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s2SIQ5O-K4?si=3EYxWX2dlK_VES_l
동백꽃필때님이 영화 HER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주시니,
어제 저녁 문득 이 노래가 자꾸만 귓가를 맴돈다... 맴돈다... ㅎㅎㅎ
HER 영화를 볼 때 제가 한참 우쿨렐레를 배우고 연습할 때라저 노래 따라 부르면서 우쿨렐레로 띵가띵가 놀고 했었습니다. AI와는 정반대로 저는 베짱이 마냥 우쿨렐레 감성 놀이에 룰루랄라~천인지 벗님들도 들어보세요~ 마음이 몰랑몰랑해지는게 꼭 구름 위에 누워있는 기분이라니깐요.벗님들 오늘도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맹맹한데 귓가에 맴돌긴 하네~~ㅎㅎㅎ
맹맹하지만 귓가에 맴돌지~ ㅎㅎㅎ 아~ 우쿨렐레 잡고 노래가 부르고 싶네잉~
길동님은 음악에 문학에 철학에
명리까지...안되는거 모야?^^
잘 들었슝~
눼?
(소곤소곤) 동백꽃필때님 습자지, 습자지 앎이여요. 부끄럽사옵니다. 동백꽃필때님 좋은 하루 되셔유~ 금요일이닷!
인간의 목소리가 악기소리보다 천배는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는 곡이었어.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육신을 하늘로부터 부여받았는지...
아침부터 살짝 눈물이 핑~도네. ㅎ
😄 고마워용.
아이리스님~ 아침부터 감동으로 눈물이 핑 도는 거여요? 아침부터 울면 안되는디~ 아이리스님 편안하고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셔유~
우클렐라와 하모니카 목소리 세박자의 하모니가 봄의 설레임을 선물하네요
잘 듣고 갑니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에 잠시 몸을 맡겨봅니다
상업주의가 판을 치고
자칭 구원자는 많지만 진짜 선지자는 드문 이시대에
솟아나는 샘물같이 마음에 휴식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