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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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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해외도보 8탄 규슈 올레 (12-2) - 미사키테이 호텔 정찬, 기쿠하루 기모노 체험, 다카치호 올레 시작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198 13.11.11 18: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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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1 19:55

    첫댓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던 그날 저녁! 보리새우가 여기저기서 땅으로 점프하는 바람에 놀라서 이리저리 당황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대충 물수건으로 쓱 닦으시며 찜기에 넣으시던 ㅇㅇ님! ㅋㅋ 맛나셨죠?
    배는 부른데 유명하단 라멘집 방문! 예고에 없던 퍼포먼스덕분에 음식엔 관심없고 배꼽 달아날뻔!
    그날 최고의 명대사는 윤씨님의 ㅇ태!!!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납니다.

  • 13.11.11 20:10

    에고~~~ 저만치 땅바닥에 튀어 나갔던 새우 때문에 어찌나 질겁을 했던지요...ㅎ
    차마 집지 못하고 소리만 지르니, 보다 못한 호연이님이 수건으로 잡아 올리시고,..
    아마도 쓱쓱 닦아서 짐기에 넣은 사람은?......ㅎㅎ ...저랍니다.
    그 귀한 새우를 어찌 포기하겠어요.. 새우의 책무를 다 하지 못하고 쓰레기로 변하는 새우는 더 불쌍(?)하잖아요..ㅠ

  • 13.11.11 20:10

    기모노 체험하다 중간에 포기하고 옷 입히는 코디를 자청한거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발견이사마~~~ ^^

  • 13.11.11 20:26

    왠만하면 먹는걸로 큰 소리 내지 않는데.. 아직도 새우의 경련이 으악~~ 나중에 꼬리만 떨어져 접시에 있는데 움직이고 있더군요 후아~~
    언젠가 회떠놓은 생선의 움직임 생각 나서 ... 식사하며 마신 생맥주 생각 지금 간절하네요~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그 걸로 이자카야 포기 했었죠.

  • 13.11.11 21:48

    그날 저녁에 즐거움 참오래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 13.11.11 22:42

    숲향기님과 하늘앞 뜨락님의 용기와 배려, 그리고 주인 할머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 두분의 일생에 다시는 경험해 볼 수 없을 수도 있는 그런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보는 사람도 어찌나 즐거운지.... 두 분 감사합니다.
    저도 토로님처럼 새우를 놓쳤다가 다시 잡아 올렸지요.

  • 13.11.11 22:55

    싱싱하게 튀는 새우며 기모노의 체험에 나온 오랜만에 듣는 용어 "....." 정말 한바탕 웃음이 터졌었죠?

  • 13.11.13 01:44

    와~~그 비싼 기모노를 입어 보신 숲향기님, 하늘앞뜨락님 계 타셨네요~~^^*
    우리와 또 다른 문화를 체험한 다는 것이 해외여행의 별미 죠
    덕분에 100만엔 짜리 기모노 잘 보았습니다. 두분 모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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