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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연구 스크랩 ◆;149, 戊己分合一氣還[무기분합일기환]이란?
Galatopos 추천 0 조회 892 08.05.29 18: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1】;무자[戊子]년의 세운[世運]은 2,008년 2월 4일 입춘[立春]일부터 운세[運勢]가 돌아옵니다. 무자[戊子]년은 “쥐 띠” 해입니다.

 다른 때는 해마다 “띠”에 대한 언론매체에서 호들갑들을 떨던데 금년은 별로 잠잠 한 편입니다.

 일 년 열두 달 중에 음력 11월은 동지[冬至] 달로 오곡잡곡[五穀雜穀]을 추수하여 곡간에 쌓아 둠으로서 “쥐”들의 풍요로운 달인 동지  달은 “쥐”의 달인데 말입니다.

  2,008년 무자[戊子]년 “쥐띠”는 황금색 “들쥐”이고 음력으로 동지 달은 갑자[甲子]월로 “푸른색 들쥐”들이 왕성[旺盛] 하는 달로 양력으로 2,008년도 12월 달을 마감 하는 해입니다. 그럼 “황금색 들쥐”가 연말에 가면 “푸른색 들쥐”로 변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집쥐는 “검은색 쥐”로 임자[壬子]년을 의미합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戊己分合一氣還[무기분합일기환]”은 무년과 기년 분리했다가 합치는 하나의 기운[氣運]이 돌아 왔다.“는 말로 무자[戊子]년과 기축[己丑]년 우리나라의 근세사와 너무나 관련이 많은 해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무자[戊子],기축[己丑]년은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는 벽력화[霹靂火]로 뇌성병력[雷聲霹靂]과 폭우[暴雨]가 겹쳐질 때는 “죄진 자” 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정도의 공포감[恐怖感]을 주기도 할 때라고들 합니다.

 그리고 무자[戊子], 기축[己丑]년의 벽력화[霹靂火]는 근세사인 1,948년 무자[戊子]년은 1,945년 해방 후 38선이라는 미군과 소련군이 철조망을 치고 남쪽과 북쪽을 미군과 소련이 점령한 속에서 군정이 시작되었는데 3년 동안 남한에서는 여수반란사건, 제주사삼사건 등 크고 작은 좌우[左右]대립은 많은 생명을 빼앗아 갔으며, 남노당인 공산당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규합적인 단체 및 정당이 난립[亂立] 되여 사상투쟁[思想鬪爭]으로 독립투사를 비롯하여 많은 인물들이 암살로 세상 떠나는 등 정국이 혼란[混亂]이 많이 일어났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국사대사전에 있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 합니다.


 “제헌국회[制憲國會]는 8.15 해방 후 최초[最初] 총선거[總選擧]인 5.10선거에 의하여 구성된 국회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했으므로 ”제헌국회[制憲國會]“라 한다.

 1,948년 2월 26일 유엔 소총회[UN 小總會]에서 한국으로 하여금 가능한 지역 내의 선거를 실시케 하자는 미국 측 제안이 31대 1로 가결 된지 73일 만에 남한[南韓]만의 5.10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총 입후보자 수 902명 중 198명이 당선되어 5월31일 역사적인 개원식을 거행하고 의장에 이승만[李承晩], 부의장에 신익희[申翼熙]. 김동원[金東元]을 각각 선출했다.

 6월 1일 제 1l회 본회의의 의결에 따라 각도별로 10명씩의 헌법전형위원이 선출되고 그 중에서 30명의 기초위원이 선출되어 다시 공법학계[公法學界]의 권위자인 유진오[兪鎭午] 등을 초빙[招聘]코 헌법초안[憲法草案]을 작성, 6월 23일 본회의에 제출했다.

 이 초안은 부분적으로 의장 이승만의 강력한 단독 반대에 부딪쳐, 내각책임제[內閣責任制]를 대통령중심제[大統領中心制]로, 양원제[兩院制]를 단원제[單院制]로 수정한 후 이해 7월 12일 제 28차 본회의에서 완전통과를 보고 17일에 의장의 서명이 끝나 드디어 효력을 발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대한민국건국일[大韓民國建國日은 1,948년 7월14일 정부조직법통과, 7월 17일 헌법, 정부조직법 공포식을 거행하였으며, 7월 20일에 국회는 대통령에 이승만[李承晩], 부통령에 이시영[李始榮]을 선출하여 7월 24일에 취임식을 가졌다.

 8월 15일에 조국 해방 기념일에 대한민국의 건국을 내외에 선포하였고 당시 미군정장관[美軍政長官] 죤 알. 하지[John R. Hodge]중장은 15일 0시를 기해 군정의 폐지를 선언하니 이로써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국사대사전; 이홍직 편에서 옮김.]“


 그래서 38선 이남만 대한민국 건국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1,948년 무자[戊子]년 8월 15일 남북이 완전히 상격[相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금년도 2,008년과 2,009년인 무자[戊子]년과 기축[己丑]년은 “分合一氣還[분합일기환]”으로 분리되었던 것이 다시 합치는 기운이 돌아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정자[爲政者]들은 당리당략[黨利黨略]이나 명예욕[名譽慾]과 사리사욕[私利私慾]에 휩쓸리지 말고 동북아[東北亞]의 평화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대통합[大統合]을 위한 기초[基礎]를 닦는 계기[契機]를 조성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 중원에서 밀려나와 종자보전을 위해 살아남은 선조들의 후예[後裔]라는 생각을 망각[妄覺]하거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몽골로이드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나는 대쥬신족의 정신적[精神的]인 지주[支柱]가 되기 때문에 항시 우리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그네들이 소속하고 있는 정치적[政治的]인 입장[立場]과 경제적[經濟的]인 처지[處地]를 비롯하여 사회적인 입지를 충분히 깊이 있게 연구하고 고려해서 지원책[支援策]을 연구하여야 하며, 요즘 젊은이들이 유행어로 쓰고 있는 “존심[存心]” 상하지 않게 접촉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백의민족[白衣民族]에게 주어진 사명[使命]이자 삼신성조[三神聖祖]의 예언[預言]으로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의 대통합[大統合]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느님이 내려주신 천명[天命]이라는 것입니다.


  ※벽력[霹靂][명] 벼락, !뇌성[雷聲]~,

  ※벽력화[霹靂火][명] 육십갑자의 무자[戊子]와 기축[己丑]에 붙이는 납음[納音]오행. 火=불; 뇌성벽력과 번개 불[火]이라 의미임..

 [참고] 경인[庚寅] 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


  ※납음[納音][명];십이율[十二律]에 각각 있는 “궁[宮], 상[商], 각[角], 치[徵], 우[羽]의 오음을, 육십갑자에 배당하여 오행으로 나타낸 말.[갑자, 을축 해중 금; 甲子乙丑- 海中金]따위. 궁상각치우? 중국의 한족의 한[漢]나라와 명[明]나라인 한족의 음악 오음계의 분류로 봅니다.


  ※율려[律呂][명];“육률[六律]“과 ”육려[六呂]“를 아울러 이르는 말.음악, 또는 그 가락,② 성률[聲律]. ?율려는 우리의 동이족[東夷族]의 음악인 가락인 천부[天符]의 소리로 봅니다.


   【2】;무기[戊己]에 나누어졌던 것이 일기[一氣]로 합하여 돌아오네.

  ◎생초지락[生初之樂]에서

   [원문]

  戊己分合一氣還 甲乙火龍多吉生 中靈十一才摠靈臺

  무기분합일기환 갑을화룡다길생 중령십일재총령대

  丙丁神鳥正大土 父母氣還定 庚辛大號衆濟生

  병정신조정대수토 부모기환정 경신대호중제생

  天地大道氣還定 年年益壽江南仙 永寧通書玉甲記

  천지대도기환정 년년익수강남선 영영통서옥갑기

  天道大降一氣道 坊坊曲曲惟物處 世人不知天上仙

  천도대강일기도 방방곡곡유물처 세인부지천상선

  日月何山不照處 高出雲霄照最先明 處處谷谷天道還

  일월하산부조처 고출운소조최선명 처처곡곡천도환

  水水山山前路立.

  수수산산전로입.


   [해석문]

무기[戊己]에 나누어졌던 것이 일기[一氣]로 합하여 돌아오네.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이 목운[木運]으로 변하여 궁을[弓乙]의 주인공으로 돌아올 때 좋은 일이 생기네.

 중천[中天]의 목운[木運]으로 오신 성인[聖人]이 모든 사람이 고대하던 정도령[正道令]이며 신령한 사람이네.

 병진[丙辰]년과 정사[丁巳]년에 탄생하네.

 부모[父母]의 기운이 돌아와 정해지니 경신[庚辛]년에 중생을 제도하네.

 천지대도[天地大道]의 기운이 돌아와 정해지네.

 해마다 나이를 더해 가는 강남[江南]의 신선이네.

 영생의 도[道]를 통하는 글이 옥갑기[玉甲記]이네.

 하늘의 도[道]가 크게 강림하여 일기[一氣]로 도가 나오네.

 방방곡곡의 온갖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즐거워하네.

 세상 사람들은 천상의 신선임을 모르네.


 

   §여기서는 앞 블로그에서 설명한바 있지만 다시 한 번 참고 참아 올리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격암유록 해운가[海運歌]에서 나온 부분 “청백상격 구사간[靑白相隔 狗蛇間]에 추탁오륙분명[推度五六分明]하고 무기사서기연[戊己蛇鼠其然]하니”와 비교 되는 예언서인 무기사서기연[戊己蛇鼠其然]과 청백상격 구사간[靑白相隔 狗巳間]에서 상격[相隔]무기분합[戊己分合]이 대조되는 문장입니다.

 우리는 1948년 무자[戊子] ‘49년 기축[己丑]년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남한[南韓]의 단독정부수립으로 북쪽도 단독정부수립이 이루어 쪘다고 억지를 쓸 수도 있는 대목이며, 그로 인하여 60년간의 남북한 냉전기류는 세계 2차 대전의 돌발지인 나치정부의 동서독[東西獨]은 통일을 했는데 왜 우리는 남북통일[南北統一]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가는 ’50년도 북한의 남침으로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전쟁의 상처는 쉽게 봉합되지 못하는 것은 상호불신[相互不信]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언서의 60년 주기에 대한 “무기분합일기환[戊己分合一氣還]”은 앞으로 다가올 갑진[甲辰]과 을사[乙巳]년인 2,024년과 2,025년의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의 초석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무기분합일기환[戊己分合一氣還]는 어느 때를 말하고 있을까? 이 말은 무기[戊己]에 분리되고 다시 합하는 일기[一氣]라는 것은 1,948년과‘49년 무자[戊子], 기축[己丑]년은 상격[相隔]했지만 60년 후인 2,008년과 2,009년 무자[戊子], 기축[己丑]년은 남북이 합할 수 있는 기운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기축[己丑]년은 기죽이고 조용히 기다라는 경고문을 예언한바 있습니다. 만일 다시 상격[相隔]이 심화[深化] 된다면 60년은 다시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위 원문에서 “戊己分合一氣還 甲乙火龍多吉生 [무기분합일기환 갑을화룡다길생]”에서 해석문에서 수운[水雲], 화운[火雲],목운[木運]으로 해석했으나 원문에는 “甲乙火龍 多吉生[갑을화룡 다길생]”이라는 구절은 甲乙火龍[갑을화룡]은 갑진[甲辰=甲龍] 을사[乙巳=乙火]로서 섞어서 음폐[陰蔽] 시키고 있으나 갑진[甲辰], 을사[乙巳]년을 말하고 多吉生[다길생]은 모두 다 좋으므로 살수 있다는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인 2,024년, 2,025년인 갑진[甲辰],을사[乙巳]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정자[爲政者]들은 “戊己分合一氣還[무기분합일기환]”은 무자[戊子], 기축[己丑]년으로 2,008년과 2,009년을 슬기롭게 잘 넘겨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해석문과 원문의 차이는 “병정신조정대수토[丙丁神鳥正大水土]”는 해석문 병진[丙辰]년, 정사[丁巳]년이 아니라 병자[丙子], 정축[丁丑]년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해석문의 시대적 정황으로 추정하여 판단한다면 병진[丙辰],정사[丁巳]년인 2,036년과 2,037년으로 음부경[陰符經] 천인합발[天人合發] 만변정기[萬變定基]와 연계돼야 하는 것으로 보아 해석 문을 병진[丙辰]년, 정사[丁巳]년으로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병자[丙子], 정축[丁丑]년으로 본다면 1,996 [丙子]년, 1,997 [丁丑]년과 2,056 [丙子]년, 2,057[丁丑]년으로 연도[年度] 수정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부모[父母]의 기운이 돌아와 정해지니 경신[庚辛]년에 중생을 제도하네.” 중에서 “경신[庚辛]년 중생을 제도하내.”의 경신[庚辛]년은 언제일까.?

 2,000년과 2,001년은 경진[庚辰],신사[辛巳]년으로 앞에서 몇 번 설명한 진사삼변[辰巳三變]인 상진사[上辰巳]에 해당하지만 만일 2,036년과 2,037년인 병진[丙辰]년과 정사[丁巳]년 후에 오는 경신[庚辛]년이라면 2,042년 임술[壬戌]년에 천국건설[天國建設]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경신[庚辛]년; 10년 마다 반복됩니다.

 ①2,000[庚辰]년과 2,001[辛巳]년; ②2,010[庚寅]년과 2,011[辛卯]년; ③2,020[庚子]년과 2,021[辛丑]년; ④2,030[庚戌]년과2,031[辛亥]년; ⑤2,040년과 2,041년인 경신[庚申]년 신유[辛酉]년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가는 것은 “병정신조정대수토[丙丁神祖正大土]”에서 해석 문에서 병진[丙辰]년과 정사[丁巳]년으로 해석 했는데 이는 2,036년과 2,037년을 말하고 있으나 원문에서 “수토[水土]”로 돼 있으나 “화토[火土]”로 봐야 병진[丙;辰=土],정사[丁;巳=火]로 해석할 수 있는데 수[水]를 화[火]로 확인대조하는 방법은 국립중앙도서관 “古 第1496-4號”로 소장된 원본과 대조해보기전에는 확인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이는 수극토[水剋土]가 수상토[水相土]로 변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의미도 있지만 너무나 우리민족에게는 중대한 일이며, 그때까지는 우리나라의 주변국들이 존속된다는 예언 구절도 있으나 임술[壬戌]년인 2,042년에는 천국건설[天國建設]이 있다는 예언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엄폐[掩蔽]시키기 위해서 고희로 개입시키지 안 했나 고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천국건설[天國建設]에 대한 앞 블로그의 “118호 격암유록은 미래를 알고 있다.!”에서 자세히 설명한바 있지만 2,036년과 2,037년 이후에 오는 2,042년 임술[壬戌]년 천국건설[天國建設]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대변혁기[大變革期]인 만변정기[萬變定基]는 지구의 지각변동[地殼變動]으로 많은 나라들의 형태가 달라지는 변화가 있은 후에 천국건설[天國建設]이 오는 것 아닌가? 고려됩니다.


 그리고 지상천국[地上天國]에 대하여 첨언한다면 우리민족은 동굴[洞窟] 또는 혈거[穴居] 생활을 하거나 지상에서는 나무에 소[巢]을 짓고 생활했고, 그 후에 옛날 우리나라에는 2층 집이 거의 없는 상태이었으며 지표상[地表上]은 하늘이 되니 앞으로 2층 이상의 주택은 천국[天國]의 천당[天堂]이 되며, “강산열탕[江山熱湯] 귀부지[鬼不知]”는 지열[地熱]과 수증기[水蒸氣]가 너무 많은 곳에서 나옴으로 부득이 2층 집을 지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곧 올 것을 예언[預言]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옥갑기[玉甲記]란?; 사실은 잘 모르지만 단군께서 아들 부루를 시켜 양자강 하구[河口]에 있는 도소[塗蘇] 또는 도산[塗山]에서 우[虞]왕에게 치산치수[治山治水]를 위한 금간[金簡] 옥첩[玉牒]을 넘겨주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옥첩[玉牒]의 기록을 말하고 있지 않나 고려됩니다.

 단군 2세 부루는 하[夏]나라 우왕[虞王]에게 천부경[天符經]을 제외한 음부경[陰符經]및 역경[易經]을 비롯하여 황제내경 등등 많은 것을 인수받은 하[夏]나라 우왕[虞王]으로 넘어간 금간옥첩[金簡玉牒]을 받아서 자기들 화하족[華夏族]의 것으로 표지를 변조는 했지만 음부경[陰符經]이나 역경[易經]의 예언[預言]의 년대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점이 없으니 가지고 있는 음부경[陰符經]으로 원회운세설[元會運世說]인 우주의 1년을 360° x 360° = 129,600년 주기설을 한족학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말하고 있으나 시작점을 못 찾으니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옥갑기[玉甲記]”는 “구슬 같은 갑운 기록”이라고 해석한다면 앞에서 말한 양력으로 2,024년 갑진[甲辰]년 1월 1일 갑자[甲子]시부터 해운[海運]이 돌아오는 음력 2,023년 계묘[癸卯]년 11[甲子]월 20[甲子]일 갑자[甲子]시를 말하고 있지 않나 고려됩니다.


   ※옥갑[玉匣];[명];①옥으로 만든 갑.②옥돌로 장식을 한 갑. 참고로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41, 海運開歌[해운개가]◎

  [원문]

  漸近海運苦盡甘來 海洋豊富近來로다 千里萬里遠邦船이

  점근해운고진감래 해양풍부근래로다 천리만리원방선이

  夜泊千艘仁富來라 靑白相隔狗蛇間에 推度五六分明하고

  야박천소인부래라 청백상격구사간에 추도오륙분명하고

  戊己蛇鼠其然하니 六大九月海運開를 世人不知三六運을.

  무기사서기연하니 육대구월해운개를 세인부지삼육운을.


  [해석문]

  점차로 해운[海運]이 열리니, 고생이 다하고 즐거움이 돌아오네. 해양[海洋]의 풍부함이 가까이 다가오네.

 천리만리 먼 나라에서 수천 척의 배들이 밤에 인부[仁富] 사이에 정박하네.

 청백상격[靑白相隔] 구사[狗巳]간에 추탁오륙[推度五六] 분명하고 무기사서[戊己蛇鼠] 분명하네.

 육대구월[六大九月]의 운수로 해운[海運]이 열리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네. 삼육[三六]의 운수이네,


度[2;헤아릴 탁]①헤아리다.②살다.③던지다.④베다.

  [1;법도 도];①법도. ②제도. 규정[規程]. ③한도. ④정도. ⑤자. 길이의 표준. ⑥때. 기회.⑦준비. ⑧풍채. ⑨도량. ⑩가락. ⑪차례. 회[回]. ⑫건너다. 지남. ⑬중이 되다. ⑭천체[天體]의 속도, ⑮태양. 또는 하루.


※청백상격 구사간[靑白相隔 狗蛇間]

 靑→[東]天干은 甲乙. 地支는 寅卯; 白→[西]天干은 庚辛, 地支는 申酉; 狗蛇[구사]에서 狗=戌[개], 蛇=巳;

 구사[狗巳] 간은 巳年과 戌年의 사이란 말인데 청구[靑狗]로 짝지어보면 청[靑=甲乙]로 갑술[甲戌]년이 되고 백[白=庚辛]으로 보고 蛇=巳로 경사[庚巳]년은 없으니 신사[辛巳]년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청백[靑白] 상격[相隔]은 청군과 백군간의 운동회를 연상해보면 축구장 꼴 대 문 뒤로 나뉘어서 응원단은 열심히 응원해야함으로 어년 60년이 훌쩍 넘어 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단구변지오의 삼진사[三辰巳]인 상진사[上辰巳] 경진[庚辰], 신사[辛巳]년부터 신묘[辛卯]년까지인 2,000년에서 2,011년까지 그중에 2,008년 무자[戊子]년과 2,009년 기축[己丑]년에 오는 “무기분합일기환[戊己分合一氣還]”은 참으로 중대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갑술[甲戌]년;1934년, 1994년, 2054년

 ▲을사[乙巳]년;1905년, 1965년, 2025년

 ▲을해[乙亥]년;1935년, 1995년, 2055년 

 ▲경술[庚戌]년;1910년, 1970년, 2030년

 ▲신사[辛巳]년;1941년, 2001년, 2061년


 ※추탁오륙분명[推度五六分明];추측하여 헤아려 보니 오륙[五六]이 분명하다. 五六은 무엇일까? 五는 天干으로 戊이고, 地支로는 辰, 戌이고 六은 天干은 癸이고 地支는 亥입니다.

 청백[靑白]과 오륙[五六]으로 보면 갑진[甲辰]년과 경술[庚戌]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推度五六分明[추탁오륙분명]”은 오륙[五六]을 역경[易經]의 팔괘로 보면 5는 巽風[손풍]괘 6은 감수[坎水]괘로 풍수환[風水渙;☴☵] 또는 수풍정[수풍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경술[庚戌]년이면 1,910년[경술국치], 1,970년이나 분명 계사[癸=六,巳]년이면 1,953년 휴전부터 을사[乙巳]년까지는 1,965년은 아니고 2,025년 을사[乙巳]년은 1,953년 + 72= 2,025년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무기사서기연[戊己蛇鼠其然] 무기사서는 무기[戊己]는 天干이고 사서[蛇鼠]는 地支로 보면 蛇=巳이고 鼠=子이니 무진[戊辰]이나 무자[戊子]이고, 기진[己辰]은 육십갑자에는 없으니 기사[己巳]년중에서  찾아야 합니다.

 ▲戊辰[무진];1,928년, 1,988년, 2,048년,

 ▲戊子[무자];1,948년, 2,008년, 2,068년,

 ▲己巳[기사];1,929년, 1,989년, 2,049년,


   【3】;요즘 대선이 끝난 후 당선자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인 한반도 대운하[大運河]에 건설에 대한 참고할 만한 예언서[預言書]가 있어서 몇 가지 간추려 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世視論[세론시]에서

  [원문]

 天運奈何若不解得 無量肉眼 俗離之世

 천운내하약불해득 무량육안 속리지세

不離俗離 積德之人 不失俗離 不尋俗離

 불실속리 적덕지인 불리속리 불심속리

 難免塗炭 黃金之世 愚者何辨 入於俗離

 난면도탄 황금지세 우자하변 입어속리

 尋於智異 尋山鷄龍愚哉 深量白轉必死

 심어지리 심산계룡우재 심량백전필사


 [해석문]

천운[天運]이 그러하니 어찌하겠는가?

 육안[肉眼]으로 헤아릴 수 없는 속세를 떠난 곳.

 속세를 떠난 그곳을 떠나지 마소.

 덕을 쌓은 사람은 속세를 떠난 그곳을 잃지 말며,

속리산[俗離山]을 찾지 마소. 도탄을 면하기 어렵네.

 황금에 눈이 먼 어리석은 자가 어떻게 분별하겠는가?

 속리산[俗離山]에 들어가고 지리산[智異山]을 찾고 계룡산[鷄龍山]을 찾네.

 그와 같은 말을 하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네.

산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게 되는 이치를 깊이 헤아려보소.

 힘을 다하여 그 사람을 따르고 또 따라 가소.


   §;여기서는 “속리산[俗離山]을 찾지 마소. 도탄을 면하기 어렵네.[ 不尋俗離 難免塗炭]”.를 보면 요즘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의 한반도 대운하공약[大運河公約]에서 속리산[俗離山]이 거론 되는데 염려[念慮]되는 예언입니다.


  【4】;정감록비결과 경부 대운하[大運河]에 대한 예언은?


   ◎정감록원본해설 정다운 글에서 “새재 조령[鳥嶺]”에 대한 예언서[預言書]가 있어 일부분을 옮겨 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융공[漢隆公]이 봉지완산백[封之完山伯]하여 유자삼인[有子三人] 장왈[長曰] 임[淋]이니 조사[早死]하고 차왈심[次曰沁]이요, 삼왈연[三曰淵]이라,


 ◎ 鄭鑑錄秘訣

 [원문]

 淵曰 十勝之地 尤好人世避身之地 然鳥嶺前後大路 奈何

 연왈 십승지지 우호 인세피신지지 연조령전후대로 내하

 鄭曰 鳥嶺築城 大軍浮海 舡而南入全州 湖中賊民 聚黨

 정왈 조령축성 대군부해 강이남입전주 호중적민 추당

 [惑有於津頭三字] 則華津兩西 人民殺害 故次十處 兵火不入

 [혹유어진두삼자] 칙?ㄴ양서 인민살해 고차십처 병화불입

 凶年不入 拾次人何居焉 張氏倡義首亂 期在庚炎 有知覺者

 흉년불입 십차인하거언 장씨창의수란 기재경염 유지각자

 此時去十勝地 然先入者還 中入者生 後入者死

 차시거십승지 연선입자환 중입자생 후입자사


  [해석문]

 연[淵]이 묻기를 “십승지는 사람이 세상에서 피신하기에 가장 좋은 땅이다. 그러나 새재[鳥嶺] 앞뒤의 큰 길은 어떠할까?”하자,

 정[鄭]이 대답하기를 “새재[鳥嶺]에 성을 쌓으면 대군이 떠서 배로 남쪽 전주에 들어가고, 호중[湖中]의 도적과 백성들이 당을 이루면 화진[華津]과 양서[兩西]의 백성들이 죽음을 당하게 되리라. 그런 까닭에 이 열 곳은 병화가 미치지 않고 흉년이 들지 않는다.

 그러니 이곳을 버리고 어디에 가서 살겠는가.

 장씨[張氏]가 의병을 일으켜 난을 시작하는 것이 경염[庚炎]의 때이니, 지각이 있는 자는 이때 십승지[十勝地]로 가리라.

 그러나 “먼저 들어가는 자는 되돌아오게 되고, 중간에 들어가는 자는 살고, 나중에 들어가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직접적인 대운하[大運河]라는 말은 아니고 “새재[鳥嶺] 앞뒤의 큰 길은 어떠할까? 새재[鳥嶺]에 성을 쌓으면”했는데 다니는 대로를 성을 쌓아 통제하는 때나 굴을 뚫어  통행을 통제를 하는 것은 같은 이유가 됨으로“대군이 떠서 배로 남쪽 전주에 들어가고,“그리고 ”호중[湖中]의 도적과 백성들이 당을 이루면“은 “화진[華津]과 양서[兩西]의 백성들이 죽음을 당하게 되리라.”했으니 일단 새재인 조령[鳥嶺]의 변화는 “호남[湖南]”쪽에 문제가 생기고 “화진[華津]”은 강화도의 양화진을 말하는지?  양서[兩西]은 평양과 강화도를 뜻하는지? 깊은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조령[鳥嶺]에 양쪽 대도[大道]를 가로 막는 일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소백산맥[小白山脈]은 소백산[小白山]에서 지리산[智異山]까지에서 중요한 도로인 문경 새재[鳥嶺]와 추풍령[秋風嶺], 육십령[六十嶺]은 전설도 많은 3대 준령으로 영남에서 서울로 가는 큰 대도로인 것만은 사실이었다는 것입니다.

 앞에 원문에서 “鄭曰 鳥嶺築城 大軍浮海 舡而南入全州 湖中賊民 聚黨[정왈 조령축성 대군부해 강이남입전주 호중적민 취당]”에서 “鳥嶺築城 大軍浮海 舡而南入全州[조령축성 대군부해 강이남입전주]”에서 “대군이 떠서 배로 남쪽 전주에 들어가고”는 많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십승지[十勝地]의 해설문만 아래에 소개합니다.

  <정이 “이를 장차 어찌하면 좋겠는가?.” 하고 묻자. 심이 말하기를 “몸을 보전할 땅이 영 있으니, 첫째는 풍기와 예천, 둘째는 안동과 화곡, 셋째는 개령과 용궁, 넷째는 가야, 다섯째는 단춘, 여섯째는 공주와 정산과 마곡의 골짜기, 일곱째는 진천과 목천, 여덟째는 봉화, 아홉째는 운봉의 두류산으로 이는 기리 살 수 있는 땅이어서 어진 정승과 훌륭한 장수가 연달아 날 것이다. 그리고 열째는 태백이다.”라고 했다.>

 <심이 다시 말하기를 “곡식 종자와 사람종자는 태백과 소백에서 구할 것이다. 이 열 곳은 병화는 물론 흉년이 들지 않고, 흰 옷 입은 도적을 만나면 결혼하고 형제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지낼 것이다. 영가[永嘉] 사이에 화기가 성하다고 했는데, 영가[永嘉]가 바로 이 산이다. 금강산 서쪽 오대산 북쪽은 12년간 도둑의 소굴이 될 것이다. 9년간의 수해와 12년간의 병화가 있을 것이니, 어느 누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십승지에 들어간 사람은 시국을 잘 관망하여 살리라,”고 했다.>


   §여기서 <열째는 태백[太白]이다.>는 태백산[太白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西洋] 또는 서기[西氣], 지귀[地鬼]에게 빼앗긴 하느님의 십[十]자의 힘[黑;55점]을 다시 찾아오는 양의 기운, 아니 일적십거도의 양 55점이 백[白;55점]으로 회복하는 십승[十勝]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신하는 데는 불리어산[不利於山], 불리어수[不利於水]하고 최호양궁[最好兩弓]이라 했다., 양궁이란 <활활>을 뜻하는 것이니 광활하다는 의미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산과 계곡보다는 광활한 대지가 오히려 좋다는 말이다.

 진어팔임[盡於八壬]하고 난어목하[亂於木下]라 했는데 팔임[八壬]은 임인[壬寅]년과 임진[壬辰]년을 말한 것이고, 목하[木下]는 봄철이란 뜻이다.

 또 경염[庚炎]은 삼복의 불꽃같은 더위를 의미한 것이니 필시 경오[庚午]년을 뜻한 것이리라. 연천의 계절인 여름이 오[午]년이기 때문이다.[정다운 글에서 옮김]


  ※경오[庚午]년; 1930년; 1990년; 2050년;


   【5】;격암유록과 낙동강 대운하[大運河]의 비교란?


   ◎격암유록 생초지락(生草之樂)의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원문]

  ;東北五臺十二賊 三南五被靑衣賊 種骨種仁又種芒

  ;동북오대십이적 삼남오피청의적 종골종인우종망

  ;萬人傷落幾人陽 桑田碧海混沌世 白豊勝三安心處

  ;만인상락기인양 상전벽해혼돈세 백풍승삼안심처

    

      [해설문]

    “동북아시아의 한 복판의 조선 주변에는 여러 강대국이 있고, 남쪽 중앙의 동쪽에도 청의(靑衣)를 입은 도적이 있네.

 종골, 종인, 종망이네. 만인(萬人)이 죽게 되는 가운데 몇 사람이 햇볕을 바라보겠는가.?.

 하루아침에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는 혼돈(混沌)스러운 세상이네.

 양백(兩白)과 삼풍(三豊)과 십승(十勝)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땅이네.


   §; 북쪽의 도적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남쪽의 중앙 동쪽에 푸른 옷을 입은 도적, 종골(種骨)은 종자 뼈를 말한다면 씨 종족 뿌리를 뜻 할 것이고, 즉 성골 진골 또는 양반, 상놈의 뼈를 뜻하고, 종인(種仁)은 공맹주의사상(孔孟主義思想)인 유교와 유림을 지칭하는 뜻이 아닐까, 종망(種芒)은 그 두 부류를 총칭하는 뜻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이 침몰할 경우 난민들을 연상할 수 있는데 종골, 종인, 종망 중에 일본에 해당하는 말은 찾기 어렵고, 종망(種芒)은 우리나라 24절후 중에 망종(芒種)은 까끄라기가 있는 보리나 벼이삭을 말하기도 하는데, 시기(時期)를 점친다면 망종은 대개 양력 6월5일 쯤 되니 종골(種骨)을 시작점으로 본다면 양력 5월6일 입하(立夏) 쯤 시작하여 5월21일 소만(小滿), 6월 5일 망종(芒種) 때까지에 푸른 옷을 입은 도적이 나타난다는 것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참고하실 것은 일본 후지산(富蘇山)은 해발 3,776m로 우리나라 백두산 2,744m보다 1,032m가 높고 한반도 2.5배의 땅 넓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산해야 하며, 왜? 우리나라 독도를 탐내고 있느냐고 한다면, 하나는 해저메탄 가스이고, 또 하나는 동해가 후천 세계에 호수로 변하면 독도 수심 약 220m 지점에 암반대가 여의도 면적의 수십 배라고 하니 육지로 들어 난다는 계산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 하루아침에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된다는 말은 소백산맥 동남방은 위험을 예언하고 있으며, 낙동강(洛東江)의 지명을 고려 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피난처는 양백(兩白)이라고 했는데, 양백(兩白)은 태백산[太白山]과 소백산[小白山]을 뜻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공약으로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대운하를 건설하여 수출화물의 물류비를 감소시킨다고 하는데, 도박치고는 아름다운 도박이 될 것이며 “낙동강 오리알 떨어진다.”라고 하는 말로 “갈매기 알이 될지”, “오리 알이 될지”를 가속화하는 일에 보탬이 되는 일로 결론이 날 것을 우려해야 합니다.

 왜?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태백산맥(太白山脈)을 따라오다가 소백산맥(小白山脈)으로 방향을 틀어 버렸는가는 하느님밖에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후천세계, 아니 중천세계로 변화 시 양백(兩白)인 태백산과 소백산이 피난처라면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후천 세계가 시작되는 때를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는 듣고 넘어 갔지만 이제는 그렇게 넘길 일로 볼 수 없고, 임진, 계사(壬辰癸巳=2012,2013)년에서 2,023(癸卯)년까지에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남 쪽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포항제철소, 울산지역의 선박, 자동차 및 중공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중대한 부가가치 차원에서도 사전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즉 한반도에 있는 지명은 언제 어느 때에 한자지명(漢字地名)으로 작명하여, 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지명의 뜻이 현실과 과거가 만나는 것처럼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우리나라를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님께서 천지공사(天地工事)를 했다고 하지만 지역 고을마다 지명을 놓고 “색 음“을 잘 음미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하진사[下辰巳]는 2,024(甲辰)년, 2,025(乙巳)년에서 2,035년까지 12년 동안을 하진사라고 하는데, 남사고 격암유록 말운 론에서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라 했으니 남북통일을 예고하는데 2,025년 乙巳년 음력 9(丙戌=赤狗)월로 백마[庚午]타고 온다고 했으니 음력 9월 8일이고 양력으로는 10월 28일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6】;각종 예언서 중에 남조선 사상(南朝鮮思想)과 십승지(十勝地)는 천부경(天符經)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흑점 45는 소백산(小白山) 꼭지 점에 맞추고, 백[白] 55점은 태백산(太白山) 꼭지 점에 맞추어 흑점(黑點)과 만나는 중앙 백점(白點) 10점을 십승지(十勝地)로 풍수지리를 논하여 왔습니다.

 그렇게 보면 백(白)점 55개는 영남(嶺南)의 55개 시군읍(市郡邑)으로 구분하기도 했으며, 흑점 45점은 충남북(忠南北)과 전남북(全南北)의 시군읍(市郡邑)에 맞추어 풍수지리를 논하여 혹세무민(惑世誣民)을 한 것이 사실인 것처럼 정당화하여 인위적으로 조장하기도 했습니다.

 위에 기록은 예언서인 남조선지비장지문(南朝線之秘藏之文)에 의한 근거대로 기술함을 참고 바랍니다. 이것이 소위 신라이후[新羅以後] 전해진 남조선사상[南朝鮮思想]입니다.

 배달민족의 영원한 국시(國是)인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위해 금척(金尺) 즉 천부경(天符經)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를 활용하여 나라의 터를 잡는 것은 분명 배달민족의 9,000년 이래의 전통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혁거세가 다시금 세운 9,000년 이래의 전통은 그 후 일어나는 국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고려[高麗]나 조선[朝鮮]이 소위 금척(金尺)이라는 개념을 각각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이후 다시 출현할 나라에 대한 각종 예언에 이 개념을 응용한 여러 예언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소위 십승지(十勝地)에 대한 신앙이며, 그 지역이 태백산(太白山)을 중심으로 한 남한지역에 국한하여 남조선사상(南朝鮮思想)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후천 세계가 열리는 2,012(壬辰)년 이후의 풍수지리 판도는 달라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일적십거도 [龜落數45+龍河數55]

                                                      

              (복희선천수:45)  소백산▲-----↙         

        一 9● ● ● ● ● ● ● ● ●-- ◎10 ▲태백산

        積 8● ● ● ● ● ● ● ●- ◎- ◎9

        而 7● ● ● ● ● ● ●- ◎- ◎ ◎8   

        陰 6● ● ● ● ● ●- ◎- ◎ ◎ ◎7

        立 5● ● ● ● ●- ◎- ◎ ◎ ◎ ◎6 

        일 4● ● ● ●- ◎- ◎ ◎ ◎ ◎ ◎5

        적 3● ● ●- ◎- ◎ ◎ ◎ ◎ ◎ ◎4

        이 2● ●- ◎- ◎ ◎ ◎ ◎ ◎ ◎ ◎3

        음 1●- ◎- ◎ ◎ ◎ ◎ ◎ ◎ ◎ ◎2 

        입  ◎- ◎ ◎ ◎ ◎ ◎ ◎ ◎ ◎ ◎1

         ↗ 十鉅而陽作(십거이양작)(문왕후천수;55)

  소백산맥↑화살표방향 백점 중앙 10개 십승지(十勝地)


  §;선천수[先天數]와 후천수[後天數]를 통념상 혼돈을 일으키고 있는 점은 주역에서 복희[伏羲] 팔괘 45의 선천수[先天數]라고 하면서 문왕[文王] 팔괘 55의 수를 분리하여 생각하는데, 복희 8괘와 주나라 문왕 8괘의 생존연대[生存年代]는 2천3백 여 년의 차이가 있는데 동일시대[同一時代]로 착각하는 것이 문제며, 효사 풀이에서 양(陽) 구(九), 음(陰)육(六)으로 표기하는 것조차 잘 모르는 한족(漢族)인 주나라 문왕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공자[孔子]님도 오십 세에 주역[周易], 아니 역경[易經]을 보기 시작하여 책표지를 수십 번 바꿔가면서 심취하여 고희[古稀], 72세에 터득했다고 하면서, 옛날에 있던 문구는 하나도 손을 못 대고, 십익(十翼)이라는 주서를 달아 놓고 73세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중국 한족(漢族)인 주나라 문왕이 우리의 오래된 역경을 터득하여 주역으로 명칭을 바꾸는 과정에서 우리의 천부경[天符經]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원리[原理]를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며, 천부경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에서는 음(陰) 45수와 양(陽) 55수가 한 울타리 안에서 8괘의 작용으로 64괘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 100 수(數)에서 팔괘의 변화수인 태극수[太極數] 36을 뺀 수는 역경 64괘로 상경 30괘와 하경 34괘 괘의 배치 수와 일치함을 알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천세계를 다른 종교에서 지구가 36,5°도로 경사각, 아니 타원형 회전궤도는 지구 축이 23.5°도로 기울러져서 도는 것을 정궤도 지구가 태양을 360°도로 돌 때는 지구의 경사 즉 축이 “0” 정 궤도, 황도 90°도로 회전함을 의미하며, 태양은 적도선상을 따라서 회전한다고 생각되는 사항입니다. 사실은 지구의 적도선이 태양을 정면으로 맞추어 돌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우리나라 위치로 볼 때 사시사철 가을시대로 모든 곡식을 비롯하여 열매를 맺는 식물은 발아하면서 씨앗을 물고 올라와서 여문다는 논리입니다.

 지금도 처서 후에 모든 잡풀, 바라기 풀을 벤 후에 보면 씨앗을 물고 새순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과학으로 지구의 세차운동은 지구의 북극점은 북극성을 향하고 있는데 매년 50초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구 축이 이동한다는 이론으로 태양의 공전주기 25,920년의 180°도 위치인 약 1만 3천년(12,960년)에는 지구의 북극점이 직녀성을 향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체험적인 사실이나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양흑점의 활동에 따라서 지구의 북극과 남극의  자장권(磁場圈)에서 자력선의 입출구(入出口)는 11년,22년, 100년 주기로 바뀐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구의 기울기 23.5°도는 변함이 없고, 북극이나 남극이나 자장권(磁場圈)의 위치는 23.5°도 기울러진 위도 상에서 변화의 속도는 자주변화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런 모든 사항이 그 동안 깊이 있는 연구가 없었기 때문에 확정적인 답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며, 앞으로 북극과 남극에서 여러 나라가 기지를 설치하고 연구 중이니 그래도 근접한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구는 우주에 떠있는 부메랑과 같은 축구공”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구 자체는 많은 변화가 있어도 우주라는 큰 범위 내에서는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극소한 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은 못 느끼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과거 태고 시절에 동서양 우주의 별자리 등 천체의 움직임을 보고 돌아올 일을 예측한 신관(神官)들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며, 그 당시 천문을 연구하는 과학자였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의 한단고기의 단군 조선에도 신지(神誌)라는 관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지비사(神誌秘詞) 또는 서효사(誓效詞)의 삼신장(三神章) 80자와 삼한장(三韓章) 100자는 삼신상제(三神上帝) 하나님께 제사지낼 때 쓰는 축문으로 아는데, 민심을 돌리기 위해, 아니 혹세무민(惑世誣民)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서효사의 일부를 인용하는 방법으로 오용(誤用)한 경우도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현대과학으로 풀 수 있는 과제는 시베리아의 냉동매머드(맘모스)의 냉동세포로 재 부활시키고, 사인을 과학적으로 밝힌다면 과제가 풀릴 가능성은 높습니다.

 

   【7】;땅값이 똥값이 되다니 이 어찌된 말인가?

   [원문]

 土價如糞是何說 穀貴錢奈且何 落盤四乳弓乙理

 토가여분시하설 곡귀전내차하 낙반사유궁을리

 

  [해석문]

 땅값이 똥값이 되다니 이 어찌된 말인가?.

 곡식이 돈과 같이 귀하니 이 또한 무슨 일인가?.

 낙반사유[落盤四乳]의 십[十]자가 궁을[弓乙]의 이치이네.


     §;여기서도 본 블로그의 제목 제74호 “땅값이 똥값이 되다니 이 어찌된 말인가?”에서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쌀 미[米]자의 네 귀퉁이에서 젖꼭지를 네 개를 떼어내면 열십[十]자만 남는데 십승[十勝]을 말하고 있습니다. 궁을[弓乙]은 궁궁[弓弓=亞] 을을[乙乙=卍]을 생략해서 썼지만 십승[十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반[落盤]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다릅니다.


  ※낙반[落盤.落磐][명](광산이나 토목공사 따위에서) 갱내[坑內]의 천장이나 벽의 암석 또는 토사[土砂]가 무너져 내림.!! 탄광의~ 사고.

 그리고 격암유록에는 낙반사유[落盤四乳]라는 사성어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사고비결; 낙반사유십자리[落盤四乳十字理]

▲은비가; 낙반사유십승출[落盤四乳十勝出]

▲가사총론; 낙반사유황입복이[落盤四乳黃入服而]


   ◎32, 盤四乳歌[반사유가]

 [원문]

 落盤中乳弓弓乙乙 解知下避亂處요 落盤四乳十字이요

 낙반중유궁궁을을 해지하피란처요 낙반사유십자이요

 四乙中이 十勝이라 米字之形背盤之理 四角虛虧亦十字요

 사을중이 십승이라 미자지형배반지리 사각허휴역십자요

 米形四点落盤下야 世人苦待十勝이라.

 미형사점낙반하야 세인고대십승이라.


  [해석문]

  낙반사유[落盤四乳]가 궁궁을을[弓弓乙乙]이요.

 그것을 풀어 알면 피난처이네. 낙반사유가 십[十]자요.

 새 을[乙]자를 네 번 돌려써도 십승[十勝]이 나오네.

 쌀 미[米]자의 모양이 밥상의 이치 속에 있네.

 밥상 네 모퉁이의 사각[四角]이 이지러져 생긴 것이 십[十]자의 형상이네.

 쌀 미[米]자 모양에서 네 점이 떨어지는 가운데 세상 사람들이 몹시 기다리던 십승[十勝]이 출현하네.


  §여기서 다시 낙반사유[落盤四乳]를 의미를 숙고[熟考]한다면 “낙반[落盤]”이라는 단어의 원 뜻을 고려 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음부경[陰符經]의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과 연계 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살기[殺機]를 발동하면 용과 뱀이 육지로 기어 나온다.”와 낙반[落盤]은 “(광산이나 토목공사 따위에서) 갱내[坑內]의 천장이나 벽의 암석 또는 토사[土砂]가 무너져 내림.!! 탄광의~ 사고.”와는 상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벽[開闢][名]“①천지가 처음 열림,.②천지가 어지럽게 뒤집힘.③새로운 시대가 시작됨. 또는 ”새로운 큰 상황이 비롯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라는 뜻이 있으니 낙반[落盤]은 개벽[開闢] 후에 오는 결과로 나타는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을[四乙]을 乙乙乙乙로 卍卍으로 해서 十의 회전[回轉]을 뜻한다면 지구의 대극이동[大極移動]이나 천지반복[天地反覆]을 뜻합니다. 건상곤하[乾上坤下]인 ☰☷ 천지비[天地否]괘가 곤상건하[坤上乾下]인 ☷☰ 지천태[地天泰]과로 변화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어느 때일까.? 육십갑자에서 을[乙]자가 들어가는 순서는 을축[乙丑], 을해[乙亥], 을유[乙酉], 을미[乙未], 을사[乙巳], 을묘[乙卯]의 순서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네 번 째 을[乙]년은 을미[乙未]년이고 그다음은 을사[乙巳]년인데 사을[四乙]을 바꾸어 을사[乙四]로 을사[乙巳]와 같은 발음으로 통합니다.

 그렇지만 네 번째 을[乙]년은 을미[乙未]년인데 을미[乙未]년은 1,955년, 2,015년, 2,075년 중에서 일어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 우리나라 한반도에서 세계의 천재지변[天災地變]에 따라 백두산천지[白頭山天池]에서 화산폭발[火山爆發]이 일어난다면 2,017년 정유[丁酉]년에 세 번째  붉은 닭이 홰를 치고 운다는 형상[形象]같으니 적중하게 맞는 것입니다.


   【8】;동방에서 용마하도[龍馬河圖]와 영귀낙서[靈龜洛書]의 이치로 참된 성인[聖人]이 나오네.


  [원문]

 靑雀龜龍化出地 須從走靑林人 穀出種聖山地

 청작귀룡화출지 수종주청림인 곡출종성산지

 三灾八難不入處 二十八宿共同回 紫霞仙中南朝鮮

 재삼팔난불입처 이십팔숙공동회 자하선중남조선


  [해석문]

 동방에서 용마하도[龍馬河圖]와 영귀낙서[靈龜洛書]의 이치로 참된 성인[聖人]이 나오네.

 모름지기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만드는 생명의 양식이 생산되는 성산[聖山]으로 달려가 따라야 하네.

 삼재와 팔난이 들어오지 못하는 땅이요, 28개의 하늘의 별자리가 모두 모이는 곳이 남조선의 자하[紫霞]선경이네.


    §;여기서 28 숙[宿]은 자미한[紫微桓], 태미환[太微桓], 천시한[天市桓],의 우주의 삼천[三天]을 돌고 있는 28개의 별을 말합니다.

 역경[易經]에서는 삼천양지[參天兩地]라고 합니다. 또한 중앙 36천궁[天宮]을 둘러싸는 모양으로 이 모습은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중앙 36을 둘러싸는 28개의 점과 똑같은 원리를 장기판으로도 표현 하고 있습니다.

 28숙의 좌회전[左回轉] 순서는 두[斗], 우[牛], 여[女], 허[虛], 위[危], 실[室], 벽[璧], 규[奎], 루[婁], 위[胃], 묘[昴], 필[畢], 자[觜], 삼[參], 정[井], 귀[鬼], 유[柳], 성[星], 장[張], 익[翼], 진[軫], 각[角], 항[亢], 씨[氏], 방[房], 심[心], 미[尾], 기[箕].28개의 별이 돌고 있음으로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막아준다는 우리 한반도 남한을 예언서에서는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1903년에도 백두산의 화산폭발[火山爆發]이 있었다는 중국 측 기록을 본다면 곧 언젠가는 또다시 백두산[白頭山]에서 화산폭발[火山爆發]이 있지 않을까 예언서의 기록은 없지만 남조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북한쪽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9】; 우리는 60년 전 1,948년 제헌국회의 헌법과 정부조직법 의결 중에 이승만[李承晩] 국회의장의 단독 고집으로 내각책임제[內閣責任制]와 양원제[兩院制]가 뒤바뀌는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구태여 설명을 안 해도 잘 아는 사사오입[四捨五入]의 정치파동을 거쳐 삼선개헌[三選改憲]과 자유당 독재정치는 3.15부정선거와 4.19 학생혁명을 불러오게 하였으며 초대 대통령으로서 국부[國父]의 존칭은 사라지고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인 이강석은 생부모[生父母]인 이기붕[李起鵬]과 박마리아를 총으로 쏘아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는 비극으로 끝났다는 사실적인 업보[業報]라는 것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중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사적인 부분을 다시 소개하면 아래와 같으니 현재에 살고 있는 위정자[爲政者]들은 다시 한 번 숙고[熟考]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일 제 1l회 본회의의 의결에 따라 각도별로 10명씩의 헌법전형위원이 선출되고 그 중에서 30명의 기초위원이 선출되어 다시 공법학계[公法學界]의 권위자인 유진오[兪鎭午] 등을 초빙[招聘]코 헌법초안[憲法草案]을 작성, 6월 23일 본회의에 제출했다.

이 초안은 부분적으로 의장 이승만[李承晩]의 강력한 단독 반대에 부딪쳐, 내각책임제[內閣責任制]를 대통령중심제[大統領中心制]로, 양원제[兩院制]를 단원제[單院制]로 수정한 후 이해 7월 12일 제 28차 본회의에서 완전통과를 보고 17일에 의장의 서명이 끝나 드디어 효력을 발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대한민국건국일[大韓民國建國日은 1948년 7월14일 정부조직법통과, 7월 17일 헌법, 정부조직법 공포식을 거행하였으며, 7월 20일에 국회는 대통령에 이승만[李承晩], 부통령에 이시영[李始榮]을 선출하여 7월 24일에 취임식을 가졌다.“


 우리의 의회민주주의[議會民主主義]는 시작부터 독재적인 발상으로

독단적인 권력하[權力下]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우[愚]를 범했으며 이모두가 정당정치[政黨政治]라는 양피 가죽을 둘러쓴 권력의 이리떼에게 요절[夭折]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 때 미군정하[美軍政下]에서나 현제에 이르기까지 별로 발전한 것은 없는데 국회의장석[國會議長席]을 점거하여 국회의장의 고유권한을 찬탈[簒奪]하고자 하는 무리로 발전하고 대통령을 독재적인 당권[黨權]의 힘으로 탄핵[彈劾]까지 몰고 가는 패거리 국회[國會]로 발전한 셈입니다.

 위정자[爲政者]들게 묻는 다면 “왜? 당신은 누구를 위해 대통령을 하고자 하십니까?. 그리고 ”왜? 당신은 누구를 위해 국회의원을 하고자 하십니까.? 대답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고자 한다고 하겠지요! 사실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은 자기들을 위해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하고자 하는데 말입니다.

 국가[國家], 아니 나라를 핑계 삼아 정치에 뛰어드는 자들에게 우리의 선조들은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진사삼변[辰巳三變]이라 예언서[預言書]이자 경고문이라는 깨달음이 없다면 국가와 민족을 걱정할 자격도 없다는 것입니다.

 “진단구변[震檀九變]”은 단군조선 이래 9번의 나라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이미 예견된 사항으로 나라 이름보다는 이 땅 금수강산에 살고 있는 재민[在民]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더 없이 여기는 자들, 정치인이나 기업가들에 이르기까지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논하면서 내심으로 자기소신과 고집을 관철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인권을 유린하는데 무소불위[無所不爲]하는 자들이나 독재세력이 난무하는 독재주의자들이 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천부경[天符經] 81자 중에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라는 다섯 글자를 직역하면 “사람중심에 하늘과 땅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람중심에서 비롯하니 ”사람“을 잘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선거공약은 빼 놓고라도 바로 그게 국민을 속이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정치구조[政治構造]에서는 사실상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는 요원[遙遠]한 것입니다.

 기타 지방단체장이나 의원님들도 모두 다 그러한 자기를 위해서 광역시장[廣域市長]을 비롯하여 도지사[道知事], 시장[市長], 군수[郡守], 구청장[區廳長] 등들 그리고 소속된 의원[議員]님들도 모두 다 오욕[五慾]중에 명예욕[名譽慾]을 얻고 재물욕[財物慾]과 권력욕[權力慾]까지 덤으로 얻고자 발버둥 치면서도 모두 다 국민을 위해서, 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 정당인들이나  정치인[政治人]들이 대화중에도 궁지[窮地]에 몰리면 국민을 핑계 삼는 놈들은 국민을 한번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대대손손[代代孫孫]히 가렴주구[苛斂誅求]하는 족속[族屬]에 해당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는 우리속담에서 말하는 “허울 좋은 하눌타리”나 “빛 좋은 개살구,” “이름 좋은 하눌타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에 불과 한데, 그게 대의정치[代議政治]의 기본을 충족시키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의 논리[論理]가 성립[成立]되는지 국회의원 양반님들께 정중히 묻고 싶습니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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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5.29 18:48

    첫댓글 마당발이신 정취행님! 용출산님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08.05.30 04:21

    제가 30대이고, 무식해서 뭐 아나요? 요즘은 모든 까페 끊고 이곳과 음악까페나 방문 하는데요 !....기껏해야 검색이나 해보는 수준....! 용출산, 웬지 어디선가 이름이 낯설지는 않은데.....?

  • 08.05.30 18:23

    다음포탈에 용출산이란 분의 블로거가 보이네요 하지만 프로필은 없네요.

  • 작성자 08.05.30 21:36

    두 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이 정도 글을 쓰실 수 있는 분이 송하비결 카페에서 활동을 하시면 배울 것이 많을 텐데...아쉽습니다.

  • 08.05.29 22:14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5.30 21:34

    볼만한 글이 많습니다. 용출산님 블로그에 가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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