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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6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한전, 전기요금 분납제도 한시적 시행…소상공인 등 대상...11일부터 소상공인·뿌리기업 약 685만
고객 대상 시행
☞"中, 요소 수출 내년 1분기까지 불허…항구서 화물 회수"...中, 수출할당제도 시행 가능성...춘제
앞두고 공급량 감소 전망...韓·中, 국장급 협의체 운영 전망
☞대세는 金…금 ETF에 20개월래 최대 '뭉칫돈'...11월 'SPDR 골드 셰어스' 20개월래 최대 자금
순유입
☞“이 나라는 청년만 힘드나”…‘월 70만·5천만원’ 통장에 중장년층 ‘부글부글’...정부가 청년에게만
금융 혜택을 주는 정책들을 잇따라 내놓아...앞서 내놓은 청년희망적금은 최고 연 10%에 달하는 금리
혜택으로 출시 당시 정부 예상 범위의 8배가 넘는 약 286만8000명이 가입
☞‘물가 잡기’ 안간힘에도 여전한 3%대 물가…韓 스태그플레이션 우려↑...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
3.3% 올라...넉 달 연속 3% 유지…농산물값 과열...기재부 “주요국 대비 낮은 근원물가”...전문가, ‘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진단
《금 융》
☞금리 인하 파티 빨랐나… 코스피, 6거래일 만에 2500선 무너져...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만에 810대로
후퇴
☞HMM 주가하락에 뚝 떨어진 산은 BIS…다시 13%대...3분기 BIS비율 3.66%…전분기 대비 0.45%p
감소...8000억 후순위채·대우조선 매각 환입 효과 한분기 반짝 그쳐...환율 하락도 영향…"BIS비율
제고 노력"
☞'배당금 주당 1000원'...내년부터 배당액 안 뒤 투자한다...코스피 185개사, 코스닥 451개사 ...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 달리 정하기로...배당락일 전후 주가 하락 리스크 사라질 듯
☞주식 계좌 7000만 개 육박…올 들어 500만 개 증가...11월말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 6870만개...
작년말보다 7.8% 증가···올해 매달 늘어
☞"오른다 했지?"…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하나...비트코인 월간 상승률 19%…"연내 6000만원 넘겨
"...엘살바도르는 흑자 전환
《기 업》
☞현대차·기아, 전방위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가경제 기여...무역의 날 현대차 300억불·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수상...현대차·기아, 지난 2012년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1년 만
☞“빈대 1마리가 180일만에 1만3000마리로”…세스코, ‘베드버그 제로’ 세미나 진행...빈대 현황 및
진단·모니터링·방제 솔루션 소개...“맞춤형 모니터링과 솔루션으로 피해 최소화 집중”
☞"동남아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탈래요"…중·단거리 노선 경쟁 '후끈'...국제선 여객수 LCC·대형항공사
'엎치락뒤치락'..."1년째 이어지는 수요에 LCC 더 이상 싸지 않아"...대한항공, 신형항공기 도입…
"중단거리 노선 강화"
☞롯데쇼핑 첫 오카도 물류센터 부산서 착공…2025년 말 가동...4만2천㎡ 규모 첨단 자동화 시설
건립해 2천여명 신규 고용...신동빈 롯데 회장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前분기보다 2.9%↑…삼성 1위·SK 2위...트렌드포스 분석…"삼성 등
감산에 낸드 가격 안정화"
《부 동 산》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전망지수 4개월 연속 하락...12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61.5로
전월 대비 8.9포인트↓...분양가 상승에 부정 전망 늘어
☞전세사기 주택, LH가 새 집주인과 전세계약 후 '재임대'...국토부, 전세사기 특별법 6개월 맞아
보완 방안...다가구 피해 주택, 후순위 임차인 뜻 따라 LH 통매입...경·공매 대행 비용 지원 70%
→100%...피해자 결정 통지 온라인 시스템, 내년 2분기 운영
☞신도시 교통망 건설 기간, 최대 절반 단축..."선 교통, 후 입주"...광역교통 개선대책 제도 개선안..
.인구가 1만 명 이상인 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정부가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교통망 구축 계획
☞SH "후분양이 선분양보다 분양가 저렴…LH 이익율, SH 2배"...SH, 분양방식 따른 분양가·분양원가
비교 분석..."선분양 분양가가 후분양 대비 130% 높아"..."알권리 확대·투명한 분양시장 조성 위해
분양원가 공개해야"
☞'용산의 약진' 3.3㎡당 집값 6600만원 넘는 곳, 강남-서초-용산...서울 집값 꺾였는데, 용산 신고가
속출...”고가지역 고점 회복… 용산 호재 많아”
《사 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한다…자원순환 클러스트 착공...환경부, 포항 국가산업단지에 2025년
6월 준공...연구지원단지와 배터리 재활용기업 입주 예정
☞중국발 유아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인도네시아에서도 유행...자카르타 보건당국 “중국 여행자
주의”...WHO 중국에 관련 정보 제출 요구...중국 “새로운 병원체 아냐···코로나처럼 될 가능성 없어”
☞전국은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경쟁...지자체·기업의 ‘동상이몽’...지역 “바이오 기업 유치해 일자리·
세수 확보”...기업 “인재 확보 중요· 젊은 인력 수도권 선호”
☞YG·크래프톤 찾는 태국 ‘개혁 돌풍’ 주역… “한국은 문화 지형 변화 촉매제”...4~7일 방한해 콘텐츠
산업·노동자 문제 논의...”한국처럼 콘텐츠로 국제사회 위상 강화”...”불법체류 문제 등 갈등 해결
나설 것”
☞지난주 빈대 발생 42건…정부 관리 시작 후 처음으로 감소세 전환...“국민 적극적 신고와 선제적
방제 결과”...가정용 살충제 변경 승인 완료...이르면 이번 주 구매 가능
《국 제》
☞"이스라엘, 다음 공격 더욱 치명적일 것"…최대 격전지는 남부 칸 유니스...하마스 지도자 태어난 곳…
하마스 관리·인질 은닉 추정...가자지구 인구 70%가 남부에 거주…인도주의적 위기 우려
☞"트럼프 2기, 독재로 흐를 것" 美언론 우려 봇물...이민자 방출·나토 탈퇴 등 급진정책 밀어붙일
가능성 경계...리즈 체니 "독재 가능성 매우 현실적"…트럼프 측, 거센 반발
☞“中폐렴 확산에 ‘건강코드’ 재등장…상하이공항 코로나 검사 재개”...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했지만...中 지방정부 ”건강코드 부활 없다“...주민들은 제로코로나 악몽 떠올려
☞OPEC+ 결정에도 유가 하락세…사우디 “감산 더 가능해”...사우디 에너지 장관, 추가 감산
가능성 시사...OPEC+ 내년 1분기까지 하루 총 220만배럴 감산...사우디 100만배럴 감산…
“감산 약속 완전 이행”..."러시아 수출량 억제…UAE도 감산 이행" 신뢰
☞지구 온난화 한계치 '1.5도' 상승…7년 안에 현실화 경고...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
두바이 COP28 겨냥 보고서 공개...올해 탄소배출 사상 최대…美·EU 감소 vs 中·인도 급증
= 23/1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요한 혁신위원회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도부는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적절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혁신위는 현재 '김기현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2.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경제부처 개각을 두고 맞부딪혔습니다. 야당은 "경제 포기 인사"
라고 한 반면, 여당은 "정치색을 빼고 위기 대응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정반대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후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기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이달 12일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의석을 노리는
신당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원내 1당인 민주당이 비례대표제 방식을 결정하지 않으면서 위성정당이 가능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4. 쌍특검법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자력으로 통과가 가능하지만, 관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쌍특검 둘 다를 받아들이든, 둘 다 거부하든, 둘 중 하나만 받아들이든 어떤 것을
선택하든 윤석열 정부에게는 타격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5.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출마용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제외된 데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권에선 본격적인 정치무대에 데뷔할 한 장관의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꽃길을 내주려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도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6.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의 이전과 관련해 "홍범도 장군은 독립을 위
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로서 정말 예우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율성, 이승만 기념관 설립에
대해서는 “어느 인간도 완전무결하지 않다”며 "있는 그대로 흠결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민주당 등 야당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방송장악 시즌2’를 속행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007년 당시 MB의 도곡동 땅과 BBK 의혹에 대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한 검사입니다.
8.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감사원 직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전 전 위원장 특별감사에 개입한 감사원 직원들을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의혹의 정점인 유병호 사무총장과의 출석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9.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추세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1월 3.0%까지 낮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10. 일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제도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은 초기 단계부터 삐거덕대고 있습니다. 아직 관련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논의에도
오르지 못한 가운데 연내 개정안 처리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1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영어 화법을 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중징계인 법정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여권 위원들은 해당 방송에 대해 “조롱과 희화화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하며
법정제재인 ‘경고’ 의견을 냈습니다.
12.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아이폰을 쓰던 사람이 계속 아이폰만 써야 되나”라며
국민의힘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정치할 생각 없고 학교에서 정년퇴직할
거라고 했는데 말이 바뀌었다는 비판에 대해 “살다 보면 변화한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13.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인 서정숙 의원이 출생률 저하에 대해 “‘나 혼자 산다’ 등 불륜
·사생아·가정 파괴 등의 드라마가 너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많이
개발해 달라고 방송사에 주문했습니다. 저출생의 원인을 예능·드라마 방송에 돌린 것입니다.
14. 갈 곳이 없어 길거리를 배회하는 '아동 홈리스' 규모가 우리나라에 약 7만 3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거 기본법에 따른 주거 약자의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을
포함하고 홈리스 아동·청소년에 대한 주거 지원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15.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원전 확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자 회담뿐 아니라 다자회의에서도
원전 확대를 호소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대가 주요 의제로 잡힌 국제 기후변화 대응 회의에서도
원전을 고집하고 있어 이러다 ‘엑스포 유치 참패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6.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과거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 이익을 낼 수 있냐'는 것을 기
업의 목표로 세웠고, 그런 기업인의 뜻을 잘 아는 국가가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7.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60차례 넘게 허위로 초과근무 시간을 입력하고 8개월간 220만 원의
수당을 챙긴 부산시 공무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5배에
달하는 가산 징수금을 부산시에 납부하고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 직원과 지인의 주정차 위반 단속 기록을 조작해 면제시켜준 광주 서구청 공무원 4명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광주 서구청 직원들은 전·현직 공직자 52명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75건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지역으로 지상군
투입을 확대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군의 오인사격으로 자국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그게 인생”이라고 말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 회복은 한국에 달렸다"며 "러시아는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 한국대사 등의 신임장
제정식에서 "안타깝게도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 브라질의 한 시의원이 AI로 작성한 조례가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조례는 인공지능만으로 만들어진 브라질 최초의
사례”라며 “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전광훈 주도 모임 참석 원희룡 "신앙 간증하러 갔다".
한국은행 "11월 물가 큰 폭 내렸지만 흐름 지속 어렵다".
검찰, 경기도청 이틀째 압수수색 김동연 지사, 협조해야".
대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관련 조국·이광철 ‘재수사 지시.
검찰, '김학의 수사외압' 의혹 이성윤 2심 징역 2년 구형.
군대 갈 사람 부족해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 내년부터 폐쇄.
버거운 삶, 깊어진 병 빈곤층 우울, 고소득층의 5.8배.
미성년 성추행 곧바로 사형하는 중국 선고 뒤 바로 집행.
소통하고 있다더니, 요소 중국으로부터 사전 통보 못 받아.
서울시, 한강대교 위에 직녀카페 호텔로 리모델링 하기로.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매주 수요일이 되면 이번 주는 나에게 어떤 주가 될지 계산이 대충 나오게 됩니다.
사실 일주일의 계획은 월요일에 이미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혹시 모자란 것이 있다면, 이 시점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처음부터 노력한 사람을 이기기는 쉽지 않은 법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10년내 자살률 절반으로…100만명 심리상담·청년 2년마다 검진
2. 한국 학생, 수학·읽기·과학 성취 순위 상승…모두 최상위권
3.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 전례없는 공습“
4. "요소수 대란 없다"…中통관보류에 업계 "재고충분·수입선다양“
5. 호흡기 질환 확산에 中교육당국 비상…코로나 이후 첫 '경계령’
6. '카카오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검찰 수사에 윤정희도 참고인
7. 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병력자원 감소 탓
8. 전국 미세먼지 '나쁨'…서쪽지역 밤 한때 '매우나쁨’
9. 근로복지공단, 직원에 8.5억원 상품권 '펑펑'…"우회 임금인상“
10. 벤츠·BMW, 연말 초박빙 승부…8년만에 수입차 왕좌 바뀔까?
11. 최우선변제금 상향·명도소송 중지…전세 피해대책 남은 과제는
12.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1년…"다신 이런 일 없길" 추모
13. 우주항공청법 다시 과방위 소위로…연내 법안 처리 진통
14. "변호사 남편이 살해한 아내 잠정 사인은 질식·저혈량쇼크“
15. 최상목 "구조개혁으로 역동경제…R&D, 선도형 재편성 문제의식“
16.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17. 국토부 "GTX-D·E·F 추진방안 이르면 올 연말 발표“
18. 반도체패키징 등 180개 기술 국제 공동개발…1조9천억원 투입
19. 'GDP의 25%' 가사노동…여성이 남성보다 2.6배
20. 우크라 전황 '갑갑'…서방 단일대오 하나둘 이탈 위기
21. LG디스플레이, 4년만에 생산직 희망퇴직 받는다
22.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폭…85명 사망
23. 생후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구속
2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25.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임박…도의회 상임위 통과
26. "다 해결해준다며 10억 가져가" 사건브로커 재판서 증언
27.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징역 50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28.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29. 日수산물 10월 中수출 84%↓…오염수 방류 금수에 가리비는 '0’
30. KBS "내년 적자 3400억원 우려…무보직 고연봉 없애겠다“
31. 병원 예약도 앱으로 하라니…노년층은 발걸음 돌리기도
32. 해상 사고로 버려진 중국 선박, 전남 신안 해상서 발견
33. 티빙-웨이브, 합병 MOU 체결…완료 시 최대 '토종' OTT
34.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2심도 실형 구형
35. 울산 한 도로에서 탄통·탄피 발견…경찰·군 조사
36. 합천 관공서에 가축 분뇨 뿌린 40대 자수…경찰, 범행동기 조사
37. 인터넷 통해 유기됐던 '출생 미신고 아동' 8년 만에 찾았다
38. 19년전 총파업 주홍 글씨 지워질까…포상 불이익, 원주에만 32명
39. 통영서 회 먹고 복통 환자들 장염 진단…보건당국 "위생 점검“
40. 요양원 입주 건물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게임한 10대들
41. 전북 치안센터 3곳 연내 폐지 가닥…"농촌 치안 공백 우려“
42. 11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량, 처음으로 가솔린차 넘었다
43. 을지대 간호학과 의정부캠퍼스로 통합 추진…성남캠 학생 반발
44. '주정차위반 단속기록 조작' 광주 서구청 공무원 4명 집행유예
45.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해 행인 사망…이례적으로 징역 10년
46. 서울 아파트 거래 1월 이후 최저…지방 거주자 원정매입도 '뚝’
47. 경남관광재단, 새해 1월 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운영
48. 학폭 '강제전학' 고교생, 흉기 갖고 예전 학교 찾아갔다가 검거
49. 성탄절 전날 초등생 형제 쫓아낸 계모…쇠자 등으로 상습 학대
50. "하느님 보고있다"…오피스텔 18층서 물건 투척하고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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