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자스탄의 한 조그만 마을에서 촬영했다.
전통 춤을 추는 무희의 열정적인 모습과 주변의 들뜬 분위기를 한 컷에 담아낸 수작이다. / 정정호(서울 도봉구 도봉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 불심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했다. 모래로 만든 부처의 온화한 얼굴과
그 위로 비쳐지는 여명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성세금(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은상 - 구절초 동산
전북 정읍의 한 소나무 밭을 배경으로 구절초의 흐드러진 모습을
새벽안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표현했다. / 박종권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은상 - 즐거운 점프
인도의 명승지인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점프하는,
역동적인 찰나의 순간을 잡았다. / 권순태(서울 관악구 신림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고성(古城)
중국 대표적인 리장고성에서 촬영한 작품. 나란히 걸어가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오래된 골목의 느낌에 잘 배어들었다. /모신엽(광주 광산구 월계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 - 기다림
몽골 만달고비에서 촬영했다. 낙타 한마리와 수레, 그리고 뭔가를 기다리는 이의
묵묵한 표정이 끝없이 펼쳐진 평원과 강렬한 하늘의 대비 속에 잘 어우러졌다. / 이혜순(대전 유성구 장대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 - 다락논의 아침
중국 계림의 다락논의 아침 풍경이다. 붉은 빛 스며든 논 위로 소와 쟁기질을
나온 농부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얹혀졌다. / 이경희(서울 종로구 숭인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 - 삶은 이어진다
중국 윈난성 중전에서 촬영했다. 붉은 빛 진한 흙벽과 물동이를 지고 가는
여인의 화려한 의상이 도드라지지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우경선(서울 성북구 길음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 - 여정
전남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가을 풍경이다.
자전거를 타고 붉은 빛의 낙엽 터널을 지나는 서정이 잘 담겨져 있다. / 구슬아(대전 유성구 장대동)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동상 - 해진후 산토리니
그리스 산토리니의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집들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졌다. / 김병구 (서울 광진구 중곡동)
첫댓글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
직접가서 보면 더 좋겠군요 , 즐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