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온라인 개학인데 접근조차 힘드네요.

[의심없는 기도]

오늘부터 온라인 개학인데 과목 신청은 물론이고  접근 조차 못하고 있어요.

내일은 나아질까 싶어 염려가 되네요.

제가 부족한것인지 계속 이른 아침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창만 바라보고 있어 머리 아프네요 ㅠ

수업도 동영상으로 진행된다니 아이들 시간관리도 힘들어 질것 같고 자칫 출첵만 하고 수업을 제대로

수강 하고 있는지 출근 해 있는 저로써는 염려만 커지고 있어요.

[클레르]

학교에서 미리 테스트를 안했나봐요ㅠ
회원가입, 로그인 확인, 과목 신청은 어제까지 완료돼있어야 오늘 무난하게 진행되는것 같아요.
로그인은 미리 해놔야 과부하를 피할수있는것 같구요.

[의심없는 기도]

네, 다른학교들은 이번주 초부터 테스트하셨다고들하는데 저희는 어제까지도 수강신청 클릭이 안되는상황이라 담임도 목,금에만 하면된다고 ㅠ하시네요.

[넣어둬]

미리 과목별로 수강신청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승인 있어야 되고 안된 애들은 선생님이 일일이 전화해서 어떤과목 신청 안되어 있다고 연락오던데요?
담임선생님께 문의하세요~~
수업은 인강이지만 출석체크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의심없는 기도]

저희는 조금 늦는 듯해요

[한공주]

온라인 개학 긴급 분산접속 요청이란 제목으로 가정통신문이 올라왔어요
초,중1-2,고1-2 학생들은 오늘과 낼 한시적으로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대에 온라인 자제해 달라고 교육부에서 요청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접속이 어려웠던것 같아요

낼은 고1 아이 학교서 온라인 수업 사전 시범 운영한다고 반드시 교과별 학습방에 접속하라고 하던데 접속이 잘 될지 걱정이네요 아침9시부터 3시가 넘는 시간까지 컴 앞에만 앉아 있는것이 힘들텐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스마일 레고맨]

교육부에서 공지한 자료에 보니....1주일이내로, 학교와 소통하여, 출결사항 확인 교정할수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셔요 ^^*

[여백의 미]

저희는 내일 파일럿 수업하는데, 담임쌤이 하나하나 챙기시고, 개인적 톡으로 질문 받고 답변주시고 해서 거의 다 본인이 알아서 깔았는데, 실제 온라인수업을 해 보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쌤이 미리미리 다 가입해라고 계속 독려하십니다. 그전에도 매일 출석체크, 댠원평가도 올려서 수학, 과학은 시험도 한번씩 쳤습니다.
담임쌤 애살에 따라 반아이들 관리는 확실히 차이나네요.

[여백의 미]

개학 연기동안 학습 독려하면서 e학습터에 매주 25강 이상 들으면 상점 주시고, 마지막에 수학, 과학은 각각 1단원씩 평가문제 올리셔서 풀면 또 상점 주시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시험치니 점수는 바로 계산되어 나오구요. 그게 정식학교평가는 아닙니다.
수학은 평소 선행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서 괜찮았는데, 과학은 문제연습이 부족해서 오답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성이 좀 잡혔다고 할까요?

[의심없는 기도]

모두들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학교들이 많으셨군요.
어제는 정말 태풍 몰아치듯 오전이 지나간듯해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미리 로그인하고 들어가 있어라 단단히 주의 주고 나왔는데 수업을 다 듣고도 완료가 안되어 다시 또 담임께 전화로 일일이 과목마다 승인 전달 부탁드렸네요

[긍정뚱띠]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중2는 다음주 목요일부터인데 그냥 외면하고 있네요. e학습터만 가입해 놓고 어찌되겠거니 선배님들 하는거 보고 며칠 버벅거리다보면 제자리 찾아가겠지 이러고 있네요
다들 힘내세요