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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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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후기 스크랩 [폭주부킹] 2월23일~24일 노고산 백패킹 (부제:똥꼬치마 입고서...)
허머타고 캠핑하는 서영빠 추천 27 조회 1,950 13.02.25 12: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2013년 2월23일 ~ 24일 경기도 고양에 소재한 노고산에 다녀왔습죠~

 

노고산 백패킹 참석자 : 비케이, 한뽕, 지뽕, 폭주부킹  이상 4명

(뒷풀이 참석자 : 비케이, 한뽕, 지뽕, 치즈왕국, 인디안썸머, 폭주부킹  이상 6명)

 

 

왁자지껄...  

 

 

 

 

우왕좌왕..

 

 

 

 

시끌벅적...

 

 

 

 

좌충우돌...

 

 

 

 

팀아웃도어가 가는 곳은 뭐 항상 이렇습니다... 쩝..

 

 

 

 

 

노고산 백패킹 감상할 준비 되셨나요?

 

 

 

 

 

 

자!! 그럼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속으로 고고~

 

 

 

 

 

노고산

[ 老姑山 , Nogosan ]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동구 효자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87m). 고양시 효자동과 양주시 장흥면의 경계를 이룬다. 『고양읍지』에 따르면 동남쪽으로 20리 지점에 있다고 전한다. 그 이전에 간행된 『여지도서』 파주편과 『파주읍지』에 한미산(漢美山)으로 기록되어 있고, 공히 주 동쪽 25리 지점에 있으며 양주와의 경계를 형성한다고 되어 있다. 『해동지도』, 『광여도』, 『여지도』 등에는 한미산(漢尾山)으로 표기되어 자산(雌山) 및 웅산(雄山)과 연결되고 양주와의 경계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선지도』나 『팔도군현지도』 등에는 한미산(漢美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북한산의 여맥으로 이 산줄기를 분수령으로 북쪽으로는 곡릉천(曲陵川)이, 남쪽으로는 창릉천(昌陵川)이 흐른다. 산 정상에는 흥국사(興國寺)가 자리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점심식사를 위해 비케이와 하인천에 소재한 형제식당으로 궈궈~

 

 

 

 

 

 

 

 

 

 

처음와본다는 비케이...

 

 

 

 

 

 

 

 

 

 

형제주물럭 준비완료...

 

 

 

 

 

 

 

 

맛나게 냠냠~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

 

 

 

 

 

 

 

 

흥국사 진입로...

 

 

 

 

 

 

 

 

헐... 모산악회 시산제가 있었네요~

회원이 어마어마해요..

 

 

 

 

 

 

 

소렌토R에 배낭 4개는 거뜬히 들어갑니다..

 

 

 

 

 

 

 

 

 출정을 위해 개인정비를 실시합니다..

 

 

 

 

 

 

 

사국흥으로 읽는 분이 안계시길...ㅋ

 

 

 

 

 

 

 

 

자자!! 출발하자공~

 

 

 

 

 

 

 

 

주차장 바로 앞쪽으로 이렇게 등산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얜 왜이런 걸까여...

 

 

 

 

 

 

 

 

이제 비케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난번 개돼지와 계양산행을 하면서 충격을 받은거 같습니다..ㅋ

 

 

 

 

 

 

 

이칭구.. 내동생 한뽕입니다..

한뽕 니이이임~~

 

 

 

 

 

 

 

잘 안씻는 칭구입니다...ㅋ

 

 

 

 

 

 

 

이칭구도 요새 달라졌습니다..

이제 팀아웃도어 백패킹 팀원들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거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ㅎㅎ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비케이 입니다..ㅋ

 

 

 

 

 

 

 

 

지난번 소백산때에 이에서 오늘도 스키를 타는군여~ ㅋ

 

 

 

 

 

 

 

지뽕입니다..

이 칭구는 내동생 한뽕의 짝지입니다..

 

 

 

 

 

 

앵간한 남자들은 체력으로 이 칭구에게 안됩니다..

먹는거부터 해서 싸는거 뀌는거... 어마어마한 칭구입니다..ㅋ

 

 

 

 

 

 

 

 

요새 훌쭉해진거 같아 내심 걱정입니다...

 

 

 

 

 

 

 

내동생 한뽕은 급 늙어보이는군여...

연령대가 50대 같습니다.. 진심으로..ㅋ

 

 

 

 

 

 

 

탈피 시간입니다...

변태...ㅋ

 

 

 

 

 

 

돌아오는 포인트 기억을 위해 전신탑을 찍어 두었습니다..

(긍데 찍으나 마나 後에 어마어마한 일이...)

 

 

 

 

 

 

 

노고산 정상까지 1.8KM남았군요..

 

 

 

 

 

 

 

들머리부터 약 1KM정도는 雪이 녹아서 아이젠이 없어도 되나..

정상을 1.8KM 남겨둔 포인트부터는 길이 얼어 있어서 아이젠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개인차 입니다)

저희는 아이젠 없이 강행했지만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아이젠을 신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 입니다..

뷰가 쥑이네요~

 

 

 

 

 

 

 

북한산 자락입니다..

 

 

 

 

 

 

 

노고산 정상이 1.3KM남은 포인트 입니다..

 

 

 

 

 

 

 

 

한뽕이 뒤에서 피빨며 바짝 따라 붙어 올라옵니다..

에잉!!

 

 

 

 

 

 

 

첫번째 박지 입니다..

긍데 땅이 얼었다 녹아서 텐트 설치하기에는 녹녹치가 않네요..

 

 

 

 

 

 

 

 

외곽순환도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진짜 멋지네요~

 

오늘 저희는 저 북한산을 마주하고 잠자리에 들겁니다..

부럽죠? 부러우면 지는 거예여~

 

 

 

 

 

 

노고산 정상.. 군부대가 바라다 보입니다..

 

 

 

 

 

 

 

 

이제 노고산정상 420M를 남겨둔 포인트 입니다..

요기서 아껴둔 체력을 조금 쓰셔야 하는 구간입니다..ㅎㅎ

 

 

 

 

 

 

 

여기는 아직 눈이 하나도 안녹았네요..

 

 

 

 

 

 

 

 

보이시나요.. 노고산 정상석 대신에 정상 이정표에 노고산 496M라고 쓰여져 있네요~ ㅋ

 

 

 

 

 

 

 

 

뒤이어서 한뽕이 올라왔네요..

 

 

 

 

 

 

 

이 녀석도 지난번 소백산에 이어 스키를 타고 있네요~ ㅋ

 

 

 

 

 

 

 

벌써 도착하신 이웃분들이 계시네요~

 

 

 

 

 

 

 

등산객분들도 보이시구여~

 

 

 

 

 

 

 

 

히야!! 눈덮인 북한산.. 가히 장관입니다..

차관 아니고 장관 입니다..ㅋ

 

 

 

 

 

 

 

어디서 이런 뷰를 가진 집을 구할수 있을까요...

오늘 땡잡았습니다..ㅎㅎ

 

 

 

 

 

 

 

 

쉘터는 오늘의 거실로 쓸 공간입니다..

 

 

 

 

 

 

 

 

더부살이 행락객 입니다..ㅋ

매트리스에 공기주입하는 모습도.. 어쩜...ㅋ

 

 

 

 

 

 

한뽕,지뽕도 자리를 잡았네요..

 

 

 

 

 

 

 

 

 

 

이제 소꿉놀이 준비를 합니다...

 

 

 

 

 

 

 

 

지난번 대마도때 화목난로에서 날린 불똥에 의한 불빵 입니다..ㅋ

 

 

 

 

 

 

 

 

키야.. 아사히 맥주가 이렇게도 나오네요..

요새 일본제품 사지도말고 팔지도 말자 캠페인이....

 

 

 

 

 

 

 

 

만두입니다..

비케이 장모님이 직접 만드신 만두입니다..

맛!! 묻지도 말고 따지지지도 말고.. 걍 짱입니다~

 

 

 

 

 

 

 

옴팡진 놈..ㅋ

리엑터 이백원에 판다는군요..ㅋ

 

 

 

 

 

 

 

한뽕이 만든 삼각김밥 볶음밥입니다..

요놈 맛이 기가 막힙니다..

 

 

 

 

 

 

 

 

순대뽁음 입니다..

아직도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간대가 사진찍으면 아주 예쁘다는..ㅋ

긍데 전 요따구입니다..ㅋ

 

 

 

 

 

 

도심속의 불빛과 산정상의 쉘터 불빛의 대조가 이체롭네요...ㅎㅎ

 

 

 

 

 

 

 

쉘터 뒤에서 있기 없기 놀이중 입니다..ㅋ

 

 

 

 

 

 

 

 

내려다 보이는 고양시와 외곽순환도로의 야경이 멋지네요..

참고로 삼각대 없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흐

 

 

 

 

 

 

 

 

 

정월대보름 전일이라 그런지..

달이 동그스름 합니다..

 

 

 

 

 

 

 

 

고독한 영혼 입니다..ㅋ

카페 대문 사진으로 추천합니다.. ㅋ

 

 

 

 

 

 

 

또 먹고...

 

 

 

 

 

 

 

 

이제 남자 둘이 텐트에 누워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영화는 반창꼬 입니다..

남자둘이 소화하기에 참...ㅋ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군인아저씨들 기상점호 소리에 저도 관등성명을 대며 기상을 했습니다..ㅋ

 

 

 

 

 

 

어제밤과는 사뭇다른 경관 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이웃분들이 늘었습니다..

저희가 너무 일찍 음주타임을 시작해서 일찍 자버린 관계로

이웃분들과 통성명도 못했네요..ㅋ

 

 

 

 

 

 

 

 

 

 

어제 1번한 한뽕입니다..

물티슈로 세수하려고 물티슈는 꺼내오내요..ㅋ

 

 

 

 

 

 

 

비케이는 아침부터 혼자 분주합니다..

뭘 하려고...

 

 

 

 

 

 

 

엥?

 

 

 

 

 

 

 

 

.....

집나오면 개고생....ㅋ

 

 

 

 

 

 

 

지뽕은 아침먹을 생각에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먹을거 안주면 물수도 있습니다..

 

 

 

 

 

 

이분들께 이사진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어찌 방법이..

두분 너무 이뻐보이세요...

 

 

 

 

 

 

 

큰일보고 오는 비케이? ㅋ

 

 

 

 

 

 

 

 

만두와 떡이 들어간 안신라면 입니다..

안성탕면과 신라면의 조화? ㅋ

 

 

 

 

 

 

이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아!! 내 고글..

내고글 어디간거야...아웅~

 

 

 

 

 

 

 

우린 얼굴이 가려져야...

사진이 잘 나옵니다..ㅋ

우린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 이니깐요~ ㅋ

 

 

 

 

 

 

한뽕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잘 따라옵니다..ㅎㅎ

긍데 가방이 왼쪽으로 돌아가 버리심?

 

 

 

 

 

 

ㅋ 문제의 장소 입니다...

이 얘기가 궁금하면...

동동이네서 막걸리에 모듬전 쏘기~

 

 

 

 

 

 

 

혼자 왕따놀이중인 지뽕..

 

 

 

 

 

 

끄적끄적...

 

 

 

 

 

 

 

 

괜히 눈위에도 서보고...

 

 

 

 

 

 

 

 

여기가 삼막골 정거장 이었군요..

여긴 잊지못할 장소가 되버렸습니다...

 

 

 

 

 

 

드뎌 노래를 불러대던 목동 상경!! ㅋ

인디안썸머를 만났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우리를 방갑게 맞이하여 CARE해준 썸머양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실 할 일도 없었을 거예여.. 그리고 얼마나 내 전화를 기다렸을꼬!! ㅋ)

 

 

 

 

 

맛있게 생겼죠~ ㅋ

맛있습니다..

 

 

 

 

 

 

욘석은 탕탕이 입니다..

 

 

 

 

 

 

 

 

내가 잘생겼다고 아주머니께서 서비스로.. 후룹~

 

 

 

 

 

 

 

낚지도 튼실합니다..

 

지금 글쓰는 이순간도 입맛이 다셔지네요..

 

 

 

 

 

 

 

 

그리고 게눈감추듯 후루룹 찹~

 

 

 

 

 

 

 

그리고 포케볼을 치러 왔습니다..

이 게임의 패자는 마포주물럭을 쏴야 합니다..ㅋ

 

 

 

 

 

 

 

뒤쪽 아저씨들 눈이...ㅋ

썸머가 좀 야해~ ㅋ

 

 

 

 

 

 

 

이제 게임비와 식대 계산할 두분께서 타이틀전을 펼치십니다..ㅋ

 

 

 

 

 

 

 

얜 도대체 왜이런 걸까여? ㅋ

 

 

 

 

 

 

 

선데이 서울... ㅋ

 

 

 

 

 

 

 

 

아웅! 야해~ ㅋ

찍은 사람이 더 야해!! ㅋ

 

 

 

 

 

 

 

마포 입니다..

마포 주물럭은 마포에서 먹어야죠!! ㅋ

말하는데로~~

 

 

 

 

 

 

얘들 왜이런 걸까여~ ㅋ

 

 

 

 

 

 

가격이 후덜덜 입니다..ㅋ

지뽕 잘 먹었어!! ㅋ

 

 

이 이후에 도저히 기억이..

홍대 근처 어디어디도 간거 같은데...

 

 

암튼 필자의 기억은 여기까지 입니다..ㅋ

 

 

 

재밌게 보셨나요? 재밌게 보신분은 "추천 꽝" 눌러주시는 센스 있지 마시구여..

 

 

제 후기는 후기일뿐 절대 오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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