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기 훔쳐보지 마 (노란우산) 10

[예쁜글씨]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는 어떻게 엄마를 골려 줄까?”

■ 출판사 리뷰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일본판 하레 시리즈)은 현재 8권이 출간된 일본에서만 350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 및 스테디셀러이다.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의 독자 평을 보면 어려서 읽었던 이 책을 이제 자신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있는 부모들의 평과 아이들의 평이 공존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대를 물려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극찬을 한다. 독특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작문이나 독서와 연관되는 다분히 교육적인 콘텐츠이기도 하다.

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만E, 신문, 작문, 연극 등으로 표현하는 등과 같은 이야기인데 이것을 작문이나 표현력 쪽으로 접근하여 워크북과 같이 출간한다면 논술이나 작문에 애달픈 초등생의 부모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 책소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는 어떻게 엄마를 골려 줄까?

엄마를 골려 주려는 동글이의 발상은 정말로 엉뚱하지만 기상천외하다. 이런 상상은 때로 쓸모없게도 느껴지지만 이렇게 엉뚱한 상상에서 인류의 삶을 밝혀 주는 발명품들이 나오고, 위대한 도전이 이루어졌다. 학교 밖의 세상에는 교과서도 정답도 없다. 동글이가 지닌 것과 같은 풍부한 상상력은 안개 속 같은 삶을 헤쳐 나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답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인 동글이는 엄마 아빠, 여동생 영글이와 함께 산다. 동글이의 보물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쓴 일기장이다. 그런데 어느 날 동글이는 자신의 일기를 몰래 읽으며 눈물이 나도록 웃고 있는 엄마를 보고 말았다. 일기는 보여 주려고 쓰는 게 아닌데, 엄마는 함부로 남의 일기를 본 것이다.

이때부터 동글이는 엄마를 골려 주려고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내일 일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일 일을 일기로 먼저 쓰는 것이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 엄마가 할 수 없는 일을 일기로 써서 엄마를 골탕 먹이려는 동글이의 내일 일기는 마법의 일기였다. 자신이 쓴 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화장실에서 뱀이 나오고, 금붕어가 말을 하고, 엄마의 목이 뱀처럼 길어지고, 하늘에서 돼지가 내리고……. 동글이의 엉뚱한 상상이 현실이 되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게 되어 갔다.

그런데 해결 방법은 뜻밖에도 간단했다. 고무지우개만 있으면 되었다.

■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 시리즈 소개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지닌 동글이 이야기는 8편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첫 권으로 《나는야 마법의 신문 기자》가 출간되었다. 첫 권이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기발한 동글이의 상상력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기와 신문, 종이 연극 무대, 사람들이 꾸는 꿈, 어린이들의 꿈 놀이공원 등 다양한 소재 속에서 무한한 상상의 경지를 보여 준다.

① 내 일기 훔쳐보지 마

② 나는야 마법의 신문 기자

③ 종이나라 마왕 (가제)

④ 꿈 배달 (가제)

⑤ 이사 로봇 (가제)

⑥ 놀이공원 (가제)

⑦ 이상한 과자 가게 (가제)

⑧ 만화그리기 (가제)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작가 소개

글·그림 야다마 시로(矢玉四郞)

일본 오이타(大分) 현에서 태어났다. 취미는 피리 불기이며 일본 아동출판미술가연맹, 일본동요협회, 일본문예가협회 회원이다.

이 책 《내 일기 훔쳐보지 마》는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며, 저자가 처음 출판한 《서랍장 안의 미코탄》을 비롯해 《주전자 고양이》등의 동화가 이 시리즈 안에 수록되어 있다. 판화그림책인 《지로키치 여우》《맑음 돼지 카루타》등도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김 오세웅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물류를 담당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해외 무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금은 글을 쓰며 번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더 서비스》《여자, 멘토를 만나다》 등이 있고《서비스의 원점》《카나스피카》《밤 11시의 산책》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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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부터는 서평 이벤트 당첨 확인 후 출판사 담당자에게 메일로 책 받을 배송정보를  보내주시고 댓글로 확인을 남겨주셔야 합니다.(→이벤트 당첨자 발표)

[부크]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ohkiyeun/15854714, 엽기코믹 상상 여행 시리즈, 장난가득한 표정의 노란 우산을 든 동글이를 보고 있자니 단번에 기분이 좋아진다. 발랄하고 자유롭고 멋진 상상으로 가득찬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대를 물려 읽는 스테디셀러 동화인 동글이 시리즈가 어른들과 아이들을 동화로 이어줄 것 같다.

[서령(書領)]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49455044/120
아이들의 눈높이에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흔히 일기를 적어라고 하면 「오늘은 ~를 했다」, 「기분이 좋았다」등등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쓰기능력과 어휘력이 약한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친근한 그림과 함께 아이의 글쓰기와 독서교육을 병행하여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7살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기에, 일기쓰기가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플로라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playchild/15975164
동글이의 재미난 이야기가 많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또 하나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써니나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eap68/94 그림일기의 그림이 참 재미있네요.. 동글이의 기막힌 상상력이 어떠한 재미를 줄지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

[너거기있어줄래]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u-za/76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너무 나도 좋은책이 될거 같아 신청합니다.
아이가 상상해보지 도 못한 내일일기라는 소재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가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책 같아서 신청합니다.

[젊은 느티나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ishhs85/300 요즘도 일기 쓰는 숙제를 주3회는 하는 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내 일기 훔쳐 보지 마" 입니다. 저는 가끔 몰래 검사를 하죠. 학교선생님께 제출하기 전에 슬쩍 봅니다. 아들이 글씨를 잘썼나, 문장은 자연스러운가,,, 이런 것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호호호 아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상상력도 키워주고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오평]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unions/731 어린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다. 이 책은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뿐만아니라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사실 어린이들은 일상생활하는 도중 어떤 돌출행동을 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사물을 접하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기발하고 무한한 상상의 경지가 나타난다는 것을 볼 수 있다.인류는 엉뚱한 상상에서 많은 발명품들이 나온 결과 위대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줄 뿐만아니라 어린이의 상상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라는 판단하여 신청한다.

[비행기날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90921/472 내년이면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사교육이 없고 유치원마저도 학습보다는 놀이위주라 그저 다양한 형식의 많은 책을 보여주는게 유일한 교육이라면 교육이네요. 앞으로 일기쓰기도 아이가 해야할텐데 그전에 '일기가 참 재미있는 일이구나'하고 생각하도록 해주고 싶네요.
요즘은 모든것이 재미있고, 재미없는 것으로 단순 나누기를 즐겨하는 아이라 ^^ 삐뚤거리는 글씨며 또래의 그림처럼 보이는 삽화까지 너무 좋아할 듯 싶어서 신청합니다.

[카루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rhwldud/8849522 일기를 써온지 무려 20년이 되어갑니다. 비밀노트를 어느 상자에 보관해야 들키지 않을까 이게 나의 요즘 고민인데 결국 낡은 트렁크에 담아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남의 일기를 읽는 것만큼 스릴있고 재미있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하루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출판이나 세속에 강요되지 않은 순수한 생활을 엿보는 것인데, 나도 읽어버린 어린시절의 경험과 느낌을 이 일기를 읽으면 어린아이들이 이해가 될까요.

[포임]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4goodlife/12882913 매일 매일 일기를 쓰느라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돌아보면, 일기의 효용가치를 느끼기에 어린 나이. 그 나이에 모든 일기 내용이 공개되는 것들을 싫어하는 순간, 조금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글읽기가 될 듯 싶네요. 좋은 책 고맙습니다.

[봄이구낭]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fairy930/조카가 생겼습니다. 이른 나이(24살)에 먼저 결혼해서 아이까지 생긴 동생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 이해가시나요? 그래서 동생은 매일같이 조카와 싸웁니다. 그래서 늘 전화로 투정거립니다. 아무래도 이책은 동생에게 조언을 하는 제게 너무 필요한 것 같네요.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 선물해주실거죠?

[예쁜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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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rayyou/4452181 아직 미혼처자입니다 아이라는 존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사랑스럽지요 일기를 나도 열심히 써왔는데 소록소록 옛 기억도 나게 하는 책입니다 보고 싶네요 어떤 생각을 아이들은 하는지 나도 했었는지 순수와 동심으로 돌아가서 나를 깨우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루틴해진 아무의미 없는 이 어른에게 좋은 책 하나 소개해주세요

[도시여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eana9801/9 일기쓰기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 내 아이의 일기를 가끔 이해 못하는 어른들에게 ... 꼭 필요할듯 싶네요^^
초등생2학년 아이와 함께 읽고 ,함께 웃고 ,함께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할수 있는 책일듯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유한다는건 뭐든 행복한겁니다^&^

[너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g-kim1123/482
동글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습니다..이책 소개를 보면서 문득 학교에 간 아이를 떠올렸습니다.
늘 상상력이 많아 할말이 많은 녀석..동글이를 보면 금세 자신으로 착각할듯 싶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지라 엄마를 곯려준다는 생각은 못하지만..
좀더 크면 동글이처럼 엄마랑 맞짱 뜨고 싶어 하지 않을까..생각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아이랑 재미있게 읽고 싶어서 서평 신청합니다~

[하람맘]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oveek75/8391400 딸이 있기에 ...이 책을 접한 순간...울집아이 생각이 나네요~ 소재도 재미있을 것같고여.....울집아이랑 함게 읽으면...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