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요 산 행 / 서리산 & 축령산 / 연계산행

[메아리]

   일 요 산 행 

    서리산 & 축령산 / 연계산행

~~~~~~~~~~~~~~~

   싱그러운 오월의 끝자락, 서리산 / 축령산능선에서

  신록을 맞이하며 연초록 자연에 푹 빠져봅니다    

 ♣ 산행일자 : 2014년 5월 25일

♣ 산행코스 : 마석역-축령산입구-화채봉삼거리-철죽동산-서리산정상

-절골-축령산정상-가평(행현리)-아침고요수목원입구-청평역

( 4시간 30분 )

~~~~~~~~~~~~~~~~~~~~~~~~~~~

축령산(祝靈山 879m)과 서리산(832m)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산이다.

                축령산(879m)은 비룡산 이라고도 하며, 고려말 이성계가 등극하기전

사냥왔다가 한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하고,

                돌아 온 몰이꾼들의 말이 "이 산은 신령하니 산제를 올려야 한다"고 하여

이튿날 정상에서 제를 지낸 후사냥을 하였다고해서 축령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리산(832m)은 축령산과 2.8Km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산 정상아래의 철쭉군락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유일의 철쭉산행지로 유명해졌다.

                서리산 철쭉은 키가 크고 색이 옅으며, 철쭉군락은 한반도 지형과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이 산행들머리이며, 매년 5월에 서리산철쭉제가 열린다 

전국 맛집 베스트에 소개된

청평 일신식당(육회)는 천하일미

이범호, 양정치의 단골집이며

식당주인 원장현사장과는 특별한사이

하산 뒤풀이시간에맞추어 서울에서 급히 달려온 양정치

색스폰연주 원장현사장의 라이브

특별공연

상봉역 5번출구

단골 치킨집에서 2차로 간단한 입가심

이미 때늦은 철쭉꽃산행이었지만

흐르는 땀 슬며시 닦아주는 청량한 바람이 있어 행복한 서리산

머리까지 덮어주는 철쭉터널을 지날때면 자연의 조화에

찬사하며 내년 철쭉꽃축제에는 시기에 마추어

꼭 다시 찿고싶다

[슈마(김명렬)]

8명 나중에 홍회장 등장 총 9명

[김용규]

서리산(霜山)부근은 철쭉꽃 축제로 되어 있는데,아쉽게도 빠른 계절의 탓으로
철쭉꽃은 다 지고 없으며, 축제기간을 앞당겨야 할것같다?????
서리산 들머리 깔딱고개 힘들어지요~~ㅆㅆㅆ축령산(879m) 가는길
너무 좋았고~~하산길 경사로 인한 발바닥 불나요~~~~
뒤풀이로 청평터미널 부근 어느식당 사장님의 즉석 색서폰(Saxphone)
경음악연주 하는것을 감상하면서 육회의 맛은 정말~맛있어요!>>>>>
헷여지기 섭섭하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호프집의 팝콘과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마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진 일요팀 친구들~~내일을 위해서
Good`Bye`>>>>>사진편집 잘봤습니다.

[그르메]

임도 걷기 싫어 산길 가다
아침고요수목원 지나처 좀 거시기 했네여
다음엔 수목원에서 올라 봅시다
즐거운 만남 ~~탱큐
사진 즐감~~^^*

[국성(토A)]

일요산행 잘하고 뒤풀이 잘했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다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