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실에 오시는 손님들은 '성당이 너무 아름답다'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또 '이 성당은 기도하기 참 좋은 성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좋은 것을 나누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당의 문을 닫은 일도 없고 지금 '순례자의 집'이라 부르는 집은
다른 본당의 작은 그룹들이 와서 피정을 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