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 뉴스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고 선선한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서열 3위 대법원장 김명수 가결, 가결정족수보다 10표 여유, 찬성 160·반대 134·무효 3·기권 1표, 여야 극한 표대결, 국민의당 25명안팎 찬성·보수野도 일부 찬성한듯.. '캐스팅보터' 국민의당, 결정적 역할…김동철 "찬성이 반대보다 많아".. 당초 예상보다 많은 찬성표, '반대당론' 보수야당서도 이탈표 나온듯..
■홍준표 리더십 연일 도마 위, 친박 "사당화의 귀결", "유엔방문과 美 국빈방문 헷갈려, 靑 출신 참모들도 조언 않고 침묵", 홍 대표에게 충심을 발휘할 필요성을 못 느껴..
■리용호, 트럼프 향해 "개짖는 소리", 美·北, 유엔서도 말폭탄, "우릴 놀라게 하려는 건 개꿈", 김정은 "어깨춤이 절로 난다", 美, 군사옵션 발언 계속, 펜스 "필요시 압도적 군사력 동원", 매티스 "군사 옵션, 엄중한 현실", '완전 파괴' 발언 후폭풍, 메르켈 "제재 외 군사 옵션 반대", 이란 대통령 "트럼프 신참 불량배"
■中 시진핑 최측근 왕치산 퇴임 확정, 시진핑 정국 "신중 운영" 전망, 당내 반발로 '유임' 희망 무산, 후임엔 리잔수 유력, "68세 정년" 관례 지키되 지도부 인사에 주도권 유지 택한 듯
■긴축 나선 美, ‘한국경제 뇌관’ 가계부채로 불똥 튀나.. 국내 금리 인상 압력 커져.. 취약차주 빚 80조4천억원, 금리 오르면 벼랑끝 내몰려..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도.. 한은 통화정책 고민 깊어져
■강원랜드·금융감독원·대한석탄공사 등 공기업, "합격 취소하라", 채용비리 뿔난 공기업 취준생, 청와대에 국민청원, "어영부영 넘어가선 안된다. 합격 취소만이 실질적 보상", 비리기관들 정책 신뢰에 악영향, "합격 취소 실현 가능성 희박", 불신 확산, 사회적 비용 증가
■재건축 과열, '7천만원 이사비 지급'에 급제동,국토부 "도 넘었다", 이사비 관행에 처음 시정 명령, 공짜 관광, 고가의 상품권 등 '쩐의 전쟁'된 재건축 수주전, 건설사는 공사비 올려 회수, 국토부 "조합에 회계감사권"
■ 2030 위한 '박원순표 공공임대주택사업' 곳곳서 파열음, 청년도 주민도 반기지 않는 '청년주택', 45개 역세권 부지 개발 계획, 주민들 "고층 건물 들어서면 일조권 침해, 교통난 유발", 月 임대료 12만~38만원, 12만원 방은 보증금 7000만원
■日 도시바 "반도체부문 팔지만 경영권은 못내줘", 도시바의 막판 역공, 3505억엔 재투자해 경영권 확보, 美 기업엔 의결권 없는 우선주, "하이닉스 투자금은 단순 융자", SK하이닉스 "갈 길 멀다", 원천기술 접근 차단당할 우려 "득 안되면 이사회가 반대할수도".. 향후 차츰 목소리 높이는 방법도
■공시생 50만명 노량진, "90%는 공시 낙방" 4修 5修하다 '노량진 백수'로.. 합격 못하면 더 혹독한 취업난, "부모님 볼 낯 없어 고향 못가고 노량진서 알바하며 취업 준비,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먹어… 일·결혼? 다 남들 얘기일 뿐".. PC방엔 25시간 결제해 놓고 취업조차 포기 '무늬만 공시생'도..
■통상임금 후폭풍, 기아차 "잔업 전면중단", 使측 "인건비 부담 늘어 고육지책", 특근 등 최소화로 노동시간 단축, 1인당 연봉 200만원가량 낮아져.. ㅇ자동차 판매량 줄어드는 가운데 현대차·한국GM 등도 같은 고민
■폐암 무료검진 참여율, 목표치의 18%, 여성은 조건 안되고 저소득층은 꺼려.. 매일 한갑씩 30년 피워야 해당, 폐암환자 중 30%가 여성인데 간접흡연 영향 등은 고려 안해..
■文대통령 유엔연설, '평화' 32차례 언급, 북핵 '유엔 역할론' 제기, '촛불' '사람'도 10차례씩 거론, "다자주의 대화로 북핵 근본해결", "한반도, 다자주의 대화로 평화 실현 절박", 북핵 새 접근 주문, 4강중심 북핵 논의 틀과는 다른 다자개입 주문, 평화관리 포석도.. "촛불혁명, 세계 민주주의 희망" 강조, '사람중심' 국정철학 부각
■김명수 사법부의 '난제'들, 박근혜·이재용, 통상임금, 전교조, 양심적 병역거부 등 정치·이념 사건 수두룩.. 전원합의체 곧 재가동 전망, 이르면 재판장 맡아 내달 첫 전합 선고, ‘판사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할듯.. 대법관 2명 추천, 법관 독립 강화, 법관 관료화 부른 인사제도 손볼 듯.. 법원행정처 기능·규모 축소 가능성, 전국법관 대표회의는 상설기구로.. ‘국민이 신뢰하는 법원’으로…
■추경 하고도 경기 하락, '미니 부양책' 내놓는다. 8·2 대책 이후 건설 얼어붙는 등 文정부 출범 첫해 성적표 비상, 3% 성장 달성 총력전 벌이기로.. 공기업 4분기 투자 더 늘리고 지자체 연말용 추경 편성 유도, 업계에선 車소비세 인하 희망
■아침 저녁으로는 무척 쌀쌀하지만 낮에는 가을 햇살이 무척 따갑게 느껴지는데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도 전국이 맑은 날씨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주말 동안 가까운 산이나 바다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월요일 뵙겠습니다.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9/21(현지시간)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다우 -53.36(-0.24%) 22,359.23, 나스닥 -33.35(-0.52%) 6,422.69, S&P500 2,500.60(-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143.87(-0.41%)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회동 앞두고 소폭 하락 … WTI -0.14(-0.28%) 50.55, 브렌트유 +0.14(+0.25%) 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