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62,500원 (+4.17%) | UN 산하기구 PAHO에 수두백신 공급 기대감 부각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UN 산하 국제기구 PAHO(범미보건기구)로부터 약 3,127만 달러(약 374억원) 규모 자체 개발 수두백신(스카이바리셀라) 수주물량을 사전 통지 받았다고 밝힘. PAHO는 유니세프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로 중남미 국가의 백신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PAHO 입찰 수주에 성공한 것은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전해짐. |
일동제약 (249420) 37,750원 (+3.57%) |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내달 긴급승인 신청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동사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ㆍ3상이 예상보다 순조로워 빠르면 3월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S-217622'는 현재 은평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진행중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소식통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 중인 S-217622가 환자 투약 결과,일부 환자에게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이드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복용을 제안할만하다는 중간 평가가나오고 있어 빠르면 3월 중으로 국내 식약처에 긴급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
제이콘텐트리 (036420) 52,300원 (+2.95%)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기업가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171.47억원(전년대비 +97.09%), 영업손실 621.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42.35억원(전년대비적자지속).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03.66억원(전년동기대비 +185.04%), 영업손실 74.8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6.6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방송 부문 이익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는 콘텐츠 제작편수 25편, Wiip 5편, 영화 제작 5편 이상이 전망되는 가운데, 종합콘텐츠 제작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언급.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영화 추정치를 낮춰 이익 추정치는 하향했지만, 밸류에이션 시점 이연과 방송 가치는 오히려 높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9,000원→ 69,000원[상향] |
HMM (011200) 25,000원 (+2.67%)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9조원(전년대비 +115.08%), 영업이익 7.37조원(전년대비 +652.20%), 순이익 5.32조원(전년대비 +4,196.51%). |
팬오션 (028670) 6,080원 (+2.01%)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향후 주가 반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매출액은 1조4,780억원(+138% y-y), 영업이익은 2,207억원(+267% y-y, OPM 14.9%)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언급. 이와관련, 벌크선의 경우 4분기 평균 BDI는 3,498p로 전분기 대비 6% 하락하였으나, 3분기 선제적으로 확정해 놓은 고운임 계약 및 대선 영업 확대로 수익성 호조, 컨테이너의 경우 4분기에도 이어진 고운임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1월 BDI 지수 급락에 따른 장기용선 수익성 하락 우려가 존재했으나, 2월 BDI가 반등하면서 이러한 우려는 완화되고 있고, 주가는 해당 리스크를 선반영하였다고 판단하며 장기 운임 레벨 상승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원 → 8,100원[상향] |
현대엘리베이 (017800) 36,950원 (-2.38%) |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 전년대비 +8.12%), 영업이익 1,210.79억원(전년대비 -19.28%), 순이익 960.58억원(전년대비 -1.91%).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73억원(+12.6%, YoY), 영업이익 300억원(-32.9%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70억원을 19.0% 하회했다고 분석. 원재료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를 반영해 3분기 판가를 인상했으나, 최근 점유율 하락으로 원가 상승분을 모두 전가시키지 못했으며, 수주 이후 설치까지 6~12개월 소요되기 때문에 판가 인상분이 매출로 반영되는 시점은 하반기라고 설명. ▷아울러 글로벌피어 대비 할인이 필요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할인의 근거는 비핵심 사업 투자 확대(나진상가 매입 1,004억원), 자동화부문(현대무벡스, 지분율 40.3%) 분사로 인한 신사업 동력 일부 상실, 최대주주와 2대주주간의 소송으로 인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
카카오 (035720) 88,800원 (-3.16%)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올해 이익 성장 둔화 분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85억원(전년동기대비 -27.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벤처스 펀드 청산 관련 특별 상여금과 페이 및 카카오 임직원 주식보상 비용, 카카오게임즈 실적 부진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직 정부 규제와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고, 올해 영업 비용 증가로 이익 성장 둔화가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카카오뱅크/페이/게임즈 등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 하락과피어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블록체인 비즈니스 매출 기여가 가시화되고 있고 광고와 커머스 등 본업 성장성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상반기 중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릴 것을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50,000원[하향] |
CJ대한통운 (000120) 117,500원 (-5.62%)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파업 장기화 우려 등에 하락 |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5조원(전년동기대비 +7.60%), 영업이익 998.33억원(전년동기대비 +10.00%), 순이익 507.33억원(전년동기대비 +6.72%).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장기화되고 있는 택배 노조파업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최근 본사 기습 점거 사태로 노조의 투쟁 행위가 격화되면서 타협점을 더욱 찾기 어려워졌다고 밝힘. ▷이어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과 올해 택배 물량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올해 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1%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140,000원[하향] |
두산중공업 (034020) 15,600원 (-10.09%) |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미달 속 급락 |
▷동사는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을 대상으로 한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82,872,900주에 대한 청약주식수가 80,747,701주를 기록해 청약률이 97.44%를 기록했다고 공시. 배정 이후 발생한 단수주 및 잔여주 2,125,199주는 일반에게 공모하며, 일반공모 청약일(단수주 및 잔여주)은 2022년2월15일~16일이라고 밝힘. 환불 및 주금납입일은 2022년2월18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2년3월4일임.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 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검토’를 포함해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가운데, 탈원전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