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계속나길래. 먹던거 중단했어요. 싸게 지어서.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고 안 먹어요. 제가 원래 한방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 부모님이 하도 권유를 하고 고향이 경남이라서 가봤던거에요. 그런데 어떤 나았다는 분은 처음부터 환약으로 줬다고 하던데.저는 백반증과 상관없이 일단 몸을 개선해야한다면서 마시는 약으로 지어주드라고요. 아무튼 맥 잘 짚는다는 소문은 맞는지 어쩐지 몰라도. 맥한번 짚어보더니. "어디어디어디가 안좋네!"하면서 무슨 점쟁이처럼 말을 하드라고요. 진짠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첫댓글 한의원 이용 신중하세요
가신다면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이라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두 해주시 못하는게 많습니다. 김남수뜸사랑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참 답답합니다. 엑시머가 최상의 방법인줄은 알지만 완치할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이것저것 다 해 볼 밖에요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동양당 한약 먹었는데요. 조금 먹다가 말았어요. 어떤분이 나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저는 일단 체질개선을 하라면서. 한약(팩에든거 마시는거)을 지었어요. 7만오천원이요. 딴데 한약보다. 싸길래.쉽게 지었죠. 그런데. 갑자기 여드름이 확 나서. 왜그러냐고 문의전화하면. 맨날 하루종일 통화중이고.어쩌다 연락되어서 연락처남기면 전화준다고 해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장사 잘된다고 엄청 바쁜척들해요.ㅡ.ㅡ한약에 들어간 재료라도 알고싶어서 연락한건데. 엄청 바쁜척을 하드라고요. 아무튼. 결국 상담 통화도 못해보고.
여드름이 계속나길래. 먹던거 중단했어요. 싸게 지어서.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고 안 먹어요. 제가 원래 한방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 부모님이 하도 권유를 하고 고향이 경남이라서 가봤던거에요. 그런데 어떤 나았다는 분은 처음부터 환약으로 줬다고 하던데.저는 백반증과 상관없이 일단 몸을 개선해야한다면서 마시는 약으로 지어주드라고요. 아무튼 맥 잘 짚는다는 소문은 맞는지 어쩐지 몰라도. 맥한번 짚어보더니. "어디어디어디가 안좋네!"하면서 무슨 점쟁이처럼 말을 하드라고요. 진짠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약 듣는것이 다르니깐.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그런데 백반증에 대한얘기는 구체적으로 안해 주드라고요. 그냥 일단 몸개선을 해야한다는 말만...
한방의 맹점.무조건 체질 개선...지겹더군요...저도 한방 포기했습니다. 돈만 날렸습니다. 도대체 환자들을 뭘로 보는지? 우리가 뭐 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