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에 시달리면 대부분 위장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의료기관의 검사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화불량에는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연동운동은 호흡 근육이 제공합니다.
소화를 해내는 주체는 소화기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관이 움직이기 위한 힘은 호흡근이 제공합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횡격막이 위아래로 움직여 줌으로써 연동운동을 돕습니다.
그리고 복부 근육도 호흡에 따라서 앞뒤로 움직여 연동운동의 힘을 제공 합니다.
횡경막과 복부가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늑골 8번~11번이 잘 움직여야 하는데, 늑골은 척추에 붙어 있으므로 등을 펴야 합니다.
하지만 등이 굽고 하부 늑골을 움직이는 근육과 복부가 굳게 되면 연동운동의 원동력을 제공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늑골 아랫쪽과 배꼽 주위의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압통이 괭장히 심한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른몸애 정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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