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1 (화) 10월의 끝자락에 수도권의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나빠서 모처럼 강릉을 찾아서 시원한 동해바다도
즐감하며 솔숲길을 라이딩하며 바다내음도 맛으며 즐거운 자전거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 인생이란 꿈이라오 " 멜로디를 들어며 동해해변으로 라이딩을~~~
동해안 최대의 해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상봉역에서 ktx열차(09:29발)로 강원도 진부역에서 오대산의 단풍이 물든 풍경을 담아보고~~
오대산 높이 1,565.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虎嶺峰:1,531m)·상왕봉(上王峰:1,491m)·두로봉(頭老峰:1,422m)·동대산(東臺山: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老人峰: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강릉역(10:57 착)에 도착후 근처 단골자전거대여를 받아서 남대천 강변의 코스모스꽃길을 달리며~~~
강릉시 왕산면(旺山面) 대화실산(大花實山:1,010m)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왕산·성산(城山)·구정(邱井) 등 3면의 경계부에서, 역시 왕산면에서 발원하는 지류를 합친 뒤, 성산면과 구정면의 경계를 북동류하고, 강릉 시역(市域)에 들어와서 동북동으로 유로를 바꿔 강릉 시가지 남쪽을 거쳐 하구부에서 섬석천(剡石川)을 남안(南岸)으로 받아들이면서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남대천 변에는 억새가 만발해 바람에 휘날리고~~~
코스모스꽃도 만발해 가을 운치가 있고~~~
늦가을에 피는 노란 코스모스꽃길도 이어지고~~~
시야에 남대천 강물이 동해바다로 흘러가는 저 멀리 솔바람다리가~~~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 9일에 완공되었고 총 길이는 192m이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데, 이는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은 이유가 된다.
또한 야간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한밤중에 두 개의 등대는 서로를 의지하며 불을 밝히고 정겹게 서있는 모습이다.솔바람다리 위에서 느껴보는 바닷바람은 온몸안에 청량감이 감돌 정도로 싱그럽게 느껴진다. 마치 강릉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솔향이 바닷바람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
저 멀리 강릉비행장 탱크터미널 제티로서 유류를 송수하는 시설이고
오른쪽 타워는 집라인하는 곳입니다.
강릉항으로 고기잡이배와 저 멀리 큰 크루즈선은 울릉도를 다니는 쾌속선이지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항구이다.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 안목항(安木港)으로 불렸다
붉은등대는 말리서 야간에 어선의 길로를 열어주는 지킴이 역항을~~~
빨간 등대는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어 왼쪽으로 가라는 의미라고 해요!
새로 방파제에 흰등대를 건설해서 한 번 둘러보고~~~
흰색 등대는 오른쪽으로 가라는 의미라고 해요!
이곳 동해에서는 황어, 숭어, 보리멸, 멸치, 고등어 등의 낚시 장소로 인기가 많고, 연안에서는 명태, 가자미, 넙치, 오징어, 우럭, 도루묵, 임연수어, 문어 등의 어류와 해조류, 조개류 등이 조업된다.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젊운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전망이 좋아 카페들이 즐비해 있고
강릉항과 인접해 있어 방파제를 산책하며 시원한 동해바다를 즐감할 수 있지요.
또한 모터보트를 타며 스릴과 시원한 바다 속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1인당 요금은 15,000원 이네요.)
안목해변엔 추억을 담는 포토죤들이 여러군데 있어 인기가 많은듯~~~
안목해변부터 경포대해변까지 계속이어지는 소나무해변은 많은 사람들의 산책 및 트레킹으로
인기가 좋으며 ,나는 이곳은 자전거타며 솔내음과 해픙을 맞으며 라이딩하면 아주 재미있는 솔길이지요.
송정해변은 휴게소및 데크테이블이 잘 되어 있어 잠시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쎄인트죤스호텔이 있는 해변엔 새로운 놀이터와 스포츠헬스장도 되어 있어 어느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네요.
다양한 헬스기구들이 해변에서 몸도 풀 수 있어
가끔 애용하네요. ㅎ
또한 솔숲속엔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있어 포토도 많이 담는 곳입니다.
이곳부터는 강문해변으로 새로운 인기있는 해변으로 경포호가 가까이 있습니다.
강문해변 등대 포토죤으로 젊은이들에 인기있는 곳이지요.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680m, 면적 3,200㎡이다. 경포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를 경계로 북쪽은 경포해변, 남쪽은 강문해변으로 구분된다. 여름에는 경포여름해변축제도 열린다.
강릉에 있는 씨마크 호텔의 경우 산 과 동해 및 호숫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솟대다리가~~~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해변이다. 경포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를 경계로 북쪽은 경포해변, 남쪽은 강문해변으로 나뉜다.
강문해변에서~~~
경포해변으로 초입엔 여름이 지나서 모터보트가 내년을 기다리는 듯~~~
스카이베이호텔 근처에 있는 가장 큰 맛집/ 영덕대게횟집에 잠심특선물회 간판이 있어 오늘은 이곳에서 중식을 하기로~~~
사장께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물회를 소개해서 시원한 테라맥주에 특별물회로 중식을 하고~~~
특별한 건 특별 순두부에 특별소스를 가미한 물회를 덤뿍 넣은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네요 값은 20,000원입니다.
강추합니다.이맛집은 대게와 킹킅립을 주업입니다.
경포해변입니다 솔숲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네요.
요즘 옂들이 맨발트레킹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이네요.
무엇에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경포해변 입구 꽃단지는 가을꽃으로 마음위 위안을 주고~~~
경포해수욕장입구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고~~~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경포앞바다에 있는 조도이며 에전부터 갈매기 및 새들이 산다고 해서 조도이라 합니다.
경포해변 물놀이 장비도 겨울채비로 포장되어 내년을 위해 깊은 잠에 들어있는듯 하네요.
경포에서 사천해변으로 가는 데크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면서~~~
경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사근진 해수욕장의 사근진 해중공원 전망대는 언뜻 보면 천사의 날개와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하늘로 올라가는 듯, 한 계단씩 올라가면 에메랄드빛의 사근진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전망대가 높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한눈에 보여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이곳의 포인트는 빨강, 노랑, 파랑의 알록달록 테트라포드. 파란 바다와 알록달록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포토존으로 전망대 끝 모서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저 멀리 경포해변의 스카이베이호텔도 조망해 보고~~~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사천해변의 풍경도 즐감해 보면서~~~
전망대에서 경포해변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바위섬에는 항상 갈매기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네요.
이 유람선은 주문진항을 출발해 사천배변을 거쳐 바위섬까지 왔다 주문진으로 왕복하는 유람선입니다.
사천으로 라이딩 하다가 국도에서 다시 솔숲길로 접어들며~~~
사천항의 등대입니다.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합류 지점에 있다. 비교적 소규모 항구로서 암석해안의 발달이 미흡하여 선박의 정박이나 물양장 시설 등이 소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항구와는 달리 요트를 즐기기에 좋은 항구이다.
조선시대에는 사화진(沙火津)이라고 불렸으며 이후 사화면이던 것이 사천면이 되었으며, 1916년 행정구역 정비 때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하여 사천진리가 되었다. 1971년 제1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개발 사업을 착공, 1988년에 완공하였다. 총 7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하여 광어, 양미리, 문어 등을 잡고 고소득을 올리는 가리비 양식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솔숲을 벗어나 경포호로~~~
경포호는 수면이 거울같이 청정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와 이어지는 자연 석호이다. 가장 자리의 평균 수심이 2~3m정도이고, 중심부는 1m 내외의 수심을 이루고 있다.
경포호변에는 가을의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며~~~
홍장암은 고려말 강원도순찰사로 이곳에 머물렀던 박신(朴信)이 기생 홍장과 함께 배를 타고 사랑을 나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경포팔경 가운데 하나인 '홍장야우'(紅粧夜雨)에 해당하는 바위다
홍장암을 공부하고~~~
조선중기의 문인이었던 정철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뜨는 달에 반하여 관동팔경 중 이곳을 으뜸으로 쳤다고 한다. 호수 한 가운데에는 월파정과 새 바위가 있으며, 새 바위엔 우암 송시열이 쓴 ‘조암’이란 글씨가 남아 있다.
왼쪽빌딩은 경포 스카이베이호텔(동계올림픽때 북한 고위인사들이 머물던 호텔임)로 호텔 정상층은 수영장으로
수영하면서 동해바다와 경포호의 풍경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경포호 주변엔 버드나무벚꽃나무로 조성되어 봄엔 벚꽃으로 인기있는 곳이고 가을 단풍도
좋은곳입니다.
경포호 주변 늡지대엔 가을에 억새와 갈대숲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갈대와 붉게 물든 가을 풍경을 잠시 즐감하며~~~
경포호를 한바퀴 돌고 다시 동해해안 솔숲길을 라이딩하며 즐거운 타임을~~~
송정해변에서 잠시 휴식하며 커피 한잔 하고 강릉항을 거쳐 남대천으로 달리자!!!
다시 귀로에 솔바람다리를 지나며~~~
해가 넘어가는 낙조의 시간이 닥아오니 태백산맥 대관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세차게 부니
라이딩하기가 좀 힘드네요!!! 더욱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달리자!!!
남대천을 달리먀 대관령을 넘어가는 석양의 풍경을 담아보면서~~~
태양과 바이바이하고 시내로 들어와서 자전거를 (17:30)경에 반납습니다.
맛난 동태탕으로 석식과 시원한 막걸리 한잔후 강릉역으로 가서~~~
강릉역에서 기차표를 바꾸어 ktx(18:40발)열차로 해서 상봉역(20:23착)도착후 즐거운 라이딩후
무사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