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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카고 체류기 (2016-08-20~2016-09-14)
경위 추천 0 조회 168 16.10.08 20: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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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8 20:59

    첫댓글 아유 ~ 너무 너무 재미나게 읽었네 ~ 채팅하러 가야해서 막 급히 읽었어. 나중에 다시 와서 도 읽을거야 ~

  • 16.10.09 09:48

    찬찬히 잘 읽었어. 경위야 ~ 참 잘 썼네 ~ ㅎㅎ 감동하며 읽었어 ~
    무수리 하러 간다더니 대접도 잘 받고 왔네 ~

  • 16.10.09 22:14

    친구들이 답글에 썼네요 ~~~ ㅎㅎ

  • 16.10.09 22:29

    경위야~ 어찌 그리 구구절절 마음을 표현하실수 있는지? 부럽다~~
    마지막 문단에 엄마와 할미로서 자식사랑하는 마음~ 감동이다.
    사랑해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각자가 져야만하는 삶.
    여운이 남네요~~

  • 16.10.10 11:04

    난 너무 바빠 이 글 읽을 시간 조차 없어.. 그러나. 경위 글 덕에.. 댓글 쓰지 않던 경숙이와 인원이가 한 페이지 쓴걸
    보면 역시 경위..
    정말 단편 소설 정도 되는거 같아.. 몇일 후에 읽을수 있을듯..

  • 16.10.10 11:06

    점점 길이도 길어지고 생각도 많아지고 보는 눈도 더 커져 가는거 같아..엄지 척..

  • 16.10.11 03:23

    와.~~대단한 칭찬이다. 제임스죠이스의 글을 읽은 느낌이라는 .....
    나는 지금도 그의 글을 읽으려면 졸립기 부터 하는데.ㅋㅋㅋ
    경위글은 결코 졸립지 않아요. 박차를 가해서 정진 하시길~~

  • 16.10.12 23:25

    지금 다 읽었어.. 나도 네 맘이 이해되고 부럽기도하고 같은 마음이 되어 같이 울자고하네..
    유리나 애리나 이담 커서도 할머니 얼굴은 기억이 가물 해지더라도 할머니가 저이들을 이해 시키던
    대화나 말들은 어딘가에 남아 있어 할머니를 그리워 할거 같아..
    나도 손주가 있음 저렇게 잘 할수 있을가 아님 그렇게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 16.10.12 23:29

    이 글도 다 읽고 이해 되게 한국어도 배우면 좋을거 같아..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자유롭게 살게해서 이렇게 지금 내가 힘 들어하는거란 생각이 들어.
    내가 사느라고도 힘들어 그랬을지는 몰라도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라 달게 감내하는중..이지만..
    능력이 되면 한글도 배우는 한글 학교도 다니게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한글은 단어의 뜻을 배우는게 어렵지만 사실 글자나 발음을 하는건 아주 과학적이라 그자리에서 배울만큼
    좋은 글이지..

  • 16.10.15 22:44

    어휴 경위야...하도 길어서 오늘에야 다 읽었네...ㅎㅎ 며칠 드나들면서 ...책 한권 읽은 기분....
    너무 재미 있게 잘 읽었어.... 다음에는 조금 나누어서....연재 식으로 써도 좋을 거 같아...
    나이드니까 긴글 한꺼번에 읽는 것도 쉽지가 않네....ㅎㅎㅎ 미안....
    그리고 글씨도 좀 크게 써주면 좋겠고...
    네 글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에 더 잘 읽을 수 있게 부탁하는거야...
    글자는 크게...문단은 짧게....전체...길이는 한 두 페이지 정도....연재 회수는 무제한....
    아마 나이스한 다른 친구들도내 제안에 공감하지 않을가....ㅎㅎ 착각은 자유...
    정말 같은 나이 친구 글이라 공감하며 잘 읽었어...좋은 글 고마워...

  • 16.10.16 06:20

    역시!!!! 경위
    "우리들의수다"방에서 이 방으로 들어와
    주~~욱 . 어쩜 이렇게 잘 쓰는지.
    이렇게 잘 쓴 글 여기에서 우리만 읽는게
    아까워.
    옛날에 올렸든 기행문과 모두 모아
    책 만들면 그 때 또 다시 열심히 감동하며
    읽을것 같애.
    아 그대는 정말 멋진엄마, 멋진할머니!!!
    멋진 교수님의 전력도 있지요?
    이런 멋진 친구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 16.10.16 07:34

    맞아.. 나도 그 생각했어.. 내가 한 생각이니 경위도 물론 생각했을거야..

  • 16.10.20 06:26

    며칠전부터 읽으려다가 읽기에 시간좀걸릴것같아 아껴두었던것 지금 새벽 맑은 정신으로 읽었오.
    이 긴글이 단숨에 숨도 못고르게 빨리 읽혀지더니만 끝판에는 웬 일로 눈가까지 축축하게 적셔지는 느낌.

  • 16.10.20 06:30

    순간 순간을 그림보듯 느껴지게하는 사실적 묘사와 그 순간 이어지는 사유의 세계까지 ...모두가 그대의 작가적 재능을 아낌없이 나타내주고 있어요 ~~~

  • 16.10.20 06:32

    경위야, 감탄!!!

  • 작성자 16.10.22 18:14

    고맙고 고마워요 친구들!
    우리 동기들 글도 무척 감동스럽던데... 하루 빨리 받아 읽으시길!!

  • 16.11.08 07:04

    경위야. 어쩜 그리 real 하게 표현을 잘 했는지? 감동이다! 난 아직 복무 중이라 격하게 공감이 돼~ 나 복무 끝나 서울 가면 off line에서 할 이야기가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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