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에서 드리는 편지2011-2 안식년 2011.6.7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어느덧 금년도 전반기를 마감하고 있네요.
1. 2011.4~6월간 있었던 일들
0. 부활절 연합행사
-헌혈, 거리청소, 고등학교에 가서 흡연 및 마약에 대한 해악성 강의(1일교사)
금년에는 질란이라는 지방도시에서 실시함.
-연합예배는 극장 바깥마당에서 야외예배로 드렸슴.
-친선 축구대회: 코소보 교회 중 16개 팀이 나와서 시합을 함(6명 1개팀)
0. 방문자들
-알바니아 팀: 지부장 조태균 선교사외5명
-우크라이나 팀: 지역대표 윤상수 선교사외 5명
-독일 팀: 김성수 목사외 7명
-오스트리아 주재 대사관 영사님: 식사대접 및 간담회를 갖고 격려해 주심.
0. 한인 체육대회
0. 알바니아 지부 모임
2. 감사기도 제목
0. 안식년 기간 중에 설교자, 통역자를 세워주심 감사
0. 좋으신 분들이 코소보를 방문케 하심 감사.
0. 서대문교회(장봉생목사)교회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허락하게 해주심 감사.
0. 한덕근이가 1,2학년 전액 성적 장학금을 받게 해주심 감사.
3. 간구기도 제목
0. 성령과 말씀께서 두고 가는 호산나교회를 돌보아 주소서.
0. 안식년 기간 중에 더욱 자라고 뿌리가 견고해 지는 기간으로 삼아주소서.
0. 다음 텀에는 장, 단기 선교사와 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사람을 보내 주소서.
0. 주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주님의 뜻 가운데 안식년을 보내게 하여 주소서.
선교 동역자 여러분!
멋도 모르고 용기백배 하여 뛰어든 선교사역이 이제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가 살아서 선교를 해야 하는데…..
부끄러운 일이 많습니다.
소원하기는 다음 10년간은 성령님의 인도함 받는 선교사!
성령님께 쓰임 받는 선교사! 로서 살고 싶습니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코소보에서 6월 21일 출발하여 6월 2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연락처는 전자우편 hant1212@hanmail.net로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태진, 송혜신, 한빛, 한덕근, 한성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