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Duncan&Kidd홧팅]

멤버는 괜찮아진 듯도 한데, 인져리 프론이 좀 많다는 것이 걸리네요.

반즈가 선발 3 번에 있을 쭐 알았는데, 홀린져 아저씨는 별로 기대를 안하는 모양입니다.

Commentary

G.S. Warrior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September 18,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STEPHEN CURRY,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2.0	4.7	7.3	21.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위력적인 외곽 샷과 유리로 만들어진 발목을 가진, 타고난 득점형 가드.
+ 폭발적인 움직임이 부족한 B 운동능력. 포인트 가드치고 장신이지만 야윈 몸매.
+ 마른 체격과 보통의 기동성을 가진 미심쩍은 수비수. 뛰어난 배급원은 아님.

Analysis
코트에 있던 커리는 이번에도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발목 부상이 연이어지면서 시즌의 거의 2/3 기간동안 빠지게 됐었다.

공격에서는 걱정할 것이 없었다. 커리는 3점슛에서 45.5 퍼센트를 기록했고 장거리 2점슛에서 54.7 퍼센트를 기록하면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2 위에 랭크됐다. 여러분은 그가 샷 위력을 업페이크에 사용하면서 파울을 끌어내길 원하기도 하겠지만, 뛰어난 효율성을 통해 2 분 당 1 득점을 넘게 득점했다. 하지만 포인트 가드로서는 기껏해야 평균이었다. 스티브 내쉬가 된 듯마냥 드리블 치는 중에 왼손 패스를 만들기도 하지만, 쉽게 페인트 존으로 침투를 못하고 전체 코트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점프 슈터치고 꽤 턴오버 프론이다.

커리가 올디펜스 팀 후보에 오를 리는 절대 없겠지만, 지난 시즌 노력의 정도롤 끌어올렸고 블럭과 스틸 양 부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탑 12 안에 들며 상당히 향상됐다. 여전히 파울을 너무 많이 하고 때때로 빠른 가드들에게 너무 근접해서 수비하긴 하지만, 워리어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상당히 더 잘 플레이했다 (하지만 부분적인 이유로 네이트 로빈슨이 교체선수였기 때문인 것도 있었다). 그리고 다른 데이터도 그가 괜찮은 임무 수행을 했음을 암시해줬다.

 KLAY THOMPS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9	4.1	3.5	15.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슈팅 가드치고 좋은 사이즈를 지닌 원거리 슈터. 영리한 선수.
+ B 운동능력이지만 샷을 만들 때 스크린을 잘 이용하고 스몰 2 번들 머리 위로 슛할 수 있음.
+ 수비에서 사이즈는 강점이지만 퀵니스가 약점. 근력을 보탤 필요가 있음.

Analysis
탐슨은 탄탄한 루키 시즌을 보냈고,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파울을 끌어내고 더 자신감있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여기엔 그의 뛰어난 점프샷이 열쇠였다. 3점슛에서 41.4 퍼센트를 성공시켰는데, 더 길어진 3점 라인 거리에 적응해야 하는 루키로선 놀라운 기록이다.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 41.5 퍼센트를 성공시키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86.8 퍼센트를 넣으며 저 3점슛 성공률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했다. 탐슨에다가 스테픈 커리,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리그 최고의 슈팅 백코트다.

그런데 저 뛰어난 슈팅이 있음에도, 탐슨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평범했다. 충분한 파울들을 끌어내지도 못했고 바스켓 앞에서 쉬운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기도 하였다. 특히 시즌 전반에 이런 모습이 많았다. 1/6도 안되는 비중의 시도가 바스켓 지역에서 나왔고, 따라서 그의 2점슈팅 퍼센테이지는 눈에 띌만한 것이 아니었으며, 자유투 시도도 부족하여 화끈한 3점슈팅이 있었음에도 그의 2차 퍼센테이지 또한 돋보이질 못했다. 탐슨은 또한 장거리 2점슛을 어느정도 3점슛으로 전환시키는 작업도 적절히 해낸 듯 하다: 위력적인 슈터임에도, 그는 슈팅 가드치고 유별나게 많은 3점슛을 던지진 않았다.

득점 외의 경우 탐슨은 좋게 말해도 평범했다. 동료들을 위해 많은 것을 창출하지 않았고 점프 슈터치고 너무 많은 턴오버를 저질러 슈팅 가드들 중 리그 평균 아래에 랭크됐다.

수비에서 그는 스타퍼라고 하긴 힘들지만 일부 예상보다는 더 좋았다. 탐슨은 크고 블럭을 할 수 있지만, 자기 포지션 중 다섯번째로 높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했고 2 번들을 상대로 가로 움직임이 의심스럽다. 지난 시즌의 데이터는 뒤죽박죽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더 많은 득점을 내줬고 Synergy는 그를 형편없다고 매겼지만,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슈팅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1.4 PER만 기록했다.

 BRANDON RUSH,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6	5.7	2.0	13.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지닌 양질의 수비수. 형편없는 핸들링이 득점에 방해요소.
+ 좋은 외곽 슈터이며 림에서 마무리할 수 있지만, 볼없을 때 움직이지 않음.
+ 향상된 리바운더. 중개자 역할의 게임은 없음. 파울을 거의 안함.

Analysis
세 시즌동안 경기들 속에서 정처없이 표류하던 이후, 러쉬는 워리어스의 벤치 유닛 중 키 플레이어가 되어 극적으로 슈팅과 리바운딩 수치를 향상시키며, 마침내 자신의 슈팅과 운동능력을 쓸모있게 만들었다.

분명, 이 시즌이 플루크 시즌이었다라는 우려가 있긴 하다. 낮은 에너지의 선수가 이전 시즌과 대조적으로 훨씬 더 잘하는 것은 어느정도 위험 신호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러쉬의 상승세 중 가장 컸던 것은 슛을 잘 했다는 점이다. 자신의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 치고는 드물게 림으로 돌파하지만 - 이럴 만한 핸들링이나 감각이 없다 - 3점슛에서 45.2 퍼센트를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 46.2 퍼센트를 기록했다. 러쉬는 또한 항상 그랬듯이 바스켓 구역에서도 적중률이 좋았다 (67.2 퍼센트). 그리고 이 결과로 2점슈팅과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 양 부문에서 슈팅 가드들 중 4 위에 올랐다.

수비에서, 러쉬는 자신의 노력 수준을 제대로 끌어 올렸다. 샷블럭 레이트를 거의 두배로 올렸고 바스켓 주변에서 상대방 빅맨들로부터 멋진 블럭들을 몇개 선보이기도 했다. 슈팅 가드들 중 분 당 블럭에서 2 위에 올랐고, 또한 놀랍게도 세번째로 낮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러쉬는 리바운드 레이트도 커이러 베스트로 올리며 자기 포지션 중 10 위에 랭크됐다. 다른 데이터는 이만큼 강력하진 않았으나, 지난 시즌 그의 퍼포먼스는 그가 특히 2 번을 막을 때 플러스 수비수라는 것을 입증해줬다고 생각한다.

 DAVID LEE,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5	10.5	3.2	18.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드리블, 패스가 가능하고 플로어를 달릴 수 있으며 18 피트 범위까지 슛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스킬을 지닌 포워드.
+ 공수 양면에서 출중한 리바운더. 왼손잡이지만, 뛰어난 오른손 피니셔.
+ 끔찍한 수비수. 헬프가 거의 없으며, 근력이 부족하고 샷을 블럭하지 않음.

Analysis
리는 정교한 공격과 알맹이없는 수비로 이뤄진, 전형적인 리 시즌을 보냈다. 결과: 스타의 스탯을 가졌지만 마진은 제로인 선수.

좋은 것부터 일단 시작해보자. 리의 스킬 레벨은 상대방들이 대처하기 까다롭다. 파워 포워드들 중 5 위에 해당하는 40 분 당 21.6 득점의 평균을 냈으며, 이 과정에서 바스켓 구역에서 67.9 퍼센트란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했고 (경기 당 7 회에 가까운 시도), 장거리 2점슛에서 39.8 퍼센트를 꽂아 넣었다. 골슨스테이트는 그에게 포스트업을 많이 시켜보려 해봤지만, 멈춰야 할 듯 싶은 것이 3~9 피트 범위에서는 효과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건 나의 트집에 불과하다. 리는 좋은 패서이며, 파울을 끌어내고 자유투를 적중 시킨다.

그런데 이런 모든 생산력으로도 그의 수비를 간신히 상쇄시는 정도다. 리는 좋은 수비 리바운더인 반면, 이쪽 코트에서 리바운드를 제외한 어느 다른 국면에도 많은 참여를 하려하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특히 워리어스가 스몰볼을 돌리며 그를 센터로 돌릴 때 이 상황은 제대로 보인다. 이 상황들에서 그는 22.6 PER을 내줬지만, 그래도 파워 포워드에서는 봐줄 만한 14.2 PER 기록을 허용했다.

그의 모습이 정말 안보이는 상황이 볼이 없는 구역에서다: 리는 정말 헬프를 안한다. 그보다 드물게 블럭한 파워 포워드드는 단 일곱 뿐이고, 워리어스는 이번에도 리가 플로어에 있을 때 더 많은 득점을 내줬다 (100 포제션 당 3.8 득점). 그의 등 뒤에 앤드류 보것을 배치하는 조치가 대학살을 억제시키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이렇게 한다고 리가 더 좋아질리는 없다. 그는 그저 반대편 구획에 서서 상대방 가드가 클린 레인업을 슛하는 광경을 지켜볼 뿐이다.

 ANDREW BOGUT,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7	12.3	2.4	16.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샷을 블럭하고 챠지를 끌어내고 리바운드하는 정상급 수비수.
+ 오른손보다 왼손으로 더 많이 마무리하는 로우 포스트 득점 위협원.
+ 한정된 슈팅 레인지. 안좋은 자유투 슈터. 여전히 2010 팔꿈치 부상에 영향을 받고 있음.

Analysis
항간에 보것이 좋은 수비수라는 평이 있는데, 그래서 나는 명확히 하고 싶다: 그는 좋다고 하면 안된다. 그는 살벌한 몬스터다.

보것의 20111-12 시즌을 간략히 샘플로 보도록 하자: Synergy는 그를 엘리트 센터들 중 하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13.2 PER을 기록했으며, 벅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9 득점을 덜 내줬다.

이것은 소형 샘플 따위가 아니다. 보것의 수치는 매년 이렇게 나온다. 해마다 그는 엘리트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와 함께 블럭 및 분 당 챠지 부문에서 리그 리더들 중에 랭크됐으며, 부상을 당했던 경기에서는 휴스턴의 오펜스를 골밑에서 혼자의 힘으로 봉쇄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저 상황은 우리를 보것의 두가지 큰 "그러나"들 중 첫번째 것을 보여준다. 바로 부상. 그는 지난 여섯 시즌동안 70 경기를 플레이한 적이 딱 한번이었고, 지난 시즌의 총 12 경기는 극단적이긴 했지만, 토탈 60 무렵의 경기 출전은 골든스테이트가 충분히 예상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두번째 "그러나"는 그가 2010 팔꿈치 부상 이후로 공격에서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라는 점이다. 지난 두 시즌에 50 아래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했고, 오른손을 갖고 슛하는 능력에 믿음을 완전히 잃어버린 듯 보인다. 앞선 세 시즌들에서 보것은 매우 효과적이었고, 골든스테이트에서는 고투 가이가 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더 높은 퍼센테이지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가 공격에서 플러스가 되기엔 힘들 것이다.

RESERVES

 JARRETT JACK,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4	4.4	7.1	16.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이제 위력적인 미드레인지 슈터가 됐고 플로터를 추가한 콤보 가드.
+ 좋은 핸들링, 림에 돌파할 수 있지만, 보통의 운동능력. 3점슛은 거의 쏘지 않음.
+ 힘이 좋지만 횡측 퀵니스는 부족. 포인트 가드들을 상대로는 부진하지만 2 번들을 체크할 수 있음.

Analysis
자신이 총애하는 거칠은 팔동작을 리그가 앗아갔음에도 잭슨은 여러 심화 스탯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자신의 베스트 프로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대한 열쇠는 쇼트 레인지 및 미드 레인지 게임에서의 눈부신 향상이었다. 잭은 왼쪽으로 전진하며 던지는 풀업 점퍼와 오른쪽으로 전진하며 쏘는 플로터에 매우 재미를 들였고, 이 두가지 샷 모두 안정적으로 네트를 갈랐다. 10 피트 밖의 2점슛에서 44.3 퍼센트를 넣었고 3~9 피트 범위에서는 44.7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후자의 경우 대부분의 스몰 가드들이 심하게 고전하는 구역이다. 점퍼와 풀업에 상당히 비중을 뒀어도 그는 적절한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낼 만큼 교활하기도 했다.

이런 모든 것을 하는 과정에서 잭은 매우 낮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따라서 패서로서는 그리 능숙하지 않음에도 그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포인트 가드들 중 20 위에 올랐다. 거의 유일한 약점이라 할 만한 것은 롱레인지 게임이었다: 잭은 3점슛에서 34.8 퍼센트를 기록했고 시도를 거의 하지도 않았다. 또한 눈에 띄는 부문은 잭이 싸구려 어시스트들을 많이 쌓아 올렸다는 점이며, 어시스트 퀄리티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바닥권 근처에 랭크됐다.

공격에서 잭은 포인트 가드에서 효과적이긴 했지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2 번에서 훨씬 더 잘했다. 그는 퀵 가드들을 저지할 가로 움직임을 갖지 못했고 우린 지난 시즌에도 다시 이런 모습을 봤다: Synergy는 그를 리그 평균 아래로 매겼고, 호넷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2 득점을 더 내줬다. 그리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6.7 PER을 기록했다.

잭의 시즌에 드리운 그림자는 플루크 법칙 시즌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즉, 다가오는 시즌에 제법 퇴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그는 자신의 교묘한 공격 스킬들에 힘입어 가치있는 콤보 가드가 될 수 있다. 특히 공격에서 볼이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고 수비에서는 2 번들을 체크하게 된다면.

CARL LANDRY,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1	8.2	1.4	16.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페인트 존 득점과 파울 끌어내기에 재주를 가진 언더사이즈 파워 포워드.
+ 길쭉한 포스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오버매치당하며 헬프 수비수로서도 그리 좋지 않음.
+ 15 피트 사정거리지만, 너무 많은 점퍼를 슛함. 빈약한 리바운더. 무릎이 우려 사항.

Analysis
랜드리는 득점에 굶주린 팀 소속으로 자신의 커리어 중 최고의 공격쪽 수치들을 몇 부문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너무나 약점이어서 경기 당 24 분을 플레이하고 선발은 여덟번을 나오는 등 여전히 로테이션에서 들락날락했었다.

좋은 뉴스부터 시작해보자: 이 친구는 득점할 수 있다. 괜찮은 미드 레인지 게임과 림 주변에서의 뛰어난 감각을 가진 페이스업 4 번, 랜드리는 바스켓 구역에서 불타는 69.4 퍼센트 적중률을 기록했고 자기 포지션에서 네번째로 높은 파울 레이트도 동반했다. 또한 10 피트 너머에서는 38.0 퍼센트를 적중시키도 했다.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수비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 종합해 보면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에서 7 위에 랭크됐고 2 분마다 1 득점 이상을 올리는 기록을 냈다. 이처럼 득점하는 것은 상당한 가치가 있고, 이런 점에 있어서는 가치가 평가절하된 선수다.

하지만, 그는 이외에 많은 것을 제공하지 못한다. 플로어에서 공만 잡으면 패스를 하지 않으며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70 파워 포워드들 중 66 위에 랭크됐다. 그리고 수비에서 그는 불안정했다. 랜드리는 리바운딩을 향상시켰지만 분 당 블럭 및 스틸 양 부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바닥권 10 위 안에 랭크됐다. 터프하고 다른 메트릭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뉴올리언즈는 그가 트러블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의 매치업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했었다.

 RICHARD JEFFERS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5	5.0	2.0	10.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폭발력을 어느정도 잃은 운동능력있는 윙. 림 근처에서 좋은 득점원.
+ 오른쪽으로 좋은 퍼스트 스텝이지만 취약한 볼핸들러. 캐치를 통해 오픈 코너 3점슛을 넣을 수 있음.
+ 괜찮은 수비수. 좋은 사이즈 그리고 잘 움직임. 하락세의 리바운더.

Analysis
제퍼슨은 슈팅 퍼센테이지, 필드골 퍼센테이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와 득점 레이트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었고, 그의 공격쪽 쇠락을 감안한다면 이 시점에서는 로테이션 후미에 위치하는 윙이다. 이렇게 말했지만, 지난 시즌 말에 그는 여전히 워리어스의 베스트 스몰 포워드였고, 이제 그들이 탱킹을 하지 않는다면 그를 더 많이 쓸 가능성이 높다.

오른쪽으로 향하는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으로 유명하기도 했었지만, 제퍼슨은 이제 거의 점프 슈터로 굳어지게 됐다. 지난 시즌 그는 262 개의 3점슛을 던졌고 바스켓 구역에서는 42 개의 시도만 가졌다. 이것이 안타까운 이유는 그가 외곽에서 엄청나게 잘 슛한 적이 없었다는 점 때문이다. 제퍼슨은 지난 시즌 3점슛에서 42.0 퍼센트를 적중시켰지만, 이는 이례적인 것이다. 장거리 2점슛에서 적중시킨 36.7 퍼센트가 그의 커리어 평균을 더 잘 보여준다. 또한 그는 매우 드물게 슛했다. 다만 점퍼에 더 기대면서 턴오버는 줄일 수 있었다.

수비에서, 제퍼슨은 여전히 적절한 임무를 수행했다. 워리어스는 그가 코트에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많은 득점을 내줬지만, 그가 합류했던 당시 팀은 시즌을 포기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샌안토니오는 저런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스퍼스 소속의 그를 상대로 12.4 PER을 기록했고 위리어스 소속의 그를 상대로는 단 9.8 기록만 남겼다.

 HARRISON BARNE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특히 미드레인지에서 부드러운 외곽슛을 가진 덩치 큰 윙. 좋은 운동능력.
+ 바스켓에 돌파해서 득점할 수 있음. 이상적인 3 번 사이즈를 가진 강력한 수비수.

Analysis
반즈는 학교를 나오며 엄청난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프로로서의 그에 대해 나는 기대를 낮추려 한다. 그는 탄탄할 것이다, 특히 수비에서, 하지만 나는 여기에서 스타 재능을 찾아내기 힘들어 하고 있다. 그는 좋은 외곽 슈터이지만 뛰어나다고 하기엔 힘들다. 노쓰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두 시즌 모두 그는 3점슛에서 30 대 중반이었고, 자유투에서는 70 대 중반이었으며 2점슛에서 50 퍼센트 아래였다. 또한 반즈는 모든 외곽 신인들 중 가장 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점들은 그가 엘리트 공격수가 되기 위한 필수 감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나의 주관적인 평가를 역설해 준다.

그의 드래프트에 최상의 근거는 그가 매우 강력한 수비수로 장래가 비쳐진다는 것이다. 즉 사이즈와 운동능력 가진, 시카고의 루올 뎅처럼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는 영리하고, 호감을 주는 친구라고 한다. 그는 부인할 수 없는 NBA 플레이어다. 단지 나는 과연 그가 그렇게 높은 드래프트 픽을 정당화할 만큼 공격에서 충분히 발전할 것이냐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CHARLES JENKINS,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1	3.0	7.5	13.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출중한 미드레인지 점퍼를 갖춘 힘좋고 득점원 마인드의 콤보 가드.
+ 엘리트 운동능력은 아님. 평판보다 좋은 배급원. 파울을 끌어낼 필요가 있음.
+ 근력과 사이즈에 힘입어 수비에서 잠재력이 있음. 개중의 2 번들을 체크할 만큼 덩치가 있음.

Analysis
그래, 나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히 좋았다. 골든 스테이트의 백코트가 부상으로 휩쓸려 나간 후 젠킨스는 스타팅 역할을 얻었고, 멋진 크로스오버 무브를 통해 셋업시키는 위력적인 미드레인지 점퍼를 선보이며 지켜둘 만한 친구라는 것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젠킨스는 10 피트 너머의 2점슛에서 놀라운 46.6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이는 리그 최고 적중률들 중 하나다.

문제는 그가 너무 저기에 많이 의존한다는 점이다. 3점슛은 겨우 3 개만 성공시켰고 많은 파울을 끌어낼 만큼 림으로 가지 않았다. 이 결과로 2차 퍼센테이지에서 그는 70 포인트 가드들 중 69 위였다. 이것은 바뀌어야 한다. 그가 앞으로 장거리 2점슛에서 저렇게 잘 슛하지 못할 것이란 확률이 크며, 지난 시즌 저렇게 잘 슛했음에도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그의 포지션에서 겨우 53 위였다.

그러나 만약 그가 3점 레인지를 추가할 수 있다면, 그는 플레이어다. 젠킨스는 어시스트 레이쇼우, 턴오버 레이쇼우와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리그 평균 위에 랭크된, 평판보다 훨씬 더 좋은 배급원임을 증명했다. 수비에서는, 파울을 많이 했고 루키가 흔히 가지는 헛점을 보였지만, 그의 다른 데이터는 그가 경쟁력있음을 암시해준다. 그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50 대로 진입시킨다면, 고정인원이 될 것이다.

 ANDRIS BIEDRIN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5.3	10.4	1.3	9.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경기에 흥미를 잃어버린 듯 보이는 마르고 운동능력있는 왼손잡이 센터.
+ 좋은 피니셔지만 파울을 얻는 데는 두려워함. 심하게 나쁜 자유투 슈터.
+ 출중한 리바운더. 근력이 부족하고 파울을 많이 함.

Analysis
비어드린쉬의 자유투 슈팅은 제대로 그의 경합 의욕을 누그러뜨렸다. 전성기 시절에는 좋은 공격수였던 그가 지금은 숨는다. 그는 자유투 라인으로 가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리그에서 가장, 그것도 큰 격차로, 낮은 유시지 레이트를 기록하고 말았다 (챠트를 보라). 그는 지난 세 시즌동안 자유투 라인에서 15-of-65 기록을 냈는데, 그냥 자기 앞에 직선으로 내팽기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전성기의 벤 월러스가 아니라면, 그런 쥐꼬리 만한 득점으로 코트에 머물기 힘들다.

Lowest usage rate, 2011-12

Player	Team	Usage Rate
Andris Biedrins	GS	4.7
Ben Wallace	Det	6.5
Joel Anthony	Mia	6.9
Reggie Evans	LAC	8.1
DeShawn Stevenson	NJ	8.9
Min. 500 minutes

어떤 이유에서인지, 워리어스는 그래도 지난 시즌 상당 기간동안 그를 주전으로 내세웠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사면룰을 비어드린쉬 대신에 챨리 벨에게 사용했고 이제 두 시즌은 더 그를 장부에 올려 놓아야 한다. 현 시점에서 그가 다른 것들은 해줄 수 있을 듯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18 million의 값을 해주는 것도 아니다.

 FESTUS EZELI,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샷을 블럭하고 포스트를 수비하고 플로어를 달리는 덩치 큰 수비용 센터.
+ 경험이 더 필요함. 감각이 부족. 파울 프론. 한정된 포스트 게임.

Analysis
에질리의 새로운 동료 해리슨 반즈는 드래프트의 외곽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빅맨들 중에는 누가 가장 안좋았는지 맞춰 보라. 물론, 워리어스는 패싱을 보고 드래프트하는 것 같지 않아보이지만 에질리는 도움이 될 다른 것들 몇가지를 할 수 있다. 그는 긴 팔의 7풋터로서 샷을 블럭하고 수비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백업 센터가 될 것이다.

공격에서 그는 덩크 외에는 많은 것을 기여하진 못할 듯 하다. 다만 대학에서 매우 높은 레이트로 파울들을 끌어냈고 자유투 라인에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볼핸들링 데이터는 당신의 눈을 썩게 만든다. 바스켓 아래에서 오픈이 되지 않고서는 볼을 제대로 만질 일은 없을 듯 하다.

 DRAYMOND GREE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패싱과 볼 스킬을 지닌, 언더사이즈의 운동능력없는 파워 포워드.
+ 출중한 리바운더. 수비에서 오버매치 당할 듯 함. 퀵니스와 사이즈 부족.

Analysis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친구들 중 하나인 그린은 겨우 6-7 신장에 전혀 농구 선수처럼 보이지 않는 외양을 갖췄음에도 대학 선수로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수치들을 남겼었다. 그의 사이즈와 운동능력 부족은 프로로서의 그에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2라운드까지 미끄러진 이유이기도 하지만, 팀들은 여기에 대해 과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린은 프론트코트 플레이어에게서 나오기 힘든 강력한 볼핸들링 수치들과 매우 높은 리바운드 레이트를 토대로 대학에서 상당히 생산적이었다, 그리고 블럭과 스틸 레이트는 운동능력이 없다는 평판을 착각하게 만든다. 3점슛에서도 적절한 수치로 기록했고 득점도 높은 레이트로 올렸으며 상당히 많은 오펜스들을 창출했다. 프로에서는 볼없이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겠지만, 매우 효과적인 스몰볼 4 번이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그는 보드도 공략해 준다.

여기 모든 것이 장미빛은 아니다. 그린의 수비 부족은 진짜다. 하지만 그가 35 번까지 안뽑혔다는 점은 황당하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틸을 얻어낸 듯 하다.

 JEREMY TYLER,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6.6	9.6	1.3	11.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의문스러운 모터를 가진 좋은 체격에 긴 팔의 운동능력있는 빅맨.
+ 경기 경험이 필요함. 슈팅, 감각 그리고 전반적 스킬 레벨에 향상이 필요함.

Analysis
타일러는 시즌 말에 많은 활동 시간을 얻었고, 이전 두 시즌에 거의 플레이 시간이 없었던 20 세 선수치고 그렇게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여기에 대해 먼저 시작해보자. 타일러는 센터치고 봐줄 만한 리바운드와 블럭 레이트를 기록했고 너무 많은 턴오버를 하지 않으면서 많은 샷들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타일러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슛하길 좋아하지만 10 피트 너머에서 16-of-51로 적중시켰다. 워리어스는 또한 포스트에 있는 그에게 제법 볼 투입을 했으나 일 대 일로 득점하는 것에 고전했고, 파울 끌어내기도 실패했으며 페인트 존에서 볼을 많이 노출 시켰다. 이런 모든 것을 합쳐보면 센터들 중 세번째로 안좋은 TS%가 나오고, 이로 인해 그가 샷을 얻어내는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타일러는 D리그에서도 다섯 경기들을 뛰었는데, 이곳에서 슛을 더 잘했지만 146 분 동안 제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괜찮긴 했으나 지배적이진 못했다.

수비에서 그는 배워야 할 것이 많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지난 시즌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23.6 PER을 기록했다. 다만 종종 간판만 좋은 D리그급 선수들과 팀을 이뤘다는 사정은 있긴 했다. 타일러는 몇가지 스킬들을 갖고있고, 의문이라면 그가 더 발전하려 전념할 것이냐다. 경기 경험을 토대로 그가 만족할만한 양 포지션 병행 센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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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STEPHEN CURRY, PG

Scouting report
+ Gifted scoring guard with deadly outside shot and ankles made of talc.
+ B athlete who lacks explosive burst. Tall for point guard but slightly built.
+ Suspect defender with thin frame and average mobility. Not a great distributor.

Analysis
Curry put together another fine campaign when he was on the court, but a series of ankle sprains put a damper on it and cost him nearly two-thirds of the season.

Offensively, there's no reason for worry. Curry ranked second among point guard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shooting 45.5 percent on 3s and a ridiculous 54.7 percent on long 2s. You wish he'd use the threat of his shot to up-fake and draw more fouls, but he scored better than a point every two minutes with spectacular efficiency. As a point guard, however, he's average at best; while he makes lefty off-the-dribble passes like he's Steve Nash, he doesn't get into the paint with ease or see the whole court, and he's fairly turnover-prone for a jump shooter.

Curry is never going to be an all-defensive team candidate, but he improved substantially last season, picking up his effort and ranking among the top dozen point guards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He still fouls too much and guards faster players too closely at times, but the Warriors played substantially better with him on the court (partly because Nate Robinson was the alternative, but still) and his other data indicated he did a solid job.

KLAY THOMPSON, SG

Scouting report
+ Long-range shooter with good size for shooting guard. Smart player.
+ B athlete but uses screens well to create shots and can shoot over small 2s.
+ Size an asset on defense but quickness a liability. Will need to add strength.

Analysis

Thompson had a solid rookie season, especially after the All-Star break, when he began drawing fouls and attacking more confidently. His stellar jump shot is the key. He made 41.4 percent of his 3s, which is amazing for a rookie adjusting to a longer 3-point line, and proved it wasn't a fluke by making 41.5 percent of his long 2s and hitting 86.8 percent from the line. Between Thompson and Stephen Curry, this is without a doubt the best shooting backcourt in basketball.

Despite that stellar shooting, Thompson'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mediocre. He just didn't draw enough fouls or get enough easy looks at the basket, especially in the first half of the season. Less than one-sixth of his shots came in the basket area, so his 2-point shooting percentage was unremarkable, and because of the lack of free throws so was his secondary percentage -- even with scalding shooting on 3s. Thompson might also do well to convert some long 2s into 3s: He didn't shoot a particularly high number of 3s for a shooting guard, even though he's a deadly shooter.

Outside of scoring, Thompson was unremarkable at best. He doesn't create much for teammates and he made too many turnovers for a jump shooter, ranking below the league average for shooting guards.

Defensively, he was hardly a stopper but fared better than some suspected. Thompson is big and will block shots, but he had the fifth-highest foul rate at his position and his lateral movement against 2s remains in question. Last season's data is mixed: Golden State gave up more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and Synergy ranked him poorly, but opposing shooting guards mustered just an 11.4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BRANDON RUSH, SF

Scouting report
+ Quality defender with good size and athleticism. Lousy handle inhibits scoring.
+ Good outside shooter and can finish at rim, but doesn't move without ball.
+ Improved rebounder. No in-between game. Rarely fouls.

Analysis
After three seasons of floating aimlessly through games, Rush finally put his shooting and athleticism to use, becoming the key player in the Warriors' bench unit and dramatically improving his shooting and rebounding numbers.

Obviously, there's a concern that this was a fluke year -- a low-motor guy playing far better in a contract year has to raise some red flags -- but Rush's biggest shift was that he shot the ball better. He rarely gets to the rim despite his athleticism -- he just doesn't have that kind of handle or feel -- but he shot 45.2 percent on 3s and 46.2 percent on long 2s. Rush also shot well in the basket area, as always (67.2 percent), and as a result he was fourth among shooting guards in both 2-point shooting and true shooting percentage.

Defensively, Rush really dialed up his effort. He nearly doubled his shot-block rate and has some spectacular rejections of opposing bigs around the basket. Overall he was second in blocks per minute among shooting guards, and amazingly he also had the third-lowest foul rate. Rush also upped his rebound rate to a career best, ranking 10th at his position. His other data wasn't as strong, but subjectively his performance last season supported the idea that he's a plus defender, especially when he can guard 2s.

DAVID LEE, PF

Scouting report
+ Highly skilled forward who can dribble, pass, run floor and shoot out to 18 feet.
+ Excellent rebounder at both ends. Lefty, but great right-hand finisher.
+ Horrible defensive player. Rarely helps, lacks strength and doesn't block shots.

Analysis
Lee had a typical Lee season, with exquisite offense and pretend defense. The result: a neutral player overall with star stats.

Let's start with the good stuff -- Lee's skill level is tough for opponents to handle. He averaged 21.6 points per 40 minutes, putting him fifth among power forwards, while shooting an eye-popping 67.9 percent in the basket area (on nearly seven attempts a game) and nailing 39.8 percent of his long 2s. Golden State tried to post him up a lot and probably should stop, as he wasn't effective in the 3-to-9 foot range, but that's about my only quibble. Lee is a good passer, draws fouls and makes his free throws.

All this production barely offsets his defense. While Lee is a good defensive rebounder, he's never shown an inclination to participate much in any other phase of the game at this end. This was particularly true when the Warriors went small with Lee at center. He was torched for a 22.6 PER in those situations, but permitted a more respectable 14.2 mark at power forward, according to 82games.ocm.

It's off the ball where he really fades from the scene: Lee just doesn't help. Only seven power forwards blocked shots less often, and the Warriors once again gave up more points (3.8 per 100 possessions) with Lee on the floor. Having Andrew Bogut behind him will help limit the carnage, but it won't make Lee any better. He can't just stand on the opposite block and watch while an opposing guard shoots a clean layup.

ANDREW BOGUT, C

Scouting report
+ Top-notch defensive player who blocks shots, takes charges and rebounds.
+ Low-post scoring threat who finishes with left more than right.
+ Limited shooting range. Poor foul shooter. Still affected by 2010 elbow injury.

Analysis

There's an impression out there that Bogut is a good defensive player, so I just want to clarify: He's not good. He's a freaking monster.

Let's sample Bogut's brief 2011-12 season: Synergy ranked him among the elite centers, opposing centers had a 13.2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om, and the Bucks gave up 9.9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the court.

This isn't a small-sample thing; Bogut's numbers look like this every year. He annually ranks among the league leaders in both blocks and charges per minute with an elite defensive rebound rate, and was in the midst of single-handedly shutting out Houston's offense on the night he was injured.

Unfortunately, that takes us to the first of Bogut's two big "buts" -- the injuries. He's played 70 games just once in the past six seasons, and while last season's total of 12 is an outlier, a total in the 60s is probably what Golden State should expect.

The second "but" is that he hasn't been the same offensively since a 2010 elbow injury, sporting sub-50 true shooting percentages the past two seasons and seemingly losing all faith in his ability to shoot with his right hand. Bogut had been very effective the three previous seasons, and not needing to be a go-to guy in Golden State should help, but it's tough for him to be a plus offensively unless he converts a higher percentage.

RESERVES

JARRETT JACK, P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ho has become deadly midrange shooter and added floater.
+ Good handle, can get to rim, but an average athlete. Rarely shoots 3s.
+ Strong but lacks lateral quickness. Struggles vs. point guards but can check 2s.

Analysis
Jack had his best pro season despite the league's taking away his beloved "rip" move, setting career highs in multiple advanced stats categories. The key was an astonishing improvement in his short- and midrange game. Jack became very fond of pull-up jumpers going left and floaters going to his right, and both shots found the net with regularity. He shot 44.3 percent on 2s beyond 10 feet and 44.7 percent from 3 to 9 feet, the latter an area where most small guards struggle mightily. Despite all the jumpers and pull-ups, he was crafty enough to still draw fouls at a decent rate too.

Jack did all this with a very low turnover ratio, so despite his not being the most deft of passers, his pure point rating put him 20th among point guards. About the only weakness was his long-range game: Jack shot 34.8 percent on 3s and rarely seeks the shot out. Also notable is that Jack piled up a lot of cheap assists, ranking near the bottom of point guards in assist quality.

As effective as Jack was offensively at the point, he still defends much better as a 2. He just doesn't have the lateral movement to stop quick guards and we saw that again this past season; Synergy rated him well below average, the Hornets gave up 3.2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d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6.7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The downside to Jack's season is that it qualifies for the Fluke Rule, which means he's probably going to regress a fair amount this coming season. Still, he can be a valuable combo guard thanks to his subtle offensive skills, especially if he has the ball in his hands on offense and can check 2s on defense.

CARL LANDRY, PF

Scouting report
+ Undersized power forward with knack for scoring in paint and drawing fouls.
+ Overmatched against long post players and not much of a help defender.
+ 15-foot range, but shoots too many jumpers. Poor rebounder. Knees a concern.

Analysis
Landry put up some of the best offensive numbers of his career for a scoring-starved team, but he was such a liability on defense that he still was in and out of the rotation, playing 24 minutes a game and starting eight times.

Let's start with the good news: This guy can score. A face-up 4 with a solid midrange game and a great knack around the rim, Landry shot a sizzling 69.4 percent in the basket area with the fourth-highest foul rate at his position. He also hit 38.0 percent from beyond 10 feet -- not great, but it kept defenders honest -- and overall ranked seventh among power forward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while scoring better than a point every two minutes. Scoring like that has serious value, and it makes him an undervalued player.

However, he doesn't provide much else. He's not passing once he puts it on the floor, ranking 66th out of 70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and defensively he was inconsistent. Landry improved his rebounding but ranked in the bottom 10 power forwards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He's tough and his other metrics weren't bad, but New Orleans monitored his matchups carefully to keep him out of trouble.

RICHARD JEFFERSON, SF

Scouting report
+ Athletic wing who has lost some explosiveness. Good scorer around rim.
+ Good first step to right but a weak ballhandler. Can make corner 3s off catch.
+ Solid defensive player. Good size and moves well. Declining rebounder.

Analysis
Jefferson set career lows in shooting percentage, field goal percentage,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scoring rate, and at this point is a back-of-rotation wing given his offensive decline. That said, he was still the Warriors' best small forward at the end of last season, and they'll likely use him more now that they aren't tanking.

Renowned for an explosive first step to his right, Jefferson has become almost strictly a jump shooter -- last season he took 262 3-pointers and just 42 shots in the basket area. Which is unfortunate, because he's never shot terribly well from the perimeter. Jefferson made 42.0 percent of his 3s last season, but that's an outlier: The 36.7 percent he made on long 2s is more indicative of his career norms. He also shot very infrequently, although he was at least able to cut his turnovers by relying more on jumpers.

Defensively, Jefferson still does a decent job. The Warriors gave up more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than off, but that was because they gave up on the season by the time he joined the team; San Antonio showed no such trend. Meanwhile opposing small forwards had a 12.4 PER against him with the Spurs and just a 9.8 mark with the Warriors, according to 82games.com.

HARRISON BARNES, SF

Scouting report
+ Big wing with smooth outside shot, especially from midrange. Good athlete.
+ Can take ball to basket and score. Strong defensive player with ideal size for 3.

Analysis
Barnes had a ton of hype coming out of school, but I'd temper my expectations for him as a pro. He'll be solid, especially defensively, but I have trouble seeing star talent here. He's a good outside shooter but hardly a great one -- he was in the mid-30s on 3s, the mid-70s from the line and he shot under 50 percent on 2s in both of his seasons at North Carolina. Barnes also had the lowest assist ratio of any perimeter prospect, underscoring the subjective assessment that he doesn't have the requisite feel to be an elite offensive player.

The best case for drafting him is that he projects as a very strong defensive player, similar to Chicago's Luol Deng in size and athletic ability, and he's by all accounts a smart, likeable guy. He's undeniably an NBA player; I just question whether he'll develop enough offensively to justify being such a high draft pick.

CHARLES JENKINS, PG

Scouting report
+ Strong, scoring-minded combo guard with excellent midrange jumper.
+ Not an elite athlete. Better distributor than advertised. Needs to draw fouls.
+ Defensive potential due to strength, size. Big enough to check some 2s.

Analysis

Well, it was good enough to have me intrigued. Jenkins got the starting gig after injuries cleaned out Golden State's backcourt and showed signs that he might be a keeper, flashing a deadly midrange jumper that he set up with a nice crossover move. Jenkins hit an amazing 46.6 percent of his 2s from beyond 10 feet, one of the best rates in the league.

The problem was that he relied on it too much. He made only three 3-pointers and didn't get to the rim enough to draw a lot of fouls. As a result he was 69th out of 70 point guards in secondary percentage. That has to change; odds are strong that he won't shoot quite so well on long 2s going forward, and even shooting as well as he did a year ago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only 53rd at his position.

But if he can add 3-point range, he's a player. Jenkins proved a much better distributor than advertised, ranking above the league average for point guards in assist ratio, turnover ratio and pure point rating. Defensively, he fouled a lot and took the usual rookie lumps, but his other data suggests he was competent. If he can ge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into the 50s, he'll be a fixture.

ANDRIS BIEDRINS, C

Scouting report
+ Lean, athletic, left-handed center who appears to have lost interest in game.
+ Good finisher but terrified of getting fouled. Incredibly bad foul shooter.
+ Excellent rebounder. Lacks strength and picks up fouls in bunches.

Analysis
Biedrins' foul shooting has basically sapped his will to compete. A good offensive player in his prime, now he hides. He's so terrified of going to the line that he had, by far, the lowest usage rate in the league (see chart). He's 15-of-65 from the line over the past three seasons, just hammering line drives into the front rim, and unless you're Ben Wallace in his prime it's tough to stay on the court with such a pittance of scoring.

For some reason, the Warriors started him for much of last season anyway. Worse yet, they used the amnesty provision on Charlie Bell instead of Biedrins and now have him on their books for two more seasons. He looks like he'd rather be doing anything else at this point, but he's not walking away from $18 million either.

FESTUS EZELI, C

Scouting report
+ Big, defensive center who can block shots, defend post and run floor.
+ Needs more experience. Lacks feel. Foul prone. Limited post game.

Analysis
Ezeli's new teammate Harrison Barnes had the lowest assist ratio among perimeter players in the draft; guess who was the worst among bigs. No, the Warriors aren't drafting for passing, it seems, but Ezeli can do some other things that will help. He's a long-armed 7-footer who can block shots and defend, making him a very useful backup center.

Offensively, he probably won't contribute much beyond dunks, though he did draw fouls at a very high rate in college and he's not terrible from the line. But his ball-handling data is cover-your-eyes bad. Unless he's wide open under the basket, the less he's touching the rock the better.

DRAYMOND GREEN, SF

Scouting report

+ Undersized, unathletic power forward with advanced passing and ball skills.
+ Excellent rebounder. Will be overmatched defensively. Lacks quickness and size.

Analysis
One of those guys who just knows how to play, Green put up incredibly strong numbers as a collegian despite standing just 6-7 and basically looking nothing like a basketball player. His lack of size and athleticism could be a major issue for him as a pro, which explains why he slipped to the second round, but teams were overthinking this one.

Green was hugely productive in college, with unusually strong ball-handling numbers from a frontcourt player, a very high rebound rate, and rates of blocks and steals that belie his rep as a non-athlete. He hit 3s at a decent clip, scored at a high rate and created a ton of offense. While he'll be playing off the ball more as a pro, there's no question he can be a very effective smallball 4 -- and he'll crush on the boards.

It's not all roses here -- Green's defensive shortcomings are real -- but it's a bit ridiculous that he lasted 'til the 35th pick. Golden State may have itself a steal.

JEREMY TYLER, F

Scouting report
+ Well-built, long-armed, athletic big man with questionable motor.
+ Needs game experience. Shooting, feel and overall skill level need improvement.

Analysis
Tyler got a lot of action late in the season, and for a 20-year-old kid who had hardly played the past two years, he wasn't completely awful. Let's start there. Tyler had respectable rebound and block rates for a center and created a lot of shots without too many turnovers.

Unfortunately,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Tyler likes to shoot mid-range J's but shot 16-of-51 from beyond 10 feet; the Warriors also fed him in the post quite a bit but he struggled to score one-on-one, failed to draw fouls and exposes the ball in the paint a lot. Between all that he had the third-worst TS% among centers, making his shots a losing proposition. Tyler also played five games in the D-League, where he shot better but had zero assists in 146 minutes; overall he was decent but hardly dominating.

Defensively, he has a lot to learn. Opposing centers shredded him for a 23.6 PER last season according to 82games.com, although this was often with a glorified D-League team surrounding him. Again, Tyler has some skills, the question is more his commitment to developing them. The hope is that with game experience he can become a competent two-way backup center.

[LA PISTOLA]

커리와 보것이 건강만하다면 플옵권은 충분하다 보여지는데 올시즌은 어떨지....

[강이아빠]

아 유리발목...

[JohnWall11]

해리슨 반스도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하지만 저는 드레이몬 그린이 가장 기대되네요 ㅎㅎ

[JohnWall11]

해리슨 반스도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하지만 저는 드레이몬 그린이 가장 기대되네요 ㅎㅎ

[밀군]

뭔가 비슷한 선수들이 많은듯 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no problem]

데이빗리도 수비센스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활동량 만큼은 상당했는데 올해들어 많이 소홀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마저 수비하다 파울해버리면 뛸 선수가 없을 정도였어서 어느 정도 정상참작은 이루어져야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스크린,아이솔, 하이포스트 패싱, 오프볼 컷...등 지난시즌 공격면에선 토나올정도로 많은 역할을 담당 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