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킹 1위를 두 개 차지한 2관왕 직업 >> ........ 행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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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중국의 주식시장 사상 초유의 급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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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까지 변복을 하면서 객장에 나와서 주식투자에 나섰다는 보도를 인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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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었다면 좋으셨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왜냐면 목사님은 양복을 입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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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장에 나오더라도 변복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겠다는 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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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와는 반대로, “목사님이었다면 더 안좋았을 것이다”라는 얘기에 해당하는 주제를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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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었다면 더 안좋았을 것이다”는 이야기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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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시면서 맞추어 보시죠. (이는 주식시장 관련된 주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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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에서 힌트를 얻으시면서 상상하시는 동안에, 새로운 관심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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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이엠씨로서 코드번호가 026250인데, 특수건설의 026150과는 한자리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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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400원 근처까지 내려오면 글 올리려고 주가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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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내려오지 않고 주후반에 올라버려서 지금이라도 일단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금주 종가 39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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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고, 일봉이 아닌 주봉으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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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고점에 비해서는 아직 충분히 주가가 낮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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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단기 하락 조정 가능성은 늘 염두에 두고 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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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를 설명드릴 때에도 회사만 마음에 들고 좋다고 무조건 올리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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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타이밍도 고려하여서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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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한다고 가격불문하고 무조건 따라 사는 경우에는 더더욱 저로서는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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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것까지 고려하면서 너무 배려(?)하다보면 이야기할 타이밍을 지나가는 종목들도 생겨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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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현재보다 크게 올라갈 가치가 있다고 여길 때에 올리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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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매수,매도 타이밍은 각자가 알아서 하시고, 제 설명의 취지와 방향에만 주안점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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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건설주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크게 올랐고 이익을 극대화하면 좋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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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건설주들에는 사회기반시설이나 주택, 일반 건물 등의 토목공사 및 주택공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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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과거 스타일의 건설회사들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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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그러한 스타일의 과거의 건설주가 아닌 미래 지향적인 “신개념 건설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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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 지속적으로 유망해지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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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관심의 일환으로 한양이엔지와 르네코를 이미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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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리는 삼우이엠씨는 새로운 건축문화의 발전에 따라서 함께 발전해갈 회사로 여겨지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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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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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481.9 억원 ( + 3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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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44.5 억원 ( + 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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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 29. 8억원 ( + 2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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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간 순이익은 95.2억원이었고, 이번 주 종가인 3930원에서 시가총액이 786억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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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PER가 8.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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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을 기준으로 하여도 PER가 부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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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의 PER는 더 크게 낮아지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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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이엠씨는 ‘클린룸 사업부문‘, ’Curtain Wall 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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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s Ceiling System(곡면천정 시스템)부문’, Office 등의 ‘Partition 사업부문’ 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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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룸 사업부문에서는 올해 하이닉스, 삼성전자, LG필립스LCD의 설비투자 재개로 수혜를 입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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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증가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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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뿐만 아니라 병원, 의약품, 식품, 연구소 등에서도 수요가 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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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여러 병원들에 공급을 맡아서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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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클린룸 분야에서도 삼우이엠씨는 선도업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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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인 휴먼텍코리아와 함께 협력하면서 이 분야를 리드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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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 설비는 정기적인 교체가 필수적이므로 신규매출 이외에도 지속적인 매출 발생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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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주기가 반도체분야는 1년, TFTLCD 분야는 2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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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규모는 반도체가 도급액의 40%, TFTLCD가 도급액의 30%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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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용 파넬 및 무정전 복합판넬의 제조, 공급은 거의 전량을 본 회사에서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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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업종에서 도급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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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tain Wall 사업부문에서는, 최근 들어서 늘어나고 있는 각종 초고층 빌딩, 인텔리전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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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상복합 빌딩 등 새로운 건축문화의 발전에 따라서 함께 발전해갈 회사로 여겨지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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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에서 수려한 미관을 제공해주면서도 내진, 단열성이 뛰어나고 경량화를 할 수 있는 기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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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시장에서 3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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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노후화된 건물이 늘어나고 있는데, 리모델링에도 활용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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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ved Ceiling System은 첨단 천장 기술 제품으로서 영종도 신공항에 공급한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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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에서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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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기술 및 장비도입과 관련하여 CEILING PLUS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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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서 수출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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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ition부문에서는 정밀산업 설비 공장의 경량 칸막이, 고층 건물 사무실, 전산실의 고급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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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구조 및 방음구조를 요구하는 강당 및 극장, 오피스텔, 호텔용 기능성 dry wall 등을 생산하고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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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문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수주 및 계약한 창원 The City7 자이공사, 카톨릭 새 병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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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수익이 실현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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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서, 지금은 초고층이 대세인 시대로서, '63빌딩'보다 높은 72층짜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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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원(Parc1)'이 착공하는가 하면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건립 계획도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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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100층 이상의 빌딩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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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금융관광허브빌딩(960m.220층) △용산 랜드마크빌딩(610ｍ.15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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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인천타워(610ｍ.151층) △상암동 국제비즈니스센터(580m.13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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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제2롯데월드(555m.112층) △뚝섬 자동차 테마파크 빌딩(450m.110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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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 고양시는 일산구에 지상 100층의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를 짓기 위해 국방부와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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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대지면적 13,020 평에 건축면적 3,018 평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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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경기도 파주시, 반월, 서울 중구 인의동 등을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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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토지 공시지가 153.3억원, 건물 38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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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PBR은 0.8이 안됨으로써. 코스닥시장의 성장주 특성에 비해서 PER과 PBR이 동시에 낮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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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통사고로 팔과 다리에 마비 증세가 나타난 승려 모씨의 정년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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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법원에서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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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는 현재 49세로서 1985년부터 승려로 종사하였으며, 앞으로 70세까지 얻으리라 예상되는 수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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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것에 대한 치료비 등 총 7억 9680여만원을 보험사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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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정년 나이는 65세로 판결된 사례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법원에서 모씨의 정년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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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가 아닌 목사와 똑같은 65세로 판결했다면 받게 되는 보험금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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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목사님이었다면 더 안좋았을 것이다”는 얘기를 서두에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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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통계상 연간 소득이 많을수록, 정년은 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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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 재해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의 보험금이 많아지는 것으로 산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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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기준으로 하는 정년은 법원 판결에서 정한 직업별 정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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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적용하는 직업별 정년 나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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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정년: 변호사, 법무사,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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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정년: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화가, 소설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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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정년: 육체 노동자 등 대부분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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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 정년: 술집마담, 볼링선수, 나이트클럽 웨이터, 야간업소 오르간 연주자, 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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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정년: 프로야구 선수, 에어로빅 강사, 룸살롱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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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세 정년: 다방 여종업원, 골프장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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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세 정년: 나이트클럽 쇼걸, 호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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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사람의 수명이 가장 긴 직업이라는 글을 지난번에 올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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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제목을 “랭킹 1위를 두 개 차지한 2관왕 직업”이라고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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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판례 결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년이 가장 긴 직업은 스님 이외에, 변호사와 법무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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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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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는 그보다 5세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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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어떤 치과의사는 70세가 넘을 정도로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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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고 실력은 좋은데 힘이 모자라서 제한적인 범위 내의 치료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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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등학교 동창의 아버지는 회계사인데 70이 훨씬 넘었는데에도 사무실을 유지하면서 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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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주로 직원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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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계통에서는 직원인 간호사가 있어도, 환자를 치료하고 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직접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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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것만 아니라 육체적인 능력도 종종 유지를 해야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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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쪽의 ‘사’자 붙은 인기직업보다는 약간 더 직업의 수명이 짧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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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직업들은 거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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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이 높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종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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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정년으로만 치자면 육체 노동자가 60세로서 평범한 정신 노동자보다 같거나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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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육체 노동자를 폄하할 직종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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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육체적인 단순 숙련직에 대한 인건비가 올라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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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에서 정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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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일이면서도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한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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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려할만한 선택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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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이나 비싼 등록금 내면서 대학다닐 때에, 대학 다닌 보람을 사회에서 충분히 거둘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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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니지 않을 거라면 어떤 선택이 더 현실적으로 나은 길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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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대학 졸업장에 대한 막연한 선호도가 뿌리 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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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학벌에 대한 의미가 점차 현실적으로 바뀌어 가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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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이 높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종이라서 인기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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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 시험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보면 제가 대학졸업할 때와는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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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 동기 중에는 그 당시 오직 딱 한두명만이 공무원으로 진출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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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인기 없는 공무원을 하겠다는 그 친구를, 제 동기들은 희한한 친구라고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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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당시에도 그 친구의 적성이 공무원에 맞는다고 바라보면서 현명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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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서 목에 힘주고 있을 그 친구를 희한하게 바라보는 동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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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는 변리사를 쉽게 할 수 있는 길을 제안 받았는데 거절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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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제가 대학졸업하던 시절에 저희 동기들에게는 인기가 적던 공무원과 변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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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80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이야 저보다 한참 아래가 되는 대학 후배들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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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변리사 되겠다고 휴학까지 하면서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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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가 오늘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핵심은 오늘의 인기 직업이 꼭 미래의 인기 직업이란 보장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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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기 없는 직업이 미래에도 인기가 계속 없다고 단정내려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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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세상의 변화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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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직업별 인기도나 부침을 예측하기가 과거보다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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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인 인기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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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 아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선택을 잘 못하여 대학 전공을 적성에 맞지 않는 데로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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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하게 권유하고 종용해서 2학년 올라가면서 학과를 바꾸는 전과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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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를 하려면 1학년 성적이 좋아야하므로, 적성에도 맞지 않는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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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강요 때문에) 1학년에 제 아이는 고생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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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강요만이 아니라 그 길이 자기에게 나은 길이라고 아이도 인정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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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를 바꾼 뒤, 지금은 수업시간에 내주는 과제를 억지로가 아니라 신명나게 매달려서 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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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는 것이 확실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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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도 억지로가 아니라 흥미를 가지면서 열심히 강의를 듣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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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째 아이는 고2 올라가면서 문과 이과를 놓고 선택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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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문과쪽에서는 어떤 직업을 희망하였고, 이과쪽에서도 그 어떤 직업을 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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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더라도 이과에서 그 아이가 희망하는 직업이 문과에서 희망하는 직업보다 사회적으로는 더 우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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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나 학교 선생님이나 모두다 그 쪽으로 이야기하여서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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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의 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아이의 성적이나 자질 상 아깝다고들 얘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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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아이의 성품과 적성 및 여러 가지 측면을 종합하여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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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문과에서 희망하던 직업에서 일을 하게 될 때에 더 행복하게 살아가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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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에게 직업별 사회적인 특성과 필요로 하는 실질적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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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으로 살아갈 때의 허와실 등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면들을 설명해주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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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신의 특성과 소양 등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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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래에 그 직업과 아이 자신이 가장 잘 맞아떨어질 수 있는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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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도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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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문과 이과를 적어서 낸 뒤임에도, 학교에 이야기해서 뒤늦게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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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 직업의 선택이나 아이의 미래에서 바라는 궁극적인 지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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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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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래도 부모로서 그런 관점보다는 당장의 사회적인 분위기에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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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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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직업이나 분야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에 주로 관심가지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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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는 아이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바라보고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면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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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과 어떤 분야에서 일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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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건 어떤 분야이건, 스스로 만족하면서 일하고 남보다 더 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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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판단을 소신있게 하는 것이 잘 내키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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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사실을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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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인기가 높은 직업에서 종사할 때 그 직종 내에서는 하위로 평가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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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인기가 더 낮은 직업에서 종사할 때 그 직종 내에서는 상위로 평가받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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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더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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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낮은 직업일수록 평균적으로는 소득이 더 적은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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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어디까지나 그 직종 내 모든 사람의 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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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종 내에서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하는 사람은 소득도 평균보다 높게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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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인기 높은 직업이 아니라도 소득에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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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 직종이라도 적성에 잘 맞아서 열심히 일하면서 머리를 잘 쓰고 요령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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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종내의 다른 사람보다 수입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도를 찾기에 유리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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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신이나 아이의 적성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 자체가 사실 오묘하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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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기회 될 때마다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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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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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나 목사님이나 또는 신부님, 수녀님도, 적성에 딱 맞으면 참으로 훌륭하고 좋은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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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에는 테레사 수녀 같은 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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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분야에서 일하면서 사실은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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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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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한 사람 중에 신앙심이 정말로 올바르게(?) 깊던 어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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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괜찮은 직업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신학대학에서 힘들게 다시 공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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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된 후에 미국의 시골 교회 목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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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마을의 목사하면서 1주일 내내 바쁘게 지내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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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종교 분야갸 아니고, 어떤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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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것이 행복해야지 그 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도 진정으로 도움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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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회가 사람들끼리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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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리는 어디에나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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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야 어떻든 나만 행복해지겠다고 하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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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까지 효과가 있기는 힘든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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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행복해야지 아내도 행복해질 수 있고, 아내가 행복해야지 남편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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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행복해야지 자식도 행복해질 수 있고, 자식이 행복해야지 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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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투자님께서 글 올리시기전에 항상 초보자들을 위해서 깊은 배려를 하신다는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종목들도 제가 아는바로는 전부 바닥권에 있는것들이었고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분들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헛 일등입니다.
전 이등 ^^
글을 조리있게 잘 적어주셔서 이해가 쉽습니다...삶의 지혜가 담긴 글이네요..잘읽고 갑니다..
순위권^^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가슴에 와 닿습니다.....
늘 세심한 배려와 행복의 바이러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님의 도움으로 행복합니다.
행복투자님께서 글 올리시기전에 항상 초보자들을 위해서 깊은 배려를 하신다는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종목들도 제가 아는바로는 전부 바닥권에 있는것들이었고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분들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정성어린 마음이 담김 글..감사드립니다^^
항상 글읽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제 행투님 글을 대하기 전에 설레이네요. ^.^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행복투자님은 마음씀씀이도 고우시네요. 매번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글이 너무 좋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투자님의 박학다식하신 모습이 존경스럽지만 ,그 보다 아름다운 마음과 바른 가치관에 더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항상 눈팅만 했는데 제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진정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글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삶의 주최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마지막 글귀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 듯.... ^^ 그래야 제 주변의 모든이들이 행복할 듯..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아내도 서로 사랑하며 사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한주를 좋을글로 ~~정말 감사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절대 떠나지마세요~~~~~~~~~ ^^;
마지막 글 감동적입니다. ^^
정말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투자님 어떻게 하면 행복투자님 같은 안목이 생기나요 얼마나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되나요 궁금하고 항상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읽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제가 신명나서 하는일이 남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너무 행복할꺼같아요....내일 만날 학생들을 위해 오늘 열심히 준비하렵니다..건강하세요^^
수고 하셨읍니다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꼭 내아이의 적성과 소질 파악하는 방법도 글 올려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글들을 올리시느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요즘은 행복하다는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자구 드네요...
이참에 직업을 바꿔볼까나?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항상 많은 것을 생각하고 되돌아 보게 됩니다..언제나 감사히 정독하고 있답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 빼놓지 않고 읽으면서도 글을 올리진 않았었는데, 저처럼 마음으로 감사히 여기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삷의 지혜와 이력이 묻어나는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투자님의 왕팬될것같슴다...
제가 직접 부딪치고 깨지면서 배워야했던 것들,,,최근 몇년간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네요...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참 멋지고 좋은 말씀이군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늘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