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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연합 비상대책위] 윤석열지지선언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위정TV] - YouTube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2022년 3월 9일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함을 천명합니다. 우리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윤석열의 국가관과 안보관은 우리의 견해와 일치합니다.
1948년 8월 15일 자유 대한민국을 수립한 후로 73년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아직 건국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많은 신생국가들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자유민주주의를 국시로 하여 수립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것이 국제정치학의 정설입니다. 더구나 건국 당시 최빈국에서 10대 경제강국의 선진국 반열에 선 나라는 지구상에서 자유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건국혁명이 진행 중이라 할 수밖에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우리는 똑바로 직시하여야 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경이적인 경제성장과 각 분야의 고른 발전으로 세계인들이 부러워할 만큼 풍요로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었지만, 분단국가라는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생기는 좌우의 이념적 차이로 국론이 분열되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존속을 유지하기 어려운 형국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대통령이 존재한다고 하기 어려운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대통령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보를 튼튼히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문재인과 김정은의 야합으로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장해제를 당하였다고 봄이 타당합니다. 해수부 공무원이 납북되어 살해되고 시신이 훼손되는 것을 뻔히 보고도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북을 두둔하는 데 열을 올렸습니다. 5년 내내 평화 쇼로 국민을 속인 결과 평화는 커녕 북괴의 핵 개발은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미사일 기술은 최첨단에 가까울 정도로 고도화되어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논하기보다 북에 가해질 제재를 걱정하여 오히려 북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재인을 보면서 국민들은 그가 과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우리 대통령인지 아니면 적의 편에 선 세작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국민은 참으로 불쌍한 국민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더하여 더욱 가관인 것은 이번 대선에 나온 여당 후보 이재명입니다. 그는 문재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더 북에 종속될 인물입니다. 이재명은 얼마 전 국가내란 음모죄로 복역하다가 가석방된 이석기가 주도하는 경기 동부연합과 한 팀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NL(민족해방)의 멤버가 이재명 선거 캠프에 합류하고 있다는 것이 SNS 상에 이미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입니까? 우리 5천만 국민이 어떻게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천만다행인 것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국가관과 안보관이 전통적 보수우파의 지향점과 100% 일치한다는 점입니다. 윤 후보는 당연히 북을 주적이라 하고 북이 우리를 공격할 기미가 있을 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선제타격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안보의 주축이며 근간인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고 천명하였습니다. 이런 윤 후보의 국가관과 안보관은 우리의 그것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둘째, 윤석열은 공정, 법치, 정의, 상식을 회복할 인물입니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잘한 일이라곤 하나도 없이 실정만 쌓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내로남불입니다. 법치가 파괴되고 공정이 무너졌으며 정의가 상실되었습니다. 좌파들의 뇌 속에는 국민통합은 없고 지네들 끼리끼리 해쳐먹는 내로남불 밖에 없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치를 떨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 진정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법치의 나라를 회복할 사람은 윤석열 후보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정치를 시작하면서 캐치프레이즈로 공정과 상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두번째 이유입니다.
셋째, 윤석열은 정직, 강직하고 청렴합니다.
막강한 국가권력을 행사할 대통령은 어떠한 사람이어야 합니까? 우리가 사람을 평가할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의 행적과 말입니다. 지금 여당 후보로 나선 이재명의 성정의 포악함은 이미 널리 알려져 그가 저지른 패륜적 만행이 만천하에 폭로되었습니다.
인간을 신뢰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준은 그 사람의 말입니다. 믿을 ‘信’자는 사람의 말이라 되어 있습니다. 즉, 말이 곧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재명은 말이 자꾸 바뀝니다. 이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간을 어떻게 믿고 나라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이재명이 본인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행정경험이라 하는데 이 얼마나 우스운 말입니까? 본인과 주변 측근에게 엄청난 사익을 안겨 준 대장동게이트가 행정경험이란 것이 말이 됩니까?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범죄자의 뇌 구조를 가진 사람에게 국가 경영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에 반하여 윤석열이 걸어온 과거의 인생 행적은 청렴하고 깨끗합니다. 그가 부도덕하고 부패하였다면 자신있게 좌파 권력에 맞설 수 있었겠습니까? 천부당 만부당한 일입니다. 윤석열에게 티끌만한 비리나 결점이 있었다면 대통령 후보가 되기는 커녕 벌써 좌파 정권에 의하여 영어의 몸이 되었으리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좌파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타협하지 않을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후보를 우리가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세번째 이유입니다.
넷째, 윤석열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할 인물입니다.
다음 대통령에게는 무수한 국정 난맥상을 바로잡아야 하는 과업이 있습니다. 온갖 좌파 적폐가 낳은 민생 파탄을 회복시키고, 코로나 방역을 현실화하여 데이타 베이스에 근거한 과학 방역을 도입하는 일 등 민생 안정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전문가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지금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의 국시는 민주공화국입니다. 민주공화국의 실현은 삼권분립을 통한 국가기관 3대 축이 서로 견제를 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행정은 말할 것도 없고 입법, 사법에 더하여 제4부라는 언론마저 그들의 시녀로 만들어 견제 기능을 마비시킴으로써 나라를 유사 전체주의적 독재국가로 만들었습니다.
대법관들의 부패와 선거부정 재판에 대한 태만, 민노총의 지배하에 놓인 언론노조의 편파성 등은 자유민주공화국 체제를 유지하느냐 체제 전복을 당하느냐의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로까지 내몰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 상태를 바로 잡는 것이 가장 시급한 국가적 어젠다로 부상되었습니다. 누가 이를 실현시킬 적임자입니까?
평생 권력기관인 검찰에 몸담으면서 윤석열의 가치기준은 헌법 정신에 투철함이었습니다.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던진 화두가 공정과 상식과 더불어 헌법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윤석열이 국가난맥상을 훤히 꿰뚫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이 썩은 대법원과 입도 뻥긋 못하는 언론을 원위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았음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네번째 이유입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우리가 2016년 겨울부터 5년 이상 아스팔트 위에서 문재인 좌파 정권과 싸워 온 가치관과 윤석열의 가치관이 완벽하게 일치하므로 우리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산화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혁명을 완성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혁명을 이어받아 제2의 민족중흥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모든 보수우파는 혼연일체로 대동단결하여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냅시다!!!
대통령은 윤석열!
2022년 1월 28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