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텔파파

[†♣로즈마리♣†]

매번 모임날짜에 근무가 걸리다 보니 모임에도 못나가고... 문화생활도 못즐기고...

그러다보니 친구랑 영화를 보게되고,,, 잘하믄 강등당하게 생겼고,,,ㅜㅜ

어찌됐던간에... 어제 친구랑 돈텔파파를 봤슴다... 의외로(?) 평도 괜찮고 해서 봤는데...

좀 욕나오고,,, 듣기 민망한 말(?) 좀 나오고,,, 장면 좀 아닌거 빼면 괜찮더라구여...

뒤에 감동이 있을거라는 평을 보고 얼마나 있겠어 했는데...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군여...

왕 전문배우 임호의 파격변신도 놀랍고,,, 집으로 주인공 남자꼬마도 연기 잘하고,,, 정웅인도 연기 잘하고,,,

근데 꼬마엄마... 연기가 좀 떨어지던데...(주관적인 생각)

하여간... 간만에 본 영화인데... 감동두 있고,,, 재미도 있어서 좋았슴다...^^

[幸福™]

채민서랑 이영자가..약했지....날버리고 남친이랑 본것이냐? 썩을~

[피아노]

아무래도 은숙이 다른 남자 찾아봐야할거 같다..이눔~~

[幸福™]

아~ 오해는 말어라...이카페가 생기기전부터 절친한 동생이다...ㅋㅋㅋ

[분위기 메이커]

ㅋㅋㅋ 바람피우다 걸린거야^^불쌍타 면철이

[세잎클로버]

날버리고 본사람은 뭐냐....

[幸福™]

널버리고 본사람은 전 마누라다...

[후.아.유]

나 그고 혼자 또 메가박스 가서 봤는데...마지막부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흠..영화보다 운적이 없었는데..그냥 눈물이 흐르더군요...왠지 모르지만...암튼 가족보고 대성통곡할까바 못보구 있어여^^*

[†♣로즈마리♣†]

남친이랑 본거 아녀... 지영이랑 봤으~~~~~~~~~~~

[백년의고독]

뭐여...로즈마리가...설마??...그렇다면...흠...어쩌지...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