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00px;"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width: 60px;"></td><td style='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 width: 510px; text-align: left; color: rgb(0, 0, 0); line-height: 19px; font-family: dotum,tahoma; background-image: url("http://wstatic.godowon.com/gdwletter/new2014_skin02_background.gif"); background-repeat: no-repeat;'><div id="subject" style="line-height: 20px;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div><!-- 제목 바로 아래에 이미지가 오는 경우가 있어 간격조절을 위해 필요함 --> <br><br><!-- 이미지가 첨부될 경우 --> <!-- 아침편지 본문 --> <div id="letter_content" style="font-size: 12px;">'우분투'는 <br> 남아프리카 반투어 계열의 단어로<br>'우리이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br>우리이기에 내가 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br> '우리가 존재해야 나도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br>쉽지만 참으로 멋진 표현 아닌가요? 줄루족과 <br> 코사족 등 수백 개의 부족들이 서로에 대한 <br> 존중과 사랑을 전하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br>아프리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br> 정서인 셈이죠. <br><br><br>-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br><br><br>* 사람은 관계 속에서,<br>그 관계가 만든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br>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br>그 첫걸음은 '나'와 '너'의 관계입니다. '나'가 <br>'너'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br> 대할 때 좋은 우리, 좋은 공동체를 만들 수<br>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 정신이<br>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br>아니, 절실합니다.<br><br>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div><!-- 아침편지 본문 아래의 여백 : 일반편지일 경우에는 50px, 독자편지일 0px blank div를 넣는다. --> <div style="width: 1px; height: 25px; clear: both;"><!--Blank--></div></td><td style="width: 30px;"> </td></tr></tbody></table><p><!-- 아침편지 본문과 하단 알림구역을 구분하는 구분선, 일반편지일 경우에는 dotted line, 독자편지인 경우에는 배경이미지가 들어감 --> </p><table style="width: 600px; border-bottom-color: rgb(225, 225, 225); border-bottom-width: 2px; border-bottom-style: dashed;"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td></tr></tbody></table><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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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프리카 "우분트"정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고도원 선생의 걱정하시는 말씀 우리 모두 깊이 마음에 담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