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구나.
내가 요즘 마침 구미에 있어 니네 집(약목에 사는 걸로 알고 있다)과 멀지 않은 것 같다. 시급한 용무를 처리하는대로 식사를 한번 했으면 한다. 가능하면 점심이면 좋겠고, 교통편이 여의치 않다면 내가 가는 것도 괜찮다.
근래 왜관읍내 시장에 '약목식당'이란 고기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식당은 정말 허름한데... 갈비살 맛은 아주 좋더라.
그러나 메뉴는 니가 정해도 된다.
그럼...나중에 보자.
011-543-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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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세훈이에게...
이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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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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