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토론토 랩터스.

[Duncan&Kidd홧팅]

Commentary

Toronto Raptor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1,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KYLE LOWRY,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0	5.6	7.9	17.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볼에 압박을 주고 수비를 해주는 터프하고 저돌적인 가드. 챠지 끌어내기를 좋아함.
+ 템포를 밀어붙이길 좋아하지만 자제력을 잃을 수 있음. 향상된 외곽 슈터.
+ 파울을 끌어내는 좋은 운동능력. 신장은 열세. 사이즈 대비 출중한 리바운더.

Analysis
라우리는 케빈 맥헤일의 포인트 가드 우대 시스템에서 커리어 이어를 보냈지만, 그래도 감독과 충돌을 일으켰다. 부분적인 이유로 예전 무시무시했던 수비가 지난 시즌 눈에 띄게 쳐져버렸기 때문이다. 평소같으면 리그 최고의 수비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에 속하던 라우리의 수비쪽 메트릭스들은 지난 시즌 상당히 별볼일이 없었다. Synergy는 평균 아래로 매겼고,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5.7 PER을 기록했다. 다만 로켓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더적은 점수를 내주긴 했다.

한가지 수비에서 긍정적인 점이라면 그가 정말 보드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는 점이다. 라우리의 리바운드 레이트는 (8.2) 모든 포인트 가드들을 앞선다. 그렇지만, 드웨인 케이시의 시스템 하에서 그가 수비는 더하고 공격에서 덜 재량권을 가지도록 주문받을지는 의구심이 있다.

공격에서 라우리의 슈팅은 뜻밖이었다. 3점슛에서 37.4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3점슛을 던지거나 아예 림으로 향하거나를 택할 만큼 영리함을 보여줬다. 그의 샷 중 바스켓 지역밖의 2점슛은 1/3도 안됐다. 게다가, 이 과정을 통해 수많은 파울을 끌어냈고 자유투 라인에서 커리어 하이 86.4 퍼센트를 넣었다. 여기에 따른 비용은 급증가한 턴오버였고, 어시시트는 그에 걸맞게 오르지 못했다.

라우리는 두 시즌 연속으로 3점슛에서 37 퍼센트보다 높게 슛했고, 지난 시즌 이것들 중 다수가 라인에서 몇 피트 뒤로 떨어진 곳에서 나왔었다. 따라서 이제 그의 슈팅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업데이트할 때가 됐다 - 그는 원거리에서 진짜 위협적이다. 여기에다가 림으로 돌파하는 퀵니스까지 합치면, 토론토에게 큰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특히나 그가 수비에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면.

 DEMAR DEROZA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3	4.2	2.4	13.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으로 돌파하고 파울을 끌어낼 수 있는 일차원적인 득점원. 미드레인지 슈터.
+ 뛰어난 곡예사이자 피니셔. 아쉬운 볼핸들링을 지닌 볼 호그, 오직 최후의 수단으로 패스함.
+ 괜찮은 수비수지만 집중력이 문제. 큰 3 번들을 막는 것에 고전.

Analysis
드로잔은 지난 시즌 2 분 당 1 득점에 가깝게 평균 기록을 냈고, 이 부문에서 슈팅 가드들 중 상위권에 올랐다. 그리고 이것이 좋은 뉴스의 전부다.

이 친구보다 20 득점을 알맹이 없이 득점하는 선수들은 거의 없다. 드로잔은 높은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냈고 (슈팅 가드들 중 8 위) 자유투를 적중시켰다 (81 퍼센트). 그러나 그의 2차 퍼센테이지는 여전히 포지션 중 평균 아래다. 이유는 시즌 전체동안 적중시킨 3점슛이 24 개 뿐이고, 그의 미드레인지 스트로크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드로잔은 2010-11 시즌에 장거리 2점슛에서 41.5 퍼센트라는 강력한 적중률을 기록했지만, 이것이 플루크였던 듯 하다: 지난 시즌에는 35.7 퍼센트밖에 안됐다. 그가 대부분 장거리 2점슛을 던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점은 문제다.

그의 다른 문제는 코트에 있는 다른 네 명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점은 드로잔이 살짝이나마 비효율적이고, 많은 샷을 만들지만 자신만을 위한 샷을 창출하는 한가지 이유다. 그는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61 슈팅 가드들 중 고작 56 위다.

수비에서, 드로잔은 향상됐지만 여전히 적절한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이런 점의 일정 부분은 3 번에서 더많이 플레이한 탓도 있긴 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사이즈 매치업에 고전을 겪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테크닉 또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드로잔은 Synergy 랭킹에서 바닥 근처에 있고, 랩터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5 득점을 더 내줬다.

 LANDRY FIELD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7	6.2	3.6	12.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리바운드에 대한 돋보이는 감각을 지닌 빅 슈팅 가드. 재빠른 도약력.
+ 빈약한 슈터지만 오프볼 컷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가진 영리한 선수.
+ 평균의 운동선수이자 수비수. 파울을 결코 안함. 공격에서 돌파는 거의 없음.

Analysis
필즈는 영리하고 세컨드 샷과 오프볼 컷을 통해 레이업을 얻어내어 어느정도 가치를 갖고 있지만, 슈팅 능력의 부족은 점점 문제가 돼가고 있다. 지난 시즌 필즈는 3점슛에서 25.6 퍼센트를 넣었고 자유투에서 56.2 퍼센트를 넣었는데, 이 둘 모두 스타팅 NBA 슈팅 가드로선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리고 미드레인지 게임도 많은 희망을 주지 못한다 (35.2 퍼센트). 레이업은 충분히 벌어내어 2점슛 필드골 퍼센테이지는 그래도 슈팅 가드들 중 6 위에 랭크됐고, 이는 가치가 있지만, 3점슛 부족은 그가 낮은 규모의 (40 분 당 12.2 득점) 그리고 낮은 효율성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 46 위) 득점 위협원이 되도록 만들었다.

이 외에는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필즈는 슈팅 가드들 중에서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7 위에 올랐고 분 당 스틸에서 9 위였으며, 그리고 그는 좋은 패서다. 수비에서는, 뛰어난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윙 자리 어디에 놓아도 탄탄했다. 다만 3 번에서 더 나았는데, 여기에서 퀵니스 매치업의 불리함을 줄였다. 닉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3 득점을 덜 내줬다. 다만 Synergy는 그를 평균 아래로 매겼다.

물론, 이런 것들 중 아무것도 토론토로부터 나온 황당한 오퍼 시트를 가치있게 만들지 못하지만, 그의 스킬 세트는 분명 그를 NBA 로테이션에 머물도록 해줄 것이고, 만약 그가 슈팅 스트로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성공 가능한 스타터가 될 것이다.

 ANDREA BARGNANI,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2.8	6.5	3.2	17.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장신의 라인드라이브성 점프슈터. 캐치나 오른쪽 드리블 한 번 후 위력적.
+ 페이스업 점퍼나 오른손 돌파를 위한 비틀거리는 잽 스텝 무브를 좋아함.
+ 많이 향상된 수비수. 상당히 소프트하고 접촉을 혐오함. 처참한 리바운더.

Analysis
바르냐니는 종아리 근육 염좌로 시즌의 반 이상을 결장했고 몇번의 컴백 시도가 좌절될 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았다. 이 상황이 안타까운 것이 부상 전의 그는 리그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들 중 하나로 보였기 때문이다.

바르냐니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플레이했던 13 경기에서 46.3 퍼센트 슈팅을 통한 24.1 득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모습이었다. 공격적인 오른손 돌파들과 펌프 페이크들을 통해 자유투를 얻어냈고, 평소 그 독특한 균형을 무너뜨린 잽 스텝 무브들의 조합으로 상대방 빅맨들을 당황케 했다. 그가 없는 렙터스는 공격에서 엉망이었다: 지난 두 시즌 그가 플레이하지 않은 경기들에서 10-31 이었다.

그런데 공격은 바르냐니의 반쪽 시즌이 보여준 최고의 부분이 아니기까지 하다. 수비에서 그는 리그 최악들 중 하나에서 진짜 농구 선수에 어느정도 닮아가고 있었다, 그것도 순식간에. 아직은 너무 흥분을 해서는 안될 듯 싶다. 여전히 피지컬함이 부족하고 리바운드 레이트는 7풋터치고는 너무나 부끄러운 수치다. 하지만 바르냐니는 매우 강력한 Synergy 등급을 기록했고, 그의 다른 메트릭스들도 평소보다 나쁜 정도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은 샘플 크기가 작았지만, 이번 시즌에 바르냐니가 4 번에서 더 플레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2011-12 시즌동안 우리에게 잠깐 보여줬던 감질맛을 생각한다면, 마침내 지난 6 년간 랩터스가 기다려왔던 도약의 태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JONAS VALANCIUNA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 근처의 득점 재주를 가진 기동성있는 빅맨. 자유투를 적중시킴.
+ 유럽 경기에서 강력한 리바운더. 적절한 운동능력이지만 근육 부족.

Analysis
발런츄나스의 환산된 유럽 스탯은 그가 즉시 괜찮은 선수가 될 것이라 암시해줬으며, 겨우 20 세라는 것을 감안하면 스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당장 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오타내기 유발자로 Arron Afflalo 와 라이벌을 이룰 것이 분명하다.

바스켓 근처의 피니셔로서 그는 안드리스 비어드린쉬를 떠올리게 한다. 제대로 살아 있던 예전의 그 비어드린쉬. 하지만 발런츄나스가 더 좋은 체격을 갖추고 있고 성장하면서 더 많은 근육을 붙일 수 있을 것이란 희망도 있다. 게다가 발런츄나스는 좋은 자유투 슈터이며 - 비어드린쉬와 확 차이나는 점 -  프로에서 괜찮은 미드레인지 슈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북미로 오면서 초반에는 상대방 포스트 플레이어들을 체크하는 데 고전을 치룰 가능성이 높으며 헬프 수비수로서 헛점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랩터스는 이제 스타의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센터를 보유하게 된 것이며, 이런 말은 아무 팀이나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RESERVES

 JOSE CALDERO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3	3.5	9.5	14.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볼을 잘 간수하고 오픈 맨을 찾아내는 인져리 프론 퓨어 포인트 가드.
+ 좋은 외곽 슈터이자 뛰어난 자유투 슈터, 하지만 페인트 존 침투에는 부진.
+ 포인트 가드치고 길지만 횡측 퀵니스를 잃었고 빠른 가드들에게 털림.

Analysis
스피드 퀴즈, 지난 시즌 NBA 퓨어 포인트 레이팅 선두는? 땡, 스티브 내쉬도 아니고 라존 론도도 아니고 당신이 예상하는 그 다른 스타들도 아니다.

바로 이 친구다. 언제나 엄청난 신중함을 갖고 오펜스를 돌리는 이 친구. 칼데론은 어시스트 레이쇼우에서 NBA 3 위에 랭크됐으며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턴오버들 중 하나를 기록하면서 40 분 당 10.4 어시스트를 건냈고, 이는 굉장한 성과다 (챠트를 보라). 게다가 그는 2점슈팅 퍼센테이지에서 자기 포지션 중 8 위에 랭크됐고 자유투는 미스하는 일이 거의 없는 효울적인 슈터다.

Pure Point Rating, 2011-12 leaders

Player	Team	PPR
Jose Calderon	Tor	11.56
Rajon Rondo	Bos	11.26
Chris Paul	LAC	10.91
Steve Nash	Phx	10.90
Tony Parker	SA	8.09
Min. 500 minutes

하지만 이런 일들을 충분할 만큼 자주 하지 않아서 그는 스타가 아니다. 그는 유시지 레이트에서 리그의 70 포인트 가드들 중 57 위에 있다. 그는 지속적으로 페인트 존에 침투하여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한 샷을 창출할 만큼의 폭발력이 없다. 저 자유투 스트로크도 상당히 쓸 일 없이 방치되고 있다. 렙터스가 테크니컬 파울 시 종종 그에게 슛하도록 판을 짰음에도, 그는 자유투 레이트에서 겨우 57 위였다.

내구성 또한 지긋지긋한 문제다. 지난 시즌 그는 13 경기들을 결장했다: 이전 세 시즌마다 정확히 14 시즌씩 결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그의 수비다. 칼데론은 이전 시즌들 보다는 지난 시즌에 형편없음이 상당히 줄었지만, 여전히 그는 스피드를 갖춘 가드들이면 어느 누구에게나 과속 방지턱에 불과했다. Synergy는 그를 리그 최악의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17.8 PER로 그를 맹공격 했다. 게다가, 칼데론은 블럭과 스틸 레이트에서도 자기 포지션 중 가장 낮은 축에 끼었다. 그리고 랩터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6.9 득점을 더 내줬다. 어느 식으로 접근을 하든, 그는 수비에서 큰 구멍으로 매겨진다. 바로 이 점이 포인트 가드로서 엄청난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왜 스타터로서의 그의 시절이 끝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LINAS KLEIZA,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3	7.3	1.7	11.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피지컬 플레이를 좋아하는 덩치 큰 콤보 포워드. 과대평가된 슈터.
+ 림으로 강력한 오른손 돌파. 왼쪽으로 가는 일은 거진 없고 패스도 거의 없음.
+ 수비에서 빈약한 기동력 그리고 파울을 많이 하지만, 묘하게도 효과적임.

Analysis
클라이자는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에서 괜찮은 회복을 거쳤고, 부상 이전 생산치와 동일해 보이는 수치들을 쌓아올리며 지난 시즌 안정적인 벤치 존재감을 제공해줬다. 클라이자는 이번에도 다시 의문스러운 정확성을 가진 점퍼들을 많이 던졌다: 그의 샷 중 거의 절반이 3점슛이었지만 겨우 34.6 퍼센트만 적중시켰고 한편 장거리 2점슛에서는 37.6 퍼센트를 넣었다.

좋은 뉴스는 바스켓 근처에서에 폭발력을 거의 잃지 않아 보였다는 점인데, 점프 슈터치고 높은 레이트로 파울들을 끌어냈고 이로써 괜찮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남겼다. 하지만 그의 볼핸들링 수치들은 전혀 괜찮지 않았다. 클라이자의 턴오버 레이쇼우는 점프 슈터치고 납득하기 힘들정도로 높았으며, 드리블을 치기 시작했다 하면 패스하는 일이 거의 없다. 이 결과로 그보다 낮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한 스몰 포워드는 셋밖에 없다.

수비에서, 클라이자는 강력하고 보드를 공략하지만, 3 번들을 수비할 퀵니스가 부족하고 이를 메우기 위해 파울에 기대고 말았다 - 더 자주 파울한 스몰 포워드들은 넷밖에 없다. 그러나 각종 데이터 모두 그가 전체적으로 매우 탄탄한 수비를 했다고 말해줬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0.2 PER만 기록했고, Synergy는 이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에 속하는 점수를 그에게 줬으며, 랩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2.8 득점을 덜 내줬다.

토론토는 또한 그를 불리한 매치업에서 빠지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따라서 저 앞의 데이터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이전의 생각보다는 그가 수비에서 약점의 정도가 약하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ED DAVIS,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5	11.6	1.8	14.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도약 능력이 있는 길고 슬림한 왼손잡이. 출중한 피니셔, 샷블러커이자 리바운더.
+ 바스켓 근처 플립 샷에는 능숙하나 혼자서 샷을 만들어내지는 못함. 턴오버 프론.
+ 포스트 게임이 없고 점퍼는 의문 부호. 수비에서 근력 부족이 주요 문제.

Analysis
지난 시즌은 퇴보라고 부르면 맞을 듯 하다. 데이비스는 유독 높은 필드골 퍼센테이지에 크게 힘입어 상당히 생산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으나, 예상했던 대로 저 기록은 하락했고 이를 상쇄할 만한 다른 부분의 향상은 전혀 없었다.

어느 쪽을 봐도, 그는 퇴보했다. 데이비스는 길고 점프할 수 있지만 정말 체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대부분분의 상대방 빅맨들에게 피지컬 싸움에 완전히 밀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곤욕속에서도 파워 포워드들 중 9 위에 랭크된 출중한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하기도 했고 블럭에서는 포지션 중 11 위였다.

이런 점은 그가 공격에서 4 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할 수 없다. 데이비스는 4 번의 바디를 지닌 5 번이다.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만 가능하지 스스로 뭔가를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 두 시즌에 걸쳐 10 피트 밖에서 31.5 퍼센트만 적중시켰는데, 이는 합격점이 아니다. 한편, 그는 바스켓에서 뛰어났고 (지난 시즌 75 퍼센트), 근거리 훅샷과 플립샷에 능숙하며 (3~9 피트에서 커리어 50.3 퍼센트), 플러스로 파울을 끌어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하늘을 찌르는 턴오버 레이쇼우가 (70 파워 포워드들 중 61 위) 저런 긍정적인 점들을 무디게 만들고, 마무리 스킬들의 혜택을 볼 만큼 오픈을 자주 얻지 못한다 -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40 분 당 10.8 득점만 기록했다. 그는 아직 23 세이며 아직 향상될 시간이 남아 있지만, 지금 당장의 그는 어느 프론트코트 자리에도 딱 맞아 떨어지질 못하는 "4.5" 번이다.

 AMIR JOHN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6	10.5	2.0	14.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에서 매우 효과적인 피니셔인 길쭉한 빅맨. 좋은 샷블러커.
+ 근력과 기본기의 부족으로 안해 파울 프론. 일리걸 스크린은 문제.
+ 미드레인지 세트 샷 가능. 포스트 게임이나 볼 스킬 미미.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랩터스의 새로워진 수비 집중력은 아마도 존슨을 통해 보면 가장 알아볼 수 있을 듯 하다. 존슨은 지난 시즌 수비에서 극적으로 더 효과적이었다. 여전히 이따금씩 피지컬 매치업들에서 고전을 하지만, Synergy에 따르면 존슨은 센터들 중 25 % 안에 들었으며, 82games.com 에 따르면 랩터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2 득점을 덜 내줬다.

존슨은 여전히 파울을 너무 많이 하지만 - 지난 시즌 거의 7 분 당 하나 꼴 - 강력한 블럭 및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고, 특히 파워 포워드치곤 강력한 수치다. (지난 시즌 그는 어쩔 수 없이 센터를 플레이하는 경우가 잦았다.)

공격에서 그의 수치들은 다소 떨어졌지만, 강력한 피니셔의 모습은 여전했다 (바스켓 지역에서 72.4 퍼센트). 지금 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하이 스크린앤롤에서 일리걸 스크린의 성향이 높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그의 턴오버 레이쇼우는 이전 시즌보다 거의 두배로 뛰었다. 미드레인지에서 나오는 존슨의 느린 릴리즈의 밀어내기 샷은 이전 시즌만큼 정확도를 가지지 못했지만, 네 시즌 연속으로 60 을 넘기는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정도의 효율성이라면, 그가 가치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수비에서 너무 많은 것을 쏟아 부을 필요는 없다. 이번 시즌에는 풀타임 4 번으로 저런 효율성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일리걸 스크린들만 줄인다면, 많은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TERRENCE ROS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원거리 슈팅 레인지를 지닌 장신의 운동능력있는 윙 플레이어. 핸들링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 근력을 덧붙여야 함. 파울을 끌어내는 일이 없음. 출중한 수비쪽 잠재력.

Analysis
로스는 필드골 시도 당 겨우 0.20 자유투 시도를 얻어내며 올해 드래프트 신인들 중 꼴찌의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었다. 이 사실은 아마도 그가 8 번으로 뽑기는 낭비가 아니었나 하는 사실을 암시해주는 것밖에 안된다. 로스는 향상될 수 있는 괜찮은 퍼리미터 슈터이며 수비에서도 근력의 단점을 극복할 만한 신체길이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롤 플레이어를 넘어선 선수가 될 것이라 보진 않는다. 득점원으로 유달리 감각이 좋은 것도 그렇다고 영리한 것도 아니며 핸들링이 뛰어나지도 않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긴 했지만, 기록지를 보면 눈에 띄지도 않는다. 그의 리바운드 레이트는 윙치고 강력했지만, 블럭과 스틸은 돋보이지 않았고, 핸들링 수치들은 취약했다. 그는 나에게 엘리트 재능이라기 보다는 중후반 퍼스트 라운더로 보였다.

 AARON GRAY,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9.7	13.5	1.4	11.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크고 우람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센터. 근거리 점프 훅을 넣을 수 있음.
+ 운동능력이 없지만, 로우 포스트 플레이에 대한 좋은 감각을 지녀 뛰어난 리바운더.
+ 사이즈가 포스트 수비를 도와주지만 컨디셔닝과 기동성은 마이너스. 모든 플레이마다 파울함.

Analysis
한 팀에 있는 다른 센터 옵션들이 모두 210 파운드 급이라면, 그레이의 사이즈는 제대로 된 자산이었다. 시즌 초반 심장 질환을 극복하여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센터들 중 5 위에 랭크됐고 괜찮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하며 의외로 자신의 긴 머리가 눈을 가리진 못하게 했다.

그런데 저런 모습들을 뒤로 하게 만든 것이 그의 느린 발과 이 결과로 생기는 공격에서의 일리걸 스크린과 수비에서의 블러킹 판정 등의 파울들이었다. 그레이는 6.4 분마다 한번 꼴로 휘슬을 불렸는데, 센터들 중 다섯번째로 안좋은 레이트이며 리그 전체에서도 최악들 중 하나였다. 그나마 이것도 그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몸이 더 잘 만들어져서 나이진 것이다 (그렇다고 조각 같아졌다는 의미는 전혀 아님).

안타깝게도 파울과 기동성의 부족은 그의 수비쪽 임팩트도 망쳤다. 자신 외의 선수들이 유독 잘하는 것이 아니었음에도, 랩터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3 득점을 더 내줬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21.6 PER로 그를 맹폭격했으며, 한편 Synergy Stats도 후한 점수를 주지 않았다.

리그가 점점 더 슈팅과 퀵니스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레이와 같은 선수들은 구닥다리가 돼가고 있다. 바이넘과 하워드 계통을 상대로는 여전히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외 25 명 정도의 상대방들을 상대로는 많은 것을 해줄 수가 없다.

 JOHN LUCAS III,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6	3.9	5.8	16.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외곽 슛과 득점원의 멘탈을 지닌 작고 빠른 포인트 가드.
+ 뛰어난 코트 시야 없음. 수비에서 사이즈가 큰 장애요소.
+ 파울을 끌어내지 않음. 뛰어난 운동능력은 아님.

Analysis
지난 시즌 루카스는 자신의 프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정규 역할을 얻었고 39.3 퍼센트의 3점슛을 던지며 2 분 당 1 득점을 넘는 기록을 뿜어내며 모든 이의 상상을 넘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크 안쪽에서 그는 너무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 이곳에서 그는 파울은 거의 끌어내지 못하며 겨우 40.4 퍼센트의 슈팅을 보여줬다. 루카스는 시즌 전체동안 자유투를 겨우 32 번만 시도했다: 필드골 시도 당 자유투 시도 레이트에서 이보다 낮은 포인트 가드들은 둘 뿐이었다. 이 결과로 루카스는 아크 바깥쪽에서 불타올랐음에도 빈약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로 마감하고 말았다.

포인트 가드로서도, 루카스는 단점을 갖고 있다. 턴오버는 하지 않지만, 대부분 슛을 위한 탐색을 할 뿐이어서 어시스트 레이쇼우에서 자기 포지션 중 바닥 10 위권 안에 들었다. 함께 플레이했던 세컨 유닛들의 한계점을 생각하면 저것이 최악의 아이디어는 아니라 할지라도, 답답한 선수가 되기 일쑤다.

수비에서 지난 시즌 루카스의 엄청난 스탯은 한정된 시간과 그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감안하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는 언더사이즈이며 상대방들이 포스트에서 그를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뛴 시간 거의 전체동안 타지 깁슨과 오메르 아식과 함께하며 자신의 신장 열세를 줄였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루카스를 상대로 7.7 PER만 기록했고, 불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0.8 득점을 덜 내줬다. 낮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했고 수비쪽 평판이 그닥 좋지 않은 단신 가드로서, 루카스는 더 많은 시간동안 저정도를 보여줘야 나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QUINCY ACY,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한정된 스킬을 지닌 하이플라잉 콤보 포워드. 엄청난 수직 도약력.
+ 사이즈 대비 뛰어난 리바운더이자 샷블러커. 자유투를 적중시킴.

Analysis
에이시는 폭발적인 리퍼이자 덩커이며, 이런 점은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레벨로 오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기력을 상당히 제련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시니어 시즌 78.2 퍼센트 자유투 적중률은 좋은 출발이다. 언더사이즈 4 번으로서 합격점을 받으려면 적어도 미드레인지 점퍼를 선보일 필요가 있다. 윙을 플레이할 볼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저것이 그의 가장 가능성 높은 옵션이다.

또한 자신의 모든 운동능력을 열정적인 디펜스로 걸러 놓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로스터에 붙박이 자리를 얻기 위해선 저런 모습이 가장 큰 호소력을 가질 것이지만, 베일러 대학 시절 그의 집중력 레벨은 오락가락 했다.

 ALAN ANDERSO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불안정한 핸들링을 지녔고 성급하고 과도하게 공격적인 윙맨. 좋은 세트 슈터.
+ 좋은 사이즈와 횡측 퀵니스를 지닌 괜찮은 수비수.
+ 형편없는 볼핸들러이자 패서. 사이즈 대비 매우 빈곤한 리바운드 레이트.

Analysis
앤더슨은 지난 시즌 공격에서 많은 것을 이루진 못했지만 수비를 펼쳐보이며 5 년의 공백기 끝에 NBA에 다시 입성한 자신을 보여줬다. 여러분이 어느 메트릭스를 통해서 보든 그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들을 남겼다. Synergy는 그를 랩터스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0.7 PER만 기록했으며, 토론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4 득점을 덜 내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엄청난 턴오버 레이쇼우가 그의 임팩트를 무디게 만들었다. 공격에서 한정된 임무를 맡고 있음에도 앤더슨의 턴오버 레이쇼우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 중에서 최악에 해당했고, 커리어 로우이기도 했다. 패싱 수치도 뛰어나지 않고 2점슛에서 38.3 퍼센트밖에 넣지 못하며 저런 악재를 메우지 못하여, 왜 처음 들어와서 저렇게 공격적으로 임하나 의문스럽게 만들었다.

앤더슨은 3점슛에서 39.3 퍼센트를 적중시켜 자신의 커리어 기록을 38.1 퍼센트로 올렸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82.7 퍼센트를 넣었다. 그런데 장거리 2점슛은 잘 슛하지 못하여, 이동 중에는 그가 훨씬 더 안좋아진 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하지만 멀리서 큰 그림을 보면 그가 캐치앤슛 게임에 집중을 하기만 하면, 자신을 그렇게 많이 뒤로 물러나게 만든 턴오버들을 줄일 가능성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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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KYLE LOWRY, PG

Scouting report
+ Tough, aggressive guard who pressures the ball and defends. Loves taking charges.
+ Likes to push the tempo but can get out of control. Improved outside shooter.
+ Good athlete who draws fouls. On the short side. Excellent rebounder for size.

Analysis
Lowry had a career year in Kevin McHale's point guard-friendly system, but he clashed with the coach anyway -- partly because his previously ferocious defense slackened noticeably last season. Normally among the best defensive point guards in basketball, Lowry's defensive metrics were pretty ho-hum last season. Synergy rated him below average, and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5.7 PER against him, although the Rockets still gave up fewer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The one positive at that end was how much he helped on the glass -- Lowry's rebound rate (8.2) led all point guards. Nonetheless, one suspects that in Dwane Casey's system, he'll be asked to defend more and freelance on offense less.

Offensively, Lowry's shooting was a revelation. He made 37.4 percent of his 3s and was smart enough to mostly either shoot 3s or go all the way to the rim -- fewer than a third of his shots were 2s outside the basket area. Additionally, he drew heaps of fouls this way and made a career-high 86.4 percent at the stripe. The cost was a boost in turnovers without any commensurate rise in assists.

Lowry now has shot better than 37 percent on 3s in consecutive seasons, and last season many of these were several feet behind the line, so it's time to update the scouting report on his shooting -- he's a real threat from deep. Between that and his quickness getting to the rim, he'll be a major upgrade for Toronto, especially if he gets back to his old ways on defense.

DEMAR DEROZAN, SG

Scouting report
+ One-dimensional scorer who can get to the rim and draw fouls. Midrange shooter.
+ Great leaper, finisher. Ball hog with iffy handle, passes only as last resort.
+ Decent defensive tools but focus an issue. Struggles to guard big 3s.

Analysis
DeRozan averaged nearly a point every two minutes last season, ranking in the top third of shooting guards in that metric. And that about does it for the good news.

Few players score an emptier 20 than this guy. Offensively, DeRozan drew fouls at a high rate (eighth among shooting guards) and made his freebies (81 percent). But his secondary percentage was still less than the norm for the position because he made only 24 3-pointers all season, and his midrange stroke had some snags, too. DeRozan had made a strong 41.5 percent of his long 2s in 2010-11, but that might have been an outlier; he converted only 35.7 percent last season. Given that he mostly shot long 2s, that was a problem.

His other problem is that he doesn't notice the other four guys on the court. It's one thing for DeRozan to be a mildly inefficient, high-volume shooter, but he also created only for himself. He ranked just 56th out of 61 shooting guards in pure point rating.

Defensively, DeRozan improved but still has a long way to go to become decent. Some of that can be attributed to playing more at the 3, where he struggled with size mismatches. However, his effort and technique also could use a significant upgrade. DeRozan ranked near the bottom of Synergy's rankings, while the Raptors gave up 3.5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LANDRY FIELDS, SF

Scouting report
+ Big shooting guard with outstanding nose for rebounding. Quick leaper.
+ Poor shooter, but smart player with good feel for off-ball cuts.
+ Average athlete and defender. Never fouls. Rarely attacks offensively.

Analysis
Fields has some value because he is smart and gets himself layups with second shots and off-ball cuts, but his lack of shooting ability is becoming increasingly problematic. Fields shot 25.6 percent on 3s and 56.2 percent from the line last season, both of which are completely unacceptable for a starting NBA shooting guard, and his midrange game didn't offer a ton of hope, either (35.2 percent). He earned himself enough layups that he still ranked sixth among shooting guards in 2-point field goal percentage, and that's valuable, but the lack of 3s made him a low-volume (12.2 points per 40 minutes) and low-efficiency (46th in true shooting percentage) scoring threat.

Otherwise, he had a solid season. Fields ranked seventh among shooting guards in rebound rate and ninth in steals per minute, and he's a good passer. Defensively, he's solid at either wing spot, although he's not a great athlete and might be better off at the 3, where he'd be less vulnerable to quickness mismatches. The Knicks gave up 4.3 points per 100 possessions fewer with him on the court, although Synergy rated him below average.

None of that makes him worth that ridiculous offer sheet from Toronto, of course, but his skill set should keep him in an NBA rotation, and if he can discover a shooting stroke, he might become a viable starter.

ANDREA BARGNANI, PF

Scouting report
+ Tall line-drive jump shooter. Deadly off catch or single dribble to right.
+ Likes jab move off wrong foot for face-up jumper or right-hand drive.
+ Much-improved defender. Charmin-soft and abhors contact. Horrid rebounder.

Analysis
Bargnani missed more than half the season with a calf strain and wasn't quite himself in several aborted comeback attempts, which is unfortunate because he looked to be one of the league's most improved players before the injury.

Bargnani was a force in the 13 games he played before the All-Star break, averaging 24.1 points on 46.3 percent shooting, getting to the line with aggressive right-hand drives and pump fakes, and flummoxing opposing big men with his usual unorthodox assortment of wrong-footed jab step moves. Without him, the Raptors were hopeless offensively; they're 10-31 over the past two seasons when he doesn't play.

The offense wasn't even the best part of Bargnani's partial season, though. Defensively, he went from one of the worst in the league to something resembling a real basketball player, overnight. I don't want to get too excited just yet -- he still lacks physicality and his rebound rate is flat-out embarrassing for a 7-footer -- but Bargnani had very strong Synergy grades, and his other metrics were substantially less awful than usual.

Last season offered a small sample, but with Bargnani likely to play more at the 4 this season and the tantalizing glimpse he gave us in 2011-12, he could finally be poised for the kind of breakout the Raptors have awaited the past six years.

JONAS VALANCIUNAS, C

Scouting report
+ Mobile big man with knack for scoring around the basket. Makes free throws.
+ Strong rebounder in European competition. Decent athlete but needs muscle.

Analysis
Valanciunas' translated European stats suggest he'll be a solid player right away, and given that he's only 20, he could become a star. Additionally, he should immediately rival Arron Afflalo as the league's biggest typo threat.

As a finisher around the basket, he reminds one of Andris Biedrins, back when Biedrins was still alive, but Valanciunas has a better frame and one hopes he'll be able to pack on more muscle as he grows. Additionally, Valanciunas is a good foul shooter -- a notable contrast to Biedrins -- and could be a solid midrange shooter as a pro.

He likely will struggle to check opposing post players initially when he comes to North America and will take his lumps as a help defender. But the Raptors have themselves a young center with star potential, and not a lot of teams can say that.

RESERVES

JOSE CALDERON, PG
Scouting report
+ Injury-prone pure point guard who takes care of the ball and finds the open man.
+ Good outside shooter and great foul shooter, but struggles to get into the paint.
+ Long for a point guard but lost lateral quickness and gets abused by fast guards.

Analysis
Quick, who led the NBA in pure point rating last season? No, it wasn't Steve Nash or Rajon Rondo or any of the other stars you'd expect.

It was this guy, who continues to run offenses with uncanny precision. Calderon ranked third in the NBA in assist ratio and handed out 10.4 per 40 minutes while posting one of the lowest turnover ratios at his position, a remarkable achievement (see chart). Additionally, he's an efficient shooter who ranked eighth at his position in 2-point shooting percentage and hardly ever misses a free throw.

He's not a star, however, because he just doesn't do this stuff frequently enough. He was 57th among the league's 70 point guards in usage rate, as he lacks the burst to consistently get in the paint and create shots for himself and others. That free throw stroke is largely wasted, too -- he was only 57th in free throw rate, even with the Raps often designating him to shoot technical fouls.

Durability also is a persistent issue. Last season he missed 13 games; he'd missed exactly 14 each of the three previous campaigns.

But the biggest shortcoming is his defense. Calderon was less visibly awful last season than in previous campaigns, but he remains a speed bump for any guard with speed. Synergy rated him as one of the worst point guards in the game, and opposing point guards blistered him for a 17.8 PER, according to 82games.com. Additionally, Calderon had some of the lowest rates of blocks and steals at his position, and the Raptors gave up 6.9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y way you slice it, he grades out as a major liability on this end. That's why, in spite of his tremendous efficiency at the point, his days as a starter are likely over.

LINAS KLEIZA, SF

Scouting report
+ Bulky combo forward who likes to play physical. Overrated shooter.
+ Strong right-handed driver to rim. Virtually never goes left and rarely passes.
+ Poor mobility on defense and fouls a lot, but weirdly effective.

Analysis
Kleiza made a solid return from microfracture surgery, putting up numbers virtually identical to his pre-injury output and providing a solid bench presence last season. Kleiza once again shot lots of jumpers with questionable accuracy; nearly half his shots were 3s but he made only 34.6 percent while converting 37.6 percent of his long 2s.

The good news it that he seemed to lose little explosion around the basket, drawing fouls at a high rate for a jump shooter and thus finishing with a respectable true shooting percentage. His ballhandling numbers, however, were not respectable in the least. Kleiza's turnover ratio was unacceptably high for a jump shooter, and he rarely passes once he puts it on the floor. As a result, only three small forwards had a worse pure point rating.

Defensively, Kleiza is strong and crashes the boards, but he lacks the quickness to defend 3s and resorts to fouling to make up for it -- only four small forwards fouled more often. Yet every shred of data suggests he did a very solid job overall. Opposing small forwards had just a 10.2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Synergy gave him some of the league's best marks at the position; and the Raps gave up 2.8 points per 100 possessions fewer with him on the court.

Toronto also worked to keep him out of compromising matchups, so take that data with a grain of salt, but it does indicate he might be less of a liability on this end than previously thought.

ED DAVIS, PF

Scouting report
+ Long, slim lefty who can leap. Excellent finisher, shot-blocker and rebounder.
+ Good at short flips near basket but can't create own shot. Turnover-prone.
+ No post game and jumper a question mark. Lack of strength a major problem on D.

Analysis
I think it's fair to call this past season a setback. Davis had a fairly productive rookie year built mostly on an unusually high field goal percentage, but that mark predictably fell back to earth and he didn't offset it with any other improvements.

If anything, he backslid. Davis is long and can jump but badly needs to hit the weights, as he was absolutely thrashed physically by most opposing big men. Despite the abuse, he had an excellent rebound rate, ranking ninth among power forwards, and was 11th at the position in blocks.

This would be fine if he could play the 4 offensively, but he can't. Davis is a 5 in a 4's body, as he can only finish around the rim and can't create anything for himself. Over his two pro seasons, he's made 31.5 percent from beyond 10 feet, which doesn't cut it. He's great at the basket (75 percent last season), and very good on short-range hooks and flips (50.3 percent career from 3 to 9 feet), plus he draws fouls.

Unfortunately, his sky-high turnover ratio (61st out of 70 power forwards) blunts those positives, and he just doesn't get open enough to take advantage of his finishing skills -- Davis averaged only 10.8 points per 40 minutes last season. He is only 23 and still has time to improve, but right now he's a "4.5" who doesn't quite fit at either frontcourt slot.

AMIR JOHNSON, PF

Scouting report
+ Long big man who is a very effective finisher at the basket. Good shot-blocker.
+ Foul-prone due to lack of strength and high base. Illegal screens a problem.
+ Can make midrange set shot. Little post game or ball skills. Good rebounder.

Analysis
The Raptors' renewed focus on defense was perhaps most apparent with Johnson, who was dramatically more effective at that end than in previous seasons. While he still occasionally gets pummeled in physical matchups, Johnson rated among the top quarter of centers, according to Synergy, and the Raptors gave up 3.2 points per 100 possessions fewer with him on the court, according to 82games.com.

Johnson still fouls too much -- nearly once every seven minutes last season -- but he had strong rates of blocks and rebounds, especially for a power forward. (He was often forced to play center last season.)

Offensively, his numbers dropped off a bit, but he remains a potent finisher (72.4 percent in the basket area). His biggest problem now is his penchant for illegal screens on high screen-and-rolls, which caused his turnover ratio to nearly double from the season before. Johnson's slow-release push shot from midrange wasn't quite as accurate as the previous season, either, but overall he posted his fourth straight season with a true shooting percentage greater than 60 -- an impressive accomplishment.

Given that efficiency, he doesn't need to provide that much defense to be a worthwhile player. He has the chops to provide it as a full-time 4 this season, so if he can just cut out the illegal screens, he'll have a lot of value.

TERRENCE ROSS, SG

Scouting report
+ Tall, athletic wing with deep shooting range. Needs to improve handle.
+ Must add strength. Never draws fouls. Excellent defensive potential.

Analysis
Ross posted the worst free throw rate of any prospect in this year's draft, earning just 0.20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That's but one indicator of the larger fact that he probably was a reach at No. 8. Ross is a decent perimeter shooter who should improve, and defensively, his length and mobility should allow him to overcome a strength deficit.

But I just don't see how he gets beyond serving as a role player. He's neither a particularly instinctive nor clever scorer, and he doesn't have a great handle. While he's a good athlete, he doesn't jump off the page. His rebound rate was strong for a wing, but his blocks and steals didn't stand out, and his ballhandling numbers were weak. He struck me more as a mid-to-late first-rounder than an elite talent.

AARON GRAY, C

Scouting report
+ Huge, burly, slow-moving center. Can make short-range jump hooks.
+ Unathletic, but excellent rebounder with good feel for low-post play.
+ Size aids post defense but conditioning, mobility a negative. Fouls on every play.

Analysis
On a team whose other center options were all 210-pound waifs, Gray's size was a real asset. He overcame an early season heart ailment and somehow wasn't blinded by all the hair hanging over his eyes, ranking fifth among centers in rebound rate while posting a solid true shooting percentage.

The drawback to all this is his plodding feet and the resultant fouls, with both illegal screens on offense and blocking calls on defense. Gray averaged a whistle every 6.4 minutes, the fifth-worst rate among centers and among the league's worst overall. That actually was a marked improvement on previous seasons, as he's gotten himself in better shape (although he's by no means chiseled).

Unfortunately, the fouls and lack of mobility hinder his defensive impact. The Raptors gave up 4.3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even though the alternatives weren't terribly appealing. Opposing centers shredded him for a 21.6 PER, according to 82games.com, while Synergy Stats didn't offer a kind review, either.

In a league that's increasingly focused on shooting and quickness, players of Gray's ilk are becoming dinosaurs. He's still immensely helpful against the Bynums and Howards of the world, but against 25 or so other opponents, he doesn't offer a whole lot.

JOHN LUCAS III, PG

Scouting report
+ Small, quick point guard with good outside shot and scorer's mentality.
+ Lacks great court vision. Size a major impediment on defense.
+ Doesn't draw fouls. Not a great athlete.

Analysis
Lucas got the first regular duty of his pro career last season and scored more than anyone imagined, pumping in more than a point every two minutes while shooting 39.3 percent on 3s. However, he was far too aggressive inside the arc, where he shot just 40.4 percent while hardly ever drawing fouls. Lucas attempted only 32 free throws all season; only two point guards had a lower rate of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As a result, Lucas finished with a poor true shooting percentage even though he was lighting it up from beyond the arc.

As a point guard, Lucas also has his shortcomings. He won't turn it over, but he mostly searches for shots and was in the bottom 10 at his position in assist ratio. This wasn't the worst idea with some of the limited second-unit groups he played with, but he can be a frustrating pounder at times.

Defensively, Lucas' phenomenal stats from last season should be taken with a huge grain of salt given the limited minutes and his own physical limitations. He's undersized and opponents can attack him in the post, but playing nearly all his minutes with Taj Gibson and Omer Asik limited the impact of his height. Opposing point guards had just a 7.7 PER against Lucas,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y scored 10.8 points per 100 possessions fewer with him on the court. As a tiny guard with a low steals rate and lacking a strong defensive rep, Lucas needs to show me considerably more minutes of that quality before I buy it.

QUINCY ACY, SF

Scouting report
+ A vertical leap in search of a game. High-flying combo forward with limited skill.
+ Excellent rebounder and shot-blocker for size. Makes free throws.

Analysis
Acy is an explosive leaper and dunker, and that will always get people's attention, but he needs to round out his game considerably to stick at the next level. His shooting 78.2 percent from the line as a senior was a good start -- he at least needs to showcase a midrange jumper if he's going to cut it as an undersized 4. That's his most likely option, as he doesn't have the ball skills to play the wing.

He'll also need to funnel all that athleticism into some passionate defense. That's his most likely ticket to a permanent roster spot, but his attention level came and went while at Baylor.

ALAN ANDERSON, PG

Scouting report

+ Slashing, overaggressive wingman with sloppy handle. Good set shooter.
+ Solid defensive player with good size and lateral quickness.
+ Poor ball handler and passer. Very poor rebound rate for size.

Analysis
Anderson didn't accomplish much at the offensive end last season but worked his way back into the NBA after a five-year absence by playing defense. He posted some of the best numbers at his position regardless of which metric you prefer -- Synergy ranked him the best defender on the Raptors, 82games.com said opposing small forwards had just a 10.7 PER against him and Toronto gave up 5.4 points per 100 possessions fewer with him on the court.

Unfortunately, his phenomenal turnover ratios blunt his impact. Anderson's turnover ratio would have been one of the worst at the small forward position despite his limited responsibilities at that end, and yet it was a career low. He didn't make up for it with great passing numbers and shot only 38.3 percent on 2s, making you wonder why he was so aggressive in the first place.

Anderson did hit 39.3 percent of his 3s, raising his career mark to 38.1 percent, and he's at 82.7 percent for his career at the line. He didn't shoot well on long 2s, suggesting he's much worse on the move, but the big-picture takeaway is that if he just focused on his catch-and-shoot game, he'd likely eliminate the turnovers that have set him back so much.

[no problem]

라우리나 아프랄로처럼 공격롤이 늘수록 예전의 허슬이나 수비력이 하락하는 현상은 결국은 스태미너의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겠죠? 어찌보면 수비도 의지의 문제라기 보단 체력의 문제가 훨씬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Dark Knight 24]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번부터 라인드라이브성 점퍼라는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 점퍼 메커니즘에 관련된 용어인가요?

[Duncan&Kidd홧팅]

라인드라이브는 야구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라 그냥 그대로 적었는데, 직선으로 나가는 구질입니다. 대개 점퍼하면 포물선을 높게 그리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는 선수들 있잖아요. 야구 중계에서 타구가 직선으로 날아가다 잡히면 라인드라이브라고 많이 표현하죠.

[Dark Knight 24]

그랬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uncan&Kidd홧팅]

혹시 제가 적어놓은 용어들에 이게 뭐지 하는 거 있으신 분들은 적어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말로 하기엔 마뜩한게 없는 것도 있고, 적자니 길어지는 것들도 있고 해서 그대로 적은 게 제법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