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잔 하러 세상이 힘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친구가 있어 행복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니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용산역으로 12월 9일간다 용산행 열차~~ (추 가열 가수님의 노렛말) 12월9일 12시 1호선 용산역 1번출구 500m 4호선 신 용산역 5번출구300m https://m.blog.naver.com/naman1005/22129547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