 점포 변신 가속화할 듯
* 한전, 이란에 에너지 자립섬… 해외서 금맥 캔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2025년까지 해외 매출 20조원으로 늘린다"
* 택시시장에 도전장 낸 르노삼성•GM… SM5 가세로 시장 빅뱅 예고… 현대•기아차 아성 공략
* 현대증권, 이번엔 새 주인 찾을 듯… 한투•KB금융 7천억 이상 제시… 현대엘리 우선매수가 넘길 전망
* 동양•제일제강•이엠텍 이번주 주총… 경영권 놓고 표대결 예상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전일 글로벌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기간조정을 나타내며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956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2,97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박스권 장세 속 소폭 상승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3,000선 돌파 이후 기간조정의 모습을 나타내며 3,00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 중. 특히, 60일 이동평균선에 지지 받으며 횡보장세를 기록 중. 한편, 시장에서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 돌파를 위해서는 당분간 기간/가격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 25일 상하이 주택당국은 부동산 과열에 따른 규제 방안을 내놓음. 주택당국은 비거주민의 주택 구입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부동산 개발업체 및 중개업체의 비공식적인 대출 행위를 금지하도록 함.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전력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주, 원자재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949엔선에서 소폭 상승 출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중 16,889엔선까지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임. 오후 들어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17,026엔선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결국 17,002엔선에서 장을 마감.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 엔/달러 환율은 월말을 맞아 달러 결제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엔화 약세)를 나타냄. 아울러 최근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원들이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추가 금리인상이 그리 멀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발언함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엔/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자동차, 에너지, 유틸리티, 화학, 금속/광업, 운수, 기술장비, 소매, 은행/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등 일부 업종만이 하락.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미 증시는 '굿 프라이데이'를 맞아 휴장
- 유럽 주요 증시는 '부활절' 휴일을 맞아 28일까지 휴장
- 지난 1~2월 중국 공업기업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7,807억위안을 기록. 7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증가세(Bloomberg)
-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1.4% 기록했다고 발표. 한달 전 수정치 1.0%보다 높아졌지만 지난해 3분기의 2%에서는 하락한 수치(Bloomberg)
- 지난달 미국 하루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이 733억입방피트로 전달보다 2%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생산을 지속하며 공급 과잉 심화 지속(WSJ)
- 스위스 대형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임직원 보너스 삭감, 투자은행 업무 축소, 직원 2천명 추가 감원 등 몸집 줄이기 중(WSJ)
-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의 인터넷사업 인수를 추진 중. 야후 인터넷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사모투자자들과 접촉(Bloomberg)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사업 담당하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사업 전략을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 계획. '포워드웍스'라는 자회사 설립하고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아시아 지역에 유통 예정(WSJ)
- 신규 면세점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 시작.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서울시내 3위권 면세점에 진입한 이후 중장기적으로 매출 1조원에 달하는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포부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년 만에 롯데제과 사내 등기이사직에서 정식으로 물러남.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이후 신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대신 그 자리에는 롯데그룹 운영실장인 황각규 사장이 선임
- SK텔레콤은 롯데백화점과 미래형 스마트백화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양사는 6월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분당점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스마트 쇼퍼, 스마트 라커, 스마트 키오스크 등 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을 설치 예정
- CJ제일제당이 한국식용곤충연구소와 공동 연구에 대한 MOU 체결하고 식용곤충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 이번 협업을 통해 식용곤충 연구개발 노하우를 쌓고 향후 식용곤충을 원료로 하는 상품도 개발할 계획
- 동국제강이 포스코, 브라질 발레와 함께 브라질에 건설한 CSP제철소가 5월에 가동을 시작 예정. 세계적으로 철강시장이 불황기에 빠져 있지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예정대로 가동을 시작한다는 의미
- GS리테일은 전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맺음. 전기차 사용이 많은 제주도 지역 GS25를 시작으로 전국 GS25와 GS수퍼마켓에 충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
-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후 출발 전까지 취소 없이 나타나지 않으면 수수료 1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 수수료 부과 조치로 예약부도(no show)로 좌석이 빈 채 운항하는 일이 줄게 될 것으로 기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부터 제2공장에서 상업용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 이번에 생산되는 제품은 미 FDA의 승인을 받는대로 곧바로 납품돼 매출로 직결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