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의 올림픽 메달 퍼레이드~~^^
덕분에 밤잠 안자고~으쌰~으쌰~
응원도 하공~야식도 묵고~
알콜도 쬐매 섭취~~^^
오늘이면 보통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분들 많으시죵~
휴가지에서....응원전 하면서...주말이라서....
많은이유로 ㅎ ㅣ~~~
알콜충전....
그로인해 월요일 아침은 힘겹게 되는...^^;;;
콩알이네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저씨 아지매 모여서 있다보니
밤도지새우공~술도한잔묵고~~
월요일 아침~
일상으로 돌아가기엔 쉬었는데동 피로도 있고~
속도쓰리고~
이렇게 피곤과 속스림으로힘겨워하는 콩알아부지....
서방님 위해서
날은 덥지만 해장국 준비했답니다~
뭐 덥긴하지만 20분정도면 충분한~~ㅋ~
그래서 더븐날 해장국 맹글어 아침상 차렸다고 생색내기엔 너무 좋은 아이죠
날이 아무리 더워도 속풀이 할적엔 좀 뜨뜻~해야 좋죠~
그래서 해장국으로 콩나물 팍~팍~넣공~
소고기해장국 준비했답니당~^^
고기가 들어가지만 무랑 콩나물덕분에 시원한 맛이 좋은
더운날에도 뚝딱~맹글수있어 더좋은~
소고기 해장국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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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고기 국거리 300g, 무 1/3(중간사이즈),
콩나물 (1000원어치사서 반만 사용~)
다진마늘 2작은술, 고추가루 1작은술, 소금약간,
참기름 1작은술, 대파 1대
1.무를 사진처럼 썰어서 냄비에 물과함게 넣고
불에 올려 무에 시원한 국물맛이 우러나도록 먼저 끓여주었습니다~
2. 콩나물은 씻어서 준비했고
소고기는 찬물에 잠시 담구어 핏물을 제거 한뒤 준비 해주었지요
3.(1)에 무가 들어있는 국물이 팔~팔~끓기시작하면
준비된 소고기를 넣고~ 먼저 조금 끓여주었어요~
요기까지 하고나면 끓으면서 거품이 생기게 되요
거품은 사진처럼 샤~샥~걷어주었답니당~
4.거품을 걷어낸 (3)에 콩나물과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고~끓이기 시작~^^
요기서 참기름의 정체가 궁금하실꺼예요~~
보통 소고기해장국은 소고기에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내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고기가 질겨질수있답니당~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고추기름을 내어주었때랑 맛은 같아지고 고기는 말랑하니 좋거든요~^^
5.팔~팔~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마찬가지로 싸~악~
걷어주었답니당~
그런뒤 모자라는 소금간을 해주고~대파를 어슷~어슷~썰어서 넣고
한소끔더 끓여주면 완성이예요~~
이런 해장국 종류는 커다란 냄비에 가득 끓이면서
뭉글~뭉글~오래 끓여주면 더맛난다 하죵~~^^
하지만 불조절만 잘하면 20분으로 충분하답니당~
너무 오래 끓여도 콩나물이랑 파가 뭉게져서 맛이 별로예용~
커다란 그릇에 가득담아 따시한 밥이랑 같이 아침상 차리면~
ㅎ ㅣ~~~
서방님은 감동모드 돌입 합니당~~^^
더븐날 서방님 쓰린속 챙기는라고 해장국까지 준비한 마나님~
싸랑스러워 보일수밖엔 없죵~
하지만 국을 준비한 마나님은
마나님 쓰린속도 채우공~
더워도 올려놓고 20분이면 완성하믄서 생색내니
완전 좋았던 아템 이란 사실을
서방님은 절대적으로 모르단사실...ㅋ~
다른집 아저씨들도 절대 모른답니당~~ㅎㅎㅎ
우리 아지매들도 속쓰리고 피곤하죵~
그럼 생색내고~내속도 챙기는
스린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소고기해장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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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