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다시 보고 있는데,
그 중 7회, 허준호 배우님의 카리스마에 절.대. 밀리지 않는 승호 배우님의 연기에 완전 빠졌어요~
촬영 당시, 눈과 입만 보이는 상태에서 감정 표현의 연기가 어려웠다는데,
목소리 톤, 억양, 강약 조절, 쉼표, 제스처, 눈빛만으로 캐릭터가 표현해야 하는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뛰어 넘었어요!
배우님의 멋진 연기와 목소리에 감탄하여 마음이 녹아요~~스르르~~♡
(가렸어도 잘생김까지는 가려지지 않았음을..~♡)
첫댓글 완벽 그 자체입니다😻😸😼
그쵸~ 말모말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