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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우리 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칠곡도량 불자학생신도 130여명은 4월20일 서울동대문구 소재 우리 절을 순례하고 주지 청호 스님과 1시간 여 친견했습니다
이날 법우님들은 비교적 가벼운 복장으로 모두가 밝은 표정이었으며 일부 신도들은 대구 큰절에서의 인연으로 얼싸안고 법의를 다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서울동대문도량 주지 (청호)스님은 칠곡지역의 쿠수한 언어로 반갑게 맞이하셨습니다 법문 내용을 올립니다.<동안>
칠곡도량 순례단을 환영하시는 서울동대문도량 주지<청호>스님 관세음보살 반갑습니다
얼굴들이 다 좋으시네요!
오늘 오신다고 꽃을 많이 받으신 겁니까.
꽃이 많이 폈던 가배요. (네!) 제 눈에는 여러분들이 다 꽃같이 보입니다.
칠곡에 공기가 좋으신가 봐요.
새 주지스님 모시고 정진을 잘하셔서 전부 얼굴이 훤하십니다!
서울까지 오신다고 고생 되지 않으셨는지요?
뭐 또 법문을 하라 그러십니까?
무섭구로 ~~~.
제 얼굴이 어떠십니까?
행핀없지예?
(웃음)
사실 행핀 없습니다.
주지 소임 생전 처음 하다보니까
하지만 여러분들 염려 덕분에 몸이나따나 건강하고
큰 과오 없이 순탄하게 되어 가는 것은
칠곡에 계신 여러 신도님들 대구에 계신 여러 신도님들
여러 관음사의 신도님들이 마음 많이 써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동안 마음 써 주신데 대해서 대표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오늘 어디 둘러 오셨죠.
명진 스님 법문은 들으셨습니까?
(아니요!!)
그래서 표정이 그렇게 시무룩하십니까?
(웃음)
시간이 안 맞아서 듣지 못했나 봐요.
그렇군요.
고향에서 이래 식구들이 올라 오셨는데
대접이 이래갖고 어찌 하겠노…….
마음이 그렇습니다만,
가시다가 드시라고 요구르트랑 빵을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가시더라도 저희들을 위한 기도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나라에 큰 일이 있어서
찬불가나 법대 등이 취소되고 거의 반쯤 비상이고
아직도 해결이 안 되어서 온 국민들의 마음이 아픕니다.
원인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아니하고 세월이 지나서 마음의 상처가 아물런가.
우짤랑가 그냥저냥 하고 있는데……. 한 달 동안 온 국민들의 마음이 어두웠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 때문에 그죠.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을 때
과거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건들이 생각나더라고요.
대구분들은 중앙로 지하철 사건이 생각나지요.
생각나니까 그 이전의 사건 사고들도 떠오르지요.
삼풍백화점 사고 구포열차 사고 성수대교 사고...
이런 사건들을 대할 때마다 신문에는 무엇이 어떻더라! 어떻더라!
하면서 기자들이 쓰고 하는데 우리 불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을 대 할 때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되겠는가 하는 점에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점심 공양들은 다 하셨습니까?
편안하게 앉으시죠.
뭐 드셨습니까.
시금치. 감자조림. 총각김치.미역국.
짜다라 맛있는 것을 드셨네요.
도반이 반찬이죠.
빙 둘러 앉아서 같이 먹으니까
밥맛이 막 돌지요
라면을 혼자 한개 끓이면 좀 많죠?
둘이서 3개 끓여 보셨습니까?
적습니까. 많습니까?
아~~~모자라지요.
참 희한하게 모자라~~
오늘 경쟁적으로 먹다가 보면
밥을 맛있게 드셨을 겁니다.
다시 천안함 이야기로 돌아가서요.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기자들이 이야기 하듯이 원인이 뭐면서
앞으로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며
만약 그 것이 북한군의 소행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
라는 식으로 이해를 하는 것은 비불자적이다.
적어도 우리 삶을 끊임없는 생사윤회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불교적인 입장에서는 적어도
넓고 깊게 이 사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언제든지 사건이 일어 날 때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이 돌아가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아이고 돌아가서 우짜겠노"가 아니고 그러한 죽음이라는 것이
나도 분명히 맞게 된다는 것.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장가도 못 가보고 맛있는 것도 못 먹어보고 출세도 못해보고 우찌하겠노…….라고 그 가족들은 생각을 하고 억울한 울음이 복받쳐 오르겠지만,
커다란 부처님의 눈, 긴 불교의 입장에서 보면 …….
그 것도 모두 생사윤회의 한 가지 모습 일뿐이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젊은이는 불행한 죽음이고
우리는 살아서 행복하다는 이야기입니까?
그 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살아 있다하더라도 부처님의 진리를 잘 모르고
내가 분명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수행을 열심히 해야 된다는 그런 각오가 없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천안함 사건의 희생자들처럼
언젠가 이 순간 문을 나서는 순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똑같은 중생의 입장이다 그런 겁니다.
물론 그분들이 젊은 꽃다운 나이에 정말 안 된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궁극적으로 그 쪽은 불행한 사람 나는 영원한 행복한 사람 그거는 아니라는 거죠,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똑같이 맞아야 되는 것일 뿐인데... 단지 그 사람들이 조금 더 힘들게 조금 더 일찍 가셨다
그렇게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마치 비유를 하자면 뜨끈뜨끈한 목욕탕이 있는데
물이 너무 뜨거워가지고 언젠가는 결국 그 물을 견디지 못할 상황이 올 것인데
단지 그 분들은 뜨거운 수도꼭지 옆에 있다가 데이는 그런 거 하고 마찬가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사윤회 죽는 것은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분들 보다는 훨씬 더 운이 좋은 만큼.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업장이 좀 덜한 만큼 남아 있는 시간에
우리가 영원히 행복하지 못하다 이 말이죠.
이 행복한 이 시간에 정진을 열심히 해서 이웃도 돕고
나 자신도 구제하고 그러한 입장에서 천안함 사건을 봐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건이란 사건은 어차피 계속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죠.
사건을 당한 사람만 불행한 것이 아니다.
우리 중생들 모두가 안고 있는 생사윤회의 한 장면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건이나 우리 가족들이나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이.혹 돌아가실 때마다
이것이 남의 일이 아니다 하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법 인연 만나서 그 삶과 죽음에 대해서 깊이 있게 한번 수행해보고
연구해보고 잘 되면 회답까지 얻어 갈 수 있는
이 불교 공부하고 인연이 된데 대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그래서 행복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내 가족이나 내가 그 배에 안 탔기 때문에 내가 행복한 것이 아니고
그러한 인연관계 인과관계라든지 그러한 진리를 부처님으로부터 우리가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늙어 감을 맞이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가 병을 맞게 되더라도 나고 죽는 과정의 연속 속에서 하나의 장면이구나 생각을 하고
그 것을 수행의 주제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꽃피고 따뜻한 봄날에 그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시간이 시절이 시의가 그래서…….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다 여러분이 여기까지 오실 수 있고
여기 모여서 저하고 부처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또 수행을 할 수 있고 이웃을 위하고 내 가족을 아끼고
나라 사람들 모두를 진정으로 위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겁니다.
우리 행복한 사람들끼리 박수 한번 칩시다.
행복하시죠!?!
네 행복합니다!!
대답이 쪼매 적습니다.
빵 하고 요구르트 좀 드이소.
행복하시죠?
(네!!!) 인자 속이 시원합니다.
(법당 가득 웃음!!)
합장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허리 쭉 펴십시오. 합장을 하시고 눈을 감으시고
손바닥을 딱 대보십시오. 손바닥 합장.
손바닥의 느낌을 한 번 느껴보십시오.
따뜻합니까? 손이 매매 안 따신 분들은 좀 비비십시오.
따뜻해질 때까지 비비십시오.
이 세상에는 이제 여러분들의 손바닥 느낌 밖에 없다
생각하십니다.
손바닥에만 마음을 집중합니다.
그 따뜻한 손바닥의 느낌이 옛날 어머니 품안에 있을 때
어머니의 사랑과 같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늘 그렇지만 관세음보살님의 따뜻한 자비 하고 같은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함장을 한 그 손바닥에서 관세음보살님의 자비,
어머니의 사랑 , 그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 따뜻한 느낌이 팔을 통해서 온몸으로 퍼져나간다고 생각하십시오.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
따뜻한 관세음보살님의 그 한없는 자비가 손바닥에서 팔을 통해서
몸통으로 전달되고 온몸이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그 느낌이 머리로
다리로 쭉 번져나갑니다. 그래서 나의 온 몸이 손바닥의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즉, 나의 온 몸이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 내 몸 전체가 관세음 보살님이 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되신 마음으로 저하고 같이 관세음보살님을 열심히 한번 불러보시면서
온 몸이 관세음보살님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눈을 감으시고합장하신채로 이제 관세음보살님이 되신 여러분 각자가 여러분 자신들을 위해서 먼저 축원을 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합장을 한 채로 큰 소리로 저를 따라하시겠습니다.
말하시는 분은 관세음보살님이고 축원을 해드리는 대상이 여러분 자신입니다.
한마디 한마디씩 저를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가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내가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내가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이제 두 번째는 여러분이 존경하시는 분 또는 아끼시는 분을 한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성이나 돌아가신 분은 빼고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 훌륭한 사람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가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이제는 여러분이 별로 좋아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 평범한 느낌인 사람을 떠올리십시오.
이 훌륭한 사람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가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떠올리십시오!
이 훌륭한 사람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가를 ~
이 훌륭한 사람이 육체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이 훌륭한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이제 합장을 내리시고 눈을 천천히 뜨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람이 마지막 분이지요.
그 사람을 용서를 하면 누가 제일 괴롭습니까.
내가 괴롭지요.
그 사람이 잘 되도록 축원을 해주는 것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들 오셔가지고 우리 절에서 관세음보살님 기도를 해주시고 우리 절 법당이 훨씬 더 뜨신 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기도해 주셔서
내일부터 우리 동대문도량이 훨씬 더 따신 김이 나서 아 참 여 좋다. 라는 느낌이 들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하게 맑게 해주신 그 기도 덕분으로 스님들이나 신도님들이 열심히 기도 정진하는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길상사 가셨다가 내려가시는 그 시간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순례 되시기 바랍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따라해 주십시오.
큰 소리로요…….
부처님 저는 행복 합니다
부처님 저는 정말 행복 합니다
나무 끝에서 자꾸 기어 나오는 4月의 봄입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서울동대문표 법복<티>이 불티가 납니다
부처님께 쌀공양을 예경하기 위해 선禪 줄입니다
108순례 공덕을 위에 깜찍한 불경품을 골랐습니다
종무笑는 오늘도 새로운 신도들의 佛씨를 살려 냅니다
푸근한 인상 넉넉한 인심이 꽃피는 차 한잔의 수행입니다
든든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를 등에 꿰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신다고 마이 힘드싯지예! 그래도 오시길 108배나 잘하셨지예!
↗108배 하실분만 108배 하시고예 다 끝나고 나가실 때는 요 앞에 아까 들옷는데 고쭉으로 쭉가시면 차가 고기 있답니다 차가 이 앞에 안옵니다 108배 하실 분 하시고 구경하실 분 구경하시고 등달분은 등다시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새법요집 349Page입니다 백팔대참회문 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자엄 중등지심귀명례 지심귀명례 금강상사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아금발심 불위자구인천복보 성문연각 내지권승 제위보살 유의최상승 발보리심 원여법계중생 일시동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지시무기명례 시방 진허공계 일체제불 지시무기명레 시방 진허공게 일체존법 지심귀명레 시방 진허공계 일체현성승 지심귀명례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지심귀명례 보광불 지심귀명례 보명불 지심귀명례 보정불 지시무기명례 다마라발전단향불 지심귀명례 전단광불 지심귀명례 마니당불 지심귀명례 환희장마니보적불 지심귀명례 일체세간락견상대정진불 지심귀명례 마니당등광불 지심귀명례 혜거조불
먼 걸 수고하셨습니다 지심귀명례 해덕광명불 지심귀명례 금강뢰강보산금광불 지심귀명례 대강정진용맹불 지심귀명례 대비광불 지심귀명례 자역왕불 지심귀명례 자장불 지심귀명례 전단굴장엄승불 지심귀명례 현선수불 지심귀명례 선의불 지심귀명례 광장엄왕불 지심귀명례 금화광불 지심귀명례 보개조공자재력왕불 지심귀명례 허공보화광불 지심귀명례 유리장엄왕불 지심귀명례 보현색신광불 지시무기명례 부동지광불 지심귀명례 항복중마왕불 지심귀명례재광명불 지심귐영례 지혜승불 지심귀명례 미륵선광불
보살님의 신심을 말해 주는 길다란 염주입니다
넓이와 깊이를 가름할 수 없는 무한대의 축원 도량 가득합니다
아픈 몸을 의탁한 보살님과 좌복에 앉은 보살님 함께 가는 도반인가 봅니다
일공스님 건강하세요 !!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스님들이지만 스님이 찾는 길이 이 법당안에 있는지 모릅니다
직접 본 일도 잘못 판단할 수 있는데 남에게 들은 나쁜 이야기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 이야기 자체보다 더 자신을 황폐화 시킬 수 있다 -회주 우자 학자 큰스님 말씀에서-
포교셋입니다 글.사진(동안)서울동대문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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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나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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