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관심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듯이,
환경 공해의 주범(?) 자동차 업계에서도 eco 드라이빙을 위한 모델들을 앞다퉈 내놓기 시작하는데요.
당장이라도 지구를 멸망시킬 것 같은 눈빛의 새로운 온난화 주범.
그 동안 하이브리드 특허 기술을 선점한 해외 브랜드들에게 다소 밀려왔던 국내 자동차 회사도
그들의 캐쉬카우인 세그먼트에서 쏘나타와 K5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판했습니다.
진짜 배다른 형제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쏘나타와 K5는 '보여지는' 상품성 보다
어떻게 '포장'하느냐의 싸움도 중요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신차 마케팅을 어떻게 차별화 할지도 제조사의 큰 고민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5G그랜저를 필두로 현대자동차에서는 오피니언리더 시승기라는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하여
쏘나타 하이브리드 10인의 오피니언 리더 시승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컨셉의 연속성 있는 마케팅은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인의 명사; 누구세요?
첫댓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재밋어서 퍼와봅니다. 뭐 같은회사지만 우려먹기인지 아님 밑에분들만 치열한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