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F1335A096B853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98335A096B9C28)
어쩌면 좋아요
분명한건 배추김치로 시작한거 같은데
담고 보니
배추가 넘 작아 무우랑 무청속에 꽁꽁 숨어 버렸네요
맛은 시원할거 같애요
이유는 산속에서 뽑아온 배추랑 무우로 담갔거든여
참참
콜라비로 채썰어 넣었어요
큰한통이 살짝 부족하네요
배추가 손바닥 보다 살짝 커요
다듬어 절였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76335A096BBB14)
김장무우라는데 달랑무우보다도 작아요.
절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2B335A096BCC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A2335A096BDD25)
북어 육수에 찹쌀풀 살짝만 넣어 쑤어 체에 걸렀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68335A096BE8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56335A096BF336)
배추랑 무우청 절여진거 씻어 놓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B6335A096C0504)
고추랑 양념 모두 갈았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44335A096C130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F4335A096C2229)
반 자른게 콜라비인데 채썰었답니다.
당근도~
무우 큼직한건 큰나박으로 썰었어요.
갓,쪽파로 썰어 넣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DA9335A096C330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2E335A096C3D07)
북어 육수에 양념 건거 고추가루 멸간장과 소금 인삼 재거리 넣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556335A096C5630)
버무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C7335A096C6D27)
배추속도 채우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78335A096C7B0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0D2335A096C8F08)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86335A096CA510)
무청도 버무려서
통에 켜켜이 차곡차곡 넣어요.
큰나박 무도 버무려 넣어주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F07335A096CB60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ED7335A096CC40B)
살짝 부족한 큰한통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86335A096CDD2F)
옥상 배추도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9D335A096CEC14)
무는 제법 컸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10335A096CFB1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E57335A0972051E)
참고하셔요.
배추10포기 기준
굵은소금8컵,무3~5개,고추가루8~10컵,쪽파1/2단,대파6대,갓1단,양파2.배1,마늘15~20통,생강5톨,
새우젓1컵,멸치액젓2컵,풀 5컵(찹쌀가루나 감자전분 2큰술에 물 5컵)소금,설탕 약간씩(매실청 대신요)
젓갈을 좋아하시면 추가하셔도 됩니다
1- 배추는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뿌리 쪽에서 10cm정도 칼집을 넣어
양손으로 잡고 배추가 부서지지 않도록 힘껏 벌려 쪼갠다
칼로 자르면 연한 속잎이 쉽게 부서지므로 반드시 손으로 쪼개고 큰건 4등분/작은건 2등분한다.
2-굵은 소금의 5컵은 물에 풀어주고 나머지 3컵은 그대로 배추에 뿌리는데
녹은 소금물에 배추를 담그었다가 배추속 사이사이에 나머지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다.
3-배추는 5시간 정도 충분히 절구어 주어 배추가 휘어질 정도까지 절여야 간이 알맞게 배는데
중간에 한번 위와 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인다.
4-무는 껍질째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없앤후에 얄팍하게 둥글썰기한 후 채썬다.
무우가 많으면 채칼을 이용한다....1개쯤 갈아 넣어도 좋다.
5-깨끗이 씻은 쪽파와 갓 대파는 짧게 어슷썬다.
6-새우젓은 국물을 짜고 건더기를 건져 다지고 멸치액젓은 맑게 내려 준비한다.
7-고추가루에 6의 젓갈과 양파,마늘 생강,배 갈은 것을 넣고 고루 저어 빨갛게 불려준다.
8-불린 고추가루에 무채를 넣고 고루 비벼 고춧물이 들게 한다.
9-무채에 고추가루 물이 흠뻑들면 썰어 놓은 갓 쪽파 대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10-버무린 배추소에 소금 설탕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설탕은 되도록 많이 넣지 말고 약간만 넣던지 집에 담그어 놓은 효소 넣어 주어도 좋다.
걸쭉한 소를 원하면 대파뿌리,황태머리,다시마,표고,무,양파 푹 끓인후 걸러서
찹쌀가루 풀어 끓여 육수를 만들어 넣어 주어도 좋다.
11-완전히 절여진 배추를 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뺀뒤에 밑동을 다듬은후
한손으로 배추잎을 모아쥐고 한켜씩 소를 꼭꼭 눌러 넣는다.
12- 배추에 넣은 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배추잎을 한번말아서 둥굴게 감싼다.
13- 항아리에 한포기씩 차곡차곡 담아 배추겉잎 우거지로 덮어 김치 냉장고에 익혀 드시면 되겠죠?
맛있는 김장 하셔요!
첫댓글 ㅎㅎ
무 많이 들어가서 시원 할거 같애요
1번에 ㅣ쪽씩 먹으면 되겠어요
그쵸?
감사합니다![^0^](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0.gif)
오늘도 뚝딱 하셨군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당
감사합니다
요런 배추가 맛있담니다
무청 많이 달려 있어 맛있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레시피
고추색 이쁘네요
그쵸?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겠어요~밥이랑 먹음 꿀맛이겠어요^^
네
솜씨가 좋으시네요. 배추 무우도 맛있겠어요. 저도 김장 했답니다.
맛나게 하셨죠?
저런 배추가 맛나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꼬습긴 합니다
감사해요~ 양념분량 참고할게요~
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간단하고 맛나게 김장 하셨네요
재료들이 참 맘에 듭니다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김치가 엄청 맛있겠어요. 재거리 시럽 넣으신거죠?
저도 재거리 샀는데 김치는 안 넣어 봤거든요....
네
재거리시럽 넣었어요
배추잎이 파릇파릇해서 더 맛있겠습니다.
귀한 레시피 올려 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겠고요.
옥상껀 더 퍼래서
오찌해야 할지 몰겠어요
항상 보면 후다닥 쉽게 하시는 것 같아요
전 요번에도 건너 뛸까 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알콩이님 솜씨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익으면 맛날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도 김장 양념하면서 양념이 남아 다시 배추 4포기 절여 비벼놓으니
또다시 한포기분량이 남아서 그냥 냉장고로 집어 넣었네요,,
울 신랑이 하는 말이 손이 커서 그렇다고 살짝 핀잔아닌 핀잔을 합디다요,,ㅋㅋ
알콩이님도 수고 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배추가 고소하니 맛나 보이는것이
숙성이되면 더욱 맛나게 드실듯 싶어요.
그쵸?
속이 덜찼지만 맛은 고소하니 맛있을것 같아요.
김치 레스피 올려주셔서 많은 회원님들께 참고가 될것 같아요.
알콩이님 이런김치는 맛보기 어려울걸요
고맙습니다.
ㅎㅎ
울집에만 있는 거죠?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아주 맛난김장 하셨네요 ~~
레시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