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정말 기쁘옵니다..^^ 감상이 많이 들어와서!! >_<
캭캭캭 +_+ 우훗훗훗훗;;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그리고 완결나면 그동안 쓴 크레이지 샷
다 모아서 한편으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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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잉 .... 달칵.
건조한 기계의 음악....
......
미안합니다, 하이델룬... 저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았군요.
사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때는...........
당신도... 나를..... 좋아해 줄 수 .. 있을까요.....
[ 사는게 재미있나보지.....]
나는 그때 "살기위해 사는것" 이라고 대답을 했었죠.
하지만....
나도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내가 묻고싶었던 거라고나...
하아....나도 점점 힘이 드는군요......
..........미셸... 얼마 남지 않았어..........
...그 돼지를 죽이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거야.......
그런데 말이지......
.........요즘 신경쓰이는 사람이 ...........
..그도...나도 똑같은 상처를 안고 있어.... 그래서...
끌리는 걸까...... 미셸.........?
- 삐빅. ...치이이익
" 아슈레이!!"
오늘도 디룩디룩 찐 비계덩어리를 자랑스레 내놓고 화상모니터 앞에 서있는군.
" 아.. 퉁파오님."
" 로드들이 거리에서 발광을 하고 있다는데 넌 대체 뭘하고잇는거냐!!"
당신이 해보시지. 자유는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
명령만 하는거라면 누구든지 할수 있지 않나요?
" 아... 지금 아델룬들을 출동 시키겠습니다. "
" 빨리 가!!!!! 어서 가서 그놈들 목을 쓸어버리란 말이다!! "
그렇게 소리치지 않아도 잘 들린다. 돼지녀석.
"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
" 그래 좋아. 그런데...너 일부로 로드를을 느슨하게 진압하는건 아니겠지?
허튼수작은... 부리지 않는것이 좋을텐데.. 아슈레이..
내 곁에는 니 연인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너는 내 개라는 것도!!! "
[ 분 노 ]
그 단 하나의 단어가 내 머릿속을 점령했다...
..........안돼..... 참아야 한다..............
미셸을 위해서야...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지금은... 그것만.... 생각하는거야......
.....나는....짐승이다.... 주인의 말에 복종하는....
........개...........
- 삐익... 치지직!!
" 하이델룬! 출진입니다...!! "
난 또 당신을 이용해야 하는군요.
내가 살기 위해.......
당신은 이런 나를 위해 이용당해 줄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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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악!! 막혔습니다!!
완전 슬럼프야~ 오늘 소설은 왜이런지...ㅠ.ㅠ.
정말 개망나니 같에~ >_< 크악!! 돌 마구마구 던져줘요!!
다음편은 잠깐 쉬어가는 관계로 외전을 하죠.=_=;
아아아아아아...ㅠ.ㅠ
정말 죄송해요... 틈나는데로 틈틈히 고칠께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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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소설방]
연재중이예용♡
[창세기전3파트2] 크레이지 샷 - 4
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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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01.09.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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