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널 포트폴리오(personal portfolio)
- 퍼스널 포트폴리오는 스케치, 메모, 아이디어 등을 모아두거나
잡지나 브로슈어 등에서 골라낸 그림이나 사진 등을 모아두는 자료집과 간은 형태이다.
자신의 관심사에 의해 다양하게 수집 된다면 본인만의 고유한 참고 문헌이 된다.
* 프로패셔널 포트폴리오(professional portfolio)
- 프로패셔널 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 학생과 학교,
그리고 응시자와 면담자 간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패셔널 포트폴리오는 취업과 진학을 위해서나 공모전 출품 또는
프리랜서로서 일거리를 구하는 등의 특정한 목적에 부합되도록 만들어진다.
* 다큐멘터리 포트폴리오(documentary portfolio)
- 다큐멘터리 포트폴리오는 개별적인 프로젝트의 제반 관련 사항이나
작품 제작의 프로세스, 하나의 프로젝트에 관한 사진이나 기록을
종합적으로 담은 것이다. 다음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준다면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는 또 없나요?
첫댓글 큰 부류는 퍼스널/프로/다큐 세가지로 나뉩니다. 디자인 학도들이 취업을 위한 대다수의 포폴은 프로페셔널이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다양한 디자인분야만큼 포트폴리오 성격도 무지하게 나뉩니다. 가장좋은건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회사의 성격과 컬러, 느낌, 디자인 등 요소들에 맞춰 꾸미는것이겠죠.. (단, 회사의 성격이 너무 튈경우 일반적인 포폴을 또 만들어야 한다는거.. 쌈지같은;;?? ^^;) 저는 현역입니다만, 취업당시 Product 포폴과 Graphic 포폴 두가지로 나눠서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Product 포폴은 조금은 단정하고 심플한 레이아웃에 제품이 잘 살도록 정돈되게 정리해야 했고, Graphic은 과감한 컬러나 개인적인 개성, 파격적 레이아웃으로 시선을 끌 필요가 있기때문에 성격이 너무 달라 나눠서 제작하되, 두 권의 책자 사이즈나 표지등은 어느정도 통일되게 시리즈처럼 제작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