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우회 6기 정정호 입니다.
무쟈게 오랫만에 결국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카페를 둘러보기는 많이 했지만 워낙 독수리라 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선배 후배 동기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안녕 못하시면 전화주세요 제가 술한잔 찐하게 쏘면서 안녕을 기원 해드릴께요.
지금 여기는 pc방입니다.
어제 야근해서 아침6시에 퇴근하고 한잠때리고 배고파서 일어났다가 밥을 먹기전에 청우회가 갑자기 생각나서 큰맘먹고 난생두번째로 pc방에 왔습니다.(아 힘들다 땀닦고 독수리랑 친구된지 여기까지 반시간 쪽팔려)
끝으로 사랑하는 나의동기 6기들 진우,현석,억자,병희 모두보고싶구나
만난지도 오래되었는데 언제 한번 만나서 쏘주라도 한잔씩 기울이며 나의 중국 무용담( s**)도 들어보고 아무튼 언제 한번 만나자
그럼 손가락에 쥐가 나니까 이만 줄인다.
첫댓글 우아~~~~영광영광...선배님이 올리신 첫번째 글을..제가 꼬리말을 젤 먼저 달수있었다니...헤헤.... 잘지내셨졍???? 독수리랑 이제 그만 친구하시고....자주자주...소식 전해주세염....^^
손가락 잘 주물러줘라.(특히 오른쪽 새끼손가락).
와 선배 언제 왔어요 왔으면 연락한번 주시지,, 무지 무지 보고싶네요 ㅋㅋ 담에 함 군산내려갈께요 그럼 그때 뵈요 ... 혹시 연락처 모를까봐 적어봅니다. 011-9064-6357 전화 주셈..
띠용~~~ 형 저는 리플달았으니 살려주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