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예비신부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추가합니다!더 추가합니다. 이래서 판녀판녀하는거군요

[악플달면지적해주셈]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46873324


예비신부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추가합니다!더 추가합니다. 이래서 판녀판녀하는거군요

ㅇㅇ |2019.06.28 21:59

조회 69,213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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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지금 너무 화가나 술한잔 하고 아이디 빌려 글쓰니
이래저래 복잡해도 이해부탁 드립니다.

일단 저는 33세 자영업입니다. 용역비슷한건데 가끔 공사도 따서 시공비 남겨 먹는 직업이고 그래도 달에 최소 500에서 많으면 천단위 그냥 넘어갑니다.
예신은 그냥 저냥 서울에 대학나와 자기 하고싶은거 살며 가끔 알바하고 요즘은 회계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나이는 28입니다. 대학도 회계쪽 나왔어요.
만난건 서핑동호회 였고, 제가 적극적인로 구애끝에 일단은 만나보자 해서 지금 6개월째 연얘중입니다.
제가 나이가 있으니 저의집에서 결혼을좀 했으면 하는면이 있어 예신에게 말해보니 자기는 확신이 없고 결혼에 대한 로망도 없고 현재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고요.
일단은 한발 물러서 정식적으로 교재하니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식사자리 어렵게 마련해 인사드렸고, 제가 책임질테니 결혼 허락해 달라고 어머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예신은 이혼가정인데 정확히 뭐땜에 이혼했는지 언제 했는지는 모르고요. 그저 예신에게 부모님은 이혼했고 엄마랑만 살았다 라고말 들었습니다.
그후 대화내용은 대충 예신 어머님께서 결혼하자고 했다는건 들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
저는 일단 부모님이 살고 계신 빌라 전세이고 40평대며 빛이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같이 갚아가면 큰돈도 아닙니다 ㅂ이것을 신혼집으로 차리고 부모님은 시골에 증조부께서 남기신 집이 있어 거기로 가기로 했으니 그저 기본적인 예물을 해줄것고 예단과 원할경우 리모델링비용 혼수만 해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후 추후에 부모님 모실거냐 물어 제가 형제없이 온전히 저하나만 키워주신 부모님이니 당연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예신 어머님이 하신말씀이 대략
집은 내가 해주겠다 지금 살고 있는집 아파트이고 빛은 없다고 하셨고 44평에 지은지 30년됬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15억 상당에 거래되고 있더군요 준다고 하시고 리모델링 혼수는 저에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빛 없이요. 그리고 예단은 본인이 받겠다고 하시고 대신 예물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추후 본인이 혼자생활하기 힘들경우 모시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여자 남자 바꿔서 하자라는 말인거 같습니다.
대충 이런이야기후 밥먹고 나와 어머님은 먼저 들어가시고 예신과 카페에서 이야기 했는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머님 말씀이 불쾌하다 돈많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부족하지 않게 해주겠다는데 저런식으로 우리집은 무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말했고 예신은 어짜피 본인은 결혼할마 없다 제가 원해서 자리 한거고 엄마도 나 힘들게 혼자 키워 편하게 생활할수 있게 해준다는데 불만없다라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요즘 반반결혼 자기집은 자기가 챙기기한다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대화에 끝이 없어 저는 일단 서로 생각할 시간은 갖자햇더니 먼 생각할 시간이냐며 그만 만나자고 하고 지금까지 일주일째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저는 차단했고 친구걸로 검색해 들어가봤더니 평소와 똑같이 일상을 즐기는거 같고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예신 어머님의 무리한 요구 받아들이고 결혼해야 하는겁니까??!
예신이 가끔 이사이트 보는거 같아 한번 글써 봅니다!!

일단 오타 죄송합니다.
술한잔 하고 쓰다보니
자작이니 예신이 아니니 하는 댓글보고 추가글 써봅니다!!
일단 제가 결혼이야기 했고 예신 어머님과 자리를 만들어줫으니 어느정도는 결혼에 대해 승낙했다 생각해 그렇게 썻습니다. 그리고 자작이라는글 보고 씁니다.
일단 저의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신 분이고 60대 중반입니다. 그리고 빌라의 경우 부모님이 사신거지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재산을 물려주셨고 두분 충분히 노후되시고요. 저도 돈버는 입장에서 남은 전세금 제가 낼려고 하는겁니다. 떳떳하게 내 집이다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글에 썻지만 저 많이 벌면 순이익 월천 넘습니다. 그중 일부는 접대비용으로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식들 낳아 힘들게 할정도는 아니고요. 그리고 일단 여자친구 어머님은 50대 중반이시고 따로 일하는거 없이 세받아 생활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회계쪽 공부하는것도 어머님건물 물려받으면 그거 본인이 직접 관리할려고 자격증은 아니더라고 알고 싶다고 해서 배우는거고요. 아마 결혼하게 되면 전업주불껍니다. 그리고 저 못나지 않았습니다. 비록 전세집에는 빛이 있지만 융통가능 현금 8천정도 모아뒀습니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비용다 쓰고 남은거 대출금 낼거는 당연하고요. 여자친구는 모르겠네요.

댓글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난독증 있으세요? 제나이 33세라고 적어놨습니다.
여친이랑 5살 차이에요. 어린여자 어떻게 해서 결혼할려는 생각 아니고요. 여친집이 어느정도 사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일단 하고다니는거만 봐도 부족해보이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양가 부모님 손 안벌리고 둘이 시작해보려고 하는겁니다. 대출금은 제가 충분히 감당할수 있으니까요. 생각해보십쇼. 14억짜리 아파트 받으면 분명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텐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 하는거지 모르는 아줌마 부양하려는건 아니잔아요?? 제가 종도아니고!!! 그리고 예단은 물론 저의 부모님이 예물을 해주고 시골집으로 짐빼면 아무래도 가전이나 가구가 부족하니 제가 집이 있으니 이부분은 여친이 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혼수 이야기 한거고요. 리모델링도 전세이긴하지만 부모님과 저랑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집주인분도 좋으신 분들이고 앞으로도 집계약 당연 연장할것이고요. 그러니 본인이 원하면 리모델링 또한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없다 돈없다 하시는데 아직 사업시작한지 얼마 안됬고 아는 형님과 함께 운영중이여서 지금 버는거에 비해 모아둔돈이 얼마 없기는 합니다. 그리고 접대가 꼭 뭐 여자끼고 합니까?? 여자 불러달란 사장님들도 계시긴 하지만 불러만 주고 저는 빠지면 그만입니다.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쉽게 여친도 저 만나기 전에 남자친구도 있었을것이고 해외도 막 다니고 하는데 경험 없겠습니까?? 제가 그런 경험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짓하는것도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약간좀 그런부분이 저에게 있어 아직 여친이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친도 저에게 강요하지 않고요. 그냥 이쁘게 사랑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역지사지라고 뭐라고 하시는분들 저는 말그대로 저와 여친 능력에 맞게 생활하려 하는겁니다. 일단 전세집 제명의이고 대출금은 제가 감당할수 있고 그에맞게 여친에게 해오면 된다고 한건데 그게 잘못인가요?? 막말로 여친 직업도 없고 모은돈도 얼마 안될거 같아 예단이며 혼수 부담될거 같기도 한대 그럼 지금 여친이 타는차 팔면 충분히 커버 될거라고 봅니다. 어짜히 결혼하면 제차 한대로 충분하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이것저것 주고 받고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저랑 여친 딱 둘 능력으로 할수있는걸 하자는겁니다

진짜 댓글 하나하나 어이가 없습니다. 이래서 판녀들 판녀들 하나봅니다!! 20년된 빌라 왜 아직도 빚있냐고요?? 그럼 시골집 팔까요?? 저 결혼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여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이자만 조금씩 내다가 저도 사업하고 돈버니 대출상황하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추후 모신다는건 지금당장이 아니잔아요?? 두분중 한분이 돌아가시고 몸이 약해 거동도 못하시면 당연 모셔야 하는게 자식된 도리 아닌가요?? 댓글다신분들은 부모님 편찬아지시면 다 버리실껀가요?? 그리고 여자친구 차판다고하는건 장모님이 해주셨다고 해도 여자친구차 아닌가요?! 상황에 맞게 팔고 나중에 돈좀 모아 다시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차였다 차였다 하는데 원래 여자친구가 화가나면 몇일씩 연락이 없기도 합니다. 헤어지자 말하고요. 뭐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긴 하지만 화풀면 다시 잘 만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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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06.28 22:27여자가 애초부터 결혼할 생각 없었고 헤어지자고 하고 평범하게 일상 보내고 있는데 혼자 이 결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건 무슨 창조경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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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0|2019.06.28 22:41빛~~~ 빚 읽는내내 거슬리네..글고 그쪽 어머닌 딸 결혼하면 혼자되실텐데 니집 부모만 니 키웠니?베플ㅇㅇ|2019.06.28 23:04님 여친이 건물주가 되면 그건 전업주부가 아니어요. 그리고 순이이익에서 접대비 나가면 그건 순이익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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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겨울]

아니 6개월 만나 잠자리도 안텄고 여자는 결혼할 맘도 없고 글쓴이가 추태부리자마자 인스타 차단인데 이정도면 결혼김칫국이 아니라 사귄게 아닐수도 있지않음?

[따듯한 겨울]

약간 좀 그런부분이 있어-> 성불구자일 가능성도 있는거같은데

[대한민국 소방관]

맞춤법 공부 좀 더해라 새꺄 빛 빛 거리니까 짜증나네ㅡㅡ

[따듯한 겨울]

그리고 지 장모는 모르는 아줌만데 여자는 미쳤다고 모르는 아저씨아줌마랑 사냐.. 걍 글쓴애 어디 좀 모자란듯 기본적인 생각이 안되네

[베터 콜 사울]

헤어졌는데 왜 예비신부라는거임? 읽다가내림 ..

[내일기온35도]

엥 모지린가??

[이색]

등신이 차인것도 모르고 지혼자 연애하네 ㅋ 프로포즈나 하고 예신이라하던가 찌질함에 잠이 다깬다

[바늘구멍도 실좆은 못 조인다]

ㅋㅋ너무 병신같아서.. 뭐 말도 안나옴..

[닥떠뻬뻐]

제가 종도 아니고, 이지랄하네 ㅅㅂ 부잣집딸래미는 왜 종살이 자진해서 하길 바라냐 미친놈아

[프레데릭쇼팽]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골고루 빻아서 어디부터 욕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걍 나가 뒤져 븅딱새끼야

[드랜라라]

애초에 안사귄거 같은데ㅋㅋㅋㅋ 사겼어도 잠깐 만난정도? 엄마랑 본것도 그냥 만난거 같은데 갑자기 뭔 결혼이 어쩌구 저쩌구 혼자 열을 내나

[곱창전골:]

분명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텐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 하는거지 모르는 아줌마 부양하려는건 아니잔아요?? 제가 종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통조림0000]

어떻게 빛이있냐? 인간아

[브레이킹던]

내가 왜부끄럽지

[순돌엄마]

글만봐도 무식함이 느껴지네 에휴

[뚜비두밥빱빱빠]

ㅋㅋㅋㅋㅋㅋㅋㅋ으유 한남새낔ㅋㅋㅋㅋㅋㅋㅋ

[커ㅍl속에 모카치노]

결혼생각ㅇ없다는데 정신나간놈이 지혼자 결혼까지 다 했노

[커ㅍl속에 모카치노]

지도 하기 싫으면서 여자들은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 부양해야하는지? 하여튼 머가리가 나쁘면...

[찡요찡요]

빛 빛 빛 볼것도없다

[꿈을이뤄주는너와나의연결고리]

반박글보고 남자답게 죠스바 그새낀줄

[화이는 숙면중]

웃긴다 여친어머님 모르는 아줌마고
지부모는 나중에 모시고살고?
저새끼 평생 접대만하고살아라
접대도 어떤건지 알만하다
접대로 뭐라하면 지는 접대비만 대주고 나왔다 그럴듯

[고앵이는애옹애옹]

지가 하자는대로하면 빚내고 시작이고 여친어머니는 내딸 빚갖고 시작하게하기싫어서 15억상당을 준.다.는.데도 거부하네 ㅋ기본적으로 여친이 결혼생각없는데 저런자리 만든거도 ㄹㅇ빡대갈 그리고 여친이 어머니 건물 관리하게 되면 전업주부가 안니고 임대주가 되는거지 집에서 재택근무하면 다 전업주부임? 그리고 지가 모시면 자식된 노리고 여자친구가 어머니 모시면 참견임? 개도란스다 하여튼

[hocnxrn]

빛에 있으라

[감자누나]

미친거 아니냐 양심재기

[시녀아웃]

이정도면 아군아님??주작이아니라고???

[크리스토퍼존나놀란]

지는 모르는아줌마 모시기싫다면서 그럼 여친은????모르는 아줌마아저씨랑 같이살고싶을까????

[바니바니바니당근]

뵹신,,

[신난다야호야호]

모르는 아줌마 ㅋㅋㅋ 미친놈인거야 모지리인거야

[레서판다덕후]

첫줄부터 오 여자분 후려치는 스멜 오지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서울대학 졸업하고 집안도 여유있는 사람인데 존나 후려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걍 혼자살아

[아임원수호]

주작같음 안그럼 저런 좆병신이 세상에 있겠냐;

[BIODERMA PP BAUME]

나 이글 괜히들어온거같아... 이런사람이 있다는거에 1차로얼탱이 터지고 지능떨어지는거같아... 남여혼수바꾸잘땐 자기무시하는거 같다더니 무슨또 몇줄 내려와서 나중에 돈부족하면 여친차팔면되고... 이래저래 총체적난국 교재;;빛;;; 무슨 지 수입얘기만 몇번을하는데 그것마저 확실하게 딱딱! 이런수입도아니고 접대비 ㅇㅈㄹ 이미 헤어졌는데 음침하게 sns훔쳐보고 곧결혼할것처럼 글올리고 소름.... 이거 자작이겠지? 저런사람이 주위에 살고있다생각하니 소름끼쳐

[저별도나를보고있을까]

빛이 모냐 빛이 ㅋㅋ

[마미방]

저새끼 교묘하게 아군인것같은데...

[아아아아악타]

근데 맨날 남자들 판에 글쓰면서 아이디 빌려쓴다는데 도대체 아이디를 어디서 빌려오는거야;;;;;;;; 내동생이 누나 나 판에 글쓰게 아이디좀 빌려줘 하면 후려 갈길거같은데;;;

[폭군.]

으.. 저런에 성매매할거같음

[7만 주는 나무]

222뻔하지ㅎ

[우끽끽호헿]

빛 존나거슬리고 빌라전세를 같이갚으면된다니 ㅋㅋ누구맘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ㅅㅂ 별볼일없는 그지외동아들은 만나주면안되는거야 명심

[세상에이렇게졸릴수가]

염병하네.. 돈들어오면 됐지
집에잇는다고 무조건 전업주부임?

[매일경제]

아군같은데 ㅋㅋㅋ

[이별에 부치는 구름]

지가 여자쪽 들어가서 살면 종이녜ㅋㅋㅋ 그럼 지는 여자를 종이라 생각한다는 거잖아 등신새끼

[해물탕]

아군같은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아니면 머리가 없으니만 못한듯

[고추튀각]

저정도면 아군 아니냐ㅋㅋㅋㅋ미친놈 아녀?지는 여자 종노릇+모르는아주머니 아저씨 대리고 살게하고 지는 안되고 미친듯

[개조심]

...아군인듯 아니면 진심 뭐라 할말이...... 등신.....

[꼭스]

진짜모자란거아닐까... 아줌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