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마트 베이커리 쫀득옥수수쁘띠 하나...(아침부터 생식 실패)
점심-당근 반개, 양배추, 계란 하나, 킷캣 4개?, 포테이토 과자 200원짜리 이름 모름 2개
저녁-붕어빵 4개, 롤케잌
꽤 괜찮아서 사진 찍어둠. 나중에 사야지. 딸기 웨하스를 초코로 덮은 맛. 근데 좀 웨하스 크림 많은 부분 먹는 맛?
오늘 꽤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거 다 잊어버리라고 선생님께서 붕어빵을 사 오셨고... 맛있게 먹었당. 그리고 편지 쓰다가 편지지 봉투를 사러 갔는데, 마침 붕어빵 장수를 봐서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집 앞 지에스에서는 붕어빵을 하나에 천원으로 판매해서 물가가 너무 비싸서 그냥 왔는데...ㅠ 오늘은 거리에서 하나에 오백원이라 샀어요.
팥붕 vs 슈붕 ㅋㅋㅋ 근데 완두 붕어빵도 팔더라구요. 완두는 하나에 천원이라 안 삼...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삼천원짜리 휘낭시에는 잘 사 먹으면서 붕어빵은 하나에 천원이라고 왜 비싸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붕어빵이 더 행복하고 포만감 느껴질 수도... 이제 그냥 먹고 싶으면 지에스에서 사 먹어야겠다.
그리고 롤케잌 선물을 받았습니다. 🍥롤케잌 이모티콘을 못 찾겠네요. 이걸로 대체~^^🍥🍥🍥
첫댓글 슈붕
오늘 슈크림 붕어빵 먹었습니다~~~
@seeun 저도 주세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