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휴스턴 로켓츠.

[Duncan&Kidd홧팅]

휴스턴 로켓츠 로스터가 꽉차 있어서 가장 힘들었네요. ㅎㅎ

장래성 있는 선수들은 많은 듯 한데, 플레이오프 컨텐더로서는 좀 의문이 들긴 하군요.

Commentary

Houston Rocket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September 27,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휴스턴 로켓츠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JEREMY LI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1.9	4.1	9.1	20.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한때 닉스에서 포인트 가드를 플레이했던 전설적인 수퍼히어로.
+ 많은 파울을 끌어내는 뛰어난 페네트레이터. 패스보다는 득점을 더 바라 봄.
+ 턴오버 프론. 미드레인지에서 아주 잘 슛함. 스틸을 얻어내는 활동적인 수비수.

Analysis
아마도 한 선수가 한 팀의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2 주를 린은 만끽했고, 이후 무릎 부상이 갑자기 닥쳐 Linsanity는 한달 만에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한발짝 뒤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면, 린의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면은 활동성이었다. 일부분은 좋은 것, 일부분은  나쁜 것. 샷, 턴오버, 스틸, 파울, 자유투 이 모든 것들을 린은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훨씬 많은 양으로 만들어 냈었다.

특히 그가 그렇게나 엄청나게 많이 던져서 많이 넣는 식의 샷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던 사실은 그의 미래에 대해 잘 말해주는 것이며, 그의 가장 안좋은 특성은 (턴오버) 장래의 시즌에 흔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문이다. NBA.com에 따르면, 린은 필드골 시도 당 자유투 시도에서 0.48로 포인트 가드 중 선두를 달렸으며 또한 파울 끌어내기도 6 분마다 하나 꼴로 모든 가드들을 앞섰다. 실제로, 리그에서 오직 네 선수들만이 분 당 파울을 더 많이 끌어냈으며, 이들 모두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들이었다.

또하나 눈에 띄는 점은 미드레인지에서 그가 슛을 정말 잘했다는 점이다. 슈터로 이름을 날리진 않았지만 그는 10 피트밖의 2점슛에서 44.9 퍼센트를 적중시켰는데 이는 실로 특출난 기록이다. 그러나 3점슛은 잘 넣지 못했고 (32.0 퍼센트), 나 개인적으로는 과연 그가 미드레인지에서 앞으로도 그렇게 잘 슛할 수 있을런지 상당한 의문이 든다 말하고 싶다.

포인트 가드로서, 린은 속공 등에서 공간 패스를 잘 만들지만, 하프코트에서는 주로 득점을 바라 본다. 문제는 그가 너무나 실수 프론이라는 점이다. 70 포인트 가드들 중에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63 위였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는 56 위에 그쳤다. 몇몇 사람들은 이런 이유때문에 그의 진짜 모습은 언더사이즈 2 번이라고 주장을 하다. 특히 그의 왼손은 발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는 림으로 향하는 어시스트의 비중이 높았고, 이것은 향후 좋은 조짐이다.

수비에서도, 활동성의 테마는 계속된다. 린은 여기에서도 다양한 믹스를 되풀이 했는데, 높은 레이트의 스틸과 (포인트 가드들 중 7 위) 블럭 (15 위) 그리고 강력한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빠른 가드들에게 취약성을 보였고 도박을 하는 경향이 있다. 닉스는 린이 코트에 있을 때 수비를 더 잘했지만, 그가 뛴 상당량의 시간이 닉스에 있는 최악의 수비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을 때에 나왔다. 그냥 여기 수비쪽에서는 확실한 것이 없다고 말해두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임팩트있는, 볼을 낚아챌 줄 아는 방해꾼이 될 가망성은 보여줬다.

 KEVIN MARTI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1.6	3.5	3.1	16.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샷 페이크와 파울 끌어내기에 대한 애착을 가진 재빠르고 마른 득점형 가드.
+ 왼쪽으로 기우는 이상한 릴리즈를 가졌지만 매우 정확함. 뭔가 아쉬운 핸들링이지만 좋은 퍼스트 스텝.
+ 향상된 수비수이지만 근력과 집중력이 부족. 인져리 프론.

Analysis
마틴은 2010-11 시즌에 림에서 259 개의 샷을 취했다. 지난 시즌에는 63 개를 취했다. 물론, 반으로 줄은 시간을 플레이했지만, 플레잉 타임으로 환산시켜봐도 믿기 힘든 하락이었다. 분 당 득점으로는 리그에 있는 모든 슈팅가드들 보다 많은 기록을 가졌던 시즌을 거친 후, 마틴은 2011-12 시즌의 상당 시간을 스팟업 슈터로 보냈다. 그 많았던 자유투 시도 레이트도 경기 당 8.4 에서 고작 4.5 로 움푹 들어가긴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이 결과로 마틴의 평소 대단했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지난 시즌 꽤 평범해졌다.

스팟업 슈팅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던 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마틴은 3점슛에서 34.7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그래도 장거리 2점슛에서의 42.5 퍼센트 기록은 그의 이력에 상당히 근접해 있고, 어시스트와 턴오버는 그의 커리어 중 베스트라 할 만했다. 따라서 그는 여전히 제법 효과적인 공격수였다... 단지 그 일년전의 그 치명적이고 효율적이던 킬러의 모습이 아니었을 뿐이다.

마틴은 또한 26 경기를 결장하며 우려스럽던 경향을 심화시켰다: 지난 다섯 시즌 중 네 시즌에서 최소 20 경기 이상을 결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장점이 단점이 되는 상황까지 나왔다: 마틴은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했지만 또한 리그에서 가장 값어치가 낮은 축의 어시스트들이기도 했다.

수비에서는 적어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징후를 보여줬다. 평소 마틴은 리그에서 가장 잘타버리는 수비수들 중에 랭크됐었지만, 지난 시즌 그는 봐줄 만했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봐줄 만한. 로켓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0 득점을 더 내줬고 Synergy는 그에게 빈약한 점수를 줬지만, 상대방 슈팅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2.6 PER만 기록했다.

 CHANDLER PARSON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6	6.6	3.2	13.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지션 대비 훌륭한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지닌 2년차 포워드.
+ 플로어에선 평균의 슈터, 자유투 라인에서는 형편없는 슈터. 좋은 핸들링, 왼쪽으로 전진하길 좋아함.
+ 뛰어난 손을 지닌 탄탄한 수비수, 하지만 근력과 경기 인지력을 늘릴 필요가 있음.

Analysis
휴스턴이 파슨스에게 굴린 2라운드 주사위는 값을 냈다. 파슨스는 팀의 퍼스트라운드 픽을 끌어내고 스타팅 스몰 포워드 자리를 차지하여 계속하여 팔로우 덩크들의 하이라이트 릴을 찍어냈다. 그는 팁 덩크를 위해 날아다니는 것에 역할을 다소 한정시키고 싶어 하는 듯 하지만 - 먹혀들어가면 보기에 멋지지만, 실패하면 상대방의 4-on-3 속공이 시작된다 - 그는 사이즈와 볼스킬을 지닌 NBA급 운동선수임을 입증했다.

이제 그는 슈팅에 발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파슨스는 외곽에서 간신히 합격선을 넘는 수준이며 (3점슛 33.7 퍼센트, 장거리 2점슛 35.8 퍼센트) 자유투 라인에서는 정말 처참하다. 여기에서 55.1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그중 적어도 하나는 우연히 보드맞고 들어간 것이었다. 그는 파울을 끌어내는 일이 거의 없어 자유투 라인을 피할 희망을 주기도 하는 것이겠지만, 이 또한 자기 경기력의 일부분으로 보탤 필요가 있다.

수비에서 그는 근력을 보탤 필요가 있지만, 향후 빅 윙들을 상대하는 스타퍼 역할을 맡을 장래성을 보여줬다. 그는 뛰어난 손과 운동능력을 지녔고, 루키일지라도 그의 수비 스탯은 탄탄했다. 휴스턴은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약간 더 좋아졌었고 Synergy는 그에게 괜찮은 점수를 줬다. 또한 그는 스몰볼 4 번을 플레이할 수 있을만큼 크며, 자주 그렇게 플레이하기도 했다.

이런 모든 것이 합쳐서서 장기적인 스타터가 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2라운더로서 몇년간 로테이션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선수라는 점은 멋진 발견이었다.

 TERRENCE JONES,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3점슛 레인지와 출중한 볼 스킬을 지닌 긴팔의 왼손잡이 4 번.
+ 기복이 있는 슈터. 모터와 태도가 주요 의문사항. 높은 바스켓볼 IQ.

Analysis
존스는 다재다능한 콤보 포워드로서 라마 오덤에 비교를 받았지만 에너지가 경기마다 오락가락하는 버릇으로 답답함을 안겨줬다. 그런데 존스는 더 큰 체격을 갖고 있고, 보통의 외곽슛 능력임에도 3점슛에 애착을 갖고 있다는 점에선 자신의 켄터키 대학 동문과 비교를 얻기도 했다 - 앤트완 워커.

그의 사이즈라면 NBA에서는 4 번이 거의 확실하며, 이 포지션에 플로어 스페이서와 볼핸들러들이 늘어가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자신이 매우 유용한 4 번임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현재 그의 주적은 바로 자기 자신인 듯 보인다. 만약 그가 정말 매시간마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바스켓으로 돌진한다면 환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18 번까지 안뽑히고 있었을 만한 의구심이 있긴 있었다.

 OMER ASIK,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8.4	13.5	1.4	12.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수비 인지력과 샷블러킹 스킬을 지닌 기동력있는 빅맨.
+ 실수가 잦은 공격수. 바스켓 근처에서 볼을 떨어뜨림. 마무리 가능.
+ 돋보이는 픽앤롤 수비수. 한정된 포스트 게임과 볼 스킬.

Analysis
정말? 얘를? 많은 사람들은 왜 휴스턴이 40 분 당 겨우 8.4 득점을 기록했고, 리그에서 세번째로 높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하기도 했고 (켄드릭 퍼킨스 코멘트 참조), 자유투는 45.6 퍼센트만 적중시켰고 그리고 "라따뚜이" 영화에 나오는 링귀니 주방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스톤핸드를 지닌 센터에게 $25 million을 투자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하지만 깊이 살펴보라. 이 친구가 수비 플레이하는 것을 보기 바란다. 아식은 이쪽 바닥에서는 리그 베스트 5 혹은 베스트 10 안에 드는 몬스터다. 그는 분 당 블럭에서 센터들 중 10 위였는데, 이건 이야기의 시작도 아니다. 지난 시즌 최소 200 회 이상의 수비 플레이를 한 리그의 모든 모든 선수들 중에, Synergy는 그를 일등으로 매겼다. 불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7.6 득점을 덜 내줬으며, 두 시즌 연속으로 불스는 그의 시간동안 상당한 격차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리바운드 레이트에서는 리그 5 위로 마감했다.

또한 자신의 두번째 시즌에서 여전히 그는 향상되고 있었다. 아식은 파울 레이트를 줄였는데, 그래도 아직 더 신경을 써야 하며 - 지난 시즌의 8 분마다 하나 꼴은 스타터에겐 여전히 너무 높다 - 그의 수비자 3 초 바이얼레이션 성향은 리그의 룰에 더 적응하면서 줄어들었다.

공격에서  그는 리그에서 다섯번째로 좋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으나 자유투를 넣지 못했다 - 필라델피아 시리즈에서 시즌을 끝내버린 치명적인 미스를 포함해서. 스트로크 향상은 공격에서 유용해질 수 있는 장기적 방안이다. 또한 무엇이 적법한 스크린인지 가르치는 것도 저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현재 그는 여기에 대해 모르는 듯 보인다. 그래 이왕 내친김에 그의 안쓰는 쪽 손에 포수 미트도 끼워 주도록 하자.

하지만 그는 공격에서 헤매도 된다. 그래도 수비에서 가치가 있으니까. 그의 수비와 리바운딩은 이정도로 좋은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휴스턴이 베팅을 한 것이고.

RESERVES

 PATRICK PATTER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2	8.0	1.6	12.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미드레인지 점퍼를 갖춘 단단한 체격의 빅맨. B 운동능력.
+ 좋은 수비수가 될만한 영리하고 피지컬한 선수.
+ 평균아래 리바운더. 파울을 끌어낼 필요가 있고 로우 포스트 게임을 제련시킬 필요가 있음.

Analysis
패터슨은 상당히 실망스런 두번째 시즌으로 타격을 받았다. 루키 시즌에서 그의 한가지 장점이었던 슈팅 퍼센테이지가 주요 약점으로 돌변했고, 그외 나머지도 더 안좋아졌거나 향상에 실패해버렸다. 로켓츠는 그를 포스트업에 더 집중시키려 시도해봤지만, 포스트에서 그는 흥분을 했고 가라 앉힐 필요가 있다. 실제로 만약 그들이 저런 플레이들을 줄이기만 했다면 그는 계속하여 자기에 걸맞는 시즌을 치뤘을런지도 모른다 - 패터슨은 3~9 피트에서 37.6 퍼센트만 적중시켰지만 이 거리에서 133 샷을 취했었다.

좋은 뉴스는 그가 여전히 미드레인지 점퍼는 적중시킨다는 것이다. 장거리 2점슛에서 41.1 퍼센트를 성공시켰으며. 이는  루키 시즌에서 기록했던 유지시키가 힘들 정도로 높았던 50 퍼센트 기록에서 하락한 것이긴 하지만, 픽앤팝에서 제대로 된 위협원이 될 수 있음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이런 타입의 선수들에겐 흔한 일로, 그 역시 매우 낮은 턴오버 레이쇼우와 빈곤한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다. 패터슨이 전체 시즌동안 얻은 자유투는 단 57 개였다.

수비에서 패터슨의 리바운딩은 정말 실망이었다.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그는 70 파워 포워드들 중 63 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그의 다른 수비쪽 메트릭스들은 꽤 탄탄했다. 패터슨은 뛰어난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영리하고 제법 근력이 좋다. 그리고 앞으로 분명 수비 방면에서 계속하여 탄탄해질 수 있다. 문제는 그의 나머지 경기력들이 말릭 앨런의 재림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그의 공격 및 리바운드 생산치가 향상되지 못한다면 그는 로테이션 변방급 선수다.

CARLOS DELFINO,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6	5.5	3.0	11.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코너 3점슛을 좋아하는 부드럽고, 다부진 체격의 윙. 리바운딩이 하락했음.
+ 좋은 핸들링과 코트 비젼이지만 폭발적 움직임은 없음. 파울 끌어내기가 거의 멈췄음.
+ 괜찮은 수비수. 평균의 기동력이지만 크고, 좋은 손을 지녔음.

Analysis
델피노는 아크 밖에서 자신의 샷 시도 중 절반 이상을 가져가며 36.0 퍼센트를 적중시키는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안쪽에선? 안타깝게도, 좀 재앙이었다. 델피노는 2점슛에서 44.9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여기에다 스몰 포워드들 중 다섯번째로 낮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와 맞먹는 걱정거리로 샷을 거의 얻어내질 못한다는 점이다. 그는 40 분 당 겨우 12.7 득점 기록을 냈고, 따라서 평소의 괜찮은 볼핸들링 수치들에 불구하고 공격에서의 손익 계산은 마이너스였다.

델피노는 또한 리바운더로서도 하락을 겪었다. 2 년전까지만 해도 자기 포지션에서 베스트들 중 하나였지만, 그 이후로는 리그 평균 아래에 있어 왔다. 이런 점은 30 세의 그가 아마도 운동능력을 어느 정도 잃은 것이라는 사실을 더 깊이 알려주는 징조이다.

저런 우려는 수비쪽에서도 이어졌다. 델피노는 분 당 스틸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3 위였지만, 그외 나머지 수치들은 완전 처참했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9.7 PER을 챙겨갔고, Synergy는 그를 리그 최악의 수비수들 중 하나로 매겼다. 또한 벅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5 득점을 더 내줬다.

 JEREMY LAMB,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횡측 퀵니스를 지닌 긴팔의 윙. 엘리트 수비수의 잠재력.
+ 림에서 좋은 피니셔 그리고 괜찮은 외곽 슈터. 근력이 필요함. 설렁설렁하는 경향이 있음.

Analysis
램은 두가지 엘리트급 스킬들이 있고 이 두가지로 인해 로터리에서 드래프트된 것이다. 첫째가 수비. 긴 팔을 지닌 6-5 신장에 정상급 운동능력으로 그는 윙 스타퍼가 될 확실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근육을 보태야 하고 코트에 나가면 에너지 강도를 높여야 하지만, 능력은 확실하다.

둘째, 코네티컷 대학에서 그는 2점슛에서 60 퍼센트 적중률을 기록했던 뛰어난 피니셔다. 장거리 슈터로서는 평균에 그치고 리바운드 레이트는 저런 좋은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치고 충격적으로 평범하지만, 림에서의 폭발력은 그에게 중요한 추진력을 갖게 해준다. 아마도 그는 평균의 외곽 슈팅과 한정된 샷창출 스킬들을 상쇄할 만큼 충분한 덩크들과 피니쉬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런 스킬들로 코트에 설 수 있게 만든다면, 20 세의 램은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ROYCE WHITE,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코트 비젼을 갖춘 볼핸들링 콤보 포워드. 힘좋고 피지컬한 선수.
+ 대학선수로는 상당량의 파울을 끌어냈지만 형편없는 자유투 슈터. 코트 밖 문제가 있음.

Analysis
화이트는 엘리트 재능이지만 드래프트에서 미끄러져 내려갔다. 이유는 비행 공포증을 포함한 불안 장애에 대한 의문때문이었다. 만약 그가 마음을 다스리고 비행기에 탈 수 있다면 그는 매우 유니크한 선수가 될 것이다. 거칠도록 피지컬한 반면 가드의 볼핸들링과 패싱 스킬을 지닌 그런 선수. 그가 3 번인지 4 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261 파운드라는 것을 감안하여 나는 그가 장기적으로 4 번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하고 싶다. 이 자리에서는 다소 언더사이즈이긴 하지만, 근육으로 메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공격에서 그는 퍼리미터 게임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못하면 상대방들이 그의 돌파에 속편하게 대처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위크사이드에 있을 경우 저런 경기력들이 얼마나 맞아떨어질지 불확실하다 - 정말 그는 자기 손에 볼이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보리스 디아우의 더 득점원 마인드가 있고 깔끔한 버젼이 될 수 있고, 이정도면 겁나는 상상이다.

 DONATAS MOTIEJUNA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토니 쿠코치/데안 보디로가 형의 솜씨좋은 볼핸들링 빅맨.
+ 평균의 슈터이며 운동능력은 그리 높지 않음. 플로어를 잘 봄: 포인트 포워드.
+ 수비가 큰 의문사항. 5 번치고는 근육이 부족하지만 외곽을 막는 것에는 부진할 듯.

Analysis
모티유나스는 유럽에서 슛을 잘했지만, 그것은 플루크일 수도 있다 - 낮은 릴리즈 포인트의 라인드라이브성 샷이며 손을 떠났을 때 항상 제대로 회전하지는 않는다. 그에 대한 가장 큰 의문은 사이즈 대비 뛰어난 볼핸들링의 우위를 살리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의 손에 볼이 쥐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NBA 오펜스를 돌릴 만큼 좋지는 않을 것이다.

수비에서 그는 고전할 것이다. 그는 힘이 좋지도 않으며, 운동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터프하지도 않다. 하지만 제법 기동력이 있고, 이 정도면 공격에서 수지를 맞출 수 있을 경우 포인트 포워드 타입 식스맨의 역할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JaJUAN JOHNSON,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수비를 해주고 샷을 블럭해주는 길고 홀쭉한 포워드. 근력이 더 필요함.
+ 한정된 포스트 게임과 볼 스킬. 높은 릴리즈를 갖춘 좋은 미드레인지 슈터.
+ 사이즈 대비 매우 빈약한 리바운더. 플로어를 잘 달림. 빈약한 공격쪽 소질.

Analysis
존슨은 36 경기에서 그럭저럭 시간을 플레이했고, 뛰어나다고는 할 수는 없어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두번째 시즌에 좀더 정규적인 역할을 굳힐 만한 어느정도 희망을 마련했다. 상당히 마른 4 번인 존슨의 가장 큰 단점은 이지 바스켓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시즌 전체동안 단 아홉개의 자유투 시도를 얻었고 그의 샷들 중 거의  3/4이 바스켓 지역 밖에서 나왔다. 그가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해주면 멋진 일이겠지만, 루키 시즌에 여기에도 그렇게 좋진 않았다 (장거리 2점슛에서 34.2 퍼센트). 그는 기회를 얻으면 인사이드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존슨은 또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레이트가 낮았다. 그가 근력과 경험을 모두 얻는다면 저 부문을 향상시킬 있는 희망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는 루키치고 나이가 많았으며 2 월에 24 세가 된다. 따라서 시간이 넉넉한 것은 아니다.

수비에서도 그의 근육 부족이 걱정이지만, 스몰로 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플로어 스페이싱 4 번들이 그를 그렇게 많이 괴롭히진 않을 것이다. 한정된 데이터이긴 하지만 그는 루키로서 수비에서 꽤 좋았음을 말해줬다. 뛰어난 Synergy 점수를 받았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에게 6.6 PER만 허용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수비에서 꽤 쓸모가 있을 만큼 기동력있고 길쭉해 보이는 듯 하다.

 TONEY DOUGLAS,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6	4.3	4.5	9.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볼에 압박을 줄 수 있는 터프하고 수비마인드의 콤보 가드.
+ 득점원의 멘탈을 가진 외곽 슈터. 수비를 깨는 경우는 거의 없음.
+ 슈팅가드치고 짧지만 볼 없이 움직이는 것이 더 익숙함.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여러분이 백과사전에서 세계 재앙을 검색한다면 더글라스의 2011-12 시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뉴욕에서 희망적인 두 시즌을 보낸 후, 그는 개막전에 스타팅 포인트 가드로 나왔지만 자기 일자리를 잃을 일말고는 한 것이 없었다. 여섯 개의 다른 항목에서 모두 그는 포인트 가드들 중 바닥권 5 위 안에 있었다.

더글라스는 슛퍼스트 포인트 가드인데 슛을 못했다. 포인트 가드들 중 네번째로 안좋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그리고 세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고, 따라서 확실히 볼배급은 그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가 득점을 제공해줘야 저런 것도 OK가 될 것이다.

Worst TS%, 2011-12

Player	Team	TS%
Shawne Williams	Bkn	37.2
Toney Douglas	NY	39.3
Mike Bibby	NY	39.4
Austin Daye	Det	39.8
Ben Wallace	Det	40.4
Min. 500 minutes

그러나 저 대신에 그는 빈털털이 포제션 머신이었다. 끔찍한 39.2 TS%를 기록하며 포인트 가드들 중 꼴찌 기록으로 매겨졌다. 오직 뉴져지의 처참한 숀 윌리엄스만이 그가 완전 꼴찌가 되는 것을 구제해 줬다 (챠트를 보라). 더글라스는 2점슛에서 38.7 퍼센트를 넣었고 리그에서 가장 낮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전체동안 겨우 26 시도). 하지만 진짜 킬러 역할을 한 것은 그가 계속하여 3점슛을 쏘는데 계속 놓쳤다는 사실이다. 다운타운에서 괜찮은 두 시즌을 보냈던 더글라스는 지난 시즌 23.1 퍼센트로 급락했다. 크흑.

좋은 뉴스라면 더글라스가 아마도 다시 이렇게 형편없이 슛하진 않을 것이란 점이며, 여전히 꽤 괜찮은 수비수다. 누구도 다시는 그를 스타터로 여기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적합한 환경에서라면 쓸모있는 콤보 가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SHAUN LIVINGSTO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1	4.3	4.9	11.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장신에 호리호리한 인져리 프론 포인트 가드. 뛰어난 코트 비젼이지만 무리하게 패스.
+ 형편없는 외곽 슈터. 미드포스트에서 단거리 턴어라운드를 성공시킬 수 있음.
+ 신체길이와 퀵니스덕분에 좋은 수비수. 강력한 리바운더.

Analysis
리빙스턴의 2010-11 득점 수치들은 수상쩍어 보였었는데, 결국 당연하다는 듯이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시즌 그의 득점 레이트가 이력에 걸맞게 퇴보한 것이다. 따라서 그의 다른 수치들은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그는 종합적으로 매우 평범한 공격수였다.

지난 시즌 리빙스턴은 주로 2 번에서 플레이했고 이는 그의 득점이 미끄러진 부분적인 이유였다. 이제는 더이상 자신의 오펜스를 위해 작은 포인트 가드들에게 포스트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많은 파울을 끌어내고 윙치고는 강력한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지만, 스팟업은 그의 것이 아니다. 전체 시즌동안 성공시킨 3점슛이 겨우 두개였다.

저보다 짧은 거리에서 리빙스턴은 더 좋아졌는데, 장거리 2점슛에서 39.3 퍼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림으로의 침투는 놀라울정도로 드물었다. 그의 샷 중 간신히 1/4를 채웠다. 그래서 상당히 낮은 TS%를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많은 샷을 창출해내지 못했다. 플로어 스페이서로서의 무능력을 감안하면 그는 포인트를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나으며, 휴스턴이 그의 부분 보장된 계약을 잘라내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에 다시 저 자리로 돌아갈 듯 보인다.

수비에서는 이야기가 나아진다. 리빙스턴은 윙에서 실망스럽게 낮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했지만 효과적으로 저 포지션을 막을 수 있는 신체길이를 지녔다. 비록 파워 플레이어들이 그에게 어느정도 고생을 안겨줄 수 있긴 해도 그의 메트릭스들은 뛰어나지는 않아도 괜찮았다. 여기에서도 다시, 1 번으로서의 수비쪽 수치들이 일관성있게 인상적이었던 만큼, 신체길이가 훨씬 더 큰 자산이 되는 포인트에서 그는 더 나았다.

 MARCUS MORRIS,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 재주가 있는 짧은 팔의 콤보 포워드. 좋은 미드레인지 슈터.
+ 터프하지만 평균의 운동능력. 3점슛을 향상시키고 자유투를 얻을 필요가 있음.
+ 평균아래 리바운더. 적절한 횡측 퀵니스. 보드를 이용하는 것에 매우 능숙.

Analysis
모리스는 루키로서 겨우 126 분을 플레이했고 아마도 저 시간들 대부분을 잊고 싶어할 듯 하다. 가비지 타임이라 할 수 있는 시간동안 겨우 29.6 퍼센트의 슈팅을 기록했고 기록지 전체에 걸쳐 빈곤이 번져 흘렀다.

하지만 그의 D리그 활동은 훨씬 더 가망성이 있었다. Rio Grande Valley 소속으로 11 경기동안 그는 매우 탄탄한 리바운드 수치와 함께 40 분 당 27 득점을 넘게 기록했다. 3점슛은 47 시도 중에 겨우 12 개만 성공시켰는데 이는 골치거리다  - 비록 그가 자신을 윙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나는 여전히 그의 장기적인 최적 포지션은 4 번이라 생각한다. "트위너"로 학교를 나오는 이런 사이즈의 선수들은 루키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가서는 거의 다 풀타임 파워 포워드가 된다.

하지만 더 큰 의문사항은 그가 과연 NBA 선수이냐다. 그의 NBA 활동 결과는 빈약했지만, D리그 활동은 저 대답이 Yes라는 긍정적인 근거를 제공해줬다.

 GREG SMITH,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수의 미트같은 손을 가진 포스트업 빅맨. 넓고 탄탄한 체격.
+ 5 번치고 짧음. 뛰어난 운동선수도 삿블러커도 아님. 한정된 슈팅 레인지.
+ 안좋은 자유투 슈터. 모터가 의문 부호.

Analysis
나의 드래프트 레이터는 스미쓰를 2011의 20 번째 베스트 유망주로 매겼었고, 따라서 지난 시즌 그가 한정된 기회에서도 제법 잘 플레이하는 것을 보며 기뻤다. 스미쓰의 손은 괴물처럼 크며, 여러분은 종종 그가 엔트리 패스를 한 손으로 받아서 그즉시 움켜쥐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여러분이나 내가 테니스 볼을 잡는 것처럼 말이다.

스미쓰는 로켓츠 소속으로 단 여덟 경기만 플레이했고 그의 69 분에서 특별할 것은 없었다. 하지만 D리그를 완벽하게 쓸었고, 그 26 경기 732 분 샘플은 무시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저기에서 그는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동반하여 66.8 퍼센트의 슈팅 기록을 냈다. 그의 다른 레이트 스탯들은 적절함에 그쳤지만, 강력한 피니셔이자 로우포스트 웨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아 이런, 56.5 퍼센트 자유투 기록은 대학 시절부터 계속된 문제였다.

 GARY FORBES,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1	5.7	3.0	12.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 근처에서 득점하고 파울을 끌어낼 수 있는 돌파형 윙.
+ B 운동선수 그리고 평범한 외곽 슈터. 좋은 득점 소질.
+ 향상된 수비수이지만 스몰볼 4번으로서는 털림. 턴오버 프론.

Analysis

포브스가 턴오버를 줄일 수만 있었다면 매우 유용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됐을 것이다. 포브스는 교활함을 지닌 좋은 득점원이다. 바스켓에 돌파할 수 있고, 파울을 끌어낼 수 있고, 그리고 여러분이 그의 점퍼에 무시해선 안될 만큼 외곽에서 충분히 좋다. 문제는 저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턴오버들이다. 그는 67 스몰 포워드들 중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61 위였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선 59 위였다. 괴이하게도 토론토는 그를 때때로 포인트 포워드로 써먹었지만, 뛰어난 핸들링이나 코트 비젼을 가지지 못했다. 이미 수비가 의문 부호를 달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샷 창출이 그냥 소소한 플러스라면, 그의 결과 합산은 변방용 선수다.

그래도 포브스는 외곽에서 향상돼 가고 있다: 지난 시즌 3점슛에서 34.5 퍼센트를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는 38.7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그가 제대로 된 다방면의 위협원이 되기 위해 저 거리에서 훨씬 더 좋아질 필요까지는 없다. 바스켓으로의 돌파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자유투 레이트에서 12 위에 오를 만큼 그는 영리하다.

수비에서 지난 시즌 그는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아무도 그를 올디펜스 팀에 올리진 않겠지만, 포브스의 메트릭스들은 모두 상당히 향상됐다. Synergy는 그를 리그 평균 위에 올렸고 랩터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포제션 당 더 적은 득점을 내줬다. 게다가 파울레이트를 극적으로 줄이기도 했다. 하나 예외가 있다면 스몰볼 라인업의 4 번에 있을 때인데, 이 자리에서 그는 파괴당했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할 사이즈는 분명 아니다.

 JON BROCKMA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공격 리바운드를 노리길 좋아하는 공격적이고 피지컬한 언더사이즈 포워드.
+ 다른 공격쪽 스킬들은 거의 없음. 마무리에 고전. 좋은 외곽 슈터는 아님.
+ 자신의 6 파울을 모두 쏟아붓는 적극적인 수비수. 샷블럭 전혀 없음.

Analysis
브럭맨은 단 35 경기만을 플레이했고 그의 수치들은 세 시즌 연속으로 하락하여 그의 미래는 매우 의문 속에 빠지게 됐다. 거의 3 분에 하나 꼴의 리바운드를 잡아채며 보드에서는 계속하여 야수의 모습이었지만, 공격쪽 역할이 부족한 것이 큰 장애물이다. 브럭맨은 그의 샷들 중 겨우 1/3만 성공시키며 40 분 당 6.3 득점에 그쳤다. 실제로 그는 득점보다 파울이 많을 뻔 했다.

수비에서도 브럭맨은 언더사이즈에다가 뛰어난 도약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서 문제를 갖고 있다. 239 분동안 하나의 샷을 블럭 했는데, 프론트코트 플레이어치고는 놀라운 수치다. 하지만 그의 겉에 드러나는 피지컬함은 적합한 매치업에서 유용할 수 있다. 브럭맨은 또한 괜찮은 발을 가지고 있고 픽앤롤을 상대로 봐줄만하게 수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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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JEREMY LIN, PG

Scouting report
+ Legendary superhero who once played point guard for the Knicks.
+ Excellent penetrator who draws heaps of fouls. Looks more to score than to pass.
+ Turnover-prone. Shot very well from midrange. Active defender who gets steals.

Analysis
Lin enjoyed about the most sensational two-week entry into a team's starting lineup that a player could possibly experience, before a knee injury abruptly ended the Linsanity a month later. But taking a step back and looking at the big picture, the standout feature of Lin's season was activity -- some of it good, some of it bad. Shots, turnovers, steals, fouls, free throws -- Lin created all of them in much greater quantity than most.

In particular, the fact he could be such a high-volume shot creator speaks well for his future, and his worst trait (turnovers) is one that often portends improvement in future seasons. Lin led all point guards in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at 0.48 and also led all guards in fouls drawn at more than one every six minutes, according to NBA.com. In fact, only four players in the league drew more fouls per minute, and they were all frontcourt players.

Another notable feature was how well he shot from midrange. Not known as a shooter, he made 44.9 percent of his 2s from beyond 10 feet, which is simply outstanding. He didn't shoot 3s well, however (32.0 percent), and I'd say there's considerable doubt whether he'll shoot so well from midrange again.

As a point guard, Lin makes the hit-ahead pass well, but in the halfcourt he looks mainly to score. The problem is that he is so mistake prone, ranking 63rd out of 70 point guards in turnover ratio and 56th in pure point rating. Some argue he's really an undersized 2 for this reason; in particular, his left hand needs work. He did, however, get a high percentage of his assists at the rim, a good omen going forward.

Defensively, the activity theme continued. Lin drew mixed reviews for his work, with high rates of steals (seventh among point guards) and blocks (15th) and a strong rebound rate, but a vulnerability to speedy guards and a tendency to gamble. The Knicks defended better with Lin on the court, but the bulk of his minutes came when the Knicks' worst defenders were injured. Let's just say the jury's still out at this end, but he shows promise at becoming an impactful, ball-hawking disruptor.

KEVIN MARTIN, SG

Scouting report
+ Quick, lean scoring guard with a great shot fake and penchant for drawing fouls.
+ Has odd, left-leaning release but is very accurate. Iffy handle but a good first step.
+ Improved defender but lacks strength and intensity. Has been injury-prone.

Analysis
Martin took 259 shots at the rim in 2010-11. Last season he took 63. Yes, he played half as many minutes, but even after adjusting for the playing time this was a staggering decline. After a season in which he outscored every shooting guard in the league on a per-minute basis, Martin spent much of 2011-12 as a spot-up shooter. His prolific free-throw rate cratered too -- from 8.4 a game to just 4.5 -- and as a result Martin's normally phenomenal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pretty ordinary last season.

It didn't help that the spot-up shooting didn't work out so great either; Martin made only 34.7 percent of his 3s. A 42.5 percent mark on long 2s was more in line with his history, and his assist and turnovers were some of the best of his career. As a result, he was still a fairly effective offensive player ... he just wasn't the lethal, highly efficient killer he'd been a year earlier.

Martin also missed 26 games, contributing to a worrisome trend: He's missed at least 20 games in four of the past five seasons. Even the pros were cons last year; Martin had a career-high assist ratio but also had some of the league's cheapest dimes.

Defensively, at least, he showed some positive signs. Martin normally ranks among the league's most flammable defenders, but last season he was passable. Not great, but passable. The Rockets gave up 1.0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d Synergy gave him poor grades, but opposing shooting guards had just a 12.6 PER against him.

CHANDLER PARSONS, SF

Scouting report
+ Second-year forward who has great size and athleticism for his position.
+ Average shooter from the floor, terrible from the line. Good handle, likes to go left.
+ Solid defender with great hands, but needs to add strength and game awareness.

Analysis
Houston's second-round dice roll on Parsons paid off, as he beat out its first-round pick to take over the starting small forward spot and contributed a highlight reel of follow jams. While he might want to rein himself in a bit on flying in for tip-dunks -- it looks great when it works, but starts a 4-on-3 the other way when it doesn't -- he showed himself to be an NBA-caliber athlete with size and ball skills.

Now he needs to work on the shooting. Parsons is barely passable from outside (33.7 percent on 3s, 35.8 percent on long 2s) and positively hideous from the free-throw line, where his 55.1 percent mark included at least one that was banked in by accident. He rarely draws fouls, perhaps in hopes of avoiding the stripe, but he needs to up that part of his game too.

Defensively, he needs to add strength, but one can see him as a stopper against big wings down the road. He has great hands and athleticism and, even as a rookie, his defensive stats were solid -- Houston was slightly better than break-even with him on the floor and Synergy gave him solid grades too. Also, he is big enough that he can play smallball 4, and often did.

It's still not clear if all this adds up to a long-term starter, but for a second-rounder he was a nice find who should be a rotation player for several years.

TERRENCE JONES, PF

Scouting report
+ Long-armed, left-handed 4 with 3-point range and excellent ball skills.
+ Inconsistent shooter. Motor, attitude major questions. High basketball IQ.

Analysis
Jones has drawn comparisons to Lamar Odom as a multi-talented combo forward who nonetheless frustrates with his knack for dialing in and out of games. Jones has a bigger frame, however, and has earned comparisons to another Kentucky product -- Antoine Walker -- for his zest for 3-pointers despite a mediocre outside shot.

At his size he's almost certainly a 4 in the NBA, and with the trend toward floor-spacers and ballhandlers at the position he could prove to be a very useful one. His main enemy right now seems to be himself. If he can just play hard all the time and go to the basket he'll be fantastic, but there's enough doubt about this that he was still available at No. 18.

OMER ASIK, C

Scouting report
+ Mobile big man with great defensive awareness and shot-blocking skill.
+ Mistake-prone offensive player. Brings ball down around basket. Can finish.
+ Outstanding pick-and-roll defender. Limited post game and ball skills.

Analysis
Really? This guy? A lot of people are wondering why Houston invested $25 million in a stone-handed center who averaged only 8.4 points per 40 minutes, had the third-highest turnover ratio in the league (see Kendrick Perkins comment), shot 45.6 percent from the line and bears a shocking resemblance to Chef Linguini from the movie "Ratatouille."

Look deeper, though. Watch this guy play defense. Asik is a monster, one of the five or 10 best players in the league at this end. He was 10th among centers in blocks per minute, but that doesn't even begin to tell the story. Of all the players in the league to defend at least 200 plays last season, Synergy rated him first. The Bulls gave up 7.6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the second straight season they had a massive disparity in his minutes, and he finished fifth in the league in rebound rate and 10th among centers in blocks per minute.

In his second season, he's still improving too. Asik cut his foul rate but still has a ways to go -- last year's rate of one every eight minutes is still too high for a starter -- and his proclivity for defensive three-second violations has dipped as he's become more accustomed to the league's rules.

Offensively, he had the fifth-best free-throw rate in the league but couldn't make a foul shot -- including the crucial season-ending misses in the Philadelphia series. Improving that stroke would go a long way toward making him useful offensively. So would teaching him what a legal screen is, since he apparently has no idea. And while we're at it let's stick a catcher's mitt on his non-shooting hand.

But he can stink on offense and still have value -- his defense and rebounding are that good. That's why Houston made this bet.

RESERVES

Scouting report
+ Solidly built big man with a good midrange jumper. B athlete.
+ Smart, physical player who should become a good defender.
+ Subpar rebounder. Needs to draw fouls and refine his low-post game.

Analysis
Patterson suffered through a hugely disappointing second season, as his one strength from his rookie season -- shooting percentage -- turned into a major weakness, while everything else either got worse or failed to improve. The Rockets tried to feature him in post-ups more, but he is hyper on the block and needs to slow down. In fact if they had just cut those plays out he might still have had a decent season -- Patterson shot only 37.6 percent from 3-to-9 feet but took 133 shots from that distance.

The good news is that he still makes midrange jumpers, hitting 41.1 percent of his long 2s; that was a decline from the unsustainably high 50 percent mark of his rookie year, but still shows he can be a real threat in the pick-and-pop. As usual with this type of player, he also had a very low turnover ratio and a pathetic free throw rate -- Patterson earned just 57 freebies the entire season.

Defensively, Patterson's rebounding was a real disappointment -- he finished 63rd out of 70 power forwards in defensive rebound rate. However, his other defensive metrics were pretty solid. Patterson isn't a great athlete but he's smart and fairly strong, and he should continue to be solid in this area. The problem is that the rest of his game morphed into the second coming of Malik Allen. He's a fringe rotation player if his production on offense and the glass doesn't improve.

CARLOS DELFINO, SF

Scouting report
+ Mellow, solidly built wing who likes corner 3s. Rebounding has tailed off.
+ Good handle and court vision but no burst. Has all but stopped drawing fouls.
+ Solid defender. Average mobility but big with great hands.

Analysis
Delfino had a solid season from outside the arc, making 36.0 percent while taking more than half his shots from out there. Inside? That was a bit of a disaster, unfortunately. Delfino shot 44.9 percent on 2s with the fifth-lowest foul rate among small forwards, and of equal concern was how rarely he got a shot at all. He averaged just 12.7 points per 40 minutes, so despite his usual solid ballhandling numbers, he was a net negative at the offensive end.

Delfino has also declined as a rebounder -- he was among the best at his position until two years ago, but has been below the league average since -- further indication that the 30-year-old has perhaps lost some athleticism.

That concern carries over to the defensive end. Delfino was third among small forwards in steals per minute, but the rest of his numbers were absolutely brutal. Opposing small forwards shredded him for a 19.7 PER, according to 82games.com, and Synergy graded him one of the worst defenders in the league. The Bucks also gave up 9.5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JEREMY LAMB, SG

Scouting report
+ Long-armed wing with great lateral quickness. Potentially an elite defender.
+ Good finisher at the rim and a decent outside shooter. Needs strength. Tends to coast.

Analysis
Lamb has two elite-level skills, and that's what got him drafted in the lottery. First is his defense; at 6-5 with long arms and top-notch athleticism, he shows obvious potential as a wing stopper. He'll need to add muscle and dial up his intensity to get there, but the ability is clear.

Second, he's a superb finisher who shot 60 percent on 2s at Connecticut. While he's only average as a deep shooter, and his rebound rate was shockingly ordinary for such a good athlete, those flushes at the rim give him an important boost. He can probably get enough dunks and finishes to offset average outside shooting and limited shot-creation skills. If those skills can get him on the court, the 20-year-old Lamb should be able to develop considerably from there.

ROYCE WHITE, PF

Scouting report
+ Ballhandling combo forward with great court vision. Strong, physical player.
+ Drew tons of fouls as a collegian but is a bad foul shooter. Has had off-court issues.

Analysis
White is an elite talent but slipped in the draft because of questions about his anxiety disorder, including a fear of flying. If he can keep his head together and get on planes he'll be a very unique player, one with a bruising physique but the ballhandling and passing skills of a guard. It's not clear whether he's a 3 or a 4, though at 261 pounds I'd say he's much more likely to be a 4 long-term. He'll be a bit undersized at that spot, but may make up for it with muscle.

Offensively, meanwhile, he'll have to upgrade his perimeter game or opponents will just lay off and sit on his drives. And it's not clear how that game fits when he's on the weak side -- he really needs the ball in his hands.

Nonetheless, he could be a more scoring-minded, chiseled version of Boris Diaw, and that's a scary thought.

DONATAS MOTIEJUNAS, C

Scouting report
+ Skillful, ballhandling big man in Toni Kukoc/Dejan Bodiroga mold. Left-handed.
+ Average shooter and not much of an athlete. Sees floor well; a point forward.
+ Defense a big question. Lacks muscle for 5, but may struggle guarding perimeter.

Analysis
Motiejunas shot well in Europe, but that may be an outlier -- he has a line-drive shot with a low release point and it doesn't always rotate correctly off his hand. The biggest question about him is that he needs the ball in his hands to succeed and take advantage of his superior ballhandling skills for his size. But he may not be good enough to run an NBA offense through.

Defensively, he's going to struggle. He's neither strong, nor athletic, nor tough. He's fairly mobile, however, and that may be able to carry him through as a sixth man, point-forward type if his offense lives up to its billing.

JaJUAN JOHNSON, F

Scouting report
+ Long, slim forward who defends and blocks shots. Needs more strength.
+ Limited post game and ball skills. Good midrange shooter with a high release.
+ Very poor rebounder for his size. Runs the floor well. Has poor offensive instincts.

Analysis
Johnson appeared in bits and pieces of 36 games and proved competent, if hardly exceptional, building some hope that he can establish a more regular role in his second season. A rail-thin 4, Johnson's biggest shortcoming is a lack of easy baskets. He drew just nine free throw attempts all season and nearly three-quarters of his shots were outside the basket area. While it's nice that he can space the floor, he wasn't all that good at it as a rookie (34.2 percent on long 2s) and can finish inside when he gets the chance.

Johnson also had low rates of rebounds and assists; one hopes he can expand those areas as he gains both strength and experience. But he was old for a rookie and turns 24 in February, so he doesn't have all day.

Defensively, his lack of muscle is also a worry, but given the shift toward small, floor-spacing 4s it may not hurt him that much. The limited data suggest he was quite good at this end as a rookie -- he had excellent Synergy ratings and permitted just a 6.6 PER to opposing power forwards, according to 82games.com; subjectively, he seemed mobile and long enough to be quite useful at this end.

TONEY DOUGLAS, PG

Scouting report
+ Tough, defensive-minded combo guard who can pressure the ball.
+ Perimeter shooter with a scorer's mentality. Rarely breaks down the defense.
+ Short for a shooting guard but more comfortable off the ball. Good rebounder.

Analysis
If you look up the word disaster in the dictionary you'll find Douglas' 2011-12 season. After two promising campaigns in New York, he was the opening day starting point guard and couldn't possibly have done more to lose his job, ranking among the bottom five point guards in six separate categories.

Douglas was a shoot-first point guard who couldn't shoot. He had the fourth-worst assist ratio and the third-worst pure point rating among point guards, so clearly distribution isn't his thing, and that might have been OK if he had provided scoring.

Instead he was an empty trip machine, posting a horrifying 39.2 TS% that ranked as the worst mark of any point guard; only New Jersey's brutal Shawne Williams saved him from being the absolute worst (see chart). Douglas shot 38.7 percent on 2s and had one of the lowest free-throw rates in basketball (just 26 attempts all season), but the real killer was that he kept shooting 3s and kept missing them. After two solid seasons from downtown, Douglas slumped to 23.1 percent last season. Yuck.

The good news is that Douglas can't possibly shoot this badly again, and he's still a pretty solid defensive player. I don't think anyone will count on him as a starter again, but in the right environment he can be a useful combo guard.

SHAUN LIVINGSTON, PG

Scouting report
+ Tall, slender, injury-prone point guard. Great court vision but forces passes.
+ Terrible outside shooter. Can make short turnarounds from the mid-post.
+ Good defensive player due to length and quickness. Strong rebounder.

Analysis
Livingston's scoring numbers from 2010-11 seemed suspicious, and it turns out with reason -- his scoring rate fell right back to its historic level last season. So while his other numbers didn't change much, he was a pretty mediocre offensive player overall.

Livingston played mostly as a 2 last season and that was part of the reason for his scoring dip, as he could no longer post up tiny point guards for his offense. He still drew a lot of fouls and had a strong pure point rating for a wing, but spotting up isn't his thing -- he made only two 3-pointers all season.

Livingston did better from shorter ranges, hitting 39.3 percent of his long 2s. But his forays to the rim were surprisingly rare -- barely a quarter of his shots -- so he had a fairly low TS% and didn't create a ton of shots overall. Given his inability to space the floor he's much better off playing the point, and it appears he may move back there this season if Houston doesn't cut his partially guaranteed deal.

Defensively, the story improves. Livingston had a disappointingly low steals rate on the wing but had the length to guard the position effectively. His metrics were solid, if unspectacular, although power players can give him some trouble. Again, he's better off at the point where his length is a much bigger asset, as his defensive numbers as a 1 were consistently impressive.

MARCUS MORRIS, F

Scouting report
+ Short-armed combo forward with a knack for scoring. Good midrange shooter.
+ Tough, but an average athlete. Needs to improve his 3-point shot and get to the line.
+ Below-average rebounder. Decent lateral quickness. Very good at using glass.

Analysis
Morris played only 126 minutes as a rookie and would probably like to forget most of them, shooting just 29.6 percent in his token garbage-time moments with poor numbers across the board.

However, his D-League stint was much more promising. In 11 games for Rio Grande Valley, he averaged better than 27 points per 40 minutes with very solid rebound numbers. He made only 12 of his 47 3s, which is an issue -- although he fancies himself a wing, I still suspect his best long-term position is the 4. Players of this size that leave school as "tweeners" are nearly all full-time power forwards by the end of their rookie contract.

But a bigger question is whether he's an NBA player at all. Despite poor results in his NBA action, his D-League stint offered encouraging evidence that the answer is a yes.

GREG SMITH, C

Scouting report
+ Post-up big man with catcher's mitts for hands. Wide, strong frame.
+ Short for a 5. Not a great athlete or shot-blocker. Limited shooting range.
+ Bad free-throw shooter. Motor is a question mark.

Analysis
My Draft Rater had Smith as the 20th-best prospect in the 2011 draft, so I was pleased to see him play fairly well in his limited opportunities last season. Smith's hands are freakishly large, and you'll often see him catch entry passes with one hand and immediately palm it -- the way you or I might catch a tennis ball.

Smith played only eight games for the Rockets and did nothing special in his 69 minutes. However, he completely thrashed the D-League, and the 26-game, 732-minute sample is a difficult one to ignore. At that level he shot 66.8 percent with a high free throw rate; while his other rate stats were only decent, he showed he can be a potent finisher and low-post weapon. Alas, his 56.5 percent free throw mark continued his woes from the college level.

GARY FORBES, F

Scouting report
+ Slashing wing who can score around the basket and draw fouls.
+ B athlete and a mediocre outside shooter. Good scoring instincts.
+ Improved defender but crushed as a smallball 4. Turnover prone.

Analysis
If Forbes could just cut his turnovers, he'd be a very useful rotation player. Forbes is a sneaky-good scorer; he can get to the basket, draw lots of fouls, and is just good enough from outside that you have to respect his jumper. The problem is all the turnovers en route; he was 61st out of 67 small forwards in turnover ratio and 59th in pure point rating. Bizarrely, Toronto used him as a point forward at times, but he doesn't have great handle or court vision. With his defense already a question mark and his shot-creation just a mild positive, the sum of his efforts is a fringe player.

Forbes is getting better from outside, though: Last season he hit 34.5 percent of his 3s and 38.7 percent of his long 2s. He doesn't need to get that much better from those ranges to become a real multifaceted threat. Although Forbes isn't a great athlete, he's clever, ranking 12th among small forwards in free throw rate with his slashes to the cup.

Defensively, he made major strides last season. While nobody will put him on the All-Defense team, Forbes' metrics all improved substantially. Synergy placed him above the league average and the Raptors gave up fewer points per possession with him on the court; additionally, he cut his foul rate dramatically. The one exception was as a 4 in smallball lineups, where he was brutalized; he just doesn't have the size to play that way.

JON BROCKMAN, PF

Scouting report
+ Aggressive, physical, undersized forward who loves to crash the offensive boards.
+ Has few other offensive skills. Struggles to finish. Not a good outside shooter.
+ Willing defender who enthusiastically uses his six fouls. Never blocks shots.

Analysis
Brockman played just 35 games and his numbers descended for a third straight season, leaving his future very much in question. While he continues to be a beast on the glass, yanking down nearly a board every three minutes, his lack of an offensive role is a major impediment. Brockman made only a third of his shots and averaged a meager 6.3 points per 40 minutes; in fact, he nearly had more fouls than points.

Defensively, Brockman also has issues since he's undersized and he doesn't have great leaping ability. He blocked one shot in 239 minutes, an amazing feat for a frontcourt player, although his overt physicality can be useful in the right matchup. Brockman also has decent feet and defends passably against pick-and-rolls.

[Dark Knight 24]

아 토니 ㅠㅠ 세계 재앙, 슛 퍼스트 포인트 가드인데 슛을 못했다. 에서 모든게 설명되는군요.

[jorts]

백과사전의 재앙 토니..

[어떤날]

잘봤습니다. 고만고만한 선수들로 팀을 어떻게 끌고갈지 걱정이네요.

[양은냄비]

유망주를 적당히 키워내서 갈아치우는? 행보를 계속하는 로케츠. 또 어떤 스타를 발굴해낼지 궁금하네요.

[NO.8 Tracy McGrady Jr.]

포가 화이트 슛가 파슨스 스포 모리슨 파포 존슨 센터 스미스 ... 우리는 6'9라인이예요!!

[悠悠自適]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